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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의 어느 밤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난 너가 하는 걸 못해 너도 내가 하는 걸 못해 우린 틀리지 않아 다를 뿐 잃어가지 더 많은걸 살아야지 그럼에도 더 이런 마음이 다시 저려 해가 지면 오는 저녁 아직 어른이 못 되었네 밤이 오기 전 빨래를 해야 돼 내일 할 수는 없으니까 한참 어렵다가도 쉽지 잘 대해줄래 나한테 딱 반 캔 즈음 남았네 조금 망설이다가 비워 생각도 편해졌겠다 이제 잠에 들면 좋겠네

나의 이름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나의 이름은 어디에서 어디에서 왔을까 그 저린 어깨를 못 피고도 나에게 주신 그 세 글자들 이 칠흑 바다 필름 안 다 필요 없다 내칠 때 당신이 나를 부르면 난 달려가고 싶어 I saw you 잘 지내라고 아직 하지 마 날 안아줘 마음 알아줘 모두가 외치도록 아 나는 왜 나의 이름으로 난 너에게 불리는 걸까 아 내 이름이 너의 마음의 방 한 켠에 남을 수는

saturday mood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baby come to me 우린 누웠지 하루를 꽉 채운 어느 saturday 넌 나의 새 가사를 떼 웃어보자 조금 다르게 한 입 거리의 밤을 구웠어 아늑해 안 서둘러 널 데려가지 뭐 the saturday mood the saturday mood 다정한 afternoon the saturday mood 내 너를 태운 saturday mood 허전한 afternoon

안온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소라색 블루스 거실은 쉽게 데워지지 골라낸 악기를 얹었지 모아낸 날 담아낸다 당근 이 말 귀 막은 너한테는 wrong wave 건반 위에 올린 손 위에는 어저께는 몰랐던 내가 돼있어 일렁대는 할 게 많지 반지나 시 같은 게 I don't know don't wanna know!

난시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틈이 벌어지네 너의 말 휩쓸어간 뒤에도 다시 몰려올 파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륙한 너의 마음은 이미 유럽에 일어날 건 일어나지 그게 지금 내 앞에 이윽고 자리를 떠야 되는데 난 말이야 음 단지 난 단지 간신히 삼키고 그냥 탔지 이제 가볼게 하고많은 일들 중에 제일 싫은 걸 또 겪는 중이야 언제 즈음 되어야 이듬해에 닿을지 나도 모르지 별거 없는 나의

Outro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봐라 나의 향에 넌 취해 너는 나한테 잡지 놔둬 책은 나의 ocean 나의 자유의 온도를 높여 그래야 나는 버팀 헤매 나의 슬픔 그려 나의 업힐 해낼 생각은 없지 난 그저 내가 나를 해 어제 나 해둔 말은 잊고 또 so now I am here 그대로 가야지 군화를 아직까지 신는 나 허탈한 듯한 나의 시를 사랑해 so I can breath I can breath

집으로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집으로 돌아가자 원래 나의 자리 아니었잖아 헐벗은 채 있었던 내 몸을 더 보듬어주자 먼 곳에 다다라보니 생각보다 나의 것이 없더라 허한 밤이 지나가면 나는 다시 혼자가 될 거야 나의 집은 어디에 다시 일어서보자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일어나야겠네 뛰어가야지 뛰어나지 넌 뛰어놀지 뜰 뛰어넘지 틀 위로 가야겠지 뛰어넘지 틀 여긴 없지 틀 뛰어넘어 달지 날개 뛰어넘으니 거친 안개 뛰어넘고 날 테니 이뤄 봐야지 나의 이름 뛰어넘고 달콤한 시 널리 펼쳐 나의 지름 뛰어놀자 더 크게 쌓인 한 다 걷히게

뷰티풀 베케이션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나의 베개에 늘 오는 그 환상을 다 처분하지 내 상한 마음을 달래고 어르지 더 해봤자야 웃기네 내 꼴이 웃었던 한때 나 괜히 머쓱해 낮잠은 눈치 없게 오지 엄마 손 잡은 저 아이는 모르네 예상 밖의 튿어짐 꿰매 How are you I gave you home I gave you world I gave you home I gave you all 매일

로드 투 서프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불 켜진 두 눈 두 눈동자 안에는 생기 번지는 나다움 할까 말까 다 닥쳐 난 play 또 pray 더 wait 다 끝내고 나서 흘러내릴 내 눈물을 같이 봐야 돼 받은 나의 마음이 여기까지라고 해도 가야 해

The homeless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난 더 원해 매일같이 we back home we back home 나의 집으로 가지 더 가방을 싸고서 나를 담고 장난감같이 안 해요 이런 새로움 날을 새고 밤이 깨우면 떠나간 건 다시 돌아오겠지 그때 너를 안을래 아무도 모르게

keep surfing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don't fall 잦은 시도 찾아 지도 난 걸어 시동 낭떠러지에 떠 surfing surfing surfing surfing surfing surfing surfing surfing 그대 뭐 더 나은 시를 바라지 말아요 내 간 길은 바로 여기에 있잖아요 카페인 절어 투포리듬 나이가 태운 빛은 더 up up 위를 어제도 나는 그리워 다 잃은 듯이 떠돈 나의

free free free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눈을 뜨면 바닷소리 해가 지면 잔 흔들지 고기를 구워 밥에 얹어 마른 나에게 위로 주지 또 바라는 게 이렇게 없나 서울에서 내 모습은 거짓이야 너와 나를 텐풍에 담게 다는 거 하나씩 걸어 어디로 나 조금 어지러워 이제 겨우 아홉시 넘어 다시 어디로 난 좋은 게 좋은 게 좋은 거 좋은 걸 봐도 내 파도 늘 차가워 걸어낸 다리는 닳고 그저 나의 마음이 바래온

지구탐험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태어나서 나 아낄 것 없지 바다 같은 데도 날아서 추락 한 곳에도 뉘일 곳 있겠지 무한함과 뻔한 거에 반응하지 엄마의 다림질보단 덜 아름답지 일어나 난 아직 참 어려 마음 가면 거기를 갈지도 몰라 하루하루 마칠게 뭐 나아지면 나아진 대로 난 그렇게 오늘을 살다 가고 싶어 더 많이 사랑하되 매이지는 말고 나 떠날 때에는 가진 건 놓고 날아가 오라 나의

Happy new year!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설렘 가득 새해를 바라보면누군가는 산 위에서 바라보네헤어지면 다시 또 알아가고울었다가 다시 또 웃고 있어난 너를 원해 너 나만의 너를사랑해 너무 더 아껴줘 너무나른한 오후 끝 나는듯 너를 사랑했나날 안아줘 넌 날아가라 외로움설렐 때도 막 힘들 때도다 흘러가면 내 추억 거리지때론 헤매다가도 다 정착을 하고눈이 올 때 즈음엔 너를 안고 싶어넌 아무것도 아...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얼어붙어 낡고 잃어버린 너의 숨 알아 다 빛바랜 거 일어나니 더 차가워 매일 숲에서 바삐 놀며 행복했었지 너와 나에게 머문 것들은 아물지 않고 떠나갔고 보고 싶어서 다 끝나도 나는 냅둬 했었지 나 이렇게 너 떠날 준비해 나는 깊이 나는 나 정말 깊이 cause it was you 마음에서부터 난 놔줬어요 오늘까지만 이러게요

A boy frommm island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something never change 변치 않는 거를 찾아서 홀린 마음을 동여매 지도 찾아 되팔았지 이대로 나는 가려 해 나는 빼줘 이길 걸 아는 너네 말은 낯설어 별수 없이 너를 놓아줬네 하던 대로 나를 담고 이렇게 이렇게 나는 그저 남았네 please leave me alone 나 좀 더 머물래 알 수 없지 나도 정말 없어 아는 게

Am I blurry?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손잡아 줄 서 긴장을 품고초교 입학은 적잖이 떨려remember everything but were I falling?잊혀가 근데I've been a star, the moon엄마 아빠 할배 할매가토비 함께 살던 갈색 대문만화영화 좋아하던 나는어디에 있을까 더 아끼며 살걸it is too blurry Am I blurry?로케트를 타 다시 멀리들리지 ...

동대문 언덕길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덜떨어진 내가 가던 길 천 번은 어려웠네높디높은 저 언덕길을내가 오를 수 있을까내 어깨 위엔 낯선 바램 가득내 친구들은 노는데가슴 어두워져도 모르게그리 애써 나는 날았네다시 떠오르네 나 다시 가볼래내 추위를 태운 따신 밤들모두를 피해서 더 바빠겨울만 지나면 아무 일도 없을걸그래 남아 더 남았네의심 않고 눈 감았네일어서 다시 걷고 뭐 대단치도 않아드러나...

good bye my summer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hi 마음 같지 않던 오늘불현듯이 스친 너의 얼굴은현실을 걷기에는 떠가는 듯이 빠르다오말도 안 되는 일들이 자꾸만 생겨hi 이 좋은 날씨 summersunset vibe 놓치기 싫은 저녁hi 인사도 묻기 싫은 도로난 뭔가 싫어 그냥 슬며시 눈을 감았지굳이 할 필요 없는 일에 시달려나는 한참을 쉬고난 딱 잘라 말해 '안 해'hi 이 좋은 날씨 summe...

졸업 2023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지난 기억 가파른 업힐 학교교정을 숨 가쁘게 돌지한 손에는 피엠피 운동장을 걷지수업이 끝난 저녁 너와 함께 꿈꿨지각자 믿는 바를 쫓아 따라가우리 항해는 위기가 엄청 많아원하지 않던 것도 실어 바랜 걸얻고 있던 거를 다 잃었지빛이나 저기 저녁 노을 빛빛이나게 우리를 껴안았지괜찮아 제발 이리 와 잡을마음 없으니 이제 그만 도망가뭐가 어울려 나 나는 내가 ...

고요의 방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오늘도 쓸 게 없지 나는 예고 없이 온 건 편히 놔둬 사진 다 떼네 캐비넷 그 정도만 무너질게 아침해에 물 한 컵 나름 컸어 하네 체념도 빈 땅이 다 꺼져라 울지만 버려둬 한껏 우는 게 나는 훨씬 나아 긴 이야기들 말없이 타 붉게 남은 고움들 한 켠에 맴돌게 해 적막뿐인 것들과 나 살아가는데 그리워진다고 너와 나눈 모든 게하염없이 배회해도 아무 반응 ...

끝과 시작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퇴근하고 난 나머지 공방 꼬리를 무는 질문의 뒤에는 건반아련했던걸 지긋이 더 봐 데려올 거 없어 거기 위에 뒀다 미뤄두었던 걸 다시 누리고파 작별을 던져야지 내 것이 아닌 것들과는 너의 탓 하나 없이 난 오르막 막 추워도 그 아이는 분명 컸으니까그대로 가야 돼 그대로 가 나 실컷 웃었던 때를 돌아봐 너의 긴 퇴근 뒤의 웃음 든 농담 안 와 다시는 안 ...

fell away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참 좋으네 말 안 해도 잠시 더 안을게 너를살아낸 몸과 마음 또 신념과 나를 내려놓음아쉬울 건 뭐니 가졌던 걸 다 내놓고한때는 염원하던 낡은 데를 따라 나는 떠나리다음을 어찌 압니까 아이 같은 마음을 토로이렇듯 툭 하고 가니 나 싫은데 너무그냥 편한 대로 해도 돼 그 누구도 없네 phone에는언젠가는 다시 널 볼 것 같다는 말을 해줄 수가 없네you ...

Ooh 리릭

다 가져도 부족하다는 듯이 아무리 채워도 부질없단 듯이 또 잠도 없이 맘도 없는 속을 헤메고 달려봐도 잘 안 돼 다른 여잘 품에 안아 봐도 잠깐도 안돼 지루해 지는 걸 느낌 없인 비교가 안 돼 시간이 지날수록 난 너만 생각나 나도 알아 이건 좀 위험한 생각인 걸 해도 너도 어차피 똑같이 느끼잖아 숨기지 않아도 돼 내가 드러낼게 너도

지나치는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스쳐가고 지나치고 멀어지고 마는 시간들 잊혀지고 기억하고 잊혀지고 마는 기억들 너는 어디에 남아 잊는지 시간은 흘러 시간은 흘러 나는 어디에 남아있는지 시간은 흘러 희미해지는 무관심에 길든 나의 모습과 나의 기억이 내 곁에 있음에 스쳐 지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도록 너는 어디에 남아 잊는지 시간은 흘러 시간은 흘러 나는 어디에 남아있는지 시간은 흘러 희미해지는

부감시선 (俯瞰視線)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멀리 내려다보면 아주 작아지는 거리의 모습 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일상도 아름다운 풍경일 뿐야 나를 둘러싸던 희미한 공기와 짙은 어둠 속에 숨을 쉬며 많은 생각들과 힘겨운 시간도 언젠간 잊혀지는 기억으로 남으며 사는 거란 가끔 멀리서 바라보며 그대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는 것 그땐 몰랐었나 봐 높은 곳에 올라서 멀리 내려 보는걸 항상 곁에 있어 그리움을 몰랐던 나의

이런 詩 트루베르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어깨를 툭 치며 아는 체 하는 그런 시 대수롭지 않게 스쳐가는 듯한 말씨로써 가슴을 쩡 울리게 하는 그런 시 읽고 나면 아 그런가 부다 하고 지내쳤다가 어느 순간에 번개처럼 번쩍 떠오르는 그런 시 푸나무와 푸나무 사이의 싱그러운 그것 같은 그것 같은 그런 늦게 돌아오는 길에 문득 쳐다보는 갈라진 구름 틈서리로

Loser (Feat.U:ON) 이현(Hyen)

나는 네가 찾는 그런 아티스트 네가 내 노랠 좋아한 minor 이젠 너를 부르는 나는 major 여기 너를 말하는 나는 loser 이젠 공개 못한 리릭 유일하게 널 부르는 노래 이젠 네가 못 듣는 그런 음악 다시 한번 말해줄 수 있는 문자 너는 이 노랠 듣고 이제 놀래 어머 모두 똑같은 반응이더라고 그렇게 네가 불러줬던 노래가 이젠 네 귓가에 들렸으면 하는

서울의 밤 랄라스윗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 랄라스윗(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이별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아쉬운 이별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는이 슬픈 영화처럼이토록 보고 싶고 더 보고 싶은 그대를 생각하면지나간 시간들은 조금씩 멀어져 가고너와의 흔적들만 변함없이 남아있는 그곳조그만 구석에 새겨 넣은 우리 약속늘 마지막 순간까지오래된 후에도 기억에 지울 수 없는 순간들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너무 보고 싶어 질 때너 없는 거릴 걸으며우연히 마주...

길 위에서 (Vocal Feat. 박근표) 레프트 리릭

이렇게 멀리일지 몰랐어언제나 바래왔던 시간이현실의 문 앞에 서서 그저 주저앉긴 싫어수없이 많은 길 위에 서며누군가 지나간 그 자리에무거운 걸음 맞추며이미 여기까지 왔어시간의 무게를 내 등에 지고이대로 무너지긴 아쉬운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리며 지내온내 오랜 기억 간직해온이렇게 두려울지 몰랐어내가 정해야 하는 이 길에현실의 문을 나서며후회 없이 걷는 거야...

나의 밤 너의 하루 우기 (Woogie), 훈지 (Hoon G)

너와 항상 함께 였던 많은 날들이 아무런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간 일 처럼 느껴 지는 그런 아무 렇지 않은 듯 너의 기억에 잠 못 이루다 문득 든 생각에 꺼 내 본 사진 속에 웃고 있는 우리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아주 먼 기억처럼 오늘도 잊지 못해 뜬 눈으로 밤을 세우고 한참을 뒤척이다 아침이 오고 어느 덧 함께 했던 추억들도 멀어져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최효인

오늘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최효인

오늘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 최효인

오늘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1994년 어느 늦은 밤 한동근, 최해든

오늘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 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뮤즈가 다녀가다 김목인

어느 작은 카페에 뮤즈가 다녀갔고, 몇몇 사람들은 그걸 기억하고 있지. “누가 연주를 했길래?” “뭘 연주를 했길래?” “아냐, 그런 건 아무 상관없었어.” 어느 순간 모두의 마음속으로. 모든 이들 나름의 연주 속으로. 낮이 되자 사람들은 그 느낌을 얘기했지만 뭐라 말로 표현하긴 힘들지.

어느 늦은 밤 김연우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 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 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것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 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시린 밤 0

눈을 뜨면 사라져버릴 것 같은 그런 날이 난 싫어 어느 순간 말도 없이 사라질 것 같은 네가 난 싫어 시린 하늘 아래 이젠 네가 곁에 없다는 사실이 슬퍼져도 울지 않고 널 위해 난 살아갈게 날 빛나게 해줬던 널 위해 어느 순간 변해버린 네 모습이 낯설게만 보였어 들키지도 않을 눈물을 떠안아 다시 돌아와달라고서 애원했었어 하지만 난 말이야 네게 못다 한 말들이

서울의 밤攀y 랄라스윗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92775) (MR) 금영노래방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 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사라져 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 하나에 나의 열두 살 내

어느 늦은 밤 송다홍

어느 늦은 보았지 거울 속 그녀를 그녀는 내게 물었지 너는 왜 사냐고 그녀에게 되물었지 당신은 아냐고 혼란스러운 나의 머릿속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세상 허우적거리는 나의 모습 나는 지금 어찌해야 하나 마른 가지 아래 숨어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외로운 저 작은 새 한 마리 누가 저 새를 감싸줄 텐가 싸늘한 너 매정한 이

전화해줄래 헤이리얼리스트

이런 늦은 밤엔 전화해줄래 누군가 필요하다 느껴지는 그런 밤엔 내가 필요할 땐 전화해줄래 괜스레 잠 못 드는 그런 오늘 같이 이런 밤엔 전화해줄래 괜히 마치 초라하다 느껴지는 이런 날엔 내가 필요할 땐 전화해줄래 괜스레 울적하다 싶은 울고 싶을 때 웃고 싶을 때 세상이 모두 잠든 어느 너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바라 볼 수만 있다면 Uncle.K(엉클케이)

바라볼 수만 있다면 - Uncle K (엉클케이) 사람들은 모두 다 아름다운 사랑 꿈꾸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그런 사랑 운명처럼 난 날수 있는 건 오늘 그대에게 얘길 하고파 지금까지 오랜 시간 내 삶을 찾아 헤매였지 기나긴 외로움 속에서 내 모습을 야위었지 어느 날 살며시 다가온 그대 따스한 모습 그대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고독한 작곡가 (Feat. 다혜) 오동석

이렇게 곡 쓴 지 오래 어느 덧 지겨운 하루 내가 만들었던 노래의 주인공 바로 너야 매번 피아노를 계속 손가락으로 치며 노래를 만들었지만 사실 이 노래 가삿말은 니 얘기를 하고 싶었어 슬피우는 이별노래처럼 너는 날 떠나기 시작했고 니가 듣게 된다면 다시 볼 수 있을까 노래를 듣질 않아 아무도 듣질 않아 내 노랠 듣질 않아 아무도 듣질 않아 그런 너에게 내가

발자국 'fest. Da track

한 손의 마이크(mic) 힙합의 마인드(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lyric) 환상의 라임(rhyme) T.R.A.C.K THE TRACK... 한 손의 마이크(mic) 힙합의 마인드(mind) mic로 보여주는 판토마임 진실한 리릭(lyric) 환상의 라임(rhyme) T.R.A.C.K THE TRACK...

어느 파란 밤 지연

저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나의 한숨은 흩어지고 곱게 수 놓인 별빛처럼 아름다웠던 기억들 또 파란 밤이 찾아왔지만 그댄 여전히 따스해요 아무 소식 없는 아침만 날 기다리죠 말하지 마 제발 그대로 있어줘 이렇게 혼자 남은 날 아프게 하지 말아 줘 사랑했던 나의 기억들이 변하고 눈물 다 흘릴 그때까지만 무릎 꿇어도 무릎 꿇어도 나를 안아주진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