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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바다 박정현

난 너야 네가 무슨 말을 해도 네게서 멀어질 수 없는 걸 널 안으면 파도처럼 날 덮치는 그대라는 깊은 바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낮과 밤을 함께 채워갈게 가본 적도 없는 그 낯선 여정에 그대만 곁에 있어준다면 눈 감으면 물감이 번져가듯 모든 날이 또렷해지는 걸 난 알았지 그대 없는 하루의 시작과 끝 시든 꽃 같단 걸 가장 아름다운

그대 품에 머물고 싶어라 박정현

창가에 기대어 잠이든 그대 품에 머물고 싶어라 네게 잔잔한 등불이 되어 저 끝까지 길을 비춰주리 예쁜 꽃처럼 웃는 그댈 당장이라도 달려가 껴 안고파 먼발치서 바라봐도 좋으니 그대라는 꽃이 시들지 않길 지금처럼만 웃어주면 그대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슬픈 표정은 지을리 없으리 아주 잔잔한 호수같은 그대 저 하늘과 구름을 비추네 아침 바람에 나부끼는 내 마음은 물결치듯

잘자요 그대 박정현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젠 나의 기억속에서 잘자요.. 그대... 나즈막한 그대의 한숨이... 안녕이란 말을 하고 있죠... 하지만 난.. 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 말하길.. 기다리려 했죠... 그대가 날 안아주었던.. 이 길 위에서... 내내 참았던 눈물이 터져요.... 그래 나.. 기억을 지워내지 않아요..

사랑의 숙제 박정현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젠 나의 기억속에서 잘자요.. 그대... ---------------------------------------------------------------- 1절 나즈막한 그대의 한숨이... 안녕이란 말을 하고 있죠... 하지만 난.. 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 말하길.. 기다리려 했죠...

AßAU¿a ±×´e 박정현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젠 나의 기억속에서 잘자요.. 그대... ---------------------------------------------------------------- 1절 나즈막한 그대의 한숨이... 안녕이란 말을 하고 있죠... 하지만 난.. 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 말하길.. 기다리려 했죠...

잘자요 그대 (Inst.) 박정현

그대가 이젠 날 떠나가네요 그래 나 기억을 지워내지 않아요 애써눈물도 참지 않을래요 아플때면 입술한번 깨물고 못된말도 해보며 그런 대로 한번 견뎌볼께요 괜찮아요 그대는 나의 모둘지워요 나보다 많이 웃으며 살아요 고마워요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젠 나의 기억속에서 잘자요 그대 나즈막한 그대의 한숨이 안녕이란 말을 하고 있죠 하지만

잘자요 그대 박정현

모르죠 괜찮은 척 환하게 웃고서 돌아서긴 했지만 눈물은 나네요 나 없이는 어떤 누구도 안된다했던 그대가 이젠 날 떠나가네요 그래 나 기억을 지워내지 않아요 애써 눈물도 참지 않을래요 아플 때면 입술 한 번 깨물고 못된 말도 해보며 그런 대로 한번 견뎌볼게요 괜찮아요 그대는 나의 모둘지워요 나보다 많이 웃으며 살아요 고마워요 그대라는

잘자요 그대 end. 박정현

모르죠 괜찮은 척 환하게 웃고서 돌아서긴 했지만 눈물은 나네요 나 없이는 어떤 누구도 안된다했던 그대가 이젠 날 떠나가네요 그래 나 기억을 지워내지 않아요 애써 눈물도 참지 않을래요 아플 때면 입술 한 번 깨물고 못된 말도 해보며 그런 대로 한번 견뎌볼게요 괜찮아요 그대는 나의 모둘지워요 나보다 많이 웃으며 살아요 고마워요 그대라는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박정현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눈물이 주룩주룩 박정현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박정현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Duet With 방준석) 박정현

내 바다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푸른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있어 아름다운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귀를 낮춰 눕고싶은 마음을/보이나요 빛이되가는 내모습/그대가 만든 꿈인걸/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행복으로 채워요.// 2.그대 발을 감싸는 북이 되어

늘 푸른 [재이의 가사] 박정현

매일 눈뜨며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늘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고운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있어 아름다운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대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되 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 걸 이젠 내 기쁨도

늘 푸흔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대 발을 감싸는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돼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되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 걸 이젠 내 기쁨도

늘 푸른 박정현

매일 눈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곁에 키를 낮춰 눕고 싶은 맘을 보이나요 빛이 돼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기억하자 박정현

위로해줄 때 oh 온전한 내 편이라는 게 느껴지잖아 참 행복한 일이야 사실말야 사랑하는 법을 몰랐어 건조했던 내 일상에 변화를 준건 꾸밈없는 너의행동 한결같은 너의사랑 이 순간이 소중해 지금을 기억하자 우리 우리 수줍던 진심을 표현한 모습 너를 알고 느꼈던 oh 별처럼 쏟아 지는 마음 늘 빈칸이었던 내 맘에 사랑을 가득 채워준 그대라는

회상 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눈물이 주룩주룩 박정현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나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사이사이 스며드는 밤 한꺼번에 밀려든 그대라는

날개 (Feat. HANNEW) 박정현

한 사람을 기다린다는 걸 느끼죠 어느새 내게 다가온 그대만을 바라죠 새벽의 작은 빛이 나에게 닿으면 가득히 눈에 아른거리던 그대 모습 환해지네 자꾸 내 맘에 이런 내 맘에 다가와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내 곁에 또 이렇게 찾아올 것처럼 이제 내 맘은 단 한 사람을 기다린다는 걸 느끼죠 어느새 내게 다가온 그대만을 바라죠 바라보고 있다는 걸 그댄 알고 있나요 그대라는

후애(後愛) 박정현

무거워요 여기까지겠죠 인생을 사는 내게 주어진 행복 떨어진 별이 다시 태어나듯 그대와 나 만날 그 날도 오겠죠 *베어지던 자국이 같은 상처가 되어 스치듯 지나쳐도 단숨에 알아보길 꽃이 필 땐 아프다고 헤어질 땐 그립다고 나 없는 그 곳 내 말 듣고 있나요 단숨에 다 흘러가서 단숨에 또 잊혀지길 내 헛된 바램들을 오늘도 헤매죠 깊은 바다

후애 박정현

여기까지겠죠 이 생을 사는 내게 주어진 행복 떨어진 별이 다시 태어나듯 그대와 나 만날 그날도 오겠죠 베어지던 자국이 같은 상처가 되어 스치듯 지나쳐도 단숨에 알아보길 꽃이 필 땐 아프다고 해가 질 땐 그립다고 나 없는 그곳 내 말 듣고 있나요 단숨에 다 흘러가서 한숨에 다 잊혀지길 내 헛된 바램들은 오늘도 헤매죠 아 아~ 깊은 바다

잘자요 바람같은인연님 박정현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서.. 이젠 나의 기억속에서 잘자요.. 그대... ---------------------------------------------------------------- 1절 나즈막한 그대의 한숨이... 안녕이란 말을 하고 있죠... 하지만 난.. 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 말하길.. 기다리려 했죠...

아틀란티스 소녀 박정현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 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아틀란티스 소녀 ~ 박정현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다른 무언가 세상과는 먼 얘기 구름위로 올라가면 보일까 천사와 나팔 부는 아이들 숲속 어디엔가 귀를 대보면 오직 내게만 작게 들려오는 목소리 꿈을 꾸는 듯이 날아 가볼까 저기 높은 곳 아무도 없는 세계 그렇게도 많던 질문과 풀리지 못한 나의 수많은 얘기가 돌아보고 서면 언제부턴가 나도 몰래 잊고 있던 나만의 비밀

두근두근 (Feat. 박정현) 김진표

세상일이 너무도 짜증날 때 아무도 내말을 듣지 않을 때 가슴에 난 큰 상처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서 방황 할 때 돈이 너무 많아 차고 넘칠 때 아님 돈이 없어 앞이 깜깜할 때 노력했던 모든 것 들이 내 뜻대로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할 때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그대라는 봄 김성식

봄이 왔나 봐요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내 마음속에도 당신이라는 봄이 왔네요 노란 유채꽃밭에서 그대와 나눴던 사랑 이야기 하얀 벚꽃 흩날리는 거리에서 입 맞추며 난 다짐했었죠 지금 잡은 두 손 절대로 놓치지 않을게요 푸른 바다 저 끝까지 그대와 할게요 수줍게 건넸던 작은 외침이 당신의 마음속에 깊이 울려 퍼지길 바래요 봄이 왔나 봐요 향긋한 그대처럼 포근한

박정현 위태로운 이야기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um~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um~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

회상 YB & 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회상 YB&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회상 YB,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회상 YB, 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회상 YB/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회상 YB*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회상 wlrtitdb YB, 박정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함께 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그대라는 물결 Around (어라운드)

보면 달아날까 꼭 움켜쥐면 모래처럼 부서질까 우리 그러지 않기로 해요 항상 그대 편인 걸요 파랗던 하늘에 어느새 노을이 지네요 꼼꼼히 내 마음을 들여다 봐주는 그대가 있어 좋아요 꽃이 피는 계절마다 포근한 바람이 우릴 감싸줄 거예요 검게 물든 밤 차가워진 바람도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두 손을 마주 잡아 그대라는

오래전 그날 박정현/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마음으로만 박정현/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그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

가슴에 사는 사람 박정현/박정현

그대 나 기억 하나요 그대 날 보고 있나요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이 하나 둘씩 떠 올라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바라만 봐요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어 다가 갈 수 없어요 그대 홀로 남아 울다가 지쳐도 우리의 약속들 이제는 잊지 말아요 가슴에 살고 있는 사람 오직 한 사람 그대 였다고 나는 오직 그대 라고 많고 많은 별들 속에 있어도 눈을 감아도 ...

Thank You 박정현/박정현

Hey 참 정말 고마워 이렇게 내 눈물 속에서 매일같이 나와 함께 해 줘서 허전함뿐인 날 그리움으로 채워 줘서 Hey 참 정말 고마워 한 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So thank you (So thank you) I miss you (I miss you) thank you (thank you) ...

부탁해 (Feat. 박정현) 유승준

영원히 사랑해 해왔던 숱한 약속이 정말 너에게는 기억조차 없는 것처럼 없었던 일로 해 한마디만 던져버리면 나를 깨끗하게 지울수 있니 그렇게 솔직하려 하지마 털어놓지 않아도 고운입에 숨긴말을 알고 있으니 속일수도 없는거잖아 차라리 설명하지마 간절한 내 마지막 부탁이야 우리 오래 함께 하기로한 미래 널 위한 노래 이제 이별의 차례 바다

그대라는 바다 (Vocal. 하진우) 감성소년

단단한 손을 꼭 잡으면 잠시라도 완전해진다던 나의 팔베갤 고마워하며 팔이 저릴까 걱정하던 그대 난 여전히 꿈을 꿔요 처음 순간으로 아직 그대는 내겐 설레는 내일 이 고마움 내가 얘기했던가요 그대라는 바다 출렁이는 그리움 나는 고요히 바라봐요 내 감은 두 눈 안엔 한없이 그대 모습 가득히 펼쳐져 있는데 모든 게 꿈이었던 것처럼 그댄

꿈에 박정현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나 너무 가슴이 떨려서 우리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고 있네요 이건 꿈인걸 알지만 지금 이대로 깨지 않고서 영원히 잠잘 수 있다면 날 안아 주네요 예전 모습처럼 그동안 힘들었지 나를 보며 위로하네요 내 손을 잡네요 지친 맘 쉬라며 지금도 그대손은 그때처럼 따뜻하네요 혹시 이게 꿈이란걸 그대가 알게 하진 않을거야 내가 정말 잘...

편지할께요 박정현

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속에 접어 논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속으로 너의 그리움이 닿는 곳까지 꼭 편지할께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비오는 날의 수채화 박정현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릿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