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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걸었던 길 박혜리

수많은 아픔의 얼굴이 가라앉기 전에 침묵의 심연으로 심연 속으로 수많은 고통의 목소리 흩어지기 전에 무지의 사막으로 사막 속으로 그녀의 몸을 닮은 밤의 능선을 따라 그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어보네 나의 몸을 닮은 밤의 곡선을 따라 그녀가 걸었던 그 길을 걸어가네 흐린 새벽하늘엔 겨우 숨 쉬는 작은 별들 그 빛이 사라질 때까지 울어줄

Love O′clock 박혜리

잠든 그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 우린 오래 전부터 하나였을까 나는 괜히 눈물이 나 처음 그대의 손길은 왠지 익숙했고 이제 그대의 입술은 날마다 새로워 봄비처럼 스며드네 그대의 빈 마음 언제라도 그 곳에 날 불러주오 외로운 저녁 그대 돌아오는 그리운 그곳에 내가 있을게 보잘 것 없이 초라한 나의 맘이 아무렇게 기대어 자는

럭키 박혜리

내 맘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난거 같아~ 가슴이 쿵쾅 쿵쾅 뛰는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그곳까지~ 그대에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2절~ 내 맘을 달래줄 사람...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세상의 겨울 (Feat. 송용창) 박혜리

참 많은 걸 잃은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사이로 난 보았지 때를 모르고 피어나 죽어가던 꽃들 이유를 모르고 병에 들어 땅에 묻힌 그 짧은 일생 참 많이도 추운 겨울인 거 같아 하얗게 쌓이는 눈꽃너머로 난 보았지 자꾸 사라져가는 집 없는 사람들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키 작은 사람들 오늘의 난 따뜻한 옷을 입고서 따뜻한 밥을 먹고서 아무렇...

어두워진다는 것 박혜리

?멈춰버린 시간과 사라진 소리들 어둠은 내게 널 데려다주고 잃어버린 마음과 기억의 조각들 널 부르는 낮은 소리에 하나 둘 밀려와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멀리 손짓하는 잡을 수 없는 꿈 텅 빈 맘 위로 조용히 떠오른 너를 안으면 꿈은 꿈이 아닌 현실 현실은 현실이 아닌 꿈 꿈은 꿈이 아닌...

작은 창 박혜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고인 슬픔 박혜리

고여 있던 슬픔이 흘러갈 수 있다면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는 봄비처럼 메마른 마음 위에 스며든 단비처럼 갇혀 있던 외침에 길을 내어준다면 멀어버린 귓가엔 구원의 소리를 흐려진 두눈에는 선명한 세상을 무심히도 푸르른 날에 사람들은 애써 바쁘네 높이 쌓은 불안의 벽 아래 초라하게 가슴을 쓸어내리지 그렇게 내안에 고이네 그렇게 나를 가두네 무심히도 푸르른 날...

작은 창?? 박혜리??ㄷ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월정리블루스 (Feat. 태히언, 박혜리) 무중력소년

붉은 고래 히엄치는 여름가을의 달너울세찬 겨울 모살바람 노래뵈려보는 봄조용히 바다를만나러가는민물줄기처럼그저 머무를 뿐이라오그저 머물뿐멈춰버린 시계파도에 데껴버리고요동치는 나침반건졍올린 바닷가호끌락한 의자를 벗삼앙우린 노래하오청춘을 사랑을달코롬한 인생을안았소저 달이바달 끌엉 안았소부끄럽소바다는볼에 달을 띄우오짖굿소바람이 바달 궁글어 놀리오쑥쓰럽소바다는 ...

그리워서 그래 (Feat. 박혜리) 이지온

잘 지내니 이별이 힘들지는 않았니넌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다널 잊으려 노력도 해봤는데그렇게 쉽진 않은 것 같아같이 가던 카페를 지나고함께 걷던 거리를 걸으면이제 남이 된 네가 너무 그리워너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는 걸까너도 나와 걷던 거리를걷다 보면 내 생각이 날까가끔 내가 그리워지면 뒤를 돌아봐줘내가 여기에 서 있을게네가 없을 걸 알면서도뒤돌면 웃고 ...

비원에이포(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그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꺼내보지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그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비원에이포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그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봄날의 기억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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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이쁜시간의여백님청곡)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2016.03.28)™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기억 비투비(엣지)님청곡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기억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78685)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 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 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 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에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 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엔 아픈 계절의 향기만

그대는... 말을 하네 (Feat.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Feat. 박혜리) 루빈(Ruvin)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박혜리) 루빈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그대는… 말을 하네 (Featuring 박혜리) 루빈(Ruvin)

그대는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네 그대는 우린 아니라고 말을 하네 그대는 이젠 안녕이라 말을 하네 그대는 아직 사랑한다 말을 하네 내 맘은 이해할 수 없다 말을 하네 내 손은 그대 머릿결을 기억하네 무슨 말을 할까 그대로 인걸까 믿을 수 없다고 말을 할까 그대 잊지 못한 그 사랑인걸까 그댄 나와 너무 닮아가는 걸 눈물을 기억하나요 다시 파랗게 물들...

먹구름 삼척사운드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 귓가에 맴도는 그녀의 목소리 그녀와 약속하고 못한 거 그때가 그리워서 다시 연락해 손 잡고 걸었던 익숙한 그 어두웠던 밤을 아직 기억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아직까지 Yeah 오늘밤 그녀가 무뚝뚝하면 나도 오늘 널 위해 딱딱할래 어떻게 하면 그녀를 만날까

Road (길)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그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기억의 길 김다은

혼자 늘 걸었던 이 길을 둘이 되어 걷다가 다시 혼자가 된 우리 두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했던 그 사랑한단 말들이 버려져 가 네가 있던 곳 그 곳에 남아 오래된 기억의 길을 걷다 보면 네가 있을까 이 길에 홀로 흐려진 기억의 끝을 잡아 난 내게 입맞추던 네 입술 날 포근히 감싸던 네 품 그 따스했던 모든 게 사라져 가 네가 있던 곳 그 곳에 남아

다시, 봄 박혜리 외 6명

다시 봄이 오네 아름다운 섬에아무 말이 없이 해가 떠오르네떠오를 것은 따로 있는데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오오 기울어진 봄오오 변한게 없는 봄봄이 궁금해서 꽃들이 피네파도는 자꾸 들이치며 묻네도대체 왜 그런건가요왜 아무 말도 못했나요오오 질문하는 봄오오 대답이 없는 봄가을 겨울 오면 봄이 잊혀질까내년에도 봄은 변한 게 없을까그만하면 바뀔 때도 됐는데기억하...

니가 보여 딕펑스

마주한 다른 사람 눈 속에 아직 니가 보여 시선이 머무는 어디라도 아직 니가 보여 넌 아직도 여기에 너와 걸었던 너와 있었던 공간 이제는 모두 혼자 채우고 있지만 너와 걸었던 추억 너와 있었던 향기 지금도 아직 여기 함께 살아있어 밤하늘에 박힌 저 별속에 아직 니가 보여 같이 걷던 골목 어귀에도 아직 니가 보여 넌 아직도 여기에

니가 보여 딕펑스(Dickpunks)

마주한 다른사람 눈속에 아직 니가보여 시선이 머무는 어디라도 아직 니가보여 넌 아직도 여기에 너와 걸었던 너와 있었던 공간 이제는 모두 혼자 채우고 있지만 너와 걸었던 추억 너와 있었던 향기 지금도 아직 여기 함께 살아있어 밤하늘에 박힌 저 별속에 아직 니가보여 같이 걷던 골목 어귀에도 아직 니가보여 넌 아직도 여기에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 박수진 & 서로 (Suh Ro) &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박수진, 서로 (Suh Ro),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달맞이 길 디셈버

난 부산사람이 아닌데 여름은 벌써 끝이 났는데 이곳을 떠나질 못하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건지 화려했던 우리의 사랑 짧지만 가슴 깊이 남아 어두워지고 비가 내리고 난 미친 사람처럼 널 기다려 니가 없어 슬픈 거리엔 눈물만이 가득해 another day 그리울 거야 생각날 거야, 달맞이길 달맞이길 너와 걸었던 이 거리 어서 니가 오길 달맞이길

솔진 (soul_Jin)

스치듯 지나가는 바람을 느끼며 눈을 감아요 다정했던 그대와 걸었던 그 길을 난 걸어요 하루가 또 가고 해가 지면 저 멀리서 올 것만 같아 함께 걷던 따라 나 홀로 걷고 걸어 그대 곁으로 내 사랑아 내 곁에 있어줘 내 사랑아 떠나지 말아 줘 그대 기억해요 내 곁에 한사람 오직 그대가 있어 살수 있다는 걸 세월은 흘러가고 추억 속 그때를 돌아 보아요 행복했던

그녀가 웃고있네요 원더키드

그녀가 나를 보고 웃고있네요. 그녀가 나를 보고 손집하네요. 그네 두눈 속에 내가 보여요. 행복해 미치겠어요. 처음에 남에 간심업었는데........ 자꾸만 그녀에게 끌리는 내남 이런게 사랑일까 고민하구나.. 그녀가 다가 와죠조.. 조금식 커져가는 우리의 사랑. 하늘에 모람없는 우리의 만남.

찬 바람이 불어오면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찬 바람이 불어오면 란 (RAN)

어느새 겨울 추워진 내 맘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니가 생각나 춥지 않았어 손을 잡으면 하나가 된 듯 붙어 다녔어 기억나 그때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마음이 유난히 흔들리게 되잖아 생각나서 너와 내가 하얀 눈에 발자국을 새기면서 어디든 걸었던 위에 서 있어 잠도 안온다 창문을 열고 창밖을 하염없이 보다가 눈물이 난다 찬 바람이 불어오면

고맙습니다 이희진

흩어진 기억을 모으며 조각난 추억들을 맞추며 어색한 시선들을 허공에 보내며 걸었던 이 길을 다 걸을 때쯤이면 괜찮은 웃음들을 흘리며 다시 또 만날 것처럼 인사를 나누며 헤어질 걸 알고 걸었던 웃음으로 돌아서는 뒷모습 고맙습니다 긴 기억들 속 예쁘게 남아 주신 당신 모습 고맙습니다 어긋나서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도 우리 빛나던 시간들을 함께

그말.. (Feat. 주은) 타팸

행복하라는 흔한말 잘지내라는 뻔한말 그 말 그 말 늘 걱정했었던 두려워 했었던 그 말 나 듣고 마네요 행복하라는 흔한말 잘지내라는 뻔한말 그 말 그 말 늘 걱정했었던 두려워 했었던 그 말 나 듣고 마네요 말하지마 잘지내란 그 말 하지마 행복하란 그 말 늘 함께했었던 같이 걸었던 다 사라지네요 말하지마 잘지내란 그 말 하지마 행복하란 그 말 늘 함께했었던

그말.. (Feat. 주은) 타팸(Ta-Fam)

행복하라는 흔한말 잘지내라는 뻔한말 그 말 그 말 늘 걱정했었던 두려워 했었던 그 말 나 듣고 마네요 행복하라는 흔한말 잘지내라는 뻔한말 그 말 그 말 늘 걱정했었던 두려워 했었던 그 말 나 듣고 마네요 말하지마 잘지내란 그 말 하지마 행복하란 그 말 늘 함께했었던 같이 걸었던 다 사라지네요 말하지마 잘지내란 그 말 하지마

그 공간 그대로인데 김상수

황혼이 물들어 주홍빛 구름 기다란 다리위에 기대어 서서 태양이 남기고간 햇살가루에 은은한 너의 노래 실려 주었지 우 우 우 두 손 꼭 잡고 달빛 가로등 인사 받으며 둘이서 걸었던 우리의 다시 가보니 가로수와 마른 풀 그 공간 그대로인데 그 진한 추억의 너의 모습은 허전한 영상뿐이야 커피가 다 식도록 널 기다리지만 기다리다 지쳐도 미소 지었지

초행길 (The Road) 웬디 (WENDY)

여긴 어디 낯선 초행길 되돌아가는 생각나질 않아 하염없이 그냥 걸어볼까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어떤 계획도 없이 평소엔 못 본 색다른 풍경들 지친 하루 답답함도 잊게 해 좁은 골목길 따라가다 회색 벽 위 그림들 익숙한 느낌 기억이 안 나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 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The Road Red Velvet

여긴 어디 낯선 초행길 되돌아가는 생각나질 않아 하염없이 그냥 걸어볼까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어떤 계획도 없이 평소엔 못 본 색다른 풍경들 지친 하루 답답함도 잊게 해 좁은 골목길 따라가다 회색 벽 위 그림들 익숙한 느낌 기억이 안 나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 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손이

봄 바람 (Vocal. AI 연이) 이천우

봄바람에 흩날리는 여의도 꽃길 봄비 맞으며 같이 걷던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아 안녕 인사도 없이 날두고 저 멀리 갔나 떠나버린 그대 얼굴 그리며 흐르는 눈물에 비내려 맺혀 그려진 당신의 미소를 잊지 못할 거야 hhhh 말해주고 가지 왜 말은 못 했나 사랑한다는 그 말 봄꽃피는 계절에 그대와 걸었던 이젠 홀로 걷지만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하이투힘 (Hi to him)

코 끝 시린 11월의 밤 어두워진 골목길 따라 나란히 걷던 너와 나 우리 둘만의 기억 거리, 불빛 유난히도 따뜻했던 너의 손을 잡고 걸었던 오늘따라 왜 그리운 건지 보고 싶은 건지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유난히도 따뜻했던 너의 손을 잡고 걸었던 오늘따라 왜 그리운 건지 보고 싶은 건지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너의 얼굴 너의 목소리) 너의 얼굴

주의 길 가게하소서 허도원

우리의 처음 만남은 주님의 뜻이죠 우리다함께 걸었던 그 길엔 감사 때론 힘들다며 주님을 원망했던 모든 백성들에게(전하리라) 사랑이 식어가는 우리 마음 고치사 서로 이해해 주면서 주님의 사랑안에 서로 아껴주면서 주의 가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