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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견화 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두견화 사랑 백설희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오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게나 흐르는 기적 소리 처량하다 꿈 젖은 조개가

두견화 사랑 남백송

a.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었오 이가슴을 저어 갈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바람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 b.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저 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남수련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하던 너와내가 아니냐? 세월이가고 너도 또가고 나만 홀로 외로이? 그때 그시절 그리운시절 못잊어 내가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저도 잠이들었나 밤이깊은 해운대? 나는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안고서? 정든백사장 정든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두견화 사랑 박진석

두견화 사랑 - 박진석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오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간주중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목메인 이 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유성민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몰라 두견화

객기는 부리지마 오기도 부리지마 사랑은 그렇게 우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달콤한 사랑의 약속 그 약속 믿은 너는 바보 가장 큰 약속 그것은 사랑 웃기는 약속도 사랑 사랑엔 조건은 없어 사랑엔 이유도 없어 사랑은 아무도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원망은 하지도 마

두견화 스타리

짙은 운무 밀려와 한치 앞을 볼 수 없어 짙은 보라 꽃송이 피웠네 피웠네 두견두견 목청 남기며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는 그대 눈물 기약 없이 왔다가 기약 없이 떠나지만 내 눈물 한 방울 꽃으로 피우고 두견새는 떠나가네 두견새는 떠나가네 기약 없이 왔다가 기약 없이 떠나지만 내 눈물 한 방울 꽃으로 피우고 두견새는 떠나가네 두견새는 떠나가네

어머님 사랑 백년설

1.세상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생켜가며 힘차게 사오. 2.새벽달 비꼈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3.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

누님의 사랑 백년설

1942년 12월 오케레코드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새벽차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난로불에 태워버린 편지의 사연 이 편지를 낼까 말까 망설이다가 말 없이 소식없이 떠나갑니다 못 가게 잡는것도 누님의 사랑 고향에서 살자함도 지당하오나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이 있소 새 세상 너른땅을 그냥 두리까 바람에 날린 꽃씨 강남천리에 이슬

어머님의 사랑 백년설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생애라 해도 세상에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외면하는 신세라해도 아들자 빼버리면 세상도 없소

어머니 사랑 백년설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생애라 해도 세상에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외면하는 신세라해도 아들자 빼버리면 세상도 없소

한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2.내가 쌓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야속하고 시들퍼 별을 보고 웃는다

한 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940년 8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술에 맺은사랑 두잔술에 헝크르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탑을 내가 허물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잔술에 웃든 사랑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단봇짐 신세 사나이 한 평생을 철길 위에 매였네 톳자리 주막 방에 목침을 베고 누워 흐르는 진양조에 내 사랑 그리워진다 날이 새면 지향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사나이 한 평생을 단봇짐에 매였네

산 팔자 물 팔자 백년설

산팔자 물팔자 -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 길이냐 물 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간주중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은 울어주마 내 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없이 살아가자

번지없는 주막<추가/수정> 백년설

제목 번지없는 주막 작사 작곡 가수 백년설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네기 사랑 사나이 내 순정을 등대에 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드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주막을 왜 못 잊느냐 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1941년 5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랖에 넘칠 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 ~ 휘파람 분다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 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속에 스밀 때 달력을 넘겨가며 아 ~ 휘파람 분다 닻줄을

두견화 사랑 (트로트) 유성민

꽃가지 쓸어 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 선물 버리지나 않을까 낯설은 지붕 밑에 님을 불러 목메인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꿈꾸는 항구선 백년설

★1940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1.항구마다 안개 있고 안개 속에 사랑 있다 마도로스 수첩 위에 눈물 뿌린 두 소절아 구겨지고 얼룩이진 텍사스 손수건에 당신의 냄새를 찾어 본다 찾어 본다 인천의 하룻밤 2.등불 속에 오는 인정 기적 속에 가는 인정 비로도 쿠션에 엎지러진 조니워카 끊어지고 헝크러진 한 많은 테프 속에 당신의 발길을 찾어간다

번지 없는주막 백년설

이렇게 약한 여자의 몸으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그리운 당신을 찾아왔어요 창수씨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와같이 고향으로 돌아가주세요 네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이 쓸쓸한 주막에 궂은비는 왜 이다지 한 많게 쏟아지는냐 연심이 연심이는 날이세면

천태만상 두견화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재판한다 판사 변호한다 변호사 범인잡는 형사 계룡산에 부채도사 연구한다 박사 운전한다 기사 트럭 택시 기차 전차 버스 봉고 도저 기중기 요리한다 요리사 소개한다 중계사 파마한다 미용사 간호한다 간호사 얼럴러리여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법도 가지가지 귀천이 따로있나 술판다 술장수 밥판다 밥장수 옷판다 ...

겉 다르고 속 다른 남자 두견화

사랑한단 말은 하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겉 다르고 속 다른 남자 너를 믿은 내가 바보야 처음부터 너는 내게 양의 탈을 쓰고 리모콘 조종하듯 마음대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날 가지고 장난친 거야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마음 주고 정도 다 줬지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내 발등을 내가 찍었지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맘에 ...

겉 다르고 속 다른남자 (신곡 트로트) 두견화

사랑한단 말은 하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겉 다르고 속 다른 남자 너를 믿은 내가 바보야 처음부터 너는 내게 양의 탈을 쓰고 리모콘 조종하듯 마음대로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날 가지고 장난친 거야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마음 주고 정도 다 줬지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런 줄도 모르고 내 발등을 내가 찍었지 안녕이란 말은 하지마 맘에 ...

겉 다르고 속 다른남자 (트로트) 두견화

사랑한단 말은 하지마 미안하단 말도 하지마 겉 다르고 속 다른 남자 너를 믿은 내가 바보야 처음부터 너는 내게 양의 탈을 쓰고 리모콘 조종하듯 마음대?

터미널 두견화

고속버스 차창너머 외로운 소녀 울고 있네 가지말라고 곁에있어달라고 애원하며 흐느끼네 기약없이 서울로가는 머시 매가 너무야속해 차창을 두드리며 우네 땅 바닥에 주저앉아우네 터미널엔 비가오네 밤도 깊은 터미널에 외로운 남자 울고있네 그때그시절 옛사랑을찾아서 이 거리에 다시왔건만 뿌리치며 떠나야했던 그 세월이 너무 길었나 밤거리를 헤매이며 우네 옛 사랑이...

두견화 연정 민향아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

두견화 연정 민향아 (Min Hyanga)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

두견새 사랑 정주

하늘엔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지는 꽃의 눈물이냐 한 맺힌 설움이냐 정을 두고 떠난 님아 밤을 태워 사랑한 님아 오래전에 잊혀진 꿈같은 이야긴데 두견새 너 왜 우나 두견화 지는 밤에 하늘엔 먹구름이 눈물을 뚝뚝 떨구면 지는 꽃의 눈물이냐 한 맺힌 설움이냐 정을 두고 떠난 님아 밤을 태워 사랑한 님아 오래전에 잊혀진 꿈같은 이야긴데 두견새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날짜 오시겠오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던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오 못믿겠오 울던 사람아

나그네 설움 백년설

작사:고려성 작곡:이재호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고향설 백년설

1.한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2.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 우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한숨아 3.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새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샐세 나리고 날라가...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1.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2.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3.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

대지의 항구 백년설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

복지만리 백년설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나그네 설음 백년설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낮~잊~은~거리다~마~는~ 이국보~다~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없~어~ 새벽을 찬서리가 옆볼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소냐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인생의 가는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못할 내 운명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얼라며는 얼어주마 녹으러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님도 참사랑도 믿지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고향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일세 끝없이 날러오는 모란눈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외여보니 가슴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고향눈 타향은 낮설어도 눈은낮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이별한지 몇몇해던가

만포선 길손 백년설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 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땟목 위에 걸었다. 2.오국령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 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두견화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낮설은 지붕밑에 임을불러 목메인 이밤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일자일루 백년설

1.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한 글자 한 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2.못보낼 글월 적는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졌소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누나.

나그네 설움 백년설

1.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2.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3.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

고 향 설 백년설

한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 봐~~도 고~향~ 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 눈 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 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 눈 타향~~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 이별한지 몇 몇해던~~...

번지없는 주막 백년설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

나그네 설움 <추가> 백년설

제목 나그네 설움 작사 고려성 작곡 이재호 가수 백년설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유랑극단 백년설

1.한많은 군악소리 우리들은 흐른다 쓸쓸한 가설극장 울고 새는 화톳불 낯설은 타국 땅에 뻐국새도 울기 전 가리라 지향없이 가리라 가리라. 2.밤 깊은 무대 뒤에 분을 씻는 아가씨 제 팔잔 남을 주고 남의 팔잔 배우나 오늘은 카츄사요 내일 밤엔 춘향이 가리라 정처없이 가리라 가리라. 3.흐르는 거리마다 아가씨도 많건만 이 가슴 넘는 정을 바칠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