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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940년 8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이재호 작곡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잔술에 맺은사랑 두잔술에 헝크르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쌓은 내탑을 내가 허물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한잔술에 웃든 사랑

한잔에 한잔 사랑 백년설

1.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2.내가 쌓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선지피가 부서졌다 꿈도 넋도 부서졌다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야속하고 시들퍼 별을 보고 웃는다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잔 술 잔에 사랑을 하고 술 잔 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 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잔 술 잔에 사랑을 하고 술 잔 술 잔에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잔 술 잔에 사랑을 하고 술 잔 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남산꽃시계 신영균

잔에 사랑 - 백년설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 때 안 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어렸었다 잘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엎으려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 없어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간주중 내가 세운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얼었었다 뻐국새도 울었었다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 우니 온 세상 꽃 바람이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단봇짐 신세 사나이 평생을 철길 위에 매였네 톳자리 주막 방에 목침을 베고 누워 흐르는 진양조에 내 사랑 그리워진다 날이 새면 지향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사나이 평생을 단봇짐에 매였네

꿈꾸는 항구선 백년설

★1940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1.항구마다 안개 있고 안개 속에 사랑 있다 마도로스 수첩 위에 눈물 뿌린 두 소절아 구겨지고 얼룩이진 텍사스 손수건에 당신의 냄새를 찾어 본다 찾어 본다 인천의 하룻밤 2.등불 속에 오는 인정 기적 속에 가는 인정 비로도 쿠션에 엎지러진 조니워카 끊어지고 헝크러진 많은 테프 속에 당신의 발길을 찾어간다

번지 없는주막 백년설

이렇게 약한 여자의 몸으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그리운 당신을 찾아왔어요 창수씨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와같이 고향으로 돌아가주세요 네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로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이 쓸쓸한 주막에 궂은비는 왜 이다지 많게 쏟아지는냐 연심이 연심이는 날이세면

어머님 사랑 백년설

1.세상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눈물을 생켜가며 힘차게 사오. 2.새벽달 비꼈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 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3.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다 비웃는 생애라

두견화 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두견화 사랑 백년설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가슴을~ 전~~할~소~냐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누님의 사랑 백년설

1942년 12월 오케레코드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새벽차 기다리는 정거장에서 난로불에 태워버린 편지의 사연 이 편지를 낼까 말까 망설이다가 말 없이 소식없이 떠나갑니다 못 가게 잡는것도 누님의 사랑 고향에서 살자함도 지당하오나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이 있소 새 세상 너른땅을 그냥 두리까 바람에 날린 꽃씨 강남천리에 이슬

어머님의 사랑 백년설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생애라 해도 세상에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외면하는 신세라해도 아들자 빼버리면 세상도 없소

어머니 사랑 백년설

세상 길 험한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 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 서려도 나에게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새벽 달 비쳤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생애라 해도 세상에 다시 없을 어머니라오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외면하는 신세라해도 아들자 빼버리면 세상도 없소

한잔 설운도

1. 잔의 술이란 술이란 수의 詩요 두 잔에 찬 술은 마시는 기쁨 마음이 울적할 때 술을 마시면 잎의 풀잎처럼 와 닿는 정 술이란 그 맛에 마신다던가 2.술에는 친구가 친구가 따라 다니지 사랑도 좋지만 이별은 싫어 세월이 미워질 때 술을 마시면 그 시절 그 친구가 생각이 나네 술이란 그 맛에 취한다던가

술 한잔 ♡━II연정━♡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잔 술 잔에 사랑을 하고 술 잔 술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일자 일루 백년설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니~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글~~자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못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불에

일자 일루 백년설

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니~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글~~자 눈~물에 젖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못보낼 글월 적던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곳에 꿈을 부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져~서 가~~슴~~~속 타는~~불에

커피 한잔 고경

지난날에 우리 하루하루 버티기만 했을뿐 그리움이 뭔지 인생이 뭔지 몰랐어 음~ 여름날 비바람 한겨울 눈보라 지나더니 어느새 단풍이 들어 가을이네요 우리 젊은 날 저 타오르던 태양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노을 되어 가슴에 머물다 지는데 우리네 인생도 나이 들어가며 알게 될까요 그대와 나 머물다 간 이 삶의 의미를 음~ 걸음 뒤에서 세상을 구경하는 여유와 욕심

만포선길손(반주곡)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육로길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단봇짐 신세 사나이 평생을 철길위에 매겼네 >>>>>>>>>>간주중<<<<<<<<<< 돗자리 주막방에목침을베고누워 흐르는 진양조에 내사랑 그리워진다 날이새면 지향없이 떠나갈양치기 길손 사나이 팽생을 단봇짐에 매겼네 -

일자일루 백년설

1.그렇게 야속히도 떠나간 님을 잊자다 또 못잊고 그리는 마음 글자 눈물에 적는 글월을 보낼까 쓰건만은 부칠 길 없네. 2.못보낼 글월 적는 붓대 멈추고 하늘가 저 먼 곳에 꿈을 보내니 눈물에 젖은 글월 얼룩이 졌소 가슴속 타는 불에 재가 되누나.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온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불굴의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 달 창가 땋아 늘인 댕기는 영업자 신세 녹두기름 나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연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쌍 다시

제3 유랑극단(第三流浪劇團) 백년설

1940년 6월 태평레코드 유도순 작사 전기현 작곡 지나는 거리거리 플륫소리가 슬프다 집 없이 흘러흘러 찾아온 곳 어데냐 모인건 가족 같건만 헤어져갈 그 운명 극단아 유랑극단 가엾은 극단아 분장한 무대위에 화려한 생활 외롭다 화톳불 포장속에 맺는 꿈을 뉘 알소냐 눈물로 바라는 고향을 못 찾아갈 그 운명 극단아 유랑극단

Round And Round (With. Ellie) TrumAX

해질무렵이면 어김 없이 찾아가는 Bar 한잔의 Jin에 여전히 취해 사랑을 찾아가는 언제쯤이면 이 외로움의 끝은 이 외로움의 끝을 한잔 두잔에 넘어가네 나도 모르게 취해가네 은근슬쩍 다가오네 아닌 척하며 넘어가네 잔 두 잔에 선명해지는 내가 나눈 사랑들 끊임 없이 속삭이던 수많은 밤들 채워지지 않는 눈 먼 사랑 속에서 더듬 거리다 발버둥 치다 또 그렇게

산 팔자 물 팔자 백년설

산팔자 물팔자 -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물이라면 건너주마 내 청춘 가는 길은 산 길이냐 물 길이냐 사랑의 수수께끼 풀지 못할 내 신세 인심이나 쓰고 살자 인정으로 살아가자 간주중 웃으라면 웃어주마 울라면은 울어주마 내 사랑 가는 길은 이별이냐 눈물이냐 손금에 걸어보는 사나이의 한평생 눈물없이 살아가자 한숨없이 살아가자

번지없는 주막&lt;추가/수정&gt; 백년설

제목 번지없는 주막 작사 작곡 가수 백년설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 걸고 오늘은 이 항구 내일은 저 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네기 사랑 사나이 내 순정을 등대에 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드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주막을 왜 못 잊느냐 사나이 손금에다 운명을 걸고

마도로스 박(朴) 백년설

1941년 5월 태평레코드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망각의 항구에 무르녹은 수박등 달빛 젖은 돛대에 마도로스 박이다 절개로 나눈사랑 오지랖에 넘칠 때 손금을 바라보며 아 ~ 휘파람 분다 망각의 부두에 늠실대는 꽃 물결 곰방대를 물고 선 마도로스 박이다 웃으며 떠난 사랑 힘줄속에 스밀 때 달력을 넘겨가며 아 ~ 휘파람 분다 닻줄을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역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 넘네 봄이 가면 기약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또다시 만날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눈물의 수박등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언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구레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달 창가 땋아느린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날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다시

삼각산 손님 백년설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 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손~~님 일러주던 글~~ ~수 산허리

삼각산 손님 백년설

쓰러진 빗돌에다 말 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 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 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손~~님 일러주던 글~~ ~수 산허리

고향설 백년설

1.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이요 두 송이 눈을 봐도 고향눈일세 깊은 밤 날라오는 눈송이 속에 고향을 불러보는 고향을 불러보는 젊은 푸념아 2.소매에 떨어지는 눈도 고향눈 뺨 우에 흩어지는 눈도 고향눈 타관은 낯설어도 눈은 낯익어 고향을 외어보는 고향을 외어보는 젊은 한숨아 3.이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새요 저 놈을 붙잡아도 고향냄샐세

만포선길손(3절)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양치기 길-손 뱃사공 -세상을 뗏목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바-람 피리에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넘네 봄이가면 지향없이 흘러갈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날을 칠성님께

만포선길손(반주곡) 3절 백년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양치기 길-손 뱃사공 -세상을 뗏목위에 걸었-다 >>>>>>>>>>간주중<<<<<<<<<< 오국성 부는바-람 피리에실어올때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철-철철넘네 봄이가면 지향없이 흘러갈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날을 칠성님께

산팔자 물팔자 백년설

1.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흑싸리 장에도 담지 못할 풋사랑 인심이나 쓰다 가자 소원이나 풀어주자 2.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얼고 녹는 장난이냐 분접시 하나에도 차지 못할 행복을 장난이나 치다가자 알심이나 알아주자 3.울라면은 울어주마 웃으라면 웃어주마

커피 한 잔 Pick!

따뜻하게 감싸주며 커피 잔에 마음까지 녹여 주는 사람 인자하게 웃어 주며 농담 번에 마음까지 녹여 주는 사람 여기 한잔 주세요 따뜻하게요 잔잔하게 비춰 주는 조명 아래에 음악까지 들려주는 이곳 오붓하게 둘이 앉아 연인 사이에 사랑 나누기도 좋은 이곳 여기 두잔 주세요 따뜻하게요 처음이라고 낯설어 하지는 말아요 금방 편안해 질 거에요 언제 그랬었냐는

북방여로 백년설

황혼에 저 산 그늘 오리 나루 저물고 실없는 가을바람 뽕밭 속을 헤맨다 많은 젊은 가슴 끊임없는 방랑에 마을이 어데메냐 정처 없이 흘러가는 북방길 동트는 이 벌판에 아득하온 지평선 흐르는 심정에는 갈피 없는 사연이 줄기찬 젊은 넋을 시들프게 굴어서 해 종일 수수밭을 흘러흘러 정처 없는 내 발길 두견새 슬피 우는 타향 하늘 밤 깊어

커피 한잔 펄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팔 분이 지나고 구 분이 오네~ 일 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내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잔에 식혀봐도 보고 싶은~

커피 한잔 펄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팔 분이 지나고 구 분이 오네~ 일 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내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잔에 식혀봐도 보고 싶은~

?커피 한잔 할래요 폴킴

Breeze 가벼운 바람이 깨우는 Oh breeze 너의 생각으로 시작하는 My everyday Breath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오는 그런 상상을 하게 해 단둘이서 영활 보자 할까 시시하진 않을까 어떤 애기로 널 웃게 할까 용기가 없는 나 커피 잔 할래요 커피

간대요 안돼 민수지

가야한데요 가야한데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남의 사랑 되려고 간데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데요 글쎄 간데요 글쎄 간데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맑은 소리 해외여행

사랑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아이고 되는 일 하나 없네 그대의 어깨는 축 쳐지지만 우리의 술잔을 들어보세 커피도 오천 원 시급도 오천 원 더럽게 비싸네 카페라떼 그대의 지갑은 텅텅 비었지만 우리의 술잔을 채워보세 마시자 마셔 해뜰 때까지 술 잔에 담긴 너와 나의 이야기 마시자 마셔 해뜰 때까지 한잔 하자 기분도 좆같은데 미친 듯이

조형근

맥주 한잔에 당신 한잔 소주 두 잔에 당신 두잔 이 술을 마시면 취하겠지 비틀비틀 비틀거리겠지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당신 맘이 흔들릴까 술 잔에 흔들리고 그대에게 흔들리고 흔들리는 내 청춘 신관동에서 잔 먹고 웅진동에서 잔 먹고 당신이 있으면 좋을 텐데 당신 없어 나는 외롭다네 당신을 마시면 당신에게 취하려나 내가 취하면

술 한잔 했어 PK 헤만, Z;Nee

잔 했어 취하려고 오늘 같은 이 밤이면 사랑했던 기억들 좋았던 추억 안주 삼아서 술 잔 했어 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 누가 봐도 내 모습은 즐거워 보이겠지 혹시 누가 알까 잊으려고 마시는 걸 혹시 라도 알까 너 때문에 마시는 걸 쓰디쓴 못 이길 이 잔도 차디찬 뒷 모습 너보다는 달다 hold out 취할수록 보는 전화기는

소주 한잔 (Feat.임정은) 하승민

귓가와 가슴 바로 그 가운데 너와 내가 웃음 짓던 한결같은 그 마음에 쨍그랑 깨져버린 창가 그 사이에 우리는 그만 울어버리지 정말로 이젠 (한번 웃어버릴까 이대로 이젠) 덧없이 맑을 것만 같았던 우리 미래 파스텔 빛깔로 흩어져버리고 말았어.

곡두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술이로다 또또 술이로다 밤이 내린 거리마다 가로등불 하나씩 켜지는 그 모습들에 눈물만 주르르륵 괴나리 봇짐메고 오늘도 걸어보자 술 한잔 생각나면 바리바리 연락혀 연락혀 잔 또 잔 빈잔에 차오르는 숨 또 숨 따위는 국 끓여묵자 잔 또

이거야 이택조

오고 싶어 오는 이가 어딨겠냐만 가고 싶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일확천금 일확만금 쥐고 있어도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웃음을 잔에 눈물을 잔에 인생을 담는 거야 한잔 털고 그냥 일어나는 거야 (자) 이거야 (좋다) 이거야 인생이란 바로 이거야 하고 싶어 하는 이가 어딨겠냐만 놀고 싶어 놀 수 있는 것도 아니야 금 숟가락 흙 숟가락 물고 태어나도

이거야 (Inst.) 이택조

오고 싶어 오는 이가 어딨겠냐만 가고 싶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일확천금 일확만금 쥐고 있어도 건강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야 웃음을 잔에 눈물을 잔에 인생을 담는 거야 한잔 털고 그냥 일어나는 거야 (자) 이거야 (좋다) 이거야 인생이란 바로 이거야 하고 싶어 하는 이가 어딨겠냐만 놀고 싶어 놀 수 있는 것도 아니야 금 숟가락 흙 숟가락 물고 태어나도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