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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빌리어코스티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만약에 우리 빌리어코스티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빌리어코스티

모르고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 몰라 고개만 돌리면 마주치는 우연도 날 바라보는 미소까지도 같은 이야기에 웃음 짓고 같은 식당을 좋아하는 것도 우연인가요 나만의 착각인지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누구나 한 번쯤 널 마주하게 되면 자꾸만 두근거리는 마음 나도 몰래 지은 웃음 멈출 수 없는 하루가 되는지 만약에

만약에우리 빌리어코스티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만약에 우리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만약에 우리 빌리어코스티 (Bily acoustie)

만약에 우리 조금만 더 가까워질 수 없을까 나도 모르게 뱉어버린 한심한 그 한마디에 저 벽을 뚫고 이 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못나디 못난 내가 또 한없이 미워지네 밤새도록 기다려온 꿈같은 시간이여 이제는 안녕 결국 어제와 오늘은 다를게 없었구나 시간을 돌려 모든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는 내 맘 조금만 더 가까이 너에게 보여줄 수만 있다면

빌리어코스티 보통의 겨울

?반가운 인사에 모두 고개를 돌려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잠시 잊고 있던 익숙한 투정과 변명을 다 받아 주고서 그러지 좀 말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또 한동안 연락 못 했던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들이 서려 우린 여기 남아 잊지 못할 추억들과 다시는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한 해가 더해갈수록 그때가 참 좋았더라고 저물어 가는 하루를 아쉬워하며 오늘이 더해진...

빌리어코스티 사랑한다는 한마디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주고 지켜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빌리어코스티 (Bily Acoustie)

모르고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 몰라 고개만 돌리면 마주치는 우연도 날 바라보는 미소까지도 같은 이야기에 웃음 짓고 같은 식당을 좋아하는 것도 우연인가요 나만의 착각인지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누구나 한 번쯤 널 마주하게 되면 자꾸만 두근거리는 마음 나도 몰래 지은 웃음 멈출 수 없는 하루가 되는지 만약에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건지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

모르고 뭔가 잘못된 건 아닌지 몰라 고개만 돌리면 마주치는 우연도 날 바라보는 미소까지도 같은 이야기에 웃음 짓고 같은 식당을 좋아하는 것도 우연인가요 나만의 착각인지 이젠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니가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건지 누구나 한 번쯤 널 마주하게 되면 자꾸만 두근거리는 마음 나도 몰래 지은 웃음 멈출 수 없는 하루가 되는지 만약에

너 떠난 오후 빌리어코스티

잊어달라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어쩌면 그 말이 조금 더 나은지 몰라 지친 눈빛으로 한마디 말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내 앞에 울고 있는 너 잊을 수 없는 너와의 기억조차 지갑 속 사진처럼 남아 있는데 너 떠난 오후 그리 길지 않던 해가 지던 날 희미하게 보이는 뒷모습 그 자리에 너 떠난 이후로 남겨진 모두 미처 준비조차 하지 못했던 낯선 이별이...

한참을 말없이 빌리어코스티

한참을 말없이 널 보고 있었어 나에겐 한번도 보인 적 없었던 네 모습 수많은 사람들 우릴 스쳐가도 시간이 멈춰 버린 듯 멎어버린 너와 나 익숙한 풍경 속에 낯선 너의 눈빛과 너를 닮은 차가운 목소리 희미하게 보이던 네 뒷모습 말할 수 없었던 맘 속 깊이 숨겨둔 그 한마디 꺼내지 못하고 애써 참아 온 눈물 헤어지는 우리 텅 빈 거리 홀로 남아 멎어...

고스란히 (Feat. 조원선) 빌리어코스티

?어제와 너무 달라져 버린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오늘의 하루가 믿기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히 너를 만난 그 날이 흐르고 또 흘러가도 눈을 가릴 수록 선명해지는 그 날의 그 모습 아무 말도 없이 내게 다가와 환하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아직도 그 시간 그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와 그댈 닮아 버린 나의 말투가 여전히...

소란했던 시절에 빌리어코스티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버린 추억과 조각나 ...

그 언젠가는 빌리어코스티

?수줍게도 나른했던 그 빛 작아진 아픔 속에 갇혀있던 날들 그 어둠을 벗어날 곳을 찾아 흐르는 듯이 차오르다 머무르곤 했지 날으는 저 하늘에 꽃잎을 얹어 따라오는 이 바람을 품에 안고 그 언젠가는 이 고요함에 익숙해져 다시 한 번 그곳을 그리리 그때의 시간을 놓아줄 이 작은 맘을 담아서 자유롭게 가고 싶어 그 언제라도 어디가 되어도 숨겨둔 나의 작은 ...

아무래도 빌리어코스티

서서히 저물듯 떠나 버리는 내 걸음과 비틀어져 가는 억지스런 웃음 조차 눈부시게 아름다워 한걸음 또 한걸음 더 갈수록 머뭇거리며 알면서도 모르는 듯 뒤돌아 보지 않은 채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이대로 난 널 조금씩 멀어지는 뒷모습도 어쩜 그리 아름다운 건지 이젠 널 보내야겠지 넌 나를 숨쉴 수도 없는 시간에 놓고 소리 없이 사라져가 더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아홉수 소년 OST) 빌리어코스티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 망설임 없는 너의 뒷모습 이해할 수도 없는 하루와 소리 없이 흐르던 눈물이 돌아서는 그 순간조차 사랑일거라 믿었는데 그저 네게는 스치는 사랑인지 결국 그렇게 나를 잊어가나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그댄 다를 것만 같았는데 이젠 너 없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믿었는데 나도 모르게 헤어지자는 깊은 한숨 섞인 그 한마디 너 ...

봄날에 눈이 부신 빌리어코스티

하루 종일 설레이고 기분 좋은 날 달려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오늘 요즘 따라 유난히 푸른, 내 맘은 이미 구름 속에 있는데 또 보고 싶은 너의 얼굴 떠오르는 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또 웃음이 나 마음 가득히 떠오르는, 첨 너를 만났던 그 순간도 봄날에 눈이 부신 햇살 같은 너 그 빛에 물든 나 그렇게 피어 오르는 누구보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

날 사랑하지 않는다 빌리어코스티

?늘 바라보고 있죠 간직할 수만 있는 맘 차마 꺼낼 수 없는 그 말들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수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날 돌아보지 않는대도 보낼 수 없는 건 널 놓아줄 수 없는 건 이렇게 사랑하는 날 그댄 잊을까 봐 기다리는 내 맘과 돌아오지 않을 너를 애써 외면해 보는 날들과 아니란 걸 잘 알면서 떠나갈 수 없는 나 날 사랑하지 않...

왜 그랬을까 (Feat. 달총 Of CHEEZE, 김민석 Of 멜로망스) 빌리어코스티

언제부턴가 조금씩 달라진 널 느낄 때 화가 나기보단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처음과 다른 말투 어색한 표정까지 먼저 손잡기도 내겐 왠지 어려워서 망설이다가 애써 참아온 긴 하룰 보내고 다시 만나게 된 우리 둘은 눈을 마주친 그 순간 미소 짓게 되는 걸요 왜 그랬을까 여전히 내겐 너 하나뿐인데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난 괜찮은데 왜 그랬을까 오늘같이 기분 ...

사랑한다는 한마디 빌리어코스티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주고 지켜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

뭐라고 말을 해봐요 빌리어코스티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묻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어디서부터 내가 이별을 준비해야 했는지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미안하기보다는 고마워 쉽지 않았던 시간 내 곁에 있어준 네가 뭐라고 말을 해봐요 내게 이별이 서툰 나에게 마지막 인사도 어려운가요 잘지내라는 그 한마디가 전부인가요 이런 날이 올 거라고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나에겐 가혹한 오늘도 너의 ...

그대도 나와 같다면 (feat. 송희란) 빌리어코스티

언제쯤이었을까 너를 처음 봤던 날 꽤나 오랜 시간들에 스쳐 지나갔었을 텐데 너의 이름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내 마음 가득히 아련한 수많은 너의 모습들이 차가운 내 맘을 녹이고 못다한 말들이 자꾸 늘어만 간다 찬바람이 부는 것도 아닌데 그 자리에 얼어 버리고 밤새워 외워둔 한마디가 왜 그리도 길어 보였는지 서투른 말투와 떨리는 ...

보통의 겨울 빌리어코스티

?반가운 인사에 모두 고개를 돌려 넌 여전히 그대로구나 잠시 잊고 있던 익숙한 투정과 변명을 다 받아 주고서 그러지 좀 말자고 굳게 다짐했는데 또 한동안 연락 못 했던 미안한 마음과 반가운 마음들이 서려 우린 여기 남아 잊지 못할 추억들과 다시는 떠올리기 힘든 시절도 한 해가 더해갈수록 그때가 참 좋았더라고 저물어 가는 하루를 아쉬워하며 오늘이 더해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

있어줘요 빌리어코스티

내게만 그냥 있어주면 안 돼요 잠시만 그냥 여기 있어줘요 두려워져서 그래 부서지는 듯 조금씩 무너지는 내 마음이 견딜 수 있게 여기 있어줘요 차라리 다 사라져버릴 마음이었다면 다 잊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랑이었다면 돌아서는 널 보는 내 맘 지금보다 나았을런지 커져버린 내 맘은 이제 어떻게 하죠 마지막일 지 모를 오늘 이 밤은 모질게도 빨리 흘러가는데...

소란했던 시절에 빌리어코스티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 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고스란히 빌리어코스티

?어제와 너무 달라져 버린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오늘의 하루가 믿기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우연히 너를 만난 그 날이 흐르고 또 흘러가도 눈을 가릴 수록 선명해지는 그 날의 그 모습 아무 말도 없이 내게 다가와 환하게 빛나던 그대의 미소 아직도 그 시간 그 마음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지워지지 않는 그대 향기와 그댈 닮아 버린 나의 말투가 여전히...

사랑한다는 한 마디 빌리어코스티

오랜 시간 내 곁에 나보다 조금 더 가까이 아껴주고 지켜준 너였기에 난 더 망설였나 봐 내겐 너무 소중했던 너를 잃게 될지 몰라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서는 날 이해해주기를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바보처럼 네 곁을 서성이다가 하고픈 말 묻어둔 채 그리워질 너를 보내고 후회마저 늦어버린 지금 난 어떡하나요 혹시나 돌아올 너를 여기에서 기다릴게 날 반기던...

빌리어코스티

잊으려고 했는데 나만 바보 같잖아 긴긴 밤을 지새우다 문득 네게 전화해 반갑고 차가운 목소리 단 한 번 스쳐가는 날이 오면 붙잡고 놓지 않을래 지금 니 곁에 있는 그 사람보다 잘해줄 자신 있는데 그 오빤 잘해주니 너 정말 행복하니 같이 찍은 졸업사진 오늘 너를 보았어 아직 난 여기 있는데 한동안 널 미워한다고 믿었어 너 정말 나쁜 애라고 너 없이 안 ...

쉬고 싶어 (New ver.) 빌리어코스티

쉬고 싶어 아무도 모르게 저 먼 곳에 날 깨우지마 아무런 약속도 계획도 없이 눈이 부시도록 햇살이 가득한 저기 저 해변에 앉아 서러운 나의 나날들 잊을 수 있다면 놓쳐버린 나만의 시간이 그립고 그리워져 그냥 흘러가듯 모두들 그렇게 살고 있는지 너무 빨리 흘러가는 시간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돌아갈 용기조차도 내겐 없는데 어린 시절 꿈꾸던 내 모습 이...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빌리어코스티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 망설임 없는 너의 뒷모습 이해할 수도 없는 하루와 소리 없이 흐르던 눈물이 돌아서는 그 순간조차 사랑일거라 믿었는데 그저 네게는 스치는 사랑인지 결국 그렇게 나를 잊어가나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그댄 다를 것만 같았는데 이젠 너 없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믿었는데 나도 모르게 헤어지자는 깊은 한숨 섞인 그 한마디 너 ...

Monochrome 빌리어코스티

너에게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 꿈에서 깨어나지 않아 우두커니 멈춰버린 시간 속 하염없이 서성이네 조금만 날 기다려줘 또 하루가 지나가도 밤이 내려와 하나 둘씩 불을 밝혀줘 우 우 색깔을 잃은 메마른 그림자처럼 언제나 너를 맴돌아 어제의 나를 떠올릴 수가 없어 서서히 흐려져가네 조금만 날 기다려줘 또 하루가 지나가도 밤이 내려와 하나 둘씩 불을 밝혀줘 ...

미세매력주의보 빌리어코스티

짧은 인사에도 왠지 모를 묘한 매력이 느껴져서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고 곰곰이 생각을 해봐도 온종일 떠나가지 않는걸요 잠시 스쳐 지나간 것뿐인데 믿기지 않을 만큼 촘촘히 난 너에게만 스며들어 어디에 있나요 지금 내 모습 전혀 궁금하지 않나요 바쁜 일이라 해도 잠시만 시간 내 줄 수는 없나요 조금 더 가까이 내게 다가와 날 바라봐 줄 수 있다면...

너로 가득한 순간 빌리어코스티

?스쳐 가는 바람이 다가오는 시간이 그대 앞에 서는 날 기다리고 있죠 조용히 두 눈을 감고 네 생각에 잠기면 잡힐 듯이 가까이 내게 다가오는 너 따듯한 너의 목소리 꿈 같던 그 시간 속에 여전한 미소 넌 그대로인걸 이만큼의 시간들과 너 없는 날의 외로움 약속도 없는 기다림으로 널 만나게 되면 내 품 안에 너를 안고서 다시는 놓치지 않을 너로 가득한 이...

더는 참을 수 없어요 빌리어코스티

?거리를 온통 메워버린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 나만 혼자인 듯해 소복이 먼지 쌓여버린 나의 빈자리 아무도 반기지 않는 건지 솔직하게 얘길해볼까 이뤄질 수 없을 거라 해도 더는 참을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 고민해왔었던 이 한마디만은 오늘 말해야만 할 텐데 흐르는 시간만 탓하고 있죠 사랑한다 네게 말했죠 이런 내가 참 바보 같네요 무슨 말이나 내게 말해 ...

그대도 나와 같다면 빌리어코스티

언제쯤이었을까 너를 처음 봤던 날 꽤나 오랜 시간들에 스쳐 지나갔었을 텐데 너의 이름도 나의 맘도 모른 채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내 마음 가득히 아련한 수많은 너의 모습들이 차가운 내 맘을 녹이고 못다한 말들이 자꾸 늘어만 간다 찬바람이 부는 것도 아닌데 그 자리에 얼어 버리고 밤새워 외워둔 한마디가 왜 그리도 길어 보였는지 서투른 말투와 떨리는 ...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Album Ver.)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흐르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기 ...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Album Ver.) 빌리어코스티

?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 망설임 없는 너의 뒷모습 이해할 수도 없는 하루와 소리 없이 흐르던 눈물이 돌아서는 그 순간조차 사랑일거라 믿었는데 그저 네게는 스치는 사랑인지 결국 그렇게 나를 잊어가나요 뻔한 사랑과 뻔한 이야기 그댄 다를 것만 같았는데 이젠 너 없이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믿었는데 나도 모르게 헤어지자는 깊은 한숨 섞인 그 한마디 너 ...

말할 수 없는 비밀 빌리어코스티

언젠가 내게 물었던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갈 곳을 잃고서 이내 사라져버린 후에 말없이 나의 모습 바라보네 보이지 않는 너에게 이 노랠 들려줄 수 있다면 겁 없이 꿈꿔온 시간 그리고 너의 미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걸 멀어지는 거라고 모두가 내게 찾을 수 없을 거라 믿어왔었던 내게는 필요치 않은 사치일 뿐이라고 날 가둬두는 시선과 말투 속 내게 남...

왜 그랬을까 빌리어코스티

언제부턴가 조금씩 달라진 널 느낄 때 화가 나기보단 불안한 마음이 커져서 처음과 다른 말투 어색한 표정까지 먼저 손잡기도 내겐 왠지 어려워서 망설이다가 애써 참아온 긴 하룰 보내고 다시 만나게 된 우리 둘은 눈을 마주친 그 순간 미소 짓게 되는 걸요 왜 그랬을까 여전히 내겐 너 하나뿐인데 가만히 바라보기만 해도 난 괜찮은데 왜 그랬을까 오늘같이 기분 ...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Acoustic Ver.) 빌리어코스티

?우리 처음 만났던 날과 마주한 이 순간도 설레는 맘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수줍은 듯한 얼굴 아닌 척 하려 해도 어색하게 그만 서로 웃고 바라보다 숨기지 못해 너의 시간에 날 채워 주기를 한없이 그리워도 모자란 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시간이 흐르고 또 하루를 보내도 내겐 오늘과 다르지 않죠 어떤 이야기와는 달리 끝없이 새로웠던 우리의 이야기...

조용히 흐르던 우리의 시간 빌리어코스티

?눈부시게 아름답던 너의 그 모습과 하얗게 쌓인 겨울에 포근했던 우리 아낌없이 남김없이 함께였던 날들 조용히 흐르던 우리의 시간 말없이 걸었던 공원 아무도 걷지 않은 눈 덮인 좁은 길에 우리 흘러내린 목도리를 고쳐 주던 따뜻한 겨울날 너의 작은 두 손 숨길 수 없는 마음과 수줍은 눈빛이 겨울을 닮았던 그때의 우리 빼곡히 적어둔 편지 작은 장갑 하나에 ...

네가 있으면 좋겠어 빌리어코스티

오늘은 있지 이런 일이 있었어 시시콜콜한 말들을 늘어 놓아 넌 그냥 웃으며 내 편이 돼주고 내 손을 꼭 잡아줘 네 생각에 온통 난 내일만 또 기다려 나의 많은 날 속에 네가 있으면 좋겠어 별 것 아닌 하루 같아도 내 마음을 다독여주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네가 나는 정말로 필요한 걸 가만히 너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디선가 나타나 내 손을 잡으면 난 그저 ...

행복해 보이는 사람처럼 빌리어코스티

행복해 보이는 사람처럼 후회 따윈 없는 하루를 보낸 듯이 마음을 숨기고 기억을 다듬어 아무도 날 볼 수 없게 미소로 가려둔 내 모습에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않기를 어지럽게 설킨 상처 사이 너머 다시는 널 볼 수 없게 더디게 흐르던, 오로지 너를 잊으려 애써왔었던 날들에 이젠 나도 지쳐버린 건지 어느새 모르게 한 번도 너를 만난 적 없었던 사람인 것...

옆에 있을게 빌리어코스티

좀 야위어 보여 많은 고민들에 또 지쳐 쓰러졌니 내가 옆에 있어줄게 긴 하루의 끝에 그렇게 쌓여가던 무거운 그 마음도 내가 같이 들어줄게 무슨 말이 필요해 울어도 돼 말없이 기다릴게 네 맘 편해질 때까지 아 그래 같이 조금 걸을까 뚜뚜뚜루 기다릴게 네 옆에 있을게 다 지나갈 거야 잠시 내려놔도 돼 한숨 섞인 말들도 그저 흘러갈 수 있게 무슨...

외로웠다구요 빌리어코스티

가볍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를 하고 적당한 친절함으로 하룰 시작하고 즐겨듣던 음악 속에 난 어제의 내 모습 그대로 인 듯 한 가득 쌓인 일들이 다행인지도 몰라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하루가 되기를 평소와 다르지 않을 더하지도 덜하지도 못한 하루 혹시나 익숙함 속에 네 생각으로 마음을 놓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날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그래...

웃자고 한 얘기 빌리어코스티

웃자고 한 얘긴 아니었었는데 네가 웃어버리는 바람에 어색해진 내 맘을 숨기고 멈춰 서는 맘에도 없었던 짓궂은 장난과 일상의 얘기들로 가득한 의미 없는 시간이 흐르네 어떻게 지내냐고 만나는 사람은 아직 없냐고 애써 태연한 척을 해봐도 그게 참 쉬운게 아닌가봐 나만 그런 맘인가 봐 이런 날 앞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너를 보면서 잊어 보려고 참아...

호흡곤란 빌리어코스티

?빛 바랜 기억 속 저편을 넘어 어느 샌가 잊고 지낸 나를 보네 어릴 적 내가 찾던 그 모습들은 미안하게도 나완 닮아 있지 않아 결국 난 여기까지라고 결국 넌 거기까지라고 이젠 기대마저도 어떤 미련조차 도무지 찾을 수 없는걸 헝클어진 머릿 속을 가득 채워 버린 건 내가 아닌 누군가의 미련인지도 이것밖에는 해명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아서 늘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