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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곁에 소근남

푸른바람 꽃잎을 스쳐가고 뭉게구름 머리 위로 흘러가요 아침햇살 창가에 들이치고 따스하게 내 맘을 안아줘요 거리에 걷는 많은 사람들 가벼운 발걸음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움츠렸던 내 마음도 기지개 켜려 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들려요 따스한 바람이 불어 내 기억속 네 모습 그 감정의 기억 계속 간직하려해

제주 애愛서西 (네가 사는 그 곳) 소근남

네가 사는 그 곳은 으음 어떤 곳 일까 파란 바다와 하늘이 맞 닿은 그 곳 말이야 네가 사는 그 곳은 으음 어떤 곳 일까 첫 눈에 반한 네가 살고 있는 따뜻한 그 곳 말이야 함께 손 잡고 거닐고 싶어 네가 매일 다니는 그 길로 지금 쯤이면 바람이 가득 할 때 걷고싶어 너와 함께 우리 만나기로 한 3일 후 월요일엔 활짝 핀 벚꽃이 떨어지지 않길 함께 웃으며

다시, 설렘 소근남

눈을 감고 깊은 숨을 내쉬면 너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해 소나기 같던 짧은 만남 이었지만 잠깐의 넌 내 맘 속에 새겨져 있어 혹시 너의 연락이 언제쯤 올까 놓지 못하는 내 전화기는 가끔씩 안부를 전해주는 발동동 기다리는 편지 같아 매일 난 상상해 너와 마주하는 그 날을 꿈속에서 스치듯 보이던 너의 모습들 강렬했던 너와의 마지막 순간들은 메마른 내...

Good Night (Feat. 서주) 소근남

문득 잠에서 깨어 으음 창문을 여니 반짝이는 별들 어느새 창에 모여 귓가에 속삭이는 달님의 노래 내맘을 비춰주는 별빛들의 코러스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Good Night바람을 따라 모두 길을 떠나가고텅빈 하늘에는 여린새벽이 오고가을밤은 깊어가고 새벽이슬 내려착한 꽃들 피어나려 기지개를 켜내사랑하는 사람들은 맘껏 사랑...

소근남

섬 나를 데려가 줘요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나도 그 맘 잘 알아요애틋한 너의 바램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하지만 난 더 이상...

섬 (Piano 송석철) 소근남

섬 나를 데려가 줘요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나도 그 맘 잘 알아요애틋한 너의 바램그 바다가 날 불러주는 곳그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그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그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나는 그 곳의 섬이 되어 가네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하지만 난 더 이상...

애월 애愛서西 (너에게 가는 길) 소근남

눈을 뜨자 보이는햇살 쏟아지는 바다넘실 대는 바다가내게 반가운 인사를 하네난 이제 당신을 만날 준비설레는 맘 가득안고가야 할 길이 십리도 넘지만마음을 다잡고 길을 떠나걷자 걷자 걷다가 걷다가첫 인사 해 주는 멍멍이가야 할 길을 물으려 하자시크한 눈빛 만이이제서야 도착한 그 곳바다와 함께 당신을 기다려 걷자 걷자 걷다가 걷다가파도 치는 바위섬과내리 쬐는...

귀덕 애愛서西 (제주의 밤) 소근남

이제 곧 어두운 정적이 다가올 시간도시 만큼 밝진 않지만군데 군데 피어나는 꽃처럼하나 둘씩 켜지는 불빛제주의 밤은,멀리 떠나 온 내 길을 아는건지지친 내 맘을 다독이네 길 하나 건너 보이는 고요의 바다포구위에 올라 주위를 보면잔잔한 바다 그 위에 떠 있는드문 드문 별빛도 좋아생각해 보면이 긴 시간동안 머물며혼자만의 시간에 갖혀도항상 거기 있어준 너제주...

우리의 계절 소근남

어느 오후 함께한 그림자 산책 길 지나 한 걸음씩설레는 웃음과 이야기는우리의 맘을 아름답게우리의 계절은 어디쯤 일까함께한 첫 번째 계절이 지나고새로운 계절이 우릴 기다려조금씩 닮아가는 너와 나깊어가는 이야기에어색한 느낌은 사라지고작은 카페 한 켠에 마주앉아 우리의 밤을 아름답게이제 곧 다가올 계절이어느 때 보다 따스하게 느껴져이제 우리의 대화는끝나지...

Sunset Romance 소근남

밤으로 가는 빛은내 눈을 홀리듯붉어진 하늘 빛은수줍은 나의 마음 한 낮을 비춰 주던해를 맘에 품고물감처럼 풀려 버린니 모습이 좋아 사랑스런 표정으로내 뺨을 스치는 네 손길네 눈동자에 비친 난너에게 물들어 가 내 맘을 만져주던 너밤으로 가는 길목에서날 끌어 안는 하늘빛 과널 향한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깊어진 하늘빛은내 맘을 홀리듯노을에 취한 난너에게...

봄 봄 봄 Ten Fingers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 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어 봄이 봄에 봄은 언제나 그 때처럼 펴 있다 꽃향기 모든 꽃 언제나 그 곳에서 봄이 늘 곁에

hen

흩날리는 꽃잎이 온 세상을 뒤덮고 당신에게로 내려 봄이 올 것 같은데 다시 부는 찬바람에 그대 흔적 사라져 당신이 없어서 봄이 오지 않았나 보오 내게 다시 와 준다면 세상의 봄을 줄 텐데 말이 없는 그대는 어디쯤에 있는 건지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그대 곁에 갈 텐데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봄이 스며드는데 우리가 좋아하던 계절이 왔는데

홍진영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사랑 붉게 피우리 음음음음음 내 곁에 있을 때 난 몰랐죠 얼마나 따뜻했는지 내겐 과분한 사람이란 걸 잃고 난 후에 알았죠 라라라 라라라 너로 물들 던 그 계절이 참 그리워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날이 오면 다신 놓지 않을게 우리

TOVE

내게 오려나 봐 끝없던 내 겨울에도 막 다른 길인줄 알았던 절망에도 추웠던 마지막 겨울 스치는 네 머릿결에 비가 온 뒤 무지개가 피어나듯이 (봄이 스며든 거야) Flowering 내게 약속해 꼭 올 거라고 promise I can't hold it anymore 그릴 거야 My Soñar 널 기다린 시간들이 때론 날 괴롭힌데도 i can

다비치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Davichi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다비치

사랑이 떠나가 이 예쁜 계절에 넌 떠나 가 그래 알 것 같더라 차가워진 마음 다 느껴져 뽀얀 먼질 불어 내 듯 힘없는 나를 몰아내 새하얗게 사라지내 있잖아 나는 어떡해 사랑이 또 어김없이 저무는데 난 네가 없잖아 남은 게 없잖아 흔적도 없는 너 눈 녹듯 그래 나도 없잖아 세상이 다 무너져 가까스로 버텨도 어느새 그래 기댈

이낌

있을거라 괜찮다 여기다 널 잃고 서 있다 그때 난 몰랐었지 내 봄은 너였으니 어차피 몰랐겠지 넌 그저 봄이었으니 그때 난 몰랐었지 난 너를 몰랐었지 아픔은 하나도 없게 왜 나를 안아줬니 그땐 널 사랑했던 나만을 사랑했고 그때 넌 창 하나 밖에 나를 바라봤지 앞에 놓인 점만 보던 난 잘 지낼거라고 믿던 아무말도 없는 몸에다 차갑게 굳은 손에다 이제야 찾아와 니 곁에

나만, 봄 볼빨간사춘기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왜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루를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곁을 맴돌고 있는 난 벚꽃도 뭐고 다 필요 없어 나는 네 곁에

봄, 추억 정준영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널 울리지 않았을텐데 돌아보지 못한 사이 봄이 가고 있었어 하지만 그 모든 게 내겐 아름다웠던 추억 가는 봄을 지는 꽃을 미소지으며 보내줘 언젠가 그 자리에 꽃들이 져 버린 후에도 여전히 여전히 추억은 남아 네 곁에 머물테니까 너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 짧았었던 우리의 봄을 더는 슬퍼 말아줘

계절은 봄 에이알

낡은 계단을 흐르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면 오늘도 따뜻할 것 같아 그댈 닮아 좋은 아침 예전 같지 않은 날들에 봄이 짧게 스쳐 지나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 설레임은 귀하단 걸 계절은 봄이었고 그대는 나를 안고 느리던 걸음 끝에 입을 맞추고 이름을 부른다면 그대이길 바라서 오래된 시를 다시 꺼내보는 날 낮은 지붕을 오르는 고양이 나란한 발끝에 그대가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스며드나,봄 [방송용] 홍진영

무엇일까요 이유 없이 웃고는 하죠 두근대는 내 가슴이 들릴 것 같아 조심스레 숨겨두었죠 라라라 손을 잡아요 라라라 눈을 보아요 운명인가요 우리 사랑이 불어불어와 내 안에 불어불어와 그대와 꽃 길 걸으며 사랑이 스며들어요 꽃물이 스며들어요 이 손 놓지 말아요 뚜뚜뚜 뚜뚜뚜 꿈만 같은 이 시간이 다시 올까요 지금처럼 곁에

봄안에 봄 터칭밴드 (Touching Band)

겨울을 참고 기다렸던 이길에 너와 함께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와 마주 볼때면 시간이 미워지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아 너와 함께 걸으면 마음이 참 편해 얼어붙은 마음도 너로 인해 변해 내가 머물 쉼턴 대가 잠든곳 어디라도 좋아 그대가 봄이니까 멀었던 거리도 오늘은 닿을까 (왠지는 모르게 자꾸 붉어져 하루가 다르게 자꾸

봄안에 봄 터칭밴드(Touching Band)

겨울을 참고 기다렸던 이길에 너와 함께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와 마주 볼때면 시간이 미워지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아 너와 함께 걸으면 마음이 참 편해 얼어붙은 마음도 너로 인해 변해 내가 머물 쉼턴 그대가 잠든곳 어디라도 좋아 그대가 봄이니까 멀었던 거리도 오늘은 닿을까 (왠지는 모르게 자꾸 붉어져 하루가 다르게 자꾸 달라져)

봄안에 봄 터칭밴드

겨울을 참고 기다렸던 이길에 너와 함께 있는게 믿기지가 않아 너와 마주 볼때면 시간이 미워지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아 너와 함께 걸으면 마음이 참 편해 얼어붙은 마음도 너로 인해 변해 내가 머물 쉼턴 그대가 잠든곳 어디라도 좋아 그대가 봄이니까 멀었던 거리도 오늘은 닿을까 왠지는 모르게 자꾸 붉어져 내가 하루가 다르게 자꾸 달라져 마음에 담았던 말들이 많은데

가슴앓이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맘이 다가 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니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내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그대 그리고 봄 수상한 커튼

봐 멍청하게 너의 손을 놓은 걸 자책하며 걷던 어느 날 향기로운 바람에 고갤 들어 봄이 오나 봐 두근두근 너를 향한 길 눈치 없이 횡설수설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굳은 뺨에 따스히 내리쬐는 햇살 가득 창가에 앉아 나도 모르게 미소 그대가 날 웃게 하나 봐 두근두근 너를 향한 길 눈치 없이 횡설수설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어느새 내 곁에

스며드나,봄 홍진영

이유 없이 웃고는 하죠 두근대는 내 가슴이 들릴 것 같아 조심스레 숨겨두었죠 라라라 손을 잡아요 라라라 눈을 보아요 운명인가요 우리 사랑이 불어불어와 내 안에 불어불어와 그대와 꽃 길 걸으며 사랑이 스며들어요 꽃물이 스며들어요 이 손 놓지 말아요 뚜뚜뚜 뚜뚜뚜 꿈만 같은 이 시간이 다시 올까요 지금처럼 곁에 있어요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표정, 말투, 향기 그대도 그 날을 생각하는지 서로가 곁에

다시, 봄 Sweden Laundry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표정, 말투, 향기 그대도 그 날을 생각하는지 서로가 곁에

다시? 봄 스웨덴세탁소

햇살, 바람 그 때와 같은 이런 날이 오면 어제의 일이었던 것처럼 그 날을 다시 그려봐 봄이었고 거리는 밝았고 많은 연인들 틈에 우린 손을 잡고 넌 다정하게 걸음을 맞추던 찬란했던 순간들은 지우고 비워도 다시 처음처럼 가득 차 걸음은 또 여기로 돌아왔어 그때를 난 기억해 그대의 표정, 말투, 향기 그대도 그 날을 생각하는지 서로가 곁에

봄 (Inst.) 서희

봄이 돼줘요 그대도 그랬나요 같은 계절에서 날 추억했나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추운 이 겨울도 눈 녹듯 사라질 따뜻한 그대를 기다렸어요 내게 보이는 미소 이 웃는 향기 그대로 다시 내게서 봄이 돼줘요 우리 끝이 있대도 인연이 아니래도 그댈 놓지 않을게요 그래요 난 그댈 기다렸어요 계절이 바뀌어도 빛바랜 사진 속 내 곁에

언제나 봄 윤제

왔다네 우리들 마음속에 봄이 지난 일들을 가만히 내려 놓아도 좋으리 시간은 훌쩍 지나있고 문득 옆을 돌아봤을 때 바람이 쉬고 해가 머물며 저 들녘 같은 너의 모습이 시간은 훌쩍 지나 있고 문득 옆을 돌아봤을 때 바람이 쉬고 해가 머물며 저 들녘 같은 너의 모습이 언제까지나 꽃피는 봄일 순 없겠죠 하지만 우린 믿어요 이 마음 곁에

어느새 봄 새봄 (saevom), 설경, 임소정, 윤한솔, 박재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눈물짓죠 in the rain 여전히 선명한 뒷모습에 이제 왠지 알 것만 같아 그대 내게 했었던 말들 다시 멈춰 서게 해요 어느새 봄이 온 지도 모른 채 한 겨울 속 남겨진 나만 혼자 서성이죠 어느새 우린 지키지도 못한 덧없는 시간 앞에 어리석은 눈물짓죠 I’m sorry 지금 너는 내 곁에

또 봄 리마(LimA)

날 I need a love lovely 뛰어 heart beat 터질 듯이 I need a love I don't know 왜 I need a love it 그냥 love I need a love yeah when I working uh I need a love 우리 사이 I need a love 끼워 너의 사진 I need a love it 항상 내 곁에

봄 밤 양혁

오늘 밤은 네 생각이 더 많이 나 눈을 감아도 네 모습이 떠올라 작은 방 창문을 열면 다가온 꽃향기가 널 더 보고 싶게 해 너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는걸 너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설레는걸 밤 이 깊은 밤에 너의 예쁜 눈을 보며 노래하는 상상을 해 밤 이

나만, 봄 (Bom) 볼빨간사춘기 (BOL4)

넣어둬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왜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루를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곁을 맴돌고 있는 난 벚꽃도 뭐고 다 필요 없어 나는 네 곁에

나만, 봄 (Bom) 볼빨간사춘기

넣어둬 그냥 좀 바람이 불게 놔줘 왜 그럴까 사람들은 그냥 봄기운이 좋아 눈치 없이 밖을 나가는 걸까 왜 이럴까 뭐가 설렌다고 봄바람이 좋아 내 맘도 모르고 더 불어와 Flower sunshine 완벽한 하루를 사실 너와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무서워서 네 곁을 맴돌고 있는 난 벚꽃도 뭐고 다 필요 없어 나는 네 곁에

아직은 먼 봄 송재호

정신없던 하루가 지나가 오늘따라 발길이 더 무거워 다시 오늘과 같은 내일을 나는 버텨낼 수 있을까 화려할 것 같던 우리의 날들에 가슴을 베이고 상처만 남아서 이젠 일어설 힘조차 없어 날 사랑한다면 조금 기다려줘 이 비바람 속에 혼자 남겨지지 않게 날 사랑한다면 내 손 꼭 잡아줘 도망치지 않게 네 곁에 머물게 청춘이란 말들은 더 이상 내게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겨울 봄 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이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 찬

겨울 봄 타씨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너의 봄 아티(Aty)

너의 하룰 채웠던 무거운 한숨들이 넘칠 때면 때로는 아이처럼 눈물 쏟아 내도 돼 그저 하염 없이 헤아릴 수도 없는 당신의 맘 내 진심을 담아 이렇게 You’re Fine 괜찮아 조급해 하지 않아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한걸음씩 떼도 돼 매섭게 바람이 몰아칠 지라도 그저 아주 조금 추운 겨울 기다릴게 언젠가는 다가올 너의 하루만 딱 맘편하게 보내고 싶다는

돌아온 봄 딸기쨈토끼(Strawberryjamrabbit)

즐거워지는건 네가 즐거운것 내가 미소짓는건 너의 웃는 얼굴을 볼때 너의 웃는 모습이 내겐 최고의 기쁨 평소 신경도 안 쓰던 핸드폰을 바라보며 내 입가엔 슬며시 미소가 고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머리속에 널 그려보며 행복해하는 나 어쩌면 네 안엔 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항상 바라보기만 하는 해바라기가 되어도 좋아 네 곁에

돌아온 봄 딸기쨈토끼

행복한것 내가 즐거워지는건 네가 즐거운것 내가 미소짓는건 너의 웃는 얼굴을 볼때 너의 웃는 모습이 내겐 최고의 기쁨 평소 신경도 안 쓰던 핸드폰을 바라보며 내 입가엔 슬며시 미소가 고여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머리속에 널 그려보며 행복해하는 나 어쩌면 네 안엔 내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항상 바라보기만 하는 해바라기가 되어도 좋아 네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