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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 테마 - `같은 달 아래` 손휘준

아직 내 손에 잡힘 없네 애달픈 목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 짧았던 만남을 뒤로 재회의 약속도 드리지 못했던 죽은 숨 하나만 여기 있소 그러나 지금 내 숨의 반이 그대의 것이니 이 한 몸 바쳐 부르리라 닿지 못할 내일도 한숨들도 이 한 몸 바쳐 살아 내리라 다시 보지 못할 이 땅의 한 줌의 빛을 위해 거리마다 비추리라 임에게 닿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들려오라 같은

고래별 테마 - `겨울의 백성` 조남준, 손휘준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호흡이 남아 있소 한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날 부르는 것이오 나를 부르지 마오

반짝이고 남아있는 의현

눈을 감으면 그대 모습이가만히 내 마음에 그려지네어제도 오늘도 내맘속에그리움으로 물들어 가네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면그리운 그대가 더 멀어져가요그리움에 잠긴 내 맘은점점 더 커져만 가요그리워 그대여 나의 사랑언제나 당신을 바라보네매일 매일 내 마음속에그리움이 피어나~네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면그리운 그대가 더 멀어져가요그리움에 잠긴 내 맘은점점 더 커져만 가...

미리내길 (구암허준 테마) 지평권

높푸른 저 뫼는 누굴 위하나 갈매빛 아라는 내 맘 알까 저물어가네 타들어가네 해지는 들녘 바람에 숨 쉬려나 해지는 들녘에 숨 쉬려나 미리내 길 어디요 꽃가람 길 여기니 동네방네가 춤추고 나만 홀로 나서 방울꽃 따다 지새니 님 오시려나 지새는 아래 밤빛을 따라 거칠어진 날 보네 붙들려진 꿈에 나 취해서 도래솔 머금고 다시 울고 해찬솔 품으면서 사네 미리내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아래 신용재 (2F)

위로 [00:18.70]무엇을 담아 뒀던가 [00:22.70]흩어진 추억 하나가 [00:27.30]눈에 남아서 [00:30.30]사랑을 알지 못했던 나라서 [00:33.80]이런 마음이 이상했어 [00:37.90]시간이 흐르면 난 알 수 있을까 [00:47.50]거짓으로 나를 속여도 [00:54.70]밤이면 다시 떠오르는 [01:01.80]

달 아래 나 이시은

다시 또 혼자 걷는 밤 언젠가는 닿을 수 있을까 그저 바라만 보다 여기 마음에 담아 두 손에 쥔 작은 기대만 보네 내 머리 위를 비추는 반짝이는 달빛 내 맘을 온통 휘젓는 두려움을 본다면 끝없는 오늘 늘 같은 어둔 시간 꿈처럼 날 깨워줄 것 같아 달에 새기네 서러운 마음도 다 지쳐버린 이 하루도 이 길 끝에 남겨진 건 그대와

당부

비우는 저 달처럼 우리 사랑도 다해 가나 봐 영원할 것 같던 사랑아 단 한 순간 꿈이던가 한나절 웃다 깨보니 기억만 쥐어주고 사라져 시간 가는 줄 몰랐나 봐 일년이 하루 같아서 기억을 꺼내 뒤적이니 우리 추억이 나의 전부다 그댄 숨만 쉬고 살아줘 나는 한숨으로 살 테니 날 안아주지 못해도 부디 살아만 있어 주기를 기억을 모두 버려도 같은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이야홍타령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이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야홍 이야홍 다고를 말이야 밤을 따라 혼자 걷는 난 고양이 언덕 위 불빛 아래 너를 만나네 아래 별이 빛나고 별 아래 우리가 살아가 산다는 게 비슷해 보여도 하늘 아래 같은 우린 없어 You & I (너와 나) 이야홍 소리에 잠 달아났구나 야홍 야홍 그렇구 말구요 밤을 따라 산책하는 난 고양이 넌 아마 내 사랑 아래 별이 빛나고

동욱and승준 테마 햇빛사냥

그냥 가 볼꺼야 이대로 내가 숨 쉴 곳을 찾아서 나를 둘러싼 모든 괴로움을 다 떨쳐버릴 수 있도록 내가 넘어져도 절대로 이젠 잡아주지 말아 어는 누구도 너는 믿지 않아 끝가지 혼자 갈 거야 많이 힘들어도 다시 넘어져도 지금보다 나을 거야 나를 버릴거야 나는 가야해 저 태양이 난 비출때까지 많이 변했어도 이젠 버려야해 바보 같은 내 모습을

푸름의 테마 게이트삼십일(Gate31)

더듬어어가며 그동안 걸어온 길을 가늠해봐 날 지키기위해 붙잡고 있던 자존심 더 많은것을 내주고야 약간의 관심을 샀지 진심으로 날 사랑해줄 사람이 있다면 난 몇번이고 휴지조각처럼 나를 버릴 준비했어 그리움 애틋함 사랑스럼 미련 그런 감정들은 내가 한번도 가져본적없는 착각 확신할수 없는 것들만 내 안에 가득해 날 가운데 누워 있는 것만 같은

동화 (정우 테마) Blessed

잠들지 못한 밤이 오면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게 생각이 나 반짝이는 달빛 아래 우리가 별빛처럼 속삭이던 우리가 너무나 짧았던 그래서 소중했던 우리의 순간들은 노래가 되고 너무나 짧았던 그래서 소중했던 우리의 이야긴 동화가 되네 너무나 짧았던 그래서 소중했던 우리의 순간들은 노래가 되고 너무나 짧았던 그래서 소중했던 우리의 이야긴 동화가 되네

달 (Moon) 숀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달 (Moon) SHAUN

오늘도 반쯤 기운 달빛 아래 기대어 지쳐버린 맘으로 한참을 쉬어 가고 싶어 져 눈을 감으면 스쳐 지나가는 지난 일 머릿속 생각을 하나 둘 정리해 잠들기엔 좀 이른 듯해 고요한 정적에 취한 채 문득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여느 때와 같이 저기 달이 있어 떠나가고 사라져가는 많은 것 사이에 머물다 길을 잃었을 때 그 때부터 였던 것

예일의 테마 게이트삼십일(Gate31)

지구인의 시간으로 계산을 해보면 내가 태어난 날은 흔적도 없는 고대의 어느 날 실은 그건 먼 미래야 아니, 없는 시간인지도 몰라 단 하나 확실한 건, 우리 만난 건 기적 같은 일 13차원의 세계에서 3차원인 이 세계로 날아온 일 믿지 못해도 상관없어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난 널, 꿈에서도 볼 수 있지 그건 차원을 넘어

달도차면 기운다 퍼플헤이즈(Purple Haze)

눈썹 같은 아래 구름을 바라보며 누군가 이렇게 중얼거리지... 내일이면 한바탕 소낙비가 내려와 마음이 젖어와 눈가가 젖어와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미친듯이 빠져들고... 저 달도 차면 기운다 내일은 달라질거야... 눈썹 같은 아래 구름을 바라보며 누군가 이렇게 중얼거리지...

우리의 바다 (중기의 테마) Gate31

사람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어 헤아릴 수 없는 것 나는 나 자신도 모른 채 한참을 헤메이고 있네 불길처럼 타들어가는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내 안의 진심들 닫혀있던 또 숨겨왔던 마음 정오의 분수처럼 터지는 낯선 고백 태양 아래 서서 가만히 바라보네 파도처럼 다가와 수평선까지 번지며 물 위를 표류하는 흩어진 고백을 나 이제야 말할 수 있네 내가 당신의 빈 자릴

우리의 바다 (중기의 테마) 게이트삼십일(Gate31)

사람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어 헤아릴 수 없는 것 나는 나 자신도 모른 채 한참을 헤메이고 있네 불길처럼 타들어가는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내 안의 진심들 닫혀있던 또 숨겨왔던 마음 정오의 분수처럼 터지는 낯선 고백 태양 아래 서서 가만히 바라보네 파도처럼 다가와 수평선까지 번지며 물 위를 표류하는 흩어진 고백을 나 이제야 말할 수 있네

달도차면 기운다 퍼플 헤이즈

눈썹 같은 아래 구름을 바라보며 누군가 이렇게 중얼거리지 내일이면 한바탕 소낙비가 내려와 마음이 젖어와 눈가가 젖어와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 미친듯이 빠져들고 저 달도 차면 기운다 내일은 달라질거야 눈썹 같은 아래 구름을 바라보며 누군가 이렇게 중얼거리지 내일이면 한바탕 소낙비가 내려와 마음이 젖어와 눈가가 젖어와 어쩌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이움

어둠속에 외롭게 빛나는 저달은 내 그리운 사람들을 바라볼까 그대의 안부를 내게로 전할순 없나요 활기찼던 사람들 지나가고 홀로이 남아 달을 바라보면 그리움만 쌓이고 쌓여서 그때로 돌릴순 없나요 사랑아 내 곁에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네 곁의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말이야 만나지 않아도 달은 우리의 오작교가 될까 매일 한번 하늘위를 올려다 보려해 새로운 풍경들과

검은 달

어두운 하늘 아래 내리는 달빛 아래 가만히 조금은 그리워서 조금은 외로워서 바라본다 세상은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오랜 침묵으로 늘 숨죽인 채 기대고 있다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저 강물 위에 진다 아무리 잡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사라져 뜨겁던 내 사랑도 간절한 순간들도 바람처럼 단 한번 멈추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걸음은 내 가슴

너나들이 프로젝트23(Project 23)

수고했어 우 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힘겨운 나날들 휴식이 필요하다 느껴질 때 생각나는 얼굴들 다른 거 필요 없어 함께 가고 싶은 마음 하나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그 어디라도 한낮의 드라이브도 그 밤 아래 데이트 두 손 맞잡은 농구장에서도 모두 너와 나의 추억 다른 누구 생각한 적 없어 오직 너 My friend 나의

내이름 (엄마의 테마) 전하연

내 이름 꽃이던 내 이름 어느 새 붉게 시들어가고 남아있는 세월은 구름 같은데 뭐가 그리 마음 아플까 세월아 아프다 하지 말아라 힘들다 힘들다 하지 말아라 내 이름 꿈 같은 행복 살고 떠난다 꿈같은 행복 살고 떠난다 그 이름 빛이던 그 이름 이제는 하얗게 저물어가고 남아있는 세월은 구름 같은데 뭐가 그리 마음 아플까 세월아 아프다 하지 말아라 힘들다 힘들다

별과 달

어느 때는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어느 때는 내 맘 몰라 서운하고 속상해도 니가 좋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나의 심장은 너만 알고 싶어 오늘 밤도 별과 달빛 아래 내 기도가 흘러요 너만을 향해 있는 사랑의 기도 우리 사랑 저기 달빛처럼 절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또 바라는 내 사랑 기도 하늘이 어둡다

달 아래 우리 메리애플

시린 겨울 새벽하늘 그 아래 우리 새근새근 잠든 별들 그 아래 우리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갈까 두 손 꼭 잡고 나눈 이야기 어두운 이 밤에 그대란 달이 있어 길을 비춰주네 보이지 않는 나의 그날을 우리 눈에 담긴 저기 저 별들처럼 함께 있어 줄래 아픈 이 밤이 지나가도 그땐 어떤 생각을 할까 어디로

달 잎 아래 우형

이 밤도 우린 아직 여기 있네요 답답한 방 안에서 우리 설렌 바랜 밤은 아직 오지 않아요 그렇게 바랬는데 우린 발 끝에다 두고서도 몰랐어요 우리 같이 걷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밤 바다에 저 달빛을 바라보다 아래 별빛 아래 그대랑 같이 있을래 그대도 그대도 참 힘들었네요 외로운 방 안에서 우리 길고 깊은 밤은 계속 되지 않아요

그대와 달 아래 탑현

떠나지 말아 주오 그댈 품었던 나를 마음에 물들어 짙어진 사랑 이게 끝은 아니길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언덕 위에 그대의 손잡고 가리 봄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에 담아서 이 마음 전하면 그대 알까요 꺼내지 못했던 말 그대와 아래 걷고 싶소 단 한 번이라도 좋겠소 꽃 가루 날리는 저

문살없는 달 설연화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거니는 샛별 북두칠성 만들어 놓고 하늘 아래 등불 밝혀 바라보는 문살 없는 저 달아 두 손 모아 정성으로 소원 비는 허공 속의 여인 중천에 걸려 있는 저 달님아 둥글둥글 어디로 가나 은하수를 수놓아 반짝반짝 속삭이네 엄마 따라 아장아장

보고싶은 마음 (Feat. 이정우) 단호박소녀

보고싶은 마음이 사무치는 날 아득한 기억 달이 되어 차오르는 밤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에게 이 노래 전해지기를 한마디 말보다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로 배웅하던 나를 말없이 안아주던 따뜻한 품 속에서 서로 사랑했음을 오늘 같은 시간 아래 같은 하늘 아래 우릴 비추는 저 보이나요 오늘 같은 시간 속에 깊은 그리움을 가득 담은 내

암로 고복수

숲사이 시냇물 흐르는데 한가한 물레방아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이 몸은 자랐네 내 사랑아 이 어린 몸 이 어린 나를 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세요 은은한 아래 산보할 때 따뜻한 그의 손길 앵두 같은 그 입술이 내 눈에 그렸네 내 사랑아 이 어린 몸 이 어린 나를 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세요 십오야 달밝은 저 아래 쌍쌍이 노는

새벽열차 김마리

밝았던가 오늘따라 어깨로 쏟아지는 달빛이 참 예쁘다 너가 좋아하던 것들은 시리도록 예뻐서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픈가 봐 너는 잘 지내고 있는 건지 사실 그래 보여 나는 싫어하는 것만 자꾸 많아져 가는데 네가 좋아하던 것들도 이제는 다 밉고 보기 싫어서 잠이 많아져 하루 종일 꿈을 꿔 그날 새벽빛을 따라 걷던 투명한 공기 속 너의 온도가 점점 희미해지는 게 싫어 같은

For you 의현 (Ui Hyun)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나에게 그댄 뒷모습도 이젠 가슴에 아픔으로만 내게 다가오고 있죠 지난 시간 우리 함께했던 그 날도 이젠 되돌려서 지워 내야 할 슬픈 시간 속 추억 아픔일 뿐이죠 l wait for you 돌아올 수만 있다면 지난 시간을 돌리고 싶어 이제 내게 그대 돌아와 다시 돌아와 이제 다시 내게로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픈 마...

우리 사랑을 시작 했어 의현 (Ui Hyun)

Don’t cry now I’m by your sideDon’t cry now I’m your loveI’m your love눈부신 아침 햇살보다더 빛나는 당신과 나의 사랑은긴 시간을 지나 서로를 찾아지금 여기에 있어요아침부터 늦은 밤을 지나동이 트는 새벽까지하나로 이어지는 긴 강처럼 흐르고 흘러서로의 마음에 사랑으로 넘쳐 나네요어제의 아픈 기억과 두...

Tonight 의현 (Ui Hyun)

This bass is tuned to your heartThe vibe is getting better and betterThe R&B Gods are with us now Yeah (very superstitious)Don’t miss this flow (you only get one shot)Baby I’m getting pumped upto d...

별의 바다로 ( 수진 테마 III ) Various Artists

이제 나는 떠나려 하네 그대 기억이 닿을 수 없는 푸른 뒷편 별의 바다로 곱디 고운 내 장미성운 끝까지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이젠 다시 볼 수 없으니 태양은 멈추고 끝도 없는 바람 속으로 흩어지는 함께했던 날은 다 하고 나의 마법은 사라졌으니 하얀 재 처럼 버려진 세월 텅빈 손 안엔 희미한 그대 향기 사랑했던 그대 안녕히

조로의 테마 원피스

あるの だろう 니 타타카이가 아루노 다로우 둘 싸움(투쟁)이 있는 것이겠지 參 その 誇りお かけた 산 소노 호코리오 카케타 삼 그 긍지(명예)를 걸었다 魂の 炎 타마시이노 호노오 영혼의 불꽃 せお むけたらもう はにぼく おなじ 세오 무케타라모우 하니보쿠 오나지 등을 돌리는 것은 이미 패배한 것과도 같은

별(경진 테마) 카이스트2000 OST

어딘가 들리는 낮은 그 소리에 지친 마음에 기대여 눈을 감고 있으면 잠든 듯 고요히 저 하늘 별들이 푸른 눈빛으로 다가와 또 나를 꿈꾸게 하네 시간을 따라 날아가는 저 새들은 빈 하늘 너머 사라지고 작은 빛으로 시작된 하루도 멀리 사라져 ~ 음 닿을 것만 같은 너의 그 손길에 내 마음 언제나 끝없이 꿈꾸게 하는 나의 별

4월의 달 지킬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기적들은 4월의 붉은 속에 그리워 가네

서울의 지붕밑 송민도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4월의 달 지킬(Jekyll)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 (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 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모두가 간직하던 너의

4월의 달 지킬(G.killed)

7. 4월의 다시는 볼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우상이여 당신이 내려놓은 하얀 눈 덮힌 이 길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눈 먼 나의 이상이여 아이의 웃음 속에 고이 간직한 이야기를…(I miss you) 조각되어 버린 나의 바램 (Turn to me) 모두가 지키려던 나의 기적들은 한송이 독버섯 아래 취해만 가네

수아 테마 - `스러지어라` 신유나

첨벙이는 소리 그 끝을 따라 또 한 차례 스러지는 꿈결 같은 이름아 한 떨기 숨은 한 줌의 거품 되어 또 차오르는 순간을 불어넣어 아아- 애달픈 소리는 저 뭍에 닿지 않으나 아아- 이미 물들어 버린 이 맘 놓지 못하고 타오르는구나 이 한 몸 다하여 처연히 부서지오 고요히 울리는 저 소릴 따라 또 한 켠에 새겨지는 영원할 그 이름아 한 떨기 꿈은 한 줄의 글이

다정도 병이런가 유성민

다정도 병이런가 - 유성민 가는 세월 막을 소냐 가는 님을 잡을소냐 누굴 위해 바쳤던가 매디 매디 멍든 상처 별빛 아래 웃고 만난 그 맹세는 날아가고 아아아 다시 못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간주중 우는 내가 미욱하냐 가는 님이 야속하냐 알뜰히도 바친 사랑 갈기갈기 찢어졌네 저 아래 웃고 만난 그 순정은 어딜 가고 아아아 구름 같은 님이라서

다정도 병이련가 남인수

1.가는 세월 막을소냐 가는 님을 잡을소냐 누굴 위해 바쳤던가 마디마디 멍든 상처 별빛 아래 웃고 만날 그 맹서는 날라가고 아 ~ 다시 못올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2.우는 내가 미욱하냐 가는 님이 야속하냐 알뜰히도 바친 사랑 갈기갈기 찢어졌네 저 아래 속삭이던 그 순정은 어델 가고 아 ~ 구름 같은 님이라서 내가 웁니다. 3.가는

서울의 지붕밑 바니걸스

1.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얼룩진 거리에 불빛에 얽히어 생각만 날아간다 내 고향 하늘 내일의 희망 안고 굳세게 살련다 2.저 아래 우는 사람 저 아래 웃는 사람 서울의 지붕밑은 또 깊었구나 병들은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노래를 불러보는 새로운 결심 내일의 희망 안고 참되게 살련다

풀잎동요마을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무슨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 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

블루 버드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같은 달을 보고 살고 있어 저녁 달에 소원을 잊혀져버린 나의 마음 속에 미소는 금방 사라져 버리고 어둠에 나는 빛날때~오~ 손을 들어서 잡을수없는 아주 먼곳의 속삭임도 이젠 지워진 너의 초상을 내마음 속에 묻고서~~~ 멀리있는 너에게~로 나의 사랑 전하고파 MOONLIGHT MOONLIGHT MOONLIGHT

마음 나희경

장막 같은 안개 넘어 무언가 손짓하고 있구나 눈을 뜨면 사라질까 손을 뻗어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길 위에서 일렁인다, 마음 늦은 밤 소리도 없이 온다 그토록 그리던 모습들 저 별 위로 저 너머 무수한 고개를 넘어왔구나 빛이 들면 사라질까 어둠 속에 너를 부르니 대답 없는 하늘 아래 부서진다, 마음 대답 없는 하늘

별나특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달 무슨 낮과 같이 밝은 어디 어디 비추나 우리 동네 비추지 달달 무슨 쟁반같이 둥근 어디 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달달 무슨 거울 같은 보름달 무엇무엇 비추나 우리 얼굴 비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