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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지네요 숨긴 하루

조용한 비가 오네요 이 밤은 깊어만 가고 멀리 들리는 경적 소리 그대는 거기 어디쯤 곤히 잠들어 있겠죠 가끔 그리워지네요 수많은 밤들과 수많은 날들이 하룻밤의 꿈처럼 수없이 많았던 우리의 기억이 점점 사라져 가요 조용한 비가 오네요 그 밤이 그리워져도 다시는 볼 수 없겠죠 그대는 거기 어디쯤 쓸쓸한 달빛 맞으며 가끔 내 생각 할까요 그리워지네요 조용한 비가

여행의 끝 숨긴 하루

마지막 밤이라고 해도 괜찮아고단한 우리의 여행이 끝나면첨으로 원래 내가 있던 곳으로돌아가면 돼수고했어 많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다시 보면 좋은 기억도 많았잖아웃고 떠들고 춤추고 노래하고가끔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난 괜찮았어그래 조금은 아쉽기도 해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해너도 정말 고생했어 잘 가 안녕평생 못 잊을 거야마지막 밤이라고 해도 괜찮아고단한 ...

나의 바람 숨긴 하루

나를 스쳐간 이 바람도 금세 너를 스쳐간 같은 바람이라고 우리 같은 지구, 같은 땅 위에 조금 멀어졌지만 여전히 같은 바람이 불어 손을 잡던 그 길은 없지만 여전한 풍경이 있기에 너의 눈 비추던 작은 물가에 다시 너의 얼굴을 그린다 네가 눈을 떠서 맞는 태양이 나에게도 비춰 오늘 하루가 시작돼 너의 방 앞에 내리는 빗물에 내 어깨도 젖어 됐어 그걸로 ...

있잖아, 어쩌면 만약에 우리 숨긴 하루

있잖아 어쩌면 만약에 우리그런 말들 있잖아혹시 그 때 그랬다면만약에 만약을 더해 수 없이많은 가정을 더해니가 지금 있었다면 여기매일 매일 그런 생각해내가 좀 더 참았다면니가 좀 더 날 좋아했었더라면매일 매일 이런 생각해우리 지금 함께라면할 이야기가 정말 많을텐데있잖아 어쩌면 만약에 우리헤어지지 않았다면여전히 함께 했었다면있잖아 어쩌면 만약에 우리정말 ...

너를 잊는 방법을 알려줄래 숨긴 하루

쉽진 않았다는 건 알지만못내 너를 원망하고 있어좋았던 기억을 남겨두고나를 떠나려고 하는 지금조금만 날 안아줘 잠시내 노래를 들어줘 끝내터져버린 내 울음이 미안, 미안너를 잊는 방법을 알려줄래나 매일 아파해야 하는거니널 잊는 방법을 알려주면나 너처럼 어른스럽게 굴게 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얼은 네 마음들이 녹아 줄까너도 가끔 내 생각이 날 땐지금의 나...

끝 눈 진현

마음이 날 이리 힘들게 하네요 지금 어디쯤을 걷는지 무얼 하는지 혹 많이 아프진 않은지 마치 당연한 듯 돋아난 허튼 생각에 나 또 하루를 보내요 이유 없이 다가온 사랑인데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왜 이리 많은지 손에 쥔 게 조금만 있었더라면 해줄 수 있는 게 뭐든 있었더라면 하얀 거리보다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그리워지네요

사랑의 소동 소수빈

이 길을 걸어 보면 마구 그리워지네요 지울까, 잊혀질까 아무도 모를걸요 그대 기억한다면 가끔 그리워해줘요 그대가 잠들기 전에 그대의 환한 미소 어여쁜 마음씨 난 얼었다 녹았다 하는 걸요 며칠 밤을 꼬박 준비했던 그댈 위한 사랑 고백도 그대여, 귀를 열고 내 목소리 들어주오 들릴까, 모자랄까 아무도 모를걸요 창문을 열어 놓으면 잠시나마 불러줬던 그대가 좋아하는

김건모

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댈 빨리 만나지 못한 운명에 서글퍼지네요 너무 사랑해요 이 말 밖에 할수 없어요 내가 다시 찾지 못하게 먼곳으로 떠나가줘요 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믿은 만큼 아팠으니까 하지만 지겹던 사랑이 오늘은 그리워지네요 너무 보고싶어 너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혹시 날 모른체 할까봐 몇번이고 망설였어요

김건모

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댈 빨리 만나지 못한 운명에 서글퍼지네요 너무 사랑해요 이 말 밖에 할수 없어요 내가 다시 찾지 못하게 먼곳으로 떠나가줘요 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믿은 만큼 아팠으니까 하지만 지겹던 사랑이 오늘은 그리워지네요 너무 보고싶어 너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혹시 날 모른체 할까봐 몇번이고 망설였어요

정 (情) 김건모

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댈 빨리 만나지 못한 운명에 서글퍼지네요 너무 사랑해요 이 말 밖에 할수 없어요 내가 다시 찾지 못하게 먼곳으로 떠나가줘요 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믿은 만큼 아팠으니까 하지만 지겹던 사랑이 오늘은 그리워지네요 너무 보고싶어 너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혹시 날 모른체 할까봐 몇번이고

정 ((情)) 김건모

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댈 빨리 만나지 못한 운명에 서글퍼지네요 너무 사랑해요 이 말 밖에 할수 없어요 내가 다시 찾지 못하게 먼곳으로 떠나가줘요 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믿은 만큼 아팠으니까 하지만 지겹던 사랑이 오늘은 그리워지네요 너무 보고싶어 너에게 찾아가고 싶지만 혹시 날 모른체 할까봐 몇번이고 망설였어요 너무사랑해요

잔잔한 노래 (feat. 전상근) 김담소

돌아가는 길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을 말하던 그날 나는 알고 있어요 한참을 서 있었겠죠 마음 약한 그대에게 상처가 되어서 미안해요 살다가 보니 생각이 나네요 궁금해지고 그리워지네요 잔잔한 노랫말에 내 마음을 담으면 혹시 그대도 날 그리워할까 요란한 마음을 달래질 못하고 늦은 밤 그댈 떠올려요 사랑은 그런 거죠

첫사랑 스마일보이즈

그땐 몰랐어 아직은 어렸으니까 맑은 두 눈에 몸집이 작고 예쁜 그 소녀 여린 마음에 조심스럽게 다가갔어 눈을 감으면 너의 얼굴이 수놓아 지는데 Sunday Monday 하루하루 너를 기다렸어 하루 이틀 매일매일 니 생각만 나는데 love love 나의 작은 마음에 너를 담아 두고 싶은데 someday someday 너의 작은 두 손을 난 잡아주고 싶은데 너와

괜찮은 척 Lim

모 딱히 나도 그리 특별하진 않아 똑같은 하루 주위 남들처럼 말야 창가로 드리운 햇빛에 눈을 뜨고서 긴 밤에 흔적들을 지워내 물을 틀고서 시간 지나 내가 성장하는 만큼이나 내 감정들을 숨길 수 있어 집 밖을 나서며 얼굴에 피운 웃음꽃도 나를 믿는 이들 어깨 짐을 더는 법 밤새 써내려간 리듬 맘에 들지 않아 실증이나 나를 떠난 너도

오래된 편지 (선근 Solo) 디-데이(D-day)

그대의 모습 사랑한 기억 예전의 내 마음은 이젠 없겠지만 내 손을 움직였던 아련한 그 추억에 그대의 모습 사랑한 기억 예전의 내 마음은 이젠 없겠지만 가슴 뛰게한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가슴 깊이 묻어둔 기억 속 추억 하날 꺼내 봤죠. 그리웠던 그 추억 한 순간 날 슬프게 하네요.

사랑한다는말 말로우 (Marllow)

막상 눈앞에 나타나면 맘속 숨긴 그 말 네게 전해주고 싶던 솔직한 말 내일도 못할지도 모를 그 말 사랑한다는 말~! 어쩌면 저리 어여쁠까? 매일 밤 꿈꾸는 것처럼 동화 속 마법에 빠진 공주님처럼 너무나 작고 사랑스럽던. 어쩌면 저리 달콤할까? 마치 옛날 놀이동산에서 후하고 불면 날아갈 것만 같아서 소중히 꼭 쥐던 풍선처럼~!

오래된 편지 (Feat. 선근) 디-데이

그대의 모습 사랑한 기억 예전의 내 마음은 이젠 없겠지만 내 손을 움직였던 아련한 그 추억에 그대의 모습 사랑한 기억 예전의 내 마음은 이젠 없겠지만 가슴 뛰게한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가슴 깊이 묻어둔 기억 속 추억 하날 꺼내 봤죠. 그리웠던 그 추억 한 순간 날 슬프게 하네요.

사랑이 숨긴 말들…♀…*Łøυё클릭º……!… ♀…신승훈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밤 하늘 벗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사랑이 숨긴 말들─━♀━─클Φ릭 ♀…신승훈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밤 하늘 벗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사랑이 숨긴 말들……『클릭』ºΦ… ♀…신승훈

봄을 틔우며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분홍빛 가을 외롭고 긴 겨울을 건너 머나먼 저 지평선 고난의 바다를 건너서 내게 달려와준 너에게 난 정말 고마워 고요한 달빛 아래 어둠을 밝히는 별 하나 밤 하늘 벗삼아 사랑의 춤을 추는 우리 저물어가는 하루 그보다 더 밝게 빛나던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영원을 말하네 사랑한다는 말이 가끔은 서툴고

지금우리처럼 유리상자

할게 더 많겠죠 미안한단 얘기뒤로 하늘만 보는 그대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나요 울먹이는 그대 모습이 내게 이별보다 더욱 슬픈걸 모르고 있나요 다 지워요 더는 그대에게 필요치않은 내 모든걸 아님 차라리 없었다 믿어요 지금처럼 지금 우리 처럼 마지막이 아픈 사랑은 다시 하진 말아요 약속해요 괜찮다고 외려 그댈 위로하고 왔지만 벌써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지금 우리처럼 유리상자

많겠죠 미안하단 얘기 뒤로 하늘만 보는 그대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나요 울먹이는 그대 모습이 내겐 이별보다 더욱 슬픈 걸 모르고 있나요 * 다 지워요 더는 그대에게 필요치 않을 내 모든 것 아님 차라리 없었다 믿어요 지금처럼 지금 우리처럼 마지막이 아픈 사랑은 다신 하지 말아요 약속해요 괜찮다고 외려 그댈 위로하고 왔지만 벌써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식탁 (Feat. 박균영) SeM, Jimmy Bang

영원하지는 않아도 돌아가지는 못해도 늘 보아왔던 모습이 그리워지네요 말하지 못해도 알아요 들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리던 모습이었지만 이젠 괜찮은걸요 날 깨우는 익숙한 목소리 일어나 밥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졸린 두 눈 비비고 식탁에 앉아 항상 그랬듯 오늘도 차리신 게 참 많아 환하게 웃으며 많이 먹으라며 이것저것 식탁이 꽉 차도록 차려 놓으셨어 간만에

나의부탁 양진석

아직도 난 여기에 있어요 그댄 멀리잇죠 외롭게 보이는 그 미소가 난 그리워지네요 덤덤한 웃음 지으며 미안하단 말 눈물이 낫죠 돌아서 가는 그댈보면 너무 커 보여 멀리 있어도 그댈 위한 나의 부탁은 이제 내것이 아니죠 힘이 들때면 비록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아직도 난 여기 잇어요 그댄 떠나갔죠 그대의 사랑을 믿어왔죠 난 지금은 혼자죠 지난

나의 부탁 양진석

아직도 난 여기에 있어요 그댄 멀리잇죠 외롭게 보이는 그 미소가 난 그리워지네요 덤덤한 웃음 지으며 미안하단 말 눈물이 낫죠 돌아서 가는 그댈보면 너무 커 보여 멀리 있어도 그댈 위한 나의 부탁은 이제 내것이 아니죠 힘이 들때면 비록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아직도 난 여기 잇어요 그댄 떠나갔죠 그대의 사랑을 믿어왔죠 난 지금은 혼자죠 지난 겨울에

그제서야 민금용

내 길을 가겠다고 집을 떠나오고 나이를 먹고 지쳐 쓰러지니 그제서야 어머니의 밥이 그립고 따뜻한 집이 그리워 지네요 무거운 내 몸을 이끌고 아침밥을 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한 달을 고생해서 집세를 내어보니 우리 아버지의 젊은 날을 알게 되었어요 내 길을 가겠다고 집을 떠나오고 나이를 먹고 지쳐 쓰러지니 그제서야 내 어머니의 밥이 그립고 따뜻한 집이 그리워지네요

가을여인 권주영

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 난 그리워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난 낙엽이 흩어진 날 난 꽃잎이 흩어진 날 난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 하나 사랑이 흐르는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난 은하에 별 헤이며 난 이 밤이 깊어가면 난 가을이 더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 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로

딱 하루 (Vocal 다은) 매니아 프로젝트(MANIA ProjecT), 다은

매일 너무 지겨웠던 나의 하루 똑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자꾸(자꾸) 골치 아픈일이 가득하고 어느날 우연히 만났던 너의 모습 처음 봤던순간 멍해지고 자꾸(자꾸)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고 먼저 전화도 난 못해. 먼저 문자도 난 못해. 난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여자니까 자존심 하나는 지킬래.

내가 숨긴 눈물 홍성민

너의 모진말들을 받아들일 순 없어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말로도 사랑했기 때문에 지울수도 있다는 말 그건 사랑이아냐 (repeat) 언제부터 이런생각한거야 어떻게 넌 내게 이럴 수 있니 처음엔 날 사랑한건 너 잖아 어렵게 니 맘 받아들인게 이런 눈물이었니 니가 그리울땐 어떻게하니 이렇게 나를 떠나면 아파할꺼란걸 그걸 왜 넌 모르니 후회없이 살아갈 ...

내가 숨긴 눈물 홍성민

너의 모진 말들을 받아들일 순 없어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말로도 사랑했기 때문에 지울수도 있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냐 언제부터 이런 생각한 거야 어떻게 넌 내게 이럴 수 있니 처음에 날 사랑한 건 너잖아 어렵게 니맘 받아들인게 이런 눈물이었니 니가 그리울 땐 어떻게 하니 이렇게 나를 떠나면 아파할 거란 걸 그걸 왜 넌 모르니 ...

사랑이 숨긴 말들 규현

가만히 너를 바라볼 때면 수 많았던 날들이 생각나 너였던 아침과 많은 밤들 이젠 습관이 됐나 봐 물들어가 너에게로 난 너의 아픔까지 다 내 것이 됐나 봐 차마 하지 못했던 그 말 사랑한단 말도 숨길 만큼 사랑해 마음껏 울어도 받아줄게 그 사람 때문이라 해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픔은 누구보다 잘 아니까 물들어가 너에게로 난 너의 아픔까지 다 내...

사랑이 숨긴 말들 신승훈

언제쯤이면 그대 이름을 편히 말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사랑이란 걸 우습게 넘길 수 있을까 For you 사랑이 숨긴 말들이 쉽게 끄덕인 이별이 이제야 늦은 후에야 아프게 해 해가 저물어야 반짝이는 게 보이듯 그대가 이제서야 보이네 사소한 습관 시시한 농담 얼마나 그리운지 똑같은 아침 같은 인사라 해도 얼마나 완벽했었는지 My

내가 숨긴 눈물 홍성민

너의 모진 말들을 받아들일 순 없어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말로도 사랑했기 때문에 지울 수도 있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냐 언제부터 이런 생각한 거야 어떻게 넌 내게 이럴 수 있니 처음에 날 사랑한 건 너잖아 어렵게 니 맘 받아들인게 이런 눈물이었니 니가 그리울 땐 어떻게 하니 이렇게 나를 떠나면 아파할 거란 걸 그걸 왜 넌 모르니 후회 없이 살아갈...

사랑이 숨긴 말들... 은우에게... 신승훈

언제쯤이면 그대 이름을 편히 말할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사랑이란 걸 우습게 넘길 수 있을까 For you 사랑이 숨긴 말들이 쉽게 끄덕인 이별이 이제야 늦은 후에야 아프게 해 해가 저물어야 반짝이는 게 보이듯 그대가 이제서야 보이네 사소한 습관 시시한 농담 얼마나 그리운지 똑같은 아침 같은 인사라 해도 얼마나 완벽했었는지 My

잘클게요 여우별밴드

오늘따라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생선비린내가 나면 더욱 그리워지네요 생선장사하시며 어린 나를 키워주셨던 할머니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의 눈물을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의 아픔을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이 없는 빈자리 이제야 알았어요 그땐 미쳐 알지 못했던 당신의 굽은허리 아픈 다리와 주름진 그얼굴을 그땐 왜 몰랐을까 철없게 짜증냈을까

정 (情) 김건모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내가 사랑한건 아는지 이렇게 될 줄 알았따면 왜 널 사랑하게 해 나의 아픈 과거때문에 그대 많이 힘들었나요 그댈 빨리 만나지 못한 운명에 서글퍼지네요 너무 사랑해요 이 말밖에 할 수 없어요 내가 다시 찾지 못하게 먼곳으로 떠나가줘요 난 사랑을 믿지 않아요 믿은 만큼 아팠으니까 하지만 지겹던 사랑이 오늘은 그리워지네요

희연 (希戀) (금혼령 X 김범수) 김범수

가슴이 아파 웃고 있는 얼굴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아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보이긴 싫은데 그댈 생각하는 것만으로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사랑은 바람 같아서 머물다 떠나죠 같은 하늘 아래 두고 싶어 그댈 지켜주고 싶어 내 눈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오직 한 사람 내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런 내 맘을 숨긴

희연(希戀) 김범수

가슴이 아파 웃고 있는 얼굴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아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보이긴 싫은데 그댈 생각하는 것만으로 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사랑은 바람 같아서 머물다 떠나죠 같은 하늘 아래 두고 싶어 그댈 지켜주고 싶어 내 눈에서 멀어지지 말아요 오직 한 사람 내 사랑은 하나뿐이야 이런 내 맘을 숨긴

혼자쓰는 편지 제이슨 정 (Jason Jeong)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그려보는 일 그것 밖에 할 수 있는 일 내게는 없지만 그대 잠시라도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이런 맘 깊이 숨긴채 계속 되는 하루 다가갈 수 없었던 공간 네 옆모습에도 그저 널 보면서 내 마음 좋았었나봐 모든게 너였어 그대만 보여서 사라지듯 멀어지는 네가 너무 슬퍼지지만 여전히 그대 향기 머무르는 이 거리에서 이미 희미해진

지쳤어요 이화

아무도 몰래 사랑하고 있네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를 그대를 바람이 불면 날아가고 싶어 내 사랑 있는 곳 그 곳에 그 곳에 아 난 이제 지쳤네 내 사랑을 참을 수가 없네 숨긴 사랑을 주고 고백할테야 난 이제 지쳤네 내 마음을 말해버릴테야 숨긴 진실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아무도 몰래 사랑하고 있네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를 그대를 바람이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주현민

나 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네요 언제쯤이면 볼 수 있을지 나 요즘 많이 그대가 그리워지네요 수많은 날들이 함께였는데 떠나는 순간은 왜 그리 짧은지 왜 그리 빠른지 혼자 있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 나는 그대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걸 이제 그대없인 아프지도 못할 것 같아요 알고있어요 난 어차피 만나지 못하다는 걸 그래도 바라고 바라다보면 그럴 날도 한번 오지

화려한 가면 양소민, 박인배

우리의 얼굴은 한 개 아니면 또 여러 개 여기선 누구여도 상관없어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해도 화려한 가면 속에 숨긴 마음 화려한 가면 속에 숨긴 상처 눈을 감아 그리고 노랠 들어 울음도 웃음도 보이지 않게 울음도 웃음도 보이지 않게 우리의 얼굴은 한 개 아니면 또 여러 개 여기선 누구여도 상관없어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해도 화려한 가면 속에 숨긴 마음

주는 완전합니다 에버 그레이스 (Ever Grace)

Verse] 너와 나의 시간은 멈추지 않아 하루 종일 웃으며 달려가 눈부신 하늘 아래 우리가 끝없는 꿈을 그리죠 [Verse 2] 너의 손을 잡고 떠나는 여행 서로의 마음 속에 불꽃 피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로 미소만 가득 채워줘 [Chorus] 주는 완전합니다 그대와 나 세상 끝까지 함께 달려가 세상의 모든 빛을 모아 너에게 다 줄게요 [Verse 3]

두근거리지마 비쥬 (Bijou)

너의 손이 닿을 때 (닿을 때) 화끈거리는 나의 마음을 감춰 보지만 (감춰 보지만) 너무 두근거리지만 설레이지만 내가 먼저 고백하기는 너무 싫단 말야 사랑한다고 먼저 안 할래 내 마음 들켜 버리면 안 될 것 같아 가끔 설레이게 하는 너의 눈빛도 상냥해 보이려 하는 말투도 모든 게 다 좋단 말야 점점 더 커져가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긴

두근거리지마 비쥬

실수로 (실수로) 너의 손이 닿을 때 (닿을 때) 화끈거리는 나의 마음을 감춰 보지만 (감춰 보지만) 너무 두근거리지만 설레이지만 내가 먼저 고백하기는 너무 싫단 말야 사랑한다고 먼저 안 할래 내 마음 들켜 버리면 안 될 것 같아 가끔 설레이게 하는 너의 눈빛도 상냥해 보이려 하는 말투도 모든 게 다 좋단 말야 점점 더 커져가 내 마음 깊은 곳에 숨긴

짝사랑은 힘들어 신현희와김루트

좋아하면서 나는 매일이 새로워 이런 나를 몰라주니 나는 괴로워 그는 눈치가 너무 없어 좋아하면서 나는 너무나 변했어 친구들을 만나도 그 얘기뿐이야 그는 눈치가 너무 없어 그는 눈치가 너무 없어 좋아한다 말하고 그를 쫓아다닐까 그냥 꼭꼭 숨긴 채 속을 계속 태울까 좋아한다 말하고 그를 쫓아다닐까 그냥 꼭꼭 숨긴 채 내 속을 계속 태울까

사랑해선 안되나요 경양수

가까이 바라보면서 내게 멀게만 느껴지는 걸 당신의 뒷 모습에 내 맘을 숨긴 채로 아프지만 다가설 수 없어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게로 다가오는 당신 아무도 모르지만 내 맘이 들킬까봐 감추려고 고갤 숙이죠 나 혼자만의 착각일지라도 내게 건네준 당신의 아침인사 하루 종일 넋이 나간 사람이 되어 서성거리며 그댈 맴도는데 정말 사랑해선

사랑해선 안되나요 (Piano Ver.) 경양수

가까이 바라보면서 내게 멀게만 느껴지는 걸 당신의 뒷 모습에 내 맘을 숨긴 채로 아프지만 다가설 수 없어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게로 다가오는 당신 아무도 모르지만 내 맘이 들킬까봐 감추려고 고갤 숙이죠 나 혼자만의 착각일지라도 내게 건네준 당신의 아침인사 하루 종일 넋이 나간 사람이 되어 서성거리며 그댈 맴도는데 정말 사랑해선 안 되나요

못다한 사연 이제나

멀리서 그댈 지켜 볼 때면 그대에게로 달려 가고 싶죠 보지 않으려 해도 지우려 해도 더욱 그리워지네요 마음 속 한 켠에 남아 있는 미련이란 게 이런 거였나요 눈물로도 지워지지 않아 못다 한 사연 깊어만 가네 흐르는 구름에 내 맘 실어서 그대에게로 보낼까 흐르는 저 강에 내 맘 띄워서 그대에게로 보낼까 이 생에 인연 아쉬움 남아 못다 한 사연 노래가 되지요

밤비 Laun

비가 오네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옷을 걸치고 나왔죠 그대 생각에 잠 못드는 밤이 난 너무 싫은데 처음 본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었나요 가슴뛰던 그때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그리워지네요 보고싶은 그대여 잘지내고 있는 거겠죠 나처럼 아프진 않겠죠 내려오는 비처럼 모두 흘려버리고나면 내 맘도 조금 맑아질까요 늘 함께 걷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