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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납작 엎드릴게요 심상명

울리는 알람과 (별 일 없는 거울 속 나) 변해가는 모든 이들 들리는 가능성과 별 볼 일 없는 내 자리에 변해가는 창밖의 계절 나를 찾는 전화와 (찾는 전화와) 고장 난 복사기 (고장 난 복사기) 나를 찾는 전화기 (나를 찾는 전화기) 고장 난 복사기 내 마음 같은 쓴 커피에 복잡한 시간을 피해 감추고만 싶은 기분 하루에도 몇 번씩 나는 납작하게 나는

Lonely Room 심상명

문제였을까 정답을 내게 좀 알려줘 우워우워우 워어어 우워우워우 워어어 정답은 몰라 서로 다른 시각 풀지 못하는 문제만 또 쌓여가 난 똑같은 시간 매일 반복 하지만 폰만 쳐다보긴 싫어 나가 A lonely room lonely room 이 방만 나가면 다 해결될 건지두 멈춰진듯 한 이 방 안에는 목적진 없이 떠도는 저 먼지뿐 또 하루가 지나가네 (yeah)

여로 Acoustic ver. 심상명

건강하게만 지내요 우리 서로 사랑하기만 해요 우리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행복을 찾는지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네가 어떤 두려움 있어도 괜찮아 또 무기력해져버려도 이젠 많은 생각 않을래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네가 어떤 두려움 있어도 괜찮아 나랑 가자 나랑 있자 괜찮아

장난꾸러기 심상명

난 사실 장난꾸러기 되고 싶었어나 어쩌면 어른인 척 하는 그런 나이지만오 왜그럴까 자꾸 들리는 친구들 사는 얘기오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보이는 인스타 자랑 사진난 사실 장난꾸러기 되고 싶었어나 어쩌면 어른인 척 하는 그런 나이Solo함께 음악하던 친구들 떠나가고나 여기 홀로 남아서시덥잖은 노래를 부르곤 해난 사실 장난꾸러기 되고 싶었어나 어쩌면 어른...

착각이더라 심상명

그때 그땐 난 몰랐어그래 그래 난 몰랐어네가 어떤 사랑 줬는지네가 어떤 사랑 했는지그래 그래 난 틀렸어내가 다 맞는 줄 알았어네가 어떤 삶을 살았건내게 중요하지 않았어Beautiful Love 내겐그런거 없더라Power of Love다 내 착각이더라몰랐었어 내가 좋은 사람인줄 알았어좋은 사랑하길 바랬어착각이더라어리석은 마음이 닳아 없어질 때그때의 나는...

여로 (旅路) 심상명

건강하게만 지내요 우리 서로 사랑하기만 해요 우리 아직까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행복을 찾는지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네가 어떤 두려움 있어도 괜찮아 또 무기력해져버려도 이젠 많은 생각 않을래 나랑 가자 나랑 가자 네가 어떤 그리움 있어도 괜찮아 나랑 가자 나랑 있자 나랑 가자

흔적 심상명

난 너를 그리고 있나봐아직도 나에게 흔적이 남아서사소하던 너와의 추억을잊어보려 애써 그곳으로사소하게 시작된 우리 이야기가수첩 안의 계절 되었고너와 함께 걸었던 그곳을 기웃기웃되새김질 하는구나이토록 너를 그리워할거면헤어지지 않았을걸소중했던 너의 모습들이소중했던 우리 추억들이잊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제발 좀 알려주세요너의 생각 따위 하지 않게너의 생각 이라...

마루치 아라치 Unknown

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 코가 되었네 원수를 찾아서 하늘을 날으는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얍! 우리들의 아라치 날리는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 코가 되었네

짱구송 신인서

짱구야 놀자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눈은 땡글 코는 납작 이빨은 톡 튀어나온 못생겨도 사랑스런 우리의 친구 짱짱구 못생겼다고 말하지 마 한 번 보면 생각나는 애교 만점 귀염둥이 우리의 친구 짱짱구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눈은 땡글 코는 납작 이빨은 톡 튀어나온 못생겨도 사랑스런

치루 같은 사랑 조현욱

앉았다 일어섰다 정신못차려 이리갔다 저리갔다 안절부절해 그런 치루 같은 사랑 때문에 오늘도 난 죽어 그렇게 빌고또 애원했지만 내가 정말 싫어졌나요 납작 바닥에 엎드려 당신만 바라봤어요 수술해줘요 치료해줘요 손발이 오그라들게 짠한 가슴을 호해주세요 달래주세요 난정말 그대없이 완전 죽어요 이리뒤척 저리뒤척 잠도 못자고 뒤적뒤적 깨작깨작 밥도 못먹어

치루 같은 사랑 (Inst.) 조현욱

앉았다 일어섰다 정신못차려 이리갔다 저리갔다 안절부절해 그런 치루 같은 사랑 때문에 오늘도 난 죽어 그렇게 빌고또 애원했지만 내가 정말 싫어졌나요 납작 바닥에 엎드려 당신만 바라봤어요 수술해줘요 치료해줘요 손발이 오그라들게 짠한 가슴을 호해주세요 달래주세요 난정말 그대없이 완전 죽어요 이리뒤척 저리뒤척 잠도 못자고 뒤적뒤적 깨작깨작 밥도 못먹어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핑크퐁

빨간 차 노란 차 알록달록 무지개 차 웃는 차 우는 차 화난 차 고래보다 큰 차 개미보다 작은 차 납작 낮은 차 길쭉 높은 차 들리십니까? 네! 휴, 다시! 둥근 차 네모난 차 꼬불 꼬부랑 차 치즈 모양 세모 차 반짝반짝 별 모양 차 쌩쌩 빠른 차 엉금엉금 느린 차 엉금엉금 음, 아직도?

짱구송 송송동요

짱구야 놀자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짱구찡구 짱구찡구 짱짱구 눈은 땡글 코는 납작 이빨은 톡 튀어나온 못생겨도 사랑스런 우리의 친구 짱짱구 못생겼다고 말하지마 한번 보면 생각나는 애교 만점 귀염둥이 우리의 친구 짱짱구

만두 만두 좋아! 리아차차(LiaChacha)

만두 만두 좋아 만두를 만들자 만두 만두 좋아 모두 준비됐니 만두 만두 좋아 만두 소 밀가루 밀대 만두 만두 좋아 함께 만들자 와아 신나게 신나게 만두를 빚어요 신나게 신나게 다 함께 반죽해 만두 만두 좋아 주물럭 주물주물 주물럭 만두 만두 좋아 밀가루가 많아 에취 만두 만두 좋아 만두를 빚어요 만두 만두 좋아 만두피를 만들어 만두 만두 좋아 납작 납작 밀어

추억의 부산부두 고대원

1.비 나리는 부산 부두에 두고 떠난 납작 술집 남 모르게 이 가슴을 울려줄 때면 기울인 술잔 속에 아롱지는 그 얼굴 이 밤도 그날처럼 ~ 봄비가 나린다 2.잊을손가 못 잊을 그밤 두고 떠난 지난날이 남포불을 돋우며 울던 가시나 이 밤도 몆몆 번 거울 앞에 울던가 돌아온 고향땅에 ~ 봄비만 나린다

하나님을 만나세요 고재영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부지런히 찾아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면 몰려가고 신비한 것을 체험했다 하면 달려가고 심지어 꽃과 대화했다 하면 신기해서 귀를 기울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 증거가 없는데 하나님을 만난 증거가 뭘까요?

눈사람 코가 어디 갔지? 코코비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코끼리 코가 있어요 길고 멋진 코끼리 코 "아니네"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돼지 코가 있어요 납작 분홍 돼지코 "동물 코가 아니야!" 눈사람 코가 사라졌어요 어디로 갔나 어디로 당근 코가 있어요 예쁜 주황 당근 코 "찾았다!"

WABISABI Wolley

낡은 책상 위에 사진 헤진 옷과 나의 마음같이 어질러 놓은 채로 가만히 단지 날 비추는 달빛 와비사비 조금이라도 잘나 보일라고 맨날 허기를 버텨낸 노력은 덤 내 줄어든 무게는 커버 어려워 나를 걱정하는 너에게 뽀뽀 미안 ma girl I’ll be one of star 물론 조절을 하는 게 멋있지만 난 지금 넘 바빠 하루가 짧아 하나하나 되짚다가 내가

두꺼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웅덩길만 더듬어서 간다 두껍아 두껍아 내 마음을 읽어 줄 수 있니 두껍아 내가 버린 마음 모두 다 줄께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주렴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꺼비 또 집을 지었다 두꺼비 또 집을 지었다 어여쁜건 거기 다 묻었다 어여쁜건 거기 다 묻었다 큰 물길 만나 쓸려간다 큰 물길 만나 쓸려간다 얼굴 묻고 납작

두꺼비 (Acoustic Ver.)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웅덩길만 더듬어서 간다 두껍아 두껍아 내 맘을 읽어 줄 수 있니 두껍아 내가 버린 마음 모두 다 줄깨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주렴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꺼비 또 집을 지었다 두꺼비 또 집을 지었다 어여쁜건 거기 다 묻었다 어여쁜건 거기 다 묻었다 큰 물길 만나 쓸려간다 큰 물길 만나 쓸려간다 얼굴 묻고 납작

우리 강아지 이솔이&Matt McAndrew

폴짝 내 무릎 위로 뛰는 너 살짝 내 손을 물기도 하는 너 납작 웅크린 채 잠든 너의 모습에 나도 스르르 잠이 올 것만 같아 너를 알기 전엔 몰랐던 행복 이렇게 나 사랑스러운 존재 무한한 믿음을 주는 너를 몰랐다면 어쩔 뻔 했어 끊임없이 나를 사랑한다 표현해주는 너는 우리 강아지 착한 강아지 귀여운 강아지 이 세상에 그 누구보다도 예쁜 강아지 내게 와줘서 날

지하생활자 Red Moon 69

해도 안드는 지하였어 두더지처럼 납작 업드려 난 빛을 싫어하진 않았었지 그렇게 살았지 예 하루하루 또 매일매일 쑥과 마늘만 먹고 살았지만 기적을 믿지는 않았었지 이건 또 왜 이래 시작한적 조차 없는 나의 날은 끝이났어 이제 천일동안 품어왔던 희망은 땅으로 떨어져 2.

수달송 하동기

갈색머리에 하얀 턱 귀여운 눈에 나는 수달 난 물이 편해 물이 좋아 더럽히지 좀 마 동그란 머리 납작 귀 예쁜 꼬리에 나는 수달 난 밤이 편해 밤이 좋아 떠들지 좀 마 난 물고기만 먹는데 왜 나를 못살게 굴어 내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져 우리 좀 내버려 둬 내 피부가 그렇게 탐나니 그렇다고 줄 수는 없잖아 나 없이도 편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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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에 하얀 턱 귀여운 눈에 나는 수달 난 물이 편해 물이 좋아 더럽히지 좀 마 동그란 머리 납작 귀 예쁜 꼬리에 나는 수달 난 밤이 편해 밤이 좋아 떠들지 좀 마 난 물고기만 먹는데 왜 나를 못살게 굴어 내 친구들이 하나둘 사라져 우리 좀 내버려 둬 내 피부가 그렇게 탐나니 그렇다고 줄 수는 없잖아 나 없이도 편히 잘

추억의 부산 부두 고대원

그 시절 그 노래 비 내리는 부산 부두에 두고 떠난 납작 술집 남포불을 더듬으며 울던 가시나 이 밤도 몇몇번 거울 앞에 울던 날 돌아온 고향 밤에 돌아온 고향 밤에 봄비가 내린다 간주중 잊을 손가 못 잊을 그 밤 두고 떠난 그 시절이 이다지도 내 마음을 파고들 때는 기울인 술잔 속에 아롱지는 그 얼굴 이 밤도 그날처럼 이 밤도 그날처럼 봄비가

페리 The Cat (신사동 페리카나 치킨집 고양이 페리) 화접몽 밴드

요란한 자동차 지나가도 한 쪽 귀만 까딱 술 취한 사람 비틀거려도 모른척 치킨집 착한 아저씨 빤히 쳐다보면 순살 닭고기 튀김이 또로록 흙이 없는 놀이터가 싫어 시멘트 코팅된 골목 틈에 모래를 찾아 담을 뛰어넘고 살짝 내려앉아 납작 엎드려서 두리번 (야옹) 두리번 이젠 길냥이가 아닌 고양이 페리 치킨집 앞에 스티로폼 박스는 나의 집 누가 부르던 말던

고양이편지 캐스커

나 떠올리는건 어때 길을 걸을 땐 늘 같은 표정 괜히 시무룩해 보이는게 싫다면 너도 두눈을 깜빡 세상 모든게 반짝대는 듯 행복한 표정 지어보렴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걱정없이 살아보면 어때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너도 행복하면 좋겠어 가끔 외롭지 울 일도 많지 사람의 삶이란 꽤나 쓸쓸해 보여 그래도 내가 팔짝 너의 무릎에 납작

고양이 편지 캐스커

나 떠올리는건 어때 길을 걸을 땐 늘 같은 표정 괜히 시무룩해 보이는게 싫다면 너도 두눈을 깜빡 세상 모든게 반짝대는 듯 행복한 표정 지어보렴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걱정없이 살아보면 어때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너도 행복하면 좋겠어 가끔 외롭지 울 일도 많지 사람의 삶이란 꽤나 쓸쓸해 보여 그래도 내가 팔짝 너의 무릎에 납작

고양이편지 캐스커(Casker)

너도 행복하면 좋겠어♥ 가끔 외롭지, 울 일도 많지 사람의 삶이란 꽤나 쓸쓸해 보여 그래도 내가 팔짝 너의 무릎에 납작 누워서 널 웃게 만들잖아 너도 알지만, 게으른 나는 아무것도 안 해, 그저 뒹굴기만 해 그래도 나는 항상 네가 어딨든 너를 생각해 널 많이 사랑하고 있어 고양이처럼, 그래 나 처럼 걱정없이 살아보면 어때?

CONTINUE?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안 봐도 훤히 보여, 이미 *창난 댓글창 불명예스러운 방식으로 떼낸 계급장 이상 신뢰가 안 가는 내 이름 세 글자 무명의 자세로 다시 채우는 메모장 기어 나오지 말고 계속 납작 엎드리래 허나 한 번 뻔뻔하게 낯짝을 들이대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악 작업뿐이기에 혁피라는 단어보다 관두라는 말이 내겐 발작 버튼이네 뭔 놈의 혀가 이리 길어 바보짓 한

세상 맛 별로 미스터 탁

나를 버리러 최대한 내 욕정으로부터 멀리로 이번 항해는 자신을 버리는 작업 Livin' La Vida Loca senor 탁이오빠는 세상이 맛이 없다능 입으나 벗으나 부끄럽구나 불 끄나 켜나 뭐 똑같구나 사랑은 할수록 외롭구나 이 많은 인간들 속엔 내가 없구나 Hook1) * Bridge) 지루하게들 살고 있구먼 아부지 앞에선

세상 맛 별로 미스터탁(Mr.Tak)

나를 버리러 최대한 내 욕정으로부터 멀리로 이번 항해는 자신을 버리는 작업 Livin La Vida Loca senor 탁이오빠는 세상이 맛이 없다능 입으나 벗으나 부끄럽구나 불 끄나 켜나 뭐 똑같구나 사랑은 할수록 외롭구나 이 많은 인간들 속엔 내가 없구나 Hook1) * Bridge) 지루하게들 살고 있구먼 아부지 앞에선

^^^^ 탁(Mr.Tak)

나를 버리러 최대한 내 욕정으로부터 멀리로 이번 항해는 자신을 버리는 작업 Livin La Vida Loca senor 탁이오빠는 세상이 맛이 없다능 입으나 벗으나 부끄럽구나 불 끄나 켜나 뭐 똑같구나 사랑은 할수록 외롭구나 이 많은 인간들 속엔 내가 없구나 Hook1) * Bridge) 지루하게들 살고 있구먼 아부지 앞에선

세상 맛 별로 서종현

나를 버리러 최대한 내 욕정으로부터 멀리로 이번 항해는 자신을 버리는 작업 Livin' La Vida Loca senor 탁이오빠는 세상이 맛이 없다능 입으나 벗으나 부끄럽구나 불 끄나 켜나 뭐 똑같구나 사랑은 할수록 외롭구나 이 많은 인간들 속엔 내가 없구나 Hook1) * Bridge) 지루하게들 살고 있구먼 아부지 앞에선

갑과을 갑(GAB)

을이 된 기분 이건 뭘까 가면은 내려놔 모두 거짓이잖아 물 흐르듯 들어와 내 자릴 뺏어 놓고 방심하지 마 내가 갑 갑 갑으로 돌아와 너의 모습 후회하게 만들어 지금 너와 내 사이 Oh No No No 무슨 말이 안 나와 Oh No No No 내가 갑 갑 갑으로 돌아가 내가 을이었지 넌 내 위에 있었고 그게 필요해서 납작

두꺼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얼굴 묻고 납작 업디였다. 이른아침 벌써 왔다갔다 모른척 모두를 돌아본다 언제나 아무 말이 없다. 두껍두껍 이제 거기 없다. 두껍아.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줄래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주렴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갑과을 GAB

요즘 뭔가 이상해 내가 을이 된 기분 이건 뭘까 가면은 내려놔 모두 거짓이잖아 물 흐르듯 들어와 내 자릴 뺏어 놓고 방심하지 마 내가 갑 갑 갑으로 돌아와 너의 모습 후회하게 만들어 지금 너와 내 사이 Oh No No No 무슨 말이 안 나와 Oh No No No 내가 갑 갑 갑으로 돌아가 내가 을이었지 넌 내 위에 있었고 그게 필요해서 납작

두꺼비 (Acoustic Ver.)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얼굴 묻고 납작 업디였다. 이른아침 벌써 왔다갔다 모른척 모두를 돌아본다 언제나 아무 말이 없다. 두껍두껍 이제 거기 없다. 두껍아. 두껍아 내 마음을 읽어 줄 수 있니? 두껍아 내가 버린 마음 모두 다 줄게 두껍아 내게 새집을 지어다 주렴 두껍아 그럼 내 손목을 가져가도 돼.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새들의 나라 Salad Bowl

갇혀 버렸어 아무도 시키진 않았어 스스로 넌 새가 되었어 혼자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지 뇌가 없는 것처럼 꼭두각시 인형의 운명처럼 넌 끌려가겠지 새들의 나라에서 살고 싶진 않은 걸 아직은 버틸 수 있는 나이기를 바랄게 또 바랄게 일그러진 욕심의 소음과 어그러진 거짓의 악취 제대로 살아가는 것은 힘들어 참 힘들어 이제는 보통의 선을 넘는 새들과 그들 앞에 납작

Tourist 크루셜스타 (CRUCiAL STAR)

tourist now 창문 밖도 못 보고 살았던 날들 아름다운 나무와 자유로운 새들과 춤을 추는 바람까지 담아가 LIVE LIKE A TOURIST 느껴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떠날 지 행복한 고민이 참 많았어 잉카랑 마야문명 그랜드 캐년 아님 산티아고 순례길 카파도키아 balloon 타고 하늘로 근데 나는 전생에 파리지앵 였나봐 날개는 서쪽으로 비행 납작

Moly Love (몰리 러브) 제이에스킹

MY MOLY 너만을 사랑해 기억할께 이 예 LOVE MOLY 언제나 행복해 영원히 사랑스러워 열라 귀여워 작은 강아지 우리의 몰리 너는야 우리집의 활력소 깨알같은 웃음 폭탄 화약고 하지만 또 너는 겁이 많아서 비가 오고 천둥치면 탁자밑에 들어가 나오지를 않아 화장실에 숨어버려 찾을수가 없어 아주 한참 그리고 또 함께 산책만 나가면 다른 강아지만 보면 바로 납작

Nowhere 박병훈

Nowhere 처음부터 끝까지 얼룩진 history 유연하게 주절대 That always happens to me Nowhere 장미 빛으로 물든 빳빳한 dream and hope It’s stained with blood 다 그런거지 That always happens to me 세상이 재단한 내 하늘은 미처 서있지도 못하게 해 납작 엎드려 바라보는 다

변사또 전 CMYK

잠시 찬거릴 사러 장터에 다녀온다던 그녈 기다리던 중 대문 밖 인기척에 나가보니 몽둥이를 든 왠 사내 무리들 뿐 변사또야 사랑 참 부질없구나 네 눈물 알아 주는 이는 없구나 변사또야 춘향인 그만 잊거라 세월가도 변함없는 네가 참 가엽구나 갑작스럽게 맞닥뜨려 당황스런 학도는 대꾸할 틈도 없이 손이 묶여 맨땅에 무릎을 꿇고 납작

배부른 소리 제리케이 (Jerry.k)

꿈만 같고 하루 종일 기분은 지렁이처럼 꿈지럭 대며 바닥을 기어 언젠가부터 실업자란 말을 대체하게 된 말 잉여 남아도는 존재 무의미 꼰대들의 말 이 곳에 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놈 못 배운 놈 꼴에 높이 세운 콧대 눈은 왜 그리 높대 Hey 아저씨 그런 태평한 소린 입 밖에 내지 말고 속으로만 해 눈을 낮추려면 무릎을 꿇거나 바닥에 납작

입에총 (feat. 지코 (ZICO)) QM

대표가 너가 재능 있었다면 지금처럼 방치하겠냐 묻는 이 알던 형 지금이라도 전과해 문창과 취업 안 돼 나도 옛날에 밴드 하다 관두고 직장 다닌 돈으로 차 끌고 다니잖아, 널 위해 하는 말 들어 개미는 개미답게 바닥에 납작 엎드려 너도 나랑 똑같다고 먼저 살아봐서 알어 전화로 불을 토해, 높아지는 언성 근데 자신감 없지, 왜 증명할 길 없어 너의 패배를 나에게

Population Control 매드클라운

peace out 단어가 내 bullet 넌 이미 저격권 mad c 왠지 모르게 병신같이 멋있어 발라드 하던 때려 박던 chill하게 vibe타던 난 모든 groove 에서 노니까 넌 눈 깔어 내 랩은 필요해 기저귀 니 랩은 차트에서 sell out 할려면 필요해 기적이 다 찢어 see 넌 직업이 아들 혹은 그냥 homie 개처럼 납작

Population Control (Feat. Paloalto, Justhis, G2) 매드 클라운(Mad Clown)

peace out 단어가 내 bullet 넌 이미 저격권 mad c 왠지 모르게 병신같이 멋있어 발라드 하던 때려 박던 chill하게 vibe타던 난 모든 groove 에서 노니까 넌 눈 깔어 내 랩은 필요해 기저귀 니 랩은 차트에서 sell out 할려면 필요해 기적이 다 찢어 see 넌 직업이 아들 혹은 그냥 homie 개처럼 납작

ライカ / Laika Asian Kung-Fu Generation

迷い犬 デッドエンド 마요이이누 뎃도엔도 길잃은 개, Dead end 知恵の輪 螺旋の上 치에노와 라센노우에 지혜의 원, 나선의 위 這いつくばって 息を切らして 하이츠쿠밧테 이키오키라시테 납작 엎드려 숨을 멈추고 しゃがれた鳴き声 샤가레타나키고에 쉰 울음소리 結ばれぬ点と線

Population Control (Feat. Paloalto, Justhis, G2) 매드클라운

peace out 단어가 내 bullet 넌 이미 저격권 mad c 왠지 모르게 병신같이 멋있어 발라드 하던 때려 박던 chill하게 vibe타던 난 모든 groove 에서 노니까 넌 눈 깔어 내 랩은 필요해 기저귀 니 랩은 차트에서 sell out 할려면 필요해 기적이 다 찢어 see 넌 직업이 아들 혹은 그냥 homie 개처럼 납작

Ziga Highlight (Feat. Meek Lemire A.K.A. Ill Percent & Ziei) Big Coun

열어 난 근데 넌 예술이 아니야 그냥 접으라고 돈 못 만져봐서 안달 난 놈들 천지 우린 차근차근히 밟아가 내일을 위한 도약질 우린 딱히 안 비춰도 언제나 무대 위에서 빛이 나지 My music exist for me 남을 위해 만들진 않지 약간의 차이 넌 준동의 주동 난 주동의 중동 난 부동 넌 부동 shit 니 힙합 이분법 난 자유를 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