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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싱잉앤츠

아침엔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던 가게들이 이제 문을 여네 세계를 찢고 나온 나비와 춤추다 예년보다 늦게 도착한 바람 겨우내 눅눅했던 가지는 물기를 거두고 단장을 준비하네 꽃 넌 오랫동안 참다 터진 웃음 봄 그대는반드시 지켜지는 약속 모처럼 명량한 하늘 햇살에 간지러운 이마 지난밤 맘 졸이며 잠 못들게 했던 아직도 시원하지 않은 질문들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싱잉앤츠

예수 내 인생의 횡재 사랑 무한 리필의 달인 비워지면 채우고 더 달라면 채우고 자꾸 채우시니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대접을 다 받네 생전 꿈도 꾸지 못한 사랑을 다 받네 난 맨날 넘어졌다가 찌질했다가 사고만 치는데 남들은 두 손 두 발 들고 포기했는데 어째서 예수님은 생긴 그대로 사랑해서 먼저 찾아오셨나 횡재했네 예수 매일 보고 싶어 뭘 하든 예수님이랑 같이

우주의 먼지 싱잉앤츠

?뭘 해도 어설픈 작은 하루 열심히 살아도 늘지 않아 한 방 먹이고 싶은 놈도 있고 밤마다 생각나는 말들에 울어 버리고 싶어도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보다 빛나 작아도 이 우주에선 유일한 별 커다란 세상에서 작고 빛나게 살고 싶어 널 안다고 쉽게 말 안 할게 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지의 행성이니까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

초록이 되자 싱잉앤츠

바삐 걷는 거리의 사람들 하루가 채 부족한 사람들 꽃이 되길 잊은 사람들 꽃잎을 다 접은 사람들 여기 모여 초록이 되자 욕심 없는 친구들과 함께 낮은 하늘 손 뻗어 보자 우린 원래 꽃이었으니까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어른이 되는 것 싱잉앤츠

시간은 나의 맘을 스치고 아픔이 내 하루를 채울 때 힘들었던 친구에게 건넨 가벼운 격려를 후회해 가슴이 자주 찡해지는 건 슬픔이 지나간 흔적일까 어느 샌가 뒤돌아 보면 한없이 초라한 그림자 어른이 되는 건 작아지는 걸까 당연한 것들이 크게만 느껴져 내 안의 꿈들은 어디로 간 걸까 희미한 기억들 잃어버린 시간

젖은 밤 싱잉앤츠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꾼 피곤한 날에 억지로 웃어보려 애를 쓰다 포기한 하루 불어 온 바람도 누군가의 한숨 같은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오래된 꿈들은 어느새 모두 잊혀져 가고 그저 버티기에 힘이 겨운 고단한 하루 불어 온 바람이 내 뺨을 어루만지는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난 너의 마음을 다 몰...

싱잉앤츠

별안간 내 위로그대를 닮은 햇살은떨어지고평평한 하늘은뭐라도 해보라 자꾸 재촉하네욕 한번 시원케 해본 적 없는내 작은 가슴은오늘도 이렇게 멍하니쭈뼛쭈뼛 거리며 서 있네우리를 만든 예술가는이런 우릴 허락 할까작은 사람들아우리 함께 노래하자하늘도 우리 편이니이 비싼 봄이 달아나기 전에그대는 오늘 자유아무 것도 묻지 않아요겁내지 말고 해 봐요 괜찮아자신을 믿...

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 싱잉앤츠

오늘은 기다려 왔던 고백 하는 날아름다운 그녀에게 내 맘을 고백해어쩔 줄 몰라 하던 그녀의 대답"전 전도사님 좋아해요."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가진 것 하나 없는데 마누란 예뻐전도사 마누라는 다 예쁘다네복 터진 자여 그댄 누군가노래 잘해 말도 잘해 촬랑촬랑 기타도 치네따뜻한 위로와 미소 영락 없는 교회오빠돈은 없는데 믿음 충만 내가 봐도 멋져 보여...

그럴수가 없네 싱잉앤츠

기분 내내 별로고속상하고 그렇고답답한 이 밤길한숨으로 채우고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그럴 수가 없네가슴아 뚫어져라 그냥 막 걷고 싶은데바람은 내 맘도 모르고 기운차네그냥 누군가에게 툴툴 투덜도 대고앞 뒤 가리지 않고 그냥 짜증도 내고그러고 싶은데그럴 수가 ...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싱잉앤츠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돌고 도는 생활 하시나요 헛된 모든 꿈을 다 가지고 주님 발 앞에 모두 놓아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맘 지친 몸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 슬픈 마음 기쁨으로 변해요맑은 날만 있다 하지 않아요궂은 날도 있을 거예요그런 날도 찬송할 수 있어요 주님이 우릴 도와주세요드려요 모두 다 주님께 드려요깨진 꿈 상한 ...

동기 싱잉앤츠

물건도 처음보는 장소도 존재하는 것도 좋은 노래 잘하는 사람도 이미 너무 많은데 즐길 수 없었던 막다른 시절은 지나가다 문득 어느 뜨거웠던 여름 아름다운 우리 말하지 않으면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사라지게 될까 봐

수박송 싱잉앤츠

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수박이 왔어요수박이 왔어요아삭한 식감여름의 친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몹시 눅눅한 계절을 지나올해도 약속처럼 찾아왔어요암녹색 피부곱슬머리수박이 왔네쩍 하고 갈라지네지구를 닮은 네가살벌했던 내 마음이이제야 쉼을 얻네매우 꿉꿉한 날씨를 뚫고오늘도 어...

맘에도 없는 여행 싱잉앤츠

맘에도 없는 여행을 할 때가 있지 그다지 불행하다고 느끼지도 않을 때 주름진 산 피어나는 모래 왜 오르는지도 모르는 지루한 언덕돌들도 비켜난 곳엔 하염없는 길 우리가 함께 약해졌던 그날 아침 혼자라는 새삼스런 사실 위로 공평한 밤이 내리고 있네 언제부터였을까 대단해져야 한다고 잠잠히 살고 있었는데 나를 실패로 봤던 걸까 벌써 와 버린 내일 사느라 겨를...

질문 싱잉앤츠

우리 삶이 별론 건질문이 없어서야의심의 부재에는언제나 답이 없지우린 알고 싶어해그것도 지금 당장시간이 필요하지아주 오랜 시간이명쾌하면 할 수록구려지는 대답들생각보다 그런 건많지는 않을 거야땅 위에 산다는 건어쩌면 과정이야우린 긴장해야 돼당연해 보이는 것들 앞에어쩌면 잠깐 모면하게하는 것들뿐일까차라리 호기심을 갖고세련된 질문을 던져 볼까영혼의 위치는 어...

He Is Smiling There 싱잉앤츠

I'm a stranger here just like stones over the street Where can I put my mind Where can I take a rest I'm a stranger here Some asks me Do you know the way I don’t know what will come next I just kee...

봄에 박준영

속상한 맘 풀리지 않는다고 그대 속상해 않으면 좋겠다 외로움 가득한 곳에서도 그대 따뜻함에 늘 웃음이 맘이 맘에 들지 않아도 따뜻한 이 세상 바라보며 혼자 그대 얼굴 떠올릴 때면 힘이 들어 외롭다 생각 말아요 추운 겨울지나 눈 녹은 봄이 오듯 잠시 춥다고 느낄 때 주위에 봄을 선물할 내가 있단 걸 그대 혼자 외로운 마음에 얼마나 속상해하진 않았는지 곧 다가오는

봄에 부치는 편지 프리마베라

자그만 쪽방에 머리 맞대고 같이 울던 그 날이 나는 그립소 우리 둘 같은 하늘 다른 잠자리 누워 잠들구나 첫 월급 봉투에 밤 꼬박 새도 즐거웠던 그날 아침을 난 아오 우리 둘 먼 기억 속 하루하루를 씹어 삼키고 있구나 사랑한단 말 못 해도 그 마음이 어디 갈까 사랑한단 말 못해도 그 마음은 남아 흰머리 가늘고 봄이 또 와도 내 머릿 속 당신 모습

벚꽃연가 (Feat. 이종원) 트로트리

벚꽃이 눈같이 내리네요 새봄이 하늘에 흩날려요 영원한 사랑에 말이 내려 새하얀 꽃길되요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리카락 내마음에 날리는 꽃 같은 그대 모습 벚꽃 봄날은 사랑 되고 가득 사랑은 꽃길되요 봄에 피어난 우리 사랑 하얀 벚꽃사랑 하늘하늘 날리다 가득 차는 것 당신은 봄에 피어난 하얀 벚꽃사랑 그대라는 사람이 가득 차는 것 계절마다에 그립던 나의 벚꽃사랑

가을, 봄 (Feat. Kaneya) 안태민

가을처럼 변해버린 봄에 난 네가 아직도 남아있단 기분이 쌀쌀한 바람이 옷틈 사이로 불어와 너는 여기 서있던 거구나 우린 계속 발걸음을 옮겨 가지만 아무도 모르는거야 어디가 마지막일지는 푸르던 잎사귀들이 떨어지고 남은 마음엔 앙상한 가지만 빛바랜 추억들은 낙엽 같아서 걷는 길마다 원하지 않아도 발을 막아서 귀를 울리는 바스락거림에 그리워져 뒤돌아보지만

봄에 도착 신서울

잠깐 내 말을 좀 들어볼래 꼭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어릴적부터 이런 말할 땐 멈춰서야 해 잠깐 내 손을 좀 잡아줄래 길을 잃을 것 같아서 그래 어릴적부터 이런 일엔 통 감각이 없어 너의 손을 잡으면 난 겁이 없어져 조금 헤메더라도 괜찮을 것 같아 너의 손을 잡으면 어떤 길로 가든 봄에 도착해 그럼 도착한 봄에서 우리 떠나지 말고 같이 누울래 잠깐 내

그해 봄에 유지태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 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그해 봄에 Various Artists

언제였나 그대와 이 길을 걸었던 날 꽃처럼 웃었던가 사랑한 아스라한 기억들 언제였나 그리워 헤매던 나날들 분명 난 울었던가 세월에 사라져간 얘기들 참 먼 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 해 봄에 참 먼길을 아득하게 헤맨듯해 얼마나 멀리 간 걸까 그 해 봄에 아파하던 마음에 따스한 햇살이 힘겹게 돌아오니 어느새 봄이

오늘봄 준상

노란 꽃이 피는 오늘 봄에 살랑이는 바람이 그대 발걸음을 따라 노래하네 푸른 언덕 위를 넘어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설레임을 담아 입 맞추네 음 봄이 왔다네 그대 우리 손을 마주 잡고 노래에 맞춰 너와 내가 춤추던 봄 햇살 가득히 내려오고 너와 꿈꾸던 봄 오늘 이 봄에 노래해 라 라 라랄라 라 라 라랄랄라 아름답디 아름다웠던 우리 오늘의 봄 노란 원피스를 입은

그대여 조관우

창밖에 내려오는 비 떠오르는 이별의 기억 깨진 유리 조각들처럼 붙일 수 없게 된 우리 둘처럼 잠드는 것도 괴로워 그대 기억에 아파하고 그리워만 하고 있는데 이름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걸 알면서 또 불러봐 그대여 비가 내리는 깊은 밤이면 나홀로 누워 그댈 떠올려 깊이 고여있던 그댈 외롭게 씻으려 해 그토록 그리운 그대 술에 취해야만

그대라는 사치 임창정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만의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Han Dong Geun)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 한동근 (Han Dong Geun)?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그대라는 사치 녹턴님>>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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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사치 투깝스님>>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그대라는 사치 서시랑님>>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그대라는 사치 (다중 값)/한동근 (Han Dong Geun)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 잘린파일 --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 (Or톰님 희망곡)한동근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대라는 사치 임영웅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 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세상

그대 전화에 잠이들며 내일을 기다렸죠 매일 아침에 함께하길 너무나 바랬었죠 바쁠때도 아플때도 항상 내가 먼저라 모두 받는것에 당연했던 철없는 내가 있었죠 그대만 알았던 두 손은 아무것도 못해요 그댈 바라보던 두 눈도 자꾸만 울어요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마 없이는 혼자 있지마 그대 매일같이 얘기한말 그대 모든게 나라는 그말 작은

님떠난 봄에 안정희

1), 봄은 왔는데 새들도 왔는데 꽃피고 새우는 계절은 왔는데 님떠난 길위에 꽃잎만 날리고 바람은 불어와 내마음 흔드네 흐르는 물위에 구름이 떠가듯 나도야 님따라 가고 싶어라 님떠난 계절 아~ 님떠난 봄에 나홀로 남아 아~ 애를 태우네 2), 흐르는 물위에 구름이 떠가듯 나도야 님따라 따라가고 싶어라 님떠난 계절 아~ 님떠난 봄에

청계상(봄에) 국악

둘째바탕 평조 중거(平調 中擧) 청계상 1장 : 청계상(淸溪上) 초당외(草堂外)에 2장 : 봄은 어이 느졌는고 3장 : 이화(梨花) 백설향(白雪香)에 유색황금눈(柳色黃金嫩)이로다 4장 : 만학운(萬壑雲) 5장 : 촉백성중(蜀魄聲中)에 춘사(春事) 망연(茫然) 하여라

봄에 하자 기수(GeeSoo)

희미한 불빛 하나 서늘한 바람 소리 지친 하루 보듬으며 그려보는 니 모습 어둠은 더해 가고 오늘도 다해가고 오 올해 마지막 종소리만이 나지막이 위로하네 봄에 하자 우리 봄에 하자 우리 그때는 함께 할 수 있으니 붉은 위스키 한잔 담배 한 모금 더할 나위 없다 하며 행복해하던 미소 추워진 세상 속에 넌 짐을 꾸리고 오 초라하지도 비굴하지도 않은 너만의 여행 봄에

봄에 만난 이별 모닝커피 (Morning Coffee)

흩어지는 거리에 홀로 앉아 그때의 우리 모습 떠올리고 있는데 시간 가도 아직도 그대로야 언제까지 난 이럴까요 그때는 왜 그댈 그렇게 보냈는지 한 번 더 붙잡고 때라도 써볼걸 이제 와 무슨 소용 있나요 참 바보 같죠 자꾸만 후회되는데 어떡하죠 벚꽃이 흩어지는 거리에 홀로 앉아 그때의 우리 모습 떠올리고 있는데 시간 가도 아직도 그대로야 언제까지 난 이럴까요

봄에 내리는 눈 오예림

걸었어 바람소리 들으며 울었어 니가 돌아올까봐 익숙했던 그 길에서 하염없이 뛰었어 혹시 너도 나처럼 생각이나 거릴 봥황할까봐 우연처럼 볼것같은 생각에 하루 종일 왔다 갔다 설레는 맘에 얼어붙은 말 한마디에 눈이 내리고 뜨거운 눈에 비가 흐르고 숨결 속에 벚꽃이 바람에 흩어지듯 끝이 아니길 바래 한날 일년 세월이 흐르고 지나도 우리

누워 Nussy (누씨)

편히 내버려 놔두질 않네 damn 여러가지 고민들이 날 어지럽게 해도 편히 누워도 돼 생각들이 또 번져서 잠에 들 수가 없기 전에 여러가지 걱정들이 날 힘이 들게 해도 편히 누워도 돼 생각들이 또 번져서 잠에 들 수가 없기 전에 솔직히 말해서 내 주위 사람들의 행보가 날 조금 불안하고 목을 조여오듯이 느끼지만 진짜 중요한 건

너였으면 해 피치노

난 말야 데이트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봄에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내 뒤에 앉아 자전거를 탈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여름에 황금빛 해변에 누워 내 온몸에 오일을 발라 줄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너였으면 해 정말 너였으면 해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

너였으면 해 피치노(Pichino)

난 말야 데이트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봄에 싱그러운 바람을 가르며 내 뒤에 앉아 자전거를 탈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그게 너였으면 해 올 여름에 황금빛 해변에 누워 내 온몸에 오일을 발라 줄 사람 오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난 말야 너였으면 해 정말 너였으면 해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

그대라는 사치 황T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그대라는 사치 황치열

그림 같은 집이 뭐 별거겠어요 어느 곳이든 그대가 있다면 그게 그림이죠 빛나는 하루가 뭐 별거겠어요 어떤 하루던 그대 함께라면 뭐가 필요하죠 그대가 있지만 힘든 세상이 아니라 힘든 세상이지만 곁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감사해요 또 기도해요 내 곁에서 변치 않고 영원하길 기도 드리죠 무려 우리 함께 눈 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봄에 고백(Feat.박한결) Gilbert (길버트)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데 설레이는 내 마음을 들을수 있게 꼭 품에 안아주고 싶어 널 만나는 오늘 밤엔 너에게 내 맘 고백 하려고 해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많은 날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항상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할게 많이 두려웠었어 내 맘 알게 되면 혹시 너를 잃을까봐 하지만 늘 혼자 연습 했던 말 이제는 말하고 싶어 오랫동안 널 바라봤다고

그대라는 더 데이

우리 헤어진거죠 정말 끝인거겠죠(끝인거겠죠) 아무래도 난 이렇게 될거란걸 알았나봐요 우리 헤어진거죠 다시 만날수가 없겠죠 그대가 아파해도 슬퍼해도 이젠 없는거예요 나란사람은 이젠 그대 곁에 없어요 숨을쉬고 또 숨을 숴봐도 가슴이 메여오네요~ 불러봐도 몸부림 쳐도 그대라는 사람은 없네요 그대라는 이름에 그대라는 이유에 너무도 행복했었나봐

그대라는 더 데이(the D.A.Y)

우리 헤어진거죠 정말 끝인거겠죠(끝인거겠죠) 아무래도 난 이렇게 될거란걸 알았나봐요 우리 헤어진거죠 다시 만날수가 없겠죠 그대가 아파해도 슬퍼해도 이젠 없는거예요 나란사람은 이젠 그대 곁에 없어요 숨을쉬고 또 숨을 숴봐도 가슴이 메여오내요 불러봐도 몸부림 쳐도 그대라는 사람은 없네요 그대라는 이름에 그대라는 이유에 너무도 행복했었나봐

그대라는 정은성

이젠 무뎌져 가는 기억들 모두 사라져가기를 나의 전부였을까 그 작은 미련에 다시 돌아보지 않기를 떠나갈 그 추억들이 들려와 잡을 수 없는 안개처럼 너는 흩어져가지만 아련하던 그리움에 돌아보지 않았던 그 자릴 매워가 널 스쳐간 누구보다 더 아플 사람은 없을 거라 웃지 못 할 힘겨웠던 일도 아직은 편한 듯 멀어져 가 그대라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