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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 함께 가자 우리 길을 ***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안치환과 자유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Various Artists

함께 가자 우리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가자 우리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떨어져 어두운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가자 아픈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가자 우리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 사나운

혼자서 가는 길 아니라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05.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이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 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 (duet with 배훈)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내가는이길험난하여도 안치환

내 가는 길 험난하여도 그대로 인하여 힘을 얻었소. 희망을 잃은 아픈 내 맘에 기쁨에 세상 알려주었소. 그대의 우정 변치 않음에 기쁨의 뜨거운 눈물 흘리오.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고 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 길을 잃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것 워우워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 하지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저 현란한 언어에

그런 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길을 지났을거요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길을 지났을거요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어두운 시간이 나의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길을 지났을거요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어두운 시간이 나의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그런길은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길을 지났을거요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어두운 시간이 나의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있기를

그런길을 없소! 안치환

아무리 서툰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그 누군가는 길을 지났을거요 길을 올라갔을거요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아무도 올라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소 나의 어두운 시간이 나의 더딘 발걸음이 비슷한 여행길을 가는 사랑하는 그 모든 이에게 작은 길이 될 수 있기를 머물 그늘

두 갈래 길 안치환

내 눈앞에 놓여진 두 갈래 길 있어 가야만 하는 한 길과 또 다른 길 있어 어느 길로 가야 하나 알 수는 없지만 그저 살아온 내 예지로 선택할 뿐야 세월이 흐른 뒤 어느 날 생각할지 몰라 지금 해야만 했던 선택을 후회할지 몰라 가지 않은 길은 어땠을까 아쉬워할 수 있지만 그때도 오늘과 다르지 않은 길을 갈 거야 너무 망설이지마 한 길을 선택해 지금 걸어갈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고백 안치환

누구도 나에게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의 꿈들이 때로는 갈길을 잃어 칙칙한 어둠을 헤맬때 뒤돌아 서있는 사람아 나는 너의 아무런 의미도 아닌 것 워- 워- 그땐 난 너무 외로웠네 워- 워-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누구도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나를 찾고서 현란한 언어에 휩쓸려

이 세상사는 동안 안치환

세상 사는 동안 내 흘릴 눈물들 생명 다한 후에 다 씻어지리니 길을 가는 동안 지쳐 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건 생명을 봄이라 곤한 내 혼아 눈을 들어 저 빛을 향하여 아무도 뺏지 못 할 세계 자유를 되찾자 세상 사는 동안 내 받을 상처들 몸이 묻힌 후에 다 잊혀지리니 길을 가는 동안 지쳐쓰러져도 그 보다 더욱 귀한

친구 2 안치환

멀고 험한 길을 북소리 울리면 사라져 간다. 친구는 멀리갔어도 없다해도 그 눈동자 별빛속에 빛나네 내 맘속에 영혼도 살아 살아 어둠을 살르리 살르리 역사가 부른다. 멀고 험한 길을 북소리 울리면 사라져 간다.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 - 안치환과 자유 붉은악마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 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겨울거리에서 안치환

어두운 세상살이에 길을 묻는 사람들처럼 누구나가 거리에 길 찾는 나그네라오 찬비가 또 눈물처럼 그대 사는 땅을 적시면 누구나가 거리를 떠나가는 나그네라오 당신은 입을 열어 한숨을 쉬고 사람들의 숲을 지나 먼지나는 길을 지나 보리밭을 멀리 보며 눈물과 한숨과 그 들판을 달리고 싶소 당신은...

병상에 누워 안치환

당신과 내가 만나 운명처럼 사랑을 하고 눈부신 젊은 날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상에 당신은 조그만 쇼파에 누워 낯설고 두려운 길을 서로 기대며 담담하게 새벽을 맞이하는 구나 어디 까지 온 걸까 당신과 나의 짧은 여행길은 어디 까지 온 걸까 우리의 먼 여행길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상에

맹인부부가수 안치환

눈 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찾아오는 사람없이 노래를 부르니 눈 맞으며 돌아가는 저 사람들 뿐 사랑할 수 없는 것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지 못할 것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래를 부르네 세상 모든 기다림에 노래를 부르네 노래가 길이 되어 앞질러 가고 돌아올 길 없는 길 앞질러 가고 함박눈은 내리는데

회상 (Remake Ver.) 안치환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

회상 안치환

쓸쓸하게 미소 지며 손을 흔들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아직도 잊을 수 없네 다정했던 그대와 나 지나간 추억은 내 가슴에 남아있네 아직도 잊을 수 없네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 나 홀로 외로이 가네 둘이서 걷던 길을 나 홀로 걸어가네 초라한 내 모습이 나는 싫어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외로움에 그리움에 지난날을 생각해

잘가오 안치환

먼 길가는 친구여 노래 들으세 나 가진 것 하나 없이 노래 드리오 언제나 또 다시 만나게 될런지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그대만큼 먼 길을 나 역시 떠나오 어둠 속에 발걸음들 언제나 쉬려나 새벽이 밝아와 푸른 강 보이면 종이배로 소식을 띄워 보겠소 잘 가시오 친구여 부디 안녕히

노동자의 길 안치환

그리운 내 고향 내 부모 떠난지 언제더냐 그 하 세월에 묻혀 살아온 몸은 노동자로다 부평초 떠가듯 보잘것 없는 인생살이냐 이세상 만물을 일구어 내는 떳떳한 노동자더냐 허나 주눅들지 마라 서러워도 마라 눈물따윈 보이지 말자 노동자의 길 주인되는 길 그 길을 우린 알잖아 가련다 세상의 주인으로 자랑스런 노동자의 길 가련다 너도나도

노동자의 길 안치환

그리운 내 고향 내 부모 떠난지 언제더냐 그 하 세월에 묻혀 살아온 몸은 노동자로다 부평초 떠가듯 보잘것 없는 인생살이냐 이세상 만물을 일구어 내는 떳떳한 노동자더냐 허나 주눅들지 마라 서러워도 마라 눈물따윈 보이지 말자 노동자의 길 주인되는 길 그 길을 우린 알잖아 가련다 세상의 주인으로 자랑스런 노동자의 길 가련다 너도나도

오늘이 좋다 안치환

우리 모두 함께 모여 너무 오랜만에 모여 지난날의 추억을 나눠보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누구는 저 세상으로 또 누구는 먼 나라로 떠났지만 그립던 너의 얼굴 너무 좋구나 니가 살아 있어 정말 고맙다 만만치 않은 세상살이 살다보니 외롭더라 니가 있어 웃을 수 있어 좋다 시집 안 간 내 친구야 외기러기 내 친구야 오늘은 내가 너의 벗이 될게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수풀을 헤치며 안치환

허우 수풀을 헤치며 물길을 건너~ 아무도 가려~ 하지않던 길을 왔는데 아무도 없네 보이질 않네~ 함께 꿈꾸던~ 참 세상은 아직도 머네 삶의 한가운데 서있는 사람들 있고 삶의 변두리에 서성거리는 사람 있고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앉아 비웃고 조롱하며 서있는지 앉았는지 떠났는지 남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와

내 손을 잡아요 안치환

내 손을 잡아요 힘이 들땐 언제나 나 여기 있어요 항상 그대 곁에서 내 남은 한여름날 느티나무처럼 그대 지친 어깨를 쉬게 할께요 나 또한 힘들땐 그댈 찾아 갈께요 그대 등에 기대서 위로 받고 싶어요 사랑은 우리들을 감싸안으며 서로를 지켜주는 끈이 될꺼요 그래요 사랑을 우리 아름답게 키워보아요 거친 세상에서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도록

가자! 가자! (전진가) 안치환

낮은 어둡고 밤은 길어 허기와 기만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것 우리가 찾으러 또 빼앗겨 학도 빼앗겨 착취와 수탈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것 우리가 찾으러

가자!가자! (전진가) 안치환

낮은 어둡고 밤은 길어 허기와 기만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것 우리가 찾으러 야야야야야 ~~~~~~~~~~~~~~ 또 빼앗겨 밭도 빼앗겨 착취와 수탈에 지친 형제들 가자 가자 어둠을 뚫고 우리 땅 우리가 찾으러 야야야야야 ~~~~~~~~~~~~~~

내버려둬! 안치환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세월의 발걸음과 한번의 젊음 그 고행이 아니라도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수억년 온세상이 만들어온 터전에 그 역사를 한줌의 흙 한모금의 물 한숨의 공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생명을 제발 내버려둬 그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내버려둬 제발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스스로 그러하게 스스로 만들어가게 내버려둬 있는 그대로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안치환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엄마 할미꽃처럼 당신이 잠재우던 아들 품에 안겨 장독 위에 내리던 함박눈처럼... 잘 자라 우리 엄마 산 그림자처럼 산 그림자 속에 잠든 산새들처럼... 아들이 엄마 뒤를 따라갈 때까지 잘 자라 우리 엄마 아기처럼 엄마 품에 안겨 자던 예쁜 아기의 저절로 벗겨진 꽃신발처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치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편안한 마음이 최고 소중한 시간을 즐겨요 서로를 응원해요 오오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모두 이프지 말고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 안치환

정들은 많은 벗들과 낯익은 주위의 모습들 헤어져야 하는 시간 서로 아쉬운 마음이지만 지난 날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왔는지 떠오르는 추억들 속에 이제 새로운 세상을 향하네 허나 친구여 잊지는 말자 우리 가는 길 서로 다를지라도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맘 영원토록 변치 말자고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해 우리 함께 마주 잡은 손 희망에 찬 새 날을 위해 이제 힘찬

안개 속에 길을 잃다 안치환

​[가사] 안치환 9집 - 11.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Unknown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투쟁 속에 동지모아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 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지독한 외로움에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누가뭐래도)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