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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의 여름이 끝나던 13년의 어느 날 밤 (unplugged) (feat. 지나가던 조씨) 어디

나 할 말이 있어요 가던 발걸음을 멈춰줘요 아, 오늘 날씨가 좀 흐리죠 난 또 헛소리만 하네요 아직도 지울 수 없는 그 때의 그 향기, 그 미소, 그 눈빛 그 목소리 이제는 지나가버린 일이지만 한 번만 더 얘기하게 해줘요 나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어요 그 때 그 그 바닷가 난 잊지못할 거예요 강물이 흘러가고 별들이 흐르던

달과 6펜스 (Feat. 지나가던 조씨) 대현, 셀린셀리셀리느

잠시면 돼 내 얘기를 들어 봐 내 모든걸 내려놓고 나를 던지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 그렇게도 따스하게 감싸주던 너의 손을 놓게 될 줄 난 몰랐어 고갤 들어 나를 봐 누구의 탓도 아냐 살아야 했어 풀어내야 했어 내 속의 또 다른 나를 너의 이해를 바랄 순 없겠지 캔버스 위 나를 집어 삼킬 듯한 거대한 불꽃을 춤을 그리고 그리고 그러다 보면은 언젠가 세상이

망치를 든 아이 (Feat. 지나가던 조씨) 스며든

가끔은 이런 생각들을 해 난 이미 패배한 인생 바다에 나간 사람은 꿈을 거침없이 이뤄내지 목숨마저 걸고서 겁도없이 들이대지 무한한 용기 그런 건 없지 두드러진 나만의 끼 것도 그다지 없어 그저 벌써부터 평범속성 버져비턴 꿈도 못꿔 뼛속부터 후보근성 존경하는 선장은 내게 말해 한번뿐인 인생 이렇게 살순 없대 알아 하지만 너의 가치관 따라가기란 쉽진 않...

지나가던 길에 (Feat. 김하얀) 랍티미스트

너 없이 홀로 걷는 길 평범한 어느 멀리서 들려온 멜로디 익숙한 노래야 들려와 들려와 우리가 부르던 노래가 들려와 결국 난 길에 멈춰 섰네 혼자 걷는 게 자연스러워진 날들 음악이 흘렀지 여전히 푸른 하늘 떠올려 그때 너와 나를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있어 네가 활짝 웃고 있어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아직 가슴에 품고 있어 그리워

감자탕 백수와 조씨

괜스레 울적한 늦은 홀로 허름한 식당에 들어가 소주 한 병과 감자탕 한 그릇 외로운 마음을 달래어본다 고기 한 젓가락 집다가 하얀 셔츠에 국물이 튀었다 젖은 휴지로 얼룩을 지우다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눈물 이제는 나 알 것 같은데 네가 얼마나 아껴줬는지 젓가락질이 서툰 나에게 감자탕 고길 발라주던 너 예쁜 손톱 밑에 들깨가루가 끼는데도 내게 감자탕을

지나가던 길에 Remix (Feat. D.C) 랍티미스트

너 없이 홀로 걷는 길 평범한 어느 멀리서 들려온 멜로디 익숙한 노래야 들려와 들려와 우리가 부르던 노래가 들려와 결국 난 길에 멈춰 서있네 혼자 걷는 게 자연스러워진 날들 음악이 흘렀지 여전히 푸른 하늘 떠올려 그때 너와 나를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있어 네가 활짝 웃고 있어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아직 가슴에 품고 있어

지나가던 길에 (Remix) (Feat. D.C) 랍티미스트

너 없이 홀로 걷는 길 평범한 어느 멀리서 들려온 멜로디 익숙한 노래야 들려와 들려와 우리가 부르던 노래가 들려와 결국 난 길에 멈춰 서있네 혼자 걷는 게 자연스러워진 날들 음악이 흘렀지 여전히 푸른 하늘 떠올려 그때 너와 나를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있어 네가 활짝 웃고 있어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아직 가슴에 품고 있어 그리워 가끔 우리가 듣던 노래만큼

가능성 (Unplugged) 부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 그리운 비가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내 그 누가 지나쳐갈 아스팔트위로

가능성 Unplugged 부활

어느 순간부터 하늘이 세상에 내리는 비인지 눈이 부시어 두 눈 감은 채 잠든 사이로 버스가 오지 않는 오래된 거리 정거장에 낡은 radio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리네 차창 밖으로 스쳐가는 낯선 이들의 시선들 우연한 이 비처럼 그리운 이를 그리운 비가 오네 그 누가 지나쳐 갈 아스팔트위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가 더 기다려야만 하나 비가 오네 그

나는 리얼러브를 꿈꾼다 (Feat. 오강일) 백수와 조씨

?너무 잘 생겨서 못 다가오나요 너무 매력있어 못 다가오나요 내가 갖고 놀다 버릴 것 같나요 나 그런 남자 아니에요 마음만은 파스텔 톤인데 드라마 보다 가끔 우는데 리얼러브 기다리는데 의외로 하나도 인기 없는데 주말에 얘랑 술만 먹는데 리얼러브 기다리는데 waiting for real love 애인 있어 보여 못다가오나요 여자 많아 보여 못다가오나요 ...

매미의 노래 똘똘이

10년을 헤맸죠 당신을 만나기 위해 깜깜한 땅 속 아래에서 당신을 찾아 헤맸죠 10년을 기다렸어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 별 헤는 나무에 앉아 당신을 기다렸어요 애타게 노래했죠 반겨줄 그대 어디 있는지 별들에게 물어봤죠 안아줄 그대 어디 있는지 두 손을 잡고 날아요 아름다운 하늘이 펼쳐져요 우리 함께 노래해요 사랑의 여름이 끝날 때까지 두 손을 잡고

CKP (Female Ver.) (Feat. 민경 Of 파워숄더즈) 백수와 조씨

?그런 눈으로 바라 볼 필요 없어 다신 찾아오지 마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마 꺼져 다신 찾아오지 마 한 달이 넘게 연락도 없다가 불쑥 찾아와서 힘들게 한다는 얘기가 겨우 팬티 한 장 캘빈 클라인 팬티 캘빈 클라인 팬티 돌아 올까봐 버리지도 못한 팬티 이제는 또 다른 상처가 되어 캘빈 클라인 팬티 캘빈 클라인 팬티 바보 같은 난 너를 믿고 기다렸어 밤새...

소나기 Unplugged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을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소나기 (Unplugged) 부활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있던 얘기인 듯 온통 푸른빛으로 그려지다 급히도 회색빛으로 지워지었지 어느새 너는 그렇게 멈추었나 작은 시간에 세상은 많이도 적셨네 시작하는듯 끝이 나버린 소설속에 너무도 많은 걸 적었네

왜 내게 키스를 했니 백수와 조씨

새벽 하늘도 새하얀 달빛도 취해서 잠이 든 이 바닷가에 상상도 못했던 봄날의 환상으로 다가온 그 황홀경 번쩍 한 찰나에 내 눈이 멀어버린 벼락 같은 순간 속에 그 밤의 술처럼 아직도 취한 채로 비틀대고 있는 걸 왜 내게 키스를 했니 정말 술 때문이었니 아무 감정도 없었니 설렌 난 어떻게 하니 자꾸만 생각나는데 따뜻한 너의 그 입술

배고픈 호랑이 고은서 외 3명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먹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조소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불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먹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박지유, 박수혜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막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문혜성 외 2명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막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김지후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먹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조재희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먹고 힘내거라

배고픈 호랑이 손현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어느 깊은 산속에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배가 고파 어슬렁 지나가던 떡장수 아지매 호랑이를 보고 깜짝 놀라 지나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어흥 하며 무서운 호랑이 하는 하는 말 좀 들어보소 어허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불쌍하고 블쌍하다 호랑이 기세는 어디 갔나 옛다 떡 먹어라 배고팠느냐 떡 하나 막고 힘내거라

겨울기억 (Feat. 김두영, 유시아) Makeline

겨울이 지나가던 어느 우리는 헤어졌었죠 갑작스런 이별에 휩싸인 채로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섰던 거죠 겨울이 돌아오던 어느 그 곳엔 나뿐이었죠 오질 않는 그댈 기다리다가 나는 한참 동안 서서 눈물로 그댈 지웠던 아픈 그날이에요 계절이 돌아오면 우린 다시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시간이 흘러가도 이곳에서 그댈 난 여전히 기다리고 있겠죠

겨울기억 (Feat. 김두영, 유시아) 메이크라인 (Makeline)

겨울이 지나가던 어느 우리는 헤어졌었죠 갑작스런 이별에 휩싸인 채로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섰던 거죠 겨울이 돌아오던 어느 그 곳엔 나뿐이었죠 오질 않는 그댈 기다리다가 나는 한참 동안 서서 눈물로 그댈 지웠던 아픈 그날이에요 계절이 돌아오면 우린 다시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시간이 흘러가도 이곳에서 그댈 난 여전히 기다리고 있겠죠 그대가

Unplugged Spirit Of The West

that wipe my ass Are the hands that once caressed me I don't want them to detest me And I will not burden those I love I will not be a spoon fed bird Or beg for mercy from above Oh, let my cord become unplugged

Unplugged The Flaming Lips

They got their wires pulled out, tell ya man they're unplugged. They're unplugged. Everybody here is a mental case. Their eyes are staring out into space.

고요한 밤 김태춘

고요한 텅 빈 내 술잔을 어느새 거두어가고 거룩한 높은 담장 아래 누군가 목메나니 어둠에 묻힌 사람들은 두 눈이 멀고 쓰러질지니 영광이 둘린 부끄러워 저 달은 숨어버렸소 당신은 어데서 무얼하오 어느 골목에 담밸 피우나 당신은 어느어디 계실까 집에 갈 택시를 기다리나 고요한 어떤 콧노래도 되뇌이지않고

슈비두밥(Unplugged) 할리퀸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꼭 말로 해야만 하니 내 마음은 변함없는데 이렇게 보채지 좀 마 넌 너무 심각해 쓸데없는 걱정하지마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춰봐 baby 슈비두밥 슈비두밥밥빠야 보고 싶을 때 이렇게 말하면 돼 Just feel my love 슈비두밥 슈비두밥 빠빠야 어디있든지 나 달려갈테니 oh baby

작은별 (A Little Star) (Feat. 신유나) 최진일

우리 조금 어렸던 함께 걷던 작은 바다 그곳에 머물던 사랑이 있어 작은 별 하나 같던 사랑의 꿈을 꾸던 우린 걷고 또 걸었네 다가올 아픔의 날도 모른 채 그대의 품에 안겨 웃음지었네 저기 어둠속 작은 별을 따라 그대가 있는 곳에 닿고싶어라 구름 사이로 가려진 달처럼 그대는 어디에 숨어버린 걸까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이

가을길에 (unplugged) 임현정

다가오고 있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들려주네 이 바람 타고 별빛이 깊어지는 밤에 네가 오고 있음을 하늘이 더없이 높아지면 네가 내 곁에 왔다는 걸 문득 느껴지는 기분에 뜨거운 햇살은 사라져 차가운 바람이 스치네 훌쩍 지나버린 시간에 멈췄던 마음은 다시 일어나 가을길에 가을길에 난 걸어가 노래하고 있네 마른 가을길에 담을 수

노을 Unplugged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에 보여져 가는 넌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 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 없이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노을 (Unplugged) 부활

노 을 (Unplugged) 작사 김태원 작곡 서재혁 노래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에 보여져 가는 넌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모르는 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라는 슬픈 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 안에서

터널 아홀로틀 (Axolotl)

나의 마음속에는 너의 하얀 마음도 내겐 기쁨이야 나의 마음속에는 너의 작은 마음 조차도 내겐 기쁨이야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아~ 아아 아~ 아~아~ 아아 아아~ 이미 끝나던 나의 인생에 넌 향긋한 바람과 비의 숨결로 다가와 갈라진 마음에 상처를 보았지 밝기를 잃어버린 빛을 보았지 그러던 어느 터널 같던 깊은 곳을 돌아오며

안녕 Unplugged 부활

이제 생각해보면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거 같아 안녕 그대..

안녕 (Unplugged) 부활

너는 저기 있었지 많이 야윈 얼굴로 나에게로 미소지으며 이제 생각해보면 위해서였던 너의 숨겨진 모습이였어 비가 오고 있었지 내리는 저 비처럼 사랑해오던 그댈 너를 떠나보내던 나의 젖은 모습이 지금 저기에 있는 것 같아 안녕 그대 널 사랑한 후에 그 긴 세월을 그리워했어 이제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서로가 돼온 걸 모른체로 너를

Romance (Unplugged) 다비

Every night 잠이 오질 않아 처음 본 순간부터 심장이 사랑이라 말해 이 느낌 내게와 다른 누구 말고 다가와 망설이지 말고 초컬릿 케익처럼 달콤한 느낌으로 다가와 사랑이야 **그냥 모두 맘에 들잖아 이유없이 빠져들잖아 사랑 하나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하늘을 것같아 숨길수록 커져 가잖아 까만 밤을 홀로 새잖아 사랑 하나봐

Lost Without You (Feat. Won.J) 언락

우연히 지나가던 널 마주쳤어 나에게로 돌아와 줘 I\'m Lost Without you 너 지금 어디 있어 전화긴 꺼져 있고 밀어내는 너 내가 알던 네가 아냐 좀 변한 것 같아 예전보다 I\'m so afraid 너와 나 끝난 것 같애 내가 뭐라 하든지 I don\'t change your mind 너의 생각을 말해 줄래 그만 하고

빈 자리 (feat. Day) 2나니

스며오는 아픔이 오늘따라 짙네 같은 자리에 구멍만 커져 가려지긴 하려나 흐르기만 하는 시간에 끌려가 같은 자리에 주위는 변해가고 난 오늘도 난 항상 지나가던 그 자리에 향기마저 눈물 짓게 해 아른한 모습만 남겨둔 채 떠난 너 소식 없는 공기 떨림조차 없네 아무도 내게 너의 이름 한 글자 꺼내질 않네 항상 지나가던

빈 자리 (feat. Day) 2Nani

스며오는 아픔이 오늘따라 짙네 같은 자리에 구멍만 커져 가려지긴 하려나 흐르기만 하는 시간에 끌려가 같은 자리에 주위는 변해가고 난 오늘도 난 항상 지나가던 그 자리에 향기마저 눈물 짓게 해 아른한 모습만 남겨둔 채 떠난 너 소식 없는 공기 떨림조차 없네 아무도 내게 너의 이름 한 글자

빈 자리 (feat Day) 2나니(2Nan

스며오는 아픔이 오늘따라 짙네 같은 자리에 구멍만 커져 가려지긴 하려나 흐르기만 하는 시간에 끌려가 같은 자리에 주위는 변해가고 난 오늘도 난 항상 지나가던 그 자리에 향기마저 눈물 짓게 해 아른한 모습만 남겨둔 채 떠난 너 소식 없는 공기 떨림조차 없네 아무도 내게 너의 이름 한 글자 꺼내질 않네 항상 지나가던

빈 자리 (feat. Day) 2나니(2Nani)

스며오는 아픔이 오늘따라 짙네 같은 자리에 구멍만 커져 가려지긴 하려나 흐르기만 하는 시간에 끌려가 같은 자리에 주위는 변해가고 난 오늘도 난 항상 지나가던 그 자리에 향기마저 눈물 짓게 해 아른한 모습만 남겨둔 채 떠난 너 소식 없는 공기 떨림조차 없네 아무도 내게 너의 이름 한 글자 꺼내질 않네 항상 지나가던

데려다줄께 Unplugged ver. (feat. Ven) 우탄 (Wu-Tan)

좀 더 가까이와 어깨가 닿을 수 있게 숨 쉬는 소리까지 들리게 누가 또 오니 우리 자리 사이 안에 누구 하나 정도는 들어가겠네 짐승 맞긴 한데 물진 않아 내 말은 적어도 지금 여기선 말이야 안돼 라는 얘긴 말이 안돼 그럼 네가 요까지 왜 따라 왔게 남녀관계는 믿음이라고 가르치는 너의 그 네 번째 손가락에 자국 우리 본지 아마 삼분 정돈데

Last Summer (Feat. Jade Lump) naxbon

네가 떠난 여름이 지나 돌아올 때 아무렇지 않게 곁에 있어줘 그리다 보면 깊어져 만 가는 마음 더 채울 수 없게 미뤄둬 오늘 이 맘을 머지않아 너를 마주할 때면 빗소리에 잠겨서 걷다가 뒤를 돌았을 때 넌 없더라 덩그러니 넓은 침대 해가 뜨고 넌 더 멀어져 가네 좋아했던 하얀 네 shirts 흔적도 가져가지 그랬어 Somebody get me out of here

시간아 가지마 (Unplugged Ver.) 동윤

신은 대체 어디 갔나요? 좀 살려줘요 피같은 이놈의 시간 돌려내놔요 할일 많고 생각 짧은 난 어쩌라고요? 왜 풀어도 풀어도 풀리지 않는데 왜 이렇게도 세상사가 엉켜있나요?

데려다줄께 Unplugged Ver. (Feat. Ven) 우탄

좀 더 가까이와 어깨가 닿을 수 있게 숨 쉬는 소리까지 들리게 누가 또 오니 우리 자리 사이 안에 누구 하나 정도는 들어가겠네 짐승 맞긴 한데 물진 않아 내 말은 적어도 지금 여기선 말이야 안돼 라는 얘긴 말이 안돼 그럼 네가 요까지 왜 따라 왔게 남녀관계는 믿음이라고 가르치는 너의 그 네 번째 손가락에 자국

지나가던 너 (Feat. MIRI) 에이로우 (ALow)

멀리 달아나버려 거품들 사이에 내게 느껴지는 소리들이 조용해 don\'t worry 나만 알고 있지만 즐겨 너의 가식적인 생각들이 다 똑같이 느껴져 지루한 하루살이 고개만 끄덕이네 Just say high on the party 눈치 보지 말고 내게 말해봐 Just say high on the party 감상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 지나가던

어느날 내게 (Feat. Crying Nut) 유발이의 소풍

어느 내게 세모가 찾아와서는 내게 말해 넌 참 세모나구나 어느 내게 네모가 찾아와서는 내게 말해 넌 참 네모나구나 동글동글동글동글 동그라미가 굴러 와서는 내게 말해 넌 참 동그랗구나 반짝반짝반짝반짝 별님이 내게 말해 넌 참 별거구나 어느새 봄이 다가와서는 내게 말해 넌 참 향기롭구나 그리고는 여름이 다가와서 내게 말해 넌 참 아 뜨겁구나

여름인사 (Demo) 이무진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온 청년의 이야기 더러 보인 갈림길 뭘 얻으려 가는지 내게 묻는다면 우선 자극 따윈 아냐 그 기억에 늘 헤매이던 철부지 한 아이 멀리 가고 있었지 뭘 필요로 했는지 지금 세상이 말하는 답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겨울보다 여름이 감성적일지 몰라 걸음을 멈춰 올려본 하늘빛이 안녕 따가운 햇살 여름아 넘어지는 파도의 루프와 평범해서 찬란한 어느

이 겨울이 가도 (Feat. 코요태

LOVE YOU 오늘은 우리가 첫눈을 보는날 너무 기뻐요 LOVE YOU 그대를 만나서 나는 행복해요 사랑해요 하얗게 눈이 부셔와 온 세상이 다 눈땜에 그런가봐 아니야 나 때문에 더 그럴껄 니 앞에 지금 내가 서 있잖아 이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와도 매년 겨울엔 늘 함께있을거야 한 여름이 가고

이 겨울이 가도 (Feat KYT (코요

LOVE YOU 오늘은 우리가 첫눈을 보는날 너무 기뻐요 LOVE YOU 그대를 만나서 나는 행복해요 사랑해요 하얗게 눈이 부셔와 온 세상이 다 눈땜에 그런가봐 아니야 나 때문에 더 그럴껄 니 앞에 지금 내가 서 있잖아 이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와도 매년 겨울엔 늘 함께있을거야 한 여름이 가고 낙엽 떨어져도 너의 겨울엔 늘 내가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