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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렇게 언주 (UNZ)

난 네가 나를 바라보는 방식이 좋아 마치 바다처럼 혹은 사막처럼 그 눈에 고요하게 깃든 무한함을 사랑해 난 너의 옆에 누워있는 순간이 좋아 매캐한 소음과 멀어지는 감각 난 나와 어울리지 않는 영원함이 필요해 Ah You make me feel like 끝없이 죽고 태어나 언제까지나 우린 이렇게 우린 이렇게 난 네가 내게 보여주는 만큼만 알아 유일한 진실은 거짓임을

뱀이 꼬리를 물고 언주 (UNZ)

아 머리를 뒤흔드는 사랑아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해나 외로움도나 괴로움도애처로울 정도나 살아감도나 죽어감도사사로울 정도나 외로움도나 괴로움도애처로울 정도나 살아감도나 죽어감도사사로울 정도아 세상이 뒤집히는 사랑아 잃었던 모든 것을 생각태어날 때부터머리에 새겨진불행의 담담한 목소리누구의 사랑도누구의 손길도너에겐 만족이 없으리나 외로움도나 괴로움도애처로울...

99 언주 (UNZ)

내가 그렇게 미워?그렇게 말할 건 없잖아나도 마음이 있어상처받는단 말이야내가 그렇게 싫어?그렇게 화낼 건 또 뭐야나도 마음이 있어사랑받고 싶단 말이야내 눈이 이런 건내 몸이 이런 건내 탓이 아니야너도 잘 알잖아내 눈이 이런 건네 마음이 그런 건내 탓이 아니야너도 그렇잖아이제는 하나하나 말하기도 지쳐어차피 매일매일 똑같은걸이제는 훠이훠이 날 힘조차 없어...

우린 이렇게 송주희

저 멀리 어딘가에서 나를 바라봐주면 어때 처음이라 그랬던건지 조금 어색해져서그래 그저 난 아직까지 네 곁에 머물 수 있다는걸로 충분한데 그마저 사라질까봐 아무것도 못하는 날 안아줘 이대로 좀 더 머물러 우리 이대로 나조차 모르겠는 내 맘을 추운 날이 또 가면 괜찮을거야 그때가오면 아마도 우린 이렇게 점점 멀어지는거야 날 웃게해주겠다던

우린 이렇게 송주희(앨리스)

저 멀리 어딘가에서 나를 바라봐주면 어때 처음이라 그랬던건지 조금 어색해져서그래 그저 난 아직까지 네 곁에 머물 수 있다는걸로 충분한데 그마저 사라질까봐 아무것도 못하는 날 안아줘 이대로 좀 더 머물러 우리 이대로 나조차 모르겠는 내 맘을 추운 날이 또 가면 괜찮을거야 그때가오면 아마도 우린 이렇게 점점 멀어지는거야 날 웃게해주겠다던

이렇게 우린 헤이 달리 (Hey Dali)

있잖아 어쩌면 결국 우린 이렇게 흘러가 또다시 반복된 너와 나 알잖아 사실은 더 이상 아니라는 걸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는 우리 아직 너에게 눈을 뗄 수 없어 사실은 나도 모르겠어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라도 아냐 이렇게 우린 빛나던 네 모습에 차갑던 그 해 겨울은 한없이 따뜻했어 오랜 밤 그리울걸 아직 너에게 눈을 뗄 수 없어

우린 한올,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 주길 조금 더 고민해 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거라

우린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 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주길 조금 더 고민해주길 바랐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결국엔 우린 Mr. Junk

모진 시간 우린 견뎌왔지만 결국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죠 난 왜 그렇게 고집했는지 결국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이렇게 쉽게 끝날 걸 처음에 알았다면 굳이 왜 그렇게 어려운 시간들을 버텼는지 이젠 모든 게 끝나버렸죠 결국 내겐 눈물만이 남았죠 정말 우리 사랑 했었었는지 결국 이렇게 쉽게 끝나버렸죠 니가 세상에 모두였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닌

우린 매일매일 나이트오프 (Night Off)

필요 없는 것은 필요 없고 어지러운 것은 어지럽고 어리석은 것은 어리석고 우린 매일 매일 의미 없는 것은 의미 없고 말이 없는 것은 말이 없고 보고 싶은 것은 보고 싶고 우린 매일 매일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지나가는 것은 지나가고 흔들리는 것은

이렇게 Nastyona

축축한 비가 내리고 내맘은 그대로 가득차 아무 약속도 없지만 무작정 그대 집을 향해 가요 내 발걸음 걷고 있지만 내 맘은 벌써 뛰어가요 그대 갑자기 보이면 그대 마음에 내 마음 입맞춤해 내 마음 느껴지네요 내 마음을 봐요 느껴지네요 여기 내 손을 꼭 잡아 준다면 이렇게 I'm Folling Love me 이렇게 I'm

이렇게 네스티요나

축축한 비가 내리고 내맘은 그대로 가득차 아무 약속도 없지만 무작정 그대 집을 향해 가요 내 발걸음 걷고 있지만 내 맘은 벌써 뛰어가요 그대 갑자기 보이면 그대 마음에 내 마음 입맞춤해 내 마음 느껴지네요 내 마음을 봐요 느껴지네요 여기 내 손을 꼭 잡아 준다면 이렇게 I'm Folling Love me 이렇게

이렇게 네스티요나

축축한 비가 내리고 내맘은 그대로 가득차 아무 약속도 없지만 무작정 그대 집을 향해 가요 내 발걸음 걷고 있지만 내 맘은 벌써 뛰어가요 그대 갑자기 보이면 그대 마음에 내 마음 입맞춤해 내 마음 느껴지네요 내 마음을 봐요 느껴지네요 여기 내 손을 꼭 잡아 준다면 이렇게 I'm Folling Love me 이렇게 I'm

어쩌다 우린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만 일까 늘 궁금했었어

이렇게 네스티요나

이렇게 I fall in love with you. 이렇게 I fall in love with you. 아직 말은 못했지만 우린 언제나 같은 맘일 거란 믿음으로 아직 여기 기다려요. 내 눈을 봐요 느껴지나요. 내 맘을 봐요 느껴지나요. 기다린 나를 꼭 안아준다면. 이렇게 I fall in love with you.

이렇게 네스티요나 (Nastyona)

축축한 비가 내리고 내맘은 그대로 가득차 아무 약속도 없지만 무작정 그대 집을 향해 가요 내 발걸음 걷고 있지만 내 맘은 벌써 뛰어가요 그대 갑자기 보이면 그대 마음에 내 마음 입맞춤해 내 마음 느껴지네요 내 마음을 봐요 느껴지네요 여기 내 손을 꼭 잡아 준다면 이렇게 I\'m Falling Love with you 이렇게 I\'m

아직 우린 제희

웃을 때 미소가 너무 예쁜 말할 때 따뜻한 목소리 좋아서 보고 싶단 말은 오늘 전화 달란 말도 마음 속 가득 담아두기만 이렇게 네가 좋은데 아직 우린 아무런 사이 아닌데 지금 우린 그저 답답하기만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할 때 조용히 눈이 마주칠 때 좋아서 놀랍다는 말도 수줍게 맘에 담아두기만 이렇게 지금 좋은데 아직도 우린 아무런 사이 아닌데 지금은 우린 그저

아직 우린 아름이

웃을 때 미소가 너무 예쁜 말할 때 따뜻한 목소리 좋아서 보고 싶단 말은 Oh, 오늘 전화 달란 말도 마음속 가득 담아두기만 이렇게 네가 좋은데 아직 우린 아무런 사이 아닌데 지금 우린 그저 답답하기만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할 때 조용히 눈이 마주칠 때 좋아서 놀랍다는 말도 수줍게 맘에 담아두기만 이렇게 지금 좋은데 아직도

아마도 우린 우효

아마도 우린 아마도 여기까진가 봐 아무리 아닌 척 해봐도 이렇게 우린 서로에게 아픈 어쩌면 우린 서로를 위해 이렇게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줄래) 내 손을 잡아 (내 이름 불러 줄래) 너에게 말하고 싶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길 바래) 나에게 너는 (너만을 사랑할게) 나에게 너는 (니 눈물 닦아줄게) 잡을

아마도 우린 OOHYO

아마도 우린 아마도 여기까진가 봐 아무리 아닌 척 해봐도 이렇게 우린 서로에게 아픈 어쩌면 우린 서로를 위해 이렇게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줄래) 내 손을 잡아 (내 이름 불러 줄래) 너에게 말하고 싶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길 바래) 나에게 너는 (너만을 사랑할게) 나에게 너는 (니 눈물 닦아줄게) 잡을

그랬지 우린 제이투엠

오늘에서야 정리를 해 내 방 내 침대 위 방바닥까지도 이불도 새 걸로 바꿨어 혹시 잘 때 니 생각이 날까봐 우리 한 때는 좋았었는데 내가 왼쪽 넌 오른쪽에서 같은 베게에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곤 했는데 그랬지 우린 그렇게 사랑했는데 무엇이 우릴 이렇게 만든건지 너 없는 내 방은 언제부터 이렇게 컸는지 왜이리 추운지 먼지 쌓인

우린 왜 조성모

소리내어 웃을땐 미소와 너의 버릇까지 바라보는 두눈에 담기던 너의 눈물까지 하나에서 열두개까지 깨어나서 잠들때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내 것이던 너는 왜 가는데 내 모든걸 걸어 사랑했는데 난 왜 난 왜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데 우린 왜 마지막에 보내준 미소와 너의 눈물까지 버려버릴 반지를 놓았던 너의 떨림까지 하나에서 열두개까지 깨어나서 잠들때까지

이렇게 말할게 7625

어디에 숨겨야 찾을 수 있을까 아주 잠깐동안 지나갈 테니까 어제들 속에서 늦잠을 자고서 우리를 보기 전 넌 뒤돌아볼까 우리가 부딛혔을 때 우린 모른 척 기다렸을까 우린 아무리 늦어진데도 아무리 흐렸더라도 너에게 보였었다면 이렇게 말할게 어디에 숨겨야 찾을 수 있을까 아주 잠깐 동안 지나갈테니까 어제들 속에서 늦잠을 자고서 우리를 보기 전 넌 뒤돌아볼까

우린 안맞아 n99d (니드)

우린 안맞아 (우린안맞아) 그래 뭐 하나 맞지도 않아 우린 안맞아 (우린안맞아) 사람이 사랑이 변한 건지 사람이 사랑이 변한 건지 이렇게 서로를 싫어 하게 된다 이렇게 서로를 싫어 하게 됐다 우린 안맞아 우린 안맞아 yeah 연애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인가 나이가 들어가도 하나도 모르겠어 주변 그 어떤 누구도 아무도 모르지 뭐 알리가 없지 또 미련하게 난 이별에

그때 우린 어반스페이스

아직 참을만해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 문득 너의 얼굴 떠올라 지난 시간이 그리워 겉잡을 수 없어 난 가끔 울기도 해 좋은 추억들이 나를 붙잡아 사실 하룰 겨우 살아가 어린 아이 처럼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어 그때 난 왜 그때 넌 왜 떠나가지 말라 말 못하고 우리는 왜 바보처럼 이렇게 흐리고 있을까 그때 난 왜 그때 넌 왜 떠나가지

이렇게 좋 주영 (서린동 아이들)&조권

답답해 헤어지자 잘 지내 한 마디면 되는데 그 한 마디가 답답해 헤어지자 잘 지내 한 마디면 되는데 널 앞에 두고 그 한 마디가 이별을 얘기하기 전 상태 이별에 아파하기 전 상태 어쩌면 우리 어쩌면 우리 잠시 미루고 싶었는지 몰라 두 눈이 마주치고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난 후에야 눈물이 흘러 이렇게 좋은 날에 울기는 왜 울어 더 좋은

우린, 지금 조선영

집을나오면 난 바보가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네생각에 잠겨 길도잃는다 아무말도 못한채난 이 밤을 네생각에 잠못이룬다 비가내리면 네 생각이나서 다시 화장을 고치려다 익숙함이 나를 감싸않는다 멈춰있는 사진속에 웃음만 나홀로 따라 웃어본다 우리 헤어진 그자리엔 온통 네 흔적이 남아서 이렇게 너를 많이 사랑했나봐 서롤 헤아릴수 없어서 너를 붙잡을수

예전에 우린 박강성

예전에 우린 행복 했었지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예전에 우린 함께 였었지 마음만은 늘 언제나 그런 우리가 어쩌다 지금 이렇게 타인처럼 살게 됐을까 혼자 일 때 보다 더 한 외로움을 우린 서로가 느끼잖아 너에게 난 이제 누군지 어떤 의민지 이렇게 살기엔 세월이 너무 아쉬워 어떻게든 텅 빈 가슴 채워보려고 다른 누군갈 찾지만 언제나 되돌아오는 건

그냥 이렇게 Various Artists

그냥 이렇게 작사 이소라 작곡 김현철 노래 이소라 누구라도 다들 그런가요 쉽게 지내나요 하 내가 그대 맘에 들었었나요 그대안에 머무나요 그냥 이렇게 나의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자린걸 지난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하나요@ 나의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자린걸 지난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우린 NORU (노루)

그래 그런건가봐 인연이 아닌가 봐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바보처럼 믿었던 내가 정말 싫다 그래 그런건가봐 사랑은 아닌가 봐 다 줄 것처럼 다가와 놓고서 이제 와서 그만하자고 우린 아니라며 쉽게 헤어지자니 애써 무덤덤한 척 그렇게 널 보내고 흐르는 눈물 자욱만 짙게 남기네 언제나 우린

우린 노루

그래 그런 건가 봐 인연이 아닌가 봐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바보처럼 믿었던 내가 정말 싫다 그래 그런 건가 봐 사랑은 아닌가 봐 다 줄 것처럼 다가와 놓고서 이제 와서 그만하자고 우린 아니라며 쉽게 헤어지자니 애써 무덤덤한 척 그렇게 널 보내고 흐르는 눈물 자욱만 짙게 남기네 언제나

그냥 이렇게 이소라

누구라도 다들 그런가요 쉽게 지내나요~ 음~ 음 내가 그대 맘에 들었었나요 그대 안에 머무나요~ 그냥 이렇게~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스르르라~~~~~~~ 라~ 스밥밥아아아

그냥 이렇게 이소라

누구라도 다들 그런가요 쉽게 지내나요~ 음~ 음 내가 그대 맘에 들었었나요 그대 안에 머무나요~ 그냥 이렇게~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나의 맘 모두 준다해도 우린 다시 그 자린 걸 지난 밤은 버려진채 그대 또 외면 하나요~ 스르르라~~~~~~~ 라~ 스밥밥아아아

이렇게 좋은날 [방송용] 이보람

작은 설레임의 시작이야 너와 나 이 눈맞춤도 꿈만 같아 햇살이 비추는 완벽한 날이야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지루했던 내 삶에 네가 찾아온거야 (이건 마치) 사랑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하루 시작과 끝이 너인 걸 우리의 이야기 속에

이렇게 좋은날  이보람

작은 설레임의 시작이야 너와 나 이 눈맞춤도 꿈만 같아 햇살이 비추는 완벽한 날이야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지루했던 내 삶에 네가 찾아온거야 (이건 마치) 사랑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하루 시작과 끝이 너인 걸 우리의 이야기 속에

이렇게 좋은날 이보람

작은 설레임의 시작이야 너와 나 이 눈맞춤도 꿈만 같아 햇살이 비추는 완벽한 날이야 오늘만을 기다려왔어 지루했던 내 삶에 네가 찾아온거야 (이건 마치) 사랑인걸 따스한 봄바람처럼 함께할게 바라만 봐도 정말 이렇게 좋은 날 너의 손을 잡고 이제 말할거야 우린 밝게 빛날 거란 걸 말야 하루 시작과 끝이 너인 걸 우리의 이야기 속에

인연 노을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 것 같은데

인연 노을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거 같은데 만나려고만

이렇게 아픈데 우녕인

태연해 보이는 너의 모습이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는지 마치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참 괜찮아 보여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담담하게 나를 위로하는 너 너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 참 쉬워 보이는 우리이별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널 잊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널 보내 우리 웃고 있었던 너와 함께한 시간들 되돌릴 수 없겠지 그 어떤

이렇게 아픈데 녕인

태연해 보이는 너의 모습이 왜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는지 마치 사랑한적 없던 것처럼 참 괜찮아 보여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라고 담담하게 나를 위로하는 너 너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 참 쉬워 보이는 우리이별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널 잊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널 보내 우리 웃고 있었던 너와 함께한 시간들 되돌릴 수 없겠지 그 어떤 말로도 우린 시간이 지나면

오후 4시의 이별 해오

채 너는 아무 말이 없었어 기울어진 해처럼 고개 숙여 바라봐 낯선 사람들처럼 작은 바램들조차 남아있지 않은 걸 알기에 맘에 없는 웃음에 사라지던 이 기분 부서져버린 꿈처럼 나른해 끝이란 걸 알기에 알 수 없는 아쉬움 속 짙어진 긴 그림자 위로 한가롭던 오후에 네가 없단 걸 깨달아버렸어 후횐없을 거라고 애써 외면해 오후처럼 늦어버렸어 이렇게

인연 노을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 것 같은데

어느새 우린 슈퍼주니어

긴장했던 첫날 난 아무 말 못했지 이렇게 우리 많은 날 함께 할지 그땐 정말 몰랐어 어느새 우린 풋내기였었지 허세도 떨었었지 이렇게 우리 서로를 알아갈지 그땐 정말 몰랐어 어느새 우린 나눈 게 많잖아 Oh- Oh- 흘린 땀 눈물 비밀 미워했던 시간까지 난 사랑할 수 있겠어 어느새 우린 떨어질 수 없어 보고플 거야 그리울 거야 I love

인연 노을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것 같은데

인연 노을(Noel)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는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 건지 내가 한 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물러나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 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아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인연 김찬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 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내가 한걸음 다가서면 너는 한걸음 물러가고 내가 기다리다 지쳐서 돌아서면 너는 그때야 나타나고 내가 남겨놓은 편지는 바람이 불어 날라가고 니가 녹음해 놓은 사랑한다는 말은 그만 실수로 지워지고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도 그런거 같은데

어쩌다 우린 (Inst.) 소각소각

너무 보고 싶어 습관처럼 두 눈을 가려도 여전히 선명한 네 모습이 미워 우리의 시간은 사라질 듯 사라지지 않아 난 어느새 또다시 두 눈을 가린다 하루 온종일 너를 꾹 삼키다 가득 체한 내 맘이 안쓰러워져 널 지워보려고 해 이 바보야 널 만나 이렇게 난 늘 보고 싶어서 또 잠 못 들어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또 만나 사랑했을까 아니면 나 만일까 늘 궁금했었어

이별 이야기 테이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 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이별 이야기 테이 (Tei)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 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사람 Polonem

나는 집을 나왔어 오늘 회사 나오지말래 당신이 한 실수 많데 그 소리듣고 철렁하네 나는 오늘도 핑계를 돼 직장 찾고 있다고 해 그런데 난 일용직갔네 너무 힘이들고 어렵네 갑자기 속 메스껍네 마치 토 나오는듯해 사람의 악취가 나네 사람에게 독한 냄새 우리는 그러고 일해 청년들 꿈을 버렸네 왜냐면 현실 무겁네 우리는 기계와 같네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