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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새야 (inst.) 영지

알았다면 그 때도 알았다면 그대의 마음 알았었다면 지금 내 마음이 이렇게 가슴이 아프진 않았을텐데 괜찮다면 지금도 괜찮다면 늦은 이 말 전해도 괜찮다면 사랑했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새야 너는 나보다 높으니 먼저간 내님에게 전해주겠니 비야 내리는 그 길에 내 님 안부 전해주겠니 괜찮다면 지금도 괜찮다면 늦은 이 말 전해도 괜찮다면 사랑했다...

꺼져버려 (Inst.) 영지

또 뚝 끊어버린 니 번호를 홧김에 눌러보고 계속 걸어봐도 결국에는 또 끊지 보란듯이 도대체 내 말은 왜 안듣는데 우연히 너와 마주친 거리에서 그녀와 손 잡고 있는 날 보면서 변명조차 할 수 없이 떠난 너 다 꺼져버려 너 너 너 다 필요없어 No No No 날 속인거 잖아 그랬잖아 Give it up Give it up Give it ...

먼 길 (Inst.) 영지

벼랑 끝에서꿈을 잃었어 다시 또절망 끝에서희망이 없어 더이상점점 더 점점 더 멀어져가도 난 가도 넌 끝없는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두 발로 서서 두 팔을 벌려 버텨도모든것은 다 나를 떠나가 저 멀리버려도 버려도 생각나널 잃고 나는 또 미쳐가바람 불어와 바람에 날려 어디로피하려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두 발로 서서 두 팔을 ...

사랑하기 싫어 (Inst.) 영지

숨을 내쉴 때 마다눈을 감을 때 마다니 생각이나 먹먹해 진다하루 열두시간이라면스물 네시간에 반이면외로움 마져 반으로 줄 텐데거지같은 미련이 남아추억을 주어담아사랑 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아텅빈 이 내맘이별 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결국 이렇게 나혼자거지같은 미련이 남아추억을 주어담아사랑 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아텅...

취한건 아니고 (Inst.) 영지

번호 안 바뀌었네만지작거리다실수로 눌러 버렸어사실은 그냥 문득생각나서 연락해봤어안 받을 줄 알았어취한건 아닌데조금 마시긴 했어이런 힘든날엔지친 내 마음 기댈 네 어깨가항상 있었는데아무말도 하지 않는 너에게혹시 나를 걱정 하진 않을까난 괜찮아 이제 나 다신 울지 않아하지만 어떡해 나웃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어취한건 아닌데기분이 이상해그때 기억나늦은 밤 나...

내가 나라서 미안해 (Inst.) 영지

이젠 말하고 싶어 노래로 말하겠어 내가 너를 향해 있는 아껴 온 모든 마음들 어제 너를 봤을 때 떨리는 내 입술로 네게 입맞추려 했던 날 용서할 수 있니 사랑일까 헛된 욕심일까 피하려 애를써도 안되는걸 혼자만의 고백들로 어지럽히는 못 난 내가 그게 더 미안해 절대로 나를 불편해 하지마 그대가 원한다면 이 사랑도 남김없이 버려사랑해요 그게 미안해요나라서...

할미꽃 사연 (Inst.) 송봉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할미꽃 박인희

찬바람 몰아치던 겨울이가고 눈녹은 산과들에 봄이 오면 무덤가에 피어나는 할미꽃이여 누구를 기다리다 꽃이 되었나 2. 산넘어 저 마을에 살고있는 그리운 막내 딸을 기다리다가 외로히 고개숙인 할미꽃이여 무엇이 서러위서 꽃이 되었나 3. 뻐꾸기 봄날을 노래 부르고 얼었던 시냇물은 흘러가는데 슬픈사연 전해주는 할미꽃이여 애타는 그마음이 따스하여라

할미꽃 이용

머를 사랑하면서 말하지 못해 길고 긴 여름밤에 시계소리와 밤을 새고 이슬 맞은 할미꽃을 가슴에 안고 하늘까지 들려오는 기도를 하네 나는야 고개 숙인 할미꽃이 될거야 언제나 너를 기다리는 키 작고 약한 할미꽃 할미꽃 나의 사랑 영원히 너를 위하여 할미꽃 아직도 그 곳에 나는 서 있으리라 너를 사랑한 날들 난 잊지 못해 돌아오는 계절에 혹시

할미꽃 Various Artists

우리 할머니 나 어릴 적에 날 등에 업으시고 토닥토닥 포근포근 자장가를 불러 주셨죠 할머니 품속에서 따뜻한 숨소리들으며 잔잔한 그 사랑에 나는 예쁘게 자랐어요 그리운 우리 할머니 크신 사랑 가슴에 묻고 한 떨기 꽃송이로 소리 없이 피어났죠 따뜻한 봄 향기에 별 나비와 친구되어 언제나 내 맘에 피어있는 우리 할머니

할미꽃 조진원

?따사롭게 누어 계신 할머니 무덤가에 자주 빛깔 할미꽃이 참으로 정겹다 곁에 누어 하늘 보니 흐르는 저 구름이 나를 감싸 안아주던 할머니 치마 품 엄마의 무서운 매 울면서 도망가면 할머니는 나를 품어 꼭꼭 숨겼지 투박하신 할머니 손 만난 것 만드신 손 콩버무리 인절미가 참으로 맛났지 할머니의 치마냄새 구수한 된장 냄새 고추장에 비벼주신 보리밥 맛났지 ...

할미꽃 방의경

할미꽃 -방의경- 사람들 발 앞에 흙덩이 쌓이고 그 위에 고개 숙인 할미꽃 잊혀진 서러움도 땅속에 묻고 외치던 소리들도 날으겠지 그래도 그 길 위엔 달빛이 있으니 친구여 내 손잡고 걸어가세 한적한 강가에 꽃들이 피고 노 젓던 뱃사공도 잠들면 하늘엔 은하수 그 길을 잃으니 한밤에 길 잃은 나그네 그래도 먼 산너머 태양이 머무니 친구여

할미꽃 한태순

무슨 사연일까 눈물을 흘릴 듯 햇살 따스한 언덕에 고개를 숙이고 저 멀리에 내 님 오실까 기다리다 해는 지고 쓸쓸히 내리는 이 어둠이 너무나 슬퍼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가버린 아 아 아 아 아 아 그렇게 가버린 내 시간들 내 순간들 빨갛게 물든 할미꽃 2)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렇게 가버린 아 아 아 아 아

할미꽃 Fongkichoi

선물을 싸면서 조금씩 설렜던 사랑을 느낀 것이라 생각했던 스무 살 실은 그때 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조차도 몰랐어. 그녀를 쫓아서 달리다 미칠 땐 군대도 늦췄어 근데 미처 난 정작 소중한 걸 잊고 있었지 늘 한결같은 한사람 아버지 스물한 살 입대하던 날 버스터미널에서 웃음으로 나를 안아주실 때야 마르신걸 알았어 그때를 생각 하니까 눈이 좀 부셔 벌써...

할미꽃 XECADO

이젠 내게 남은 거라곤 추억 뿐근데 그것마저 미화 된 걸까난 그게 두려워차라리 넌 날 완전히 미워하던가 밀쳐내줘내가 너의 곁에 있을 때 당당하지 못하게내 잘못만을 생각해줘내가 없는 넌 비로소 완성 됬어빌었거든 너 몰래 너보다 널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길마지막 내가 준 꽃도 이젠 시들어버렸을거고난 항상 못 볼 때 너 앞에 고개를 숙여 슬픔과 추억이란 ...

멀어지지 말아요 영지/영지

깊은 어둠 속에 숨겨진 나의 슬픔에 아는 사람 아픈 시간 속에 지워진 그리움을 찾아준 사람 어느새 그대만으로 하루를 채워요 마치 오래 전 그래온 것처럼 이렇게 내 맘은 그대만을 찾아요 그대 하나만 보이고 들려요 멀어지지 말아요 날 떠나지 말아요 이대로 곁에 있고 싶어요 돌아서지 말아요 날 떠나지 말아요 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요 아무도 들을 수 없던 ...

민들레와 할미꽃 동요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도옹동 집을 떠났다 명년 봄에 또 온다 고개 넘었네

할미꽃 사연 홍원빈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면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고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의 번져가네 어머님 무 ~덤 가에 고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면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 하신 어머님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할미꽃 사연 현자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되니

할미꽃 사연 서윤아

어머니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할미꽃 아리랑 백난아

1.물오른 버들가지 한 아름 꺾어들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늙은이 아리랑 이 빠진 아리랑 대머리 아리랑 2.살풀이 장단에다 고깔을 제껴쓰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할미꽃 아리랑 지팽이 아리랑 주름살 아리랑 3.늙은이 아리랑은 가락은 뻣뻣해도 점잖고 틀지고 눙치는 가락 아리랑 아리랑 호박꽃 아리랑

동강 할미꽃 정선어린이

오늘 필까 내일 필까 당신 오시면 피려고 연보러 꽃송이 곱디고와 동강 할미꽃 기다리네 아라리 아라리 아리리오 동강 할미꽃 아라리오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동강 할미꽃 기다리네

민들레와 할미꽃 어린이 합창단

민들레와 할미꽃 - 어린이 합창단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동동 집을 떠났다 명년 봄에 또 온다 고개 넘었네 민들레는 늙어서 할아버지 되고 할미꽃은 늙어서 할머니 된다 할아버진 하얀 양산을 쓰고 할머니는 하얀 지팡이 짚고 바람 타고 동동 집을

할미꽃 사연 정의송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이효정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모습이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할미꽃 사연 김란영

어머님 무덤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 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할미꽃 사연 유지나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이혜령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 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 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 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할미꽃 사연 박진석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 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집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 사연 밤을 새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의 그 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번져가네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 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 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 때는 몰랐어요 용서하세요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꼬부랑 할미꽃 이야기를 아시나요? 옛날 옛적 오얏골에 세자매집이 있었답니다. 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 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 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

이 노래 듣지마 (Inst.) 영지(Young Jee)

오래 가보지 않았던 그 곳에 갔어 그래 우리 둘의 사진이 있는 곳 말야 정신없이 바빠졌는지 지우기는 아까웠는지 아직 여전히 사진이 있더라 그 땐 뭐 그리 좋아서 웃고 있는지 그 날 무슨 바람 불어서 멀리 갔는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던 나의 귓 가에 들려오는 건 덜컥 무너지게 하는 건 이 노래 이 노래 내 얘기 하는 거잖아 가삿말 하나 하...

엄마의바다(Inst) 몽실이

당신의 따뜻한 온기 느끼며 행복에 취하렵니다 항상 그늘진 얼굴에 곱고곱던 모습 어디가고 이제는 굵은 주름만이 남아있네 소녀같은 손에 굵은 마디마디 자리잡아 거칠고 투박한 손으로 내 손 잡아주네 당신은 나의 어머니 당신은 나의 어머니 사랑밖에 할 줄 모르는 그래서 고개숙인 할미꽃 같은 당신은 나의 어머니 눈물로 지새운 세월 당신의 그 희생 갚을 길이 없네요 설움에

버릇 영지

나 눈을 감고 말아요 또 기다리다 지쳐서 나 혹시 꿈에라도 그댈 볼까봐 화장 조차 지우지 못한걸요 나 불도 끄지 못해요 꼭 그대 올 것 같아서 나 잠든 그 시간에 다녀갈까봐 신발 조차 편히 벗지 못한 내가 되버렸죠 또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 또 멈췄던 가슴이 무너져요 더 기다려도 더 다그쳐도 왜 돌아오지 않죠 또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더 지워진 화...

눈 길 영지

♬ 그대가 피어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닫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네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이내 마음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세찬 바람에 내마음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알...

비나리 영지

구름 너머로 또 무지개뜨면 아픔 지워 지겠죠 뒤돌아 서면 이제 마른땅은 꽃이 필수 있겠죠 하루가 가고 일년을 더하면 모두 잊혀지겠죠 수많은해와 또 달이뜨고 질때면난사라질테니 무던한 가슴 여미고 살아 주오 이제는 눈물 흘리지 않게 쓰리고 아픈 상처는 내가 가져갈테니 행복하소서 ♬~~ 바람에 실린 내 눈물을 봐도 그냥 지나쳐주오 잠시 동안만 나 머물...

가장 슬픈말 영지

나 먼저 일어나서 갈 때 너에 모습 지켜볼 자신없어 항상 너를 보며 웃던 나에 모습 초라해져 가니까 두 눈을 감고서 내 마음 속에서 언제나 넌 내게 인사할텐데 이제 난 어떻게 모른 척을 할까 날 사랑했단 말 가장 슬픈 그 말 행복해달란 말 가슴 아픈 그 말 난 두려워 또 다른 내일이 오면 그말 조차도 들을 수 없는데 나는 두려워 난 두 귀를 막고서 ...

다른 연인들처럼 영지

첫눈이 내리는 날에도 봄 비가 내리는 날에도 Hey Hey Hello Hey Hello 나 그대 곁에 있죠 한마디 말없이걸어도 나란히 바라보기만해도 Hey Hey Hello Hey Hello느껴져요 그대맘 I love You I love You언제나 듣고 싶은 말 누구나 할수 있지만 나에겐 그대만 해요 I love You I love You그대가내...

이 노래 듣지마 영지

오래 가보지 않았던 그 곳에 갔어 그래 우리 둘의 사진이 있는 곳 말야 정신없이 바빠졌는지 지우기는 아까웠는지 아직 여전히 사진이 있더라 그 땐 뭐 그리 좋아서 웃고 있는지 그 날 무슨 바람 불어서 멀리 갔는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던 나의 귓가에 들려오는 건 덜컥 무너지게 하는건 이 노래 이 노래 내 얘기 하는 거잖아 가삿말 하나 하나가...

미쳐야 사랑이지 영지

왜 나만 혼자 아파야만 해 왜 나만 혼자 남아야만 해 왜 나만 혼자 사랑해야만 해 왜 니가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있는 건 니 흔적 난 이처럼 질겨 지워지지가 않아 몇 일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난 애가 타는 가슴도 새롭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니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부디 영지

영지-부디...Lr해★ .

괜찮아 아닐거야 영지

혼자 소리치고 혼자 웃어도 아무렇지 않았어 어디선가 나를 보는 눈빛 느끼기 전엔 이건 아니라고 눈을 감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 눈감으면 니가 더 가까이 있는데~음음 괜찮아 아닐거야 설레이는 마음도 이 기다림에 시간도 아직은 사랑이 아닐거야... 괜찮아 그런거야 겨울 같은 가슴에 온 햇살처럼 스며든 사랑을 난 모르고 있든거야.. 이젠 내게 남은 슬...

별 거 아니야 영지

남자에 취해 사는 여자 여자에 목숨 거는 남자 서로가 풀어 놓은 덫에 걸려 상처가 늘어가는 세상 Oh Oh Oh 한 잔 술에 기대어 한숨 한 번 내쉬고 아픔은 날려 버려 보란 듯이 멈춰 모두 집어 치워 이젠 너를 위해 살아 봐 별 거 아니야 사랑은 전부가 아니야 No Oh Oh 별 일 아니야 이별은 시간에 묻혀서 사라 져 눈물 씻고 집에 있지 말고 좋...

미쳐야 사랑이지 (Feat. 용준형 of 비스트) 영지

왜 나만 혼자 아파야만 해 왜 나만 혼자 남아야만 해 왜 나만 혼자 사랑해야만 해 왜 니가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있는 건 니 흔적 난 이처럼 질겨 지워지지가 않아 몇 일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난 애가 타는 가슴도 새롭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니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영지

[영지(Young Ji)- 달]..결비 여전히 나 그대의 마음속에서 머물고 있나요 아마 아직까지 내모습 그대눈안에 맴돌고 있나요.. 많~~이 아팠죠 나이제 참 잘할께요 한번만 한번만 나 그대 안에서 머물 수는 없나요~ 다시는 다시는 나 그대밖에는 생각하지 않아요..

절연 (絶蓮) 영지

[영지 - 절연 (絶蓮)]..결비 울어도 웃어도 내게 올 수 없죠 바람이 흩어진 내맘 어찌 하나요 하늘아 사랑아 다시 보여 주오 님계신 그곳에 나를 데려다 주오..

나 여기 있어요 영지

한 방울 두 방울 눈물이 나를 적셔 얼굴이 못 나게 보이네요 그댈 기다리는 게 힘 든 적 없었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어색한지 한 걸음 두 걸음 발도 떼지 못 하고 이 길에 털썩 주저 앉고 말았죠 이별에 짖눌려서 어디 갈 수 없어서 나 혼자서 눈물을 마시죠 돌아 와요 내 사랑 다시 돌아 와요 나 여기서 그댈 기다리고 있는데 목이 매여 한 마디도 할 수 ...

눈 길 영지

[영지(Young Ji) - 눈 길] 그대가 피어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닫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네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Promise 영지

나와 너무 다른 그댈 마주칠때면 낯설은 마음에 머뭇거렸죠 모두에게 잘해주는 그대가 미워 화도 못내고 토라져서 울기도 했죠.. 아무말 못했죠 욕심인것만 같아서 너무 커져버린 사랑에 힘이 들까봐.. 사랑을 모르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 소중한그대죠.. 지켜줄께요.. 우린 영원히 사랑할거예요 그대에게만 내사랑을 주기를 약속할께요.. 이제.. 힘...

Hard To Say I`m Sorry (좋은 사람 만나서) 영지

?그 동안에 잘해줘서 고마워 짧았지만 즐거웠어 보는 것만으로 좋아서 그래서 행복했어 미안해 그 말은 제발 이제 그만 더 이상 하지 마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추억이 많아 난 괜찮아 사랑의 시작과 끝 사이 그 곳에서 살면 되니까 널 그리워 하겠지 버릇처럼 오래 오래 널 부르고 말겠지 늦은 밤 울기도하겠지 그래도 나 전화하지 않을 거야 번호도 지우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