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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그날밤 오준호

싫은 밤 가로등 불 아래 니가 서 있고 너를 바라보는 내가 서 있고 선선한 바람 불던 기분 좋은 밤 잊지 못할 밤 이 밤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손을 잡은 그 밤 이 밤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걷던 가로수 길 그 날 밤 아 소중한 시간들을 이대로 니 기억 속에 가득 담아 두겠니 아 밤이 깊어 왔지만 그래도 이 길을 함께 걸어 주겠니 가로수길

가로수길 그날 밤 오준호

가로등불아래 니가 있던 밤 그리 어둡지는 않던 흔한 밤 매일 니 생각에 잠 못 자던 밤 잊기 싫은 밤 가로등불아래 니가 서있고 너를 바라보는 내가 서있고 선선한 바람 불던 기분 좋은 밤 잊지 못할 밤 이 밤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손을 잡은 그 밤 이 밤 지나면 다시 오지 않을까 너와 걷던 가로수길 그날 밤 아 소중한

가로수길 렌(Len)

가슴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 떠난 이계절이 돌고 돌아온다 무작정 또 밖으로 그대흔적을 찾아서 흘러흘러흘러 신사동 이길 위에 모두 그대로 인데 오직 하나 그 차가운손 내게 녹이며 내품에 안기던 그녀가 내곁에 없어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추억 가득한 눈물 시린 눈물 한없이 쏟아진다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가로수길

가슴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 떠난 이계절이 돌고 돌아온다 무작정 또 밖으로 그대흔적을 찾아서 흘러흘러흘러 신사동 이길 위에 모두 그대로 인데 오직 하나 그 차가운손 내게 녹이며 내품에 안기던 그녀가 내곁에 없어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추억 가득한 눈물 시린 눈물 한없이 쏟아진다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가로수길 Len

가슴시린 바람이 불어온다 그대 떠난 이계절이 돌고 돌아온다 무작정 또 밖으로 그대흔적을 찾아서 흘러흘러흘러 신사동 이길 위에 모두 그대로 인데 오직 하나 그 차가운손 내게 녹이며 내품에 안기던 그녀가 내곁에 없어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추억 가득한 눈물 시린 눈물 한없이 쏟아진다 이 가로수길 위에 이 예쁜 밤거리에

가로수길 이루/J-YO

(이루)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J-Yo)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

가로수길 이루,J-Yo(럭키제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아서 너를 생각할 여유...

가로수길 이루, J-Yo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 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아서 너를 생각할 여유...

가로수길 리퀴드

지하철을 타고 버릇처럼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오면 추억을따라 한걸음씩 걸어가다보면 또 한숨만 쉬고있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궁금해 정신차리면 어느새 와버린 이길 이길엔 추억이 참 많아 어딜 가든 보이는건 우리의 흔적뿐이잖아 너 없이도 널 만날수 있는 이 가로수길 끝까지 걷다보면 슬픔만이 남아

가로수길 이루, J-Yo (럭키제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 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아서 너를 생각할 여유...

가로수길 이루 & J-Yo(럭키제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 가로수 골목을 지나 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 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 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 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 이젠 좀 괜찮아졌어 조금은 살만해졌어 시간도 많이 지났고 나이도 좀 먹었고 하는 일도 많아서 너를 생각할 여유...

가로수길 이승찬

가로수 길 걸으면 생각나요 그대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 어느새 긴 그대 머릿카락 내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그네 위에 앉아 있는 너의 어깰 밀어 주며 좋아했던 그 미소가 좋아해요 그대 모든 것을 기억해요 그대 모든 것을 돌아보면 힘든 것도 견딜만했죠 그대와 나 단둘이서 너무 행복했죠 음음음 생각나요 오 그대 얼굴 기억해요 오 그대 마음 놀라워요 오 ...

가로수길 우정훈

가로수길 따라 걷네 그댈 잊으려 하네 항상 내 마음 속 마지막까지도 모두 끌어내려 하네 자다깨다 하며 물 한모금 마시면서 카페 귀퉁이에 앉아있네 왜 그리도 서러운 걸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때 그자리 그때 그모습 영구 조정되면 어떡하지 가로수길 따라 보네 그대 혹시 나타날까 이미 내 머리속 그 기억까지도 모두

가로수길 양진석

가로수 길 따라 걷네 그댈 잊으려 하네 항상 내 마음속 마지막까지도 모두 끌어내려 하네 차갑게 답하며 물 한 모금 마시면서 카페 귀퉁이에 앉아 있네 왜 그리도 서러운 걸까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때 그 자리 그때 그 모습 영구저장되면 어떡하지 가로수 길 따라 보네 그대 혹시 나타날까 이미 내 머릿속 그 기억까지도 모두 지워버리려 ...

가로수길 타우 외 2명

oh 햇살젖은 가로수길 선선한바람과 달콤한연인들 왠지나른해지는 oh 모처럼한가한 오후 해가 지기 전엔 그냥 이대로라도 좋아 lazzy day lazzy day 나른하게 내사랑 손 꼭잡고 걷고싶은데 사랑하고싶은데 shiny day shiny day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싶은날에 바로 오늘야 사랑하고 싶은 날 마주잡은 연인들의 손은 어린시절 솜사탕 잡은

가로수길 이루, JERO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가로수 골목을 지나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이젠 좀 괜찮아졌어조금은 살 만해졌어시간도 많이 지났고나이도 좀 먹었고하는 일도 많아서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그런데 아직도 ...

가로수길 조중희

나 혼자 걷던 집 앞 가로수길엔 둘이 함께 했던 추억 뿐 또 그때는 둘이 함께 걸었었는데 이제는 난 혼자 걷고 있네요 그 가로수길 그대가 보고 싶어 한동안 울어요 너무나 보고 싶어 그대 나와 함께 걷던 그 길 위에서 난 울어요 나 혼자 걷던 집 앞 가로수길엔 이제는 난 혼자 걷고 있네요 그 가로수길 그대가 보고 싶어 한동안 울어요 너무나

그날밤 하현곤 팩토리/하현곤 팩토리

그날밤 우린 달빛 벤치에 앉아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철부지처럼 영원을 약속했죠 그대 모습 가슴에 담아 내곁에서 멀어지지않게 이대로 있어주길 바랬죠 그대가 없는 이곳에 쓸쓸한 가을바람만이 우리의 추억을 알고 있네요 너무도 깊이 사랑한 내맘이 이별앞에서 너무쉽게 무너졌어요 그날밤의 추억이 그날밤 우린 달콤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쉬움만 남아

그날밤 하현곤 팩토리

그날밤 우린 달빛 벤치에 앉아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철부지처럼 영원을 약속했죠 그대 모습 가슴에 담아 내곁에서 멀어지지않게 이대로 있어주길 바랬죠 그대가 없는 이곳에 쓸쓸한 가을바람만이 우리의 추억을 알고 있네요 너무도 깊이 사랑한 내맘이 이별앞에서 너무쉽게 무너졌어요 그날밤의 추억이 그날밤 우린 달콤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쉬움만 남아

그날밤 라스타(Lastarr)

시간은 새벽 세시반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잠을 애써 깼지난 기억은 나지않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누굴까 야심한밤을 지새우는 이사람은 선뜻 누르지못하는 버튼 어떤 녀석이지 이시간에 깨있는 것은 별수없이 누르는 버튼 어둠속으로 들려오는 서툰 음성들... 짧은 안부 별다른 말도 없었지만 아득해지는 맘뿐야 벌써 일년이나 지났을까 그녀와 마지막으로 나누었...

그날밤 Lastarr

시간은 새벽 세시반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잠을 애써 깼지난 기억은 나지않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누굴까 야심한밤을 지새우는 이사람은선뜻 누르지 못하는 버튼 어떤 녀석이지 이시간에 깨있는 것은 별수없이 누르는 버튼 어둠속으로 들려오는 서툰 음성들짧은 안부 별다른 말도 없었지만 아득해지는 맘뿐야 벌써 일년이나 지났을까 그녀와 마지막으로 나누었던 이별의 말들잘 ...

그날밤 구미현

나 그대 사랑하던 밤에 영원히 변치 말자며다짐 하고 또 확인하고 그렇게 약속했던 밤이제는 내 곁을 떠난 그대나는 왜 미련을 못 버리고떠나지도 못 하고 추억을 맴 돌고 있나그대는 나를 떠났는데 왜 나는 그 밤을 서성이나떠나가면 그만인데 왜 나는 잊지 못하나 이제는 내 곁을 떠난 그대나는 왜 미련을 못 버리고그날 밤을 못 잊고 추억을 맴 돌고 있나그대는 ...

Smoke Pack 셰퍼드보이 (shepherdboy), 오준호

Don’t blockin’지금 가고 있어 바삐그러다 쳐맞아 어퍼컷Not stoppin’even though always bumpy새길을 개척 like ColumbusHot box 만들어Smoke in the car다 잡아끌어Dance with a knifeHot box 만들어Smoke in the car다 잡아끌어Dance with a knife아무것...

새벽 가로수길 백지영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 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사랑의 가로수길 바닐라쉐이크

네가 걷던 이 거리를 걷는다 한걸음 또 한걸음 네가 있던 이 거리를 걷는다 수백번 또 걷는다 여기있던 벤치가 사라져도 여기있던 공터가 사라져도 여깄던네 모습이 사라져도 너와나의 사랑은 남아있다 사랑의 가로수길을 걸을때마다 불어오는 네생각에 사랑의가로수타고 너와나의 사랑이 불어온다 네가 걷던 이 거리를 걷는다 한걸음 또 한걸음 네가 있던 이 거리를 걷...

가로수길 (Feat. 리퀴드

지하철을 타고 버릇처럼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오면 추억을따라 한걸음씩 걸어가다보면 또 한숨만 쉬고있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궁금해 정신차리면 어느새 와버린 이길 이길엔 추억이 참 많아 어딜 가든 보이는건 우리의 흔적뿐이잖아 너 없이도 널 만날수 있는 이 가로수길 끝까지 걷다보면 슬픔만이 남아

꿈의 가로수길 김목인

?그는 밤의 가로수 길을 따라 걷고 있었지 그 곳이 큰길의 도로변인 줄도 모른채 겨우 올라탄 좌석버스 안의 내개 다가와 술 취한 목소리로 내게 말했지 원래가 서울이 고향이신지 그는 오래 전 헤어진 한 사람 얘길 꺼냈지 그녀의 고향이 나의 고향과 같다면서 사실 그 곳은 나의 고향과 아무 상관없는데 그의 목소리는 이미 그 곳에 그곳에 가면...

새벽 가로수길 ☆ 백지영 (With 송유빈)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번씩 또 한번씩 생각난데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로수길 (Inst.) 이루, JERO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괜찮아질 수만 있어도 좋은데니가 있던 곳에 지금 너는 없어 내가 있던 곳에 지금 나는 없어가로수 골목을 지나너와 갔던 카페를 지나계속 길을 따라 걸으면그 길 끝에 너 있을까 봐혹시 너도 오는 길이니이젠 좀 괜찮아졌어조금은 살 만해졌어시간도 많이 지났고나이도 좀 먹었고하는 일도 많아서너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그런데 아직도 ...

이별, 그날밤 더 파팅(The Parting)

더 파팅(The Parting)..이별, 그날밤 사랑했던 날들 우리 함께했던 날들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거겠죠 사진 속 아이 같은 웃음도 내 하루만큼 또 잊혀 지겠죠 사랑했던 날들 우리 함께했던 날들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거겠죠 사진 속 아이 같은 웃음도 내 하루만큼 또 잊혀 지겠죠 바보 같이 착하기만 했던 그대 그립겠죠 참 고마웠어요

이별, 그날밤 The Parting

사랑했던 날들 우리 함께했던 날들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거겠죠 사진 속 아이 같은 웃음도 내 하루만큼 또 잊혀 지겠죠 사랑했던 날들 우리 함께했던 날들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거겠죠 사진 속 아이 같은 웃음도 내 하루만큼 또 잊혀 지겠죠 바보 같이 착하기만 했던 그대 그립겠죠 참 고마웠어요 가끔은 그대 보고 싶겠죠 걱정은 말아요 내게 남은 그대의 추...

그날밤 그약속 백영규

그날밤 그약속 그날 밤 그대는 잊었나요 라일락 꽃잎지던 밤 행복에 겨워 환희에 눈물 흘리던 그밤을 이제는 가벼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 밤 그약속 그 눈빛도 사라진 내 꿈이야 아름다웠던 사랑에 날들 지금도 슬픔뿐인데 떠나갈바엔 떠나갈바엔 눈물도 미련도 가지고가 이제는 가버린 추억이야 떠나간 사랑이야 그날밤

바로 그날밤 도미

★작사:유호 작곡:박시춘 1.흰 눈이 휘날리는 바로 그날 밤 그대와 나는 촛불을 밣혀 놓고 전선에 가는 짐을 쌓고 있을 적에 멀리서 들리는 성당에 종소리 밤하늘 정답게 울렸지 아- 그때가 잊지 못할 시절이 었네 2.환한 달이 서산 위에 걸려 있던 밤 그대와 나는 화로불을 헤치면서 청춘 설계를 꾸며보고 있을 적에 눈보라 헤치며 벌판을 달리는 기적도 정...

그날밤 (2014.09.30) 하현곤 팩토리

그날밤 우린 달빛 벤치에 앉아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철부지처럼 영원을 약속했죠 그대 모습 가슴에 담아 내곁에서 멀어지지않게 이대로 있어주길 바랬죠 그대가 없는 이곳에 쓸쓸한 가을바람만이 우리의 추억을 알고 있네요 너무도 깊이 사랑한 내맘이 이별앞에서 너무쉽게 무너졌어요 그날밤의 추억이 그날밤 우린 달콤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쉬움만 남아

그날밤 맹세 방가희

비에젖은 낙엽처럼 쓸려가지 않겠다며 손가락 맹세하며 떠난 사람아 떨어지는 낙엽은 바람결에 날리고 오마던 그사람 돌아올줄 모르네 부르다가 목이메어 가슴 아파도 그날밤 그맹세 그대로인데 오늘도 낙엽위엔 찬비만 내리네 비에젖은 낙엽처럼 쓸려가지 않겧다고 손가락 맹세하며 떠난 사람아

그날밤 그사람 안경희

그날 밤 홀로 앉은 내 곁에 당신은 바람으로 다가와 한송이 새빨간 장미로 내 맘을 끌고 있었죠 그것이 운명이었어요 넓은 그대 가슴에 안기운 그 순간 홀로 외로웠던 그 시절 서러워 흘러 흘러 나오는 음악에 취하며 그대 가슴에 나를 묻었죠 한줄기 폭풍처럼 스쳐간 그 밤이 지난후에 우리는 한잔의 커피와 눈물로 말 없이 헤어진 거죠 추억만 서로 남긴체 넓은...

그날밤 (Inst.) 라스타(Lastarr)

시간은 새벽 세시반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잠을 애써 깼지난 기억은 나지않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누굴까 야심한밤을 지새우는 이사람은 선뜻 누르지못하는 버튼 어떤 녀석이지 이시간에 깨있는 것은 별수없이 누르는 버튼 어둠속으로 들려오는 서툰 음성들... 짧은 안부 별다른 말도 없었지만 아득해지는 맘뿐야 벌써 일년이나 지났을까 그녀와 마지막으로 나누었...

다시, 그날밤 MoverS(무버스)

시간은 새벽 세 시 반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을 애써 깼지 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누굴까 야심한밤을 지새우는 이 사람은 선뜻 누르지 못 하는 버튼 어떤 녀석이지 이 시간에 깨있 는 것은 별 수 없이 누르는 버튼 어둠 속으로 들 려오는 서툰 음성들 여보세요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그 흔적이 긴 꿈을 꾸는 듯 자꾸 아무렇지 않게 또...

다시, 그날밤 무버스

시간은 새벽 세시 반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을 애써 깼지 난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익숙한 전화번호 누굴까 야심한 밤을 지새우는 이 사람은 선뜻 누르지 못하는 버튼 어떤 녀석이지 이 시간에 깨있는 것은 별 수 없이 누르는 버튼 어둠 속으로 들려오는 서툰 음성들 여보세요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그 흔적이 긴 꿈을 꾸는 듯자꾸 아무렇지 않게또...

첫눈내린 그날밤 영이

함박눈이 소리없이 내리던 겨울날에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날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그리워요 흘러간 그 사랑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 내린 그 날을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이던 겨울밤에 내 사랑 뜨겁게 속삭인 밤을 님은 어이 잊었나요 난 지금 못잊어요 추억의 그 사랑을 님은 아실까 님은 아실까 첫눈 내린 그 밤을 첫눈 내린 그 밤을

가로수길 (Feat. 숙희) 리퀴드

지하철을 타고 버릇처럼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오면 추억을따라 한걸음씩 걸어가다보면 또 한숨만 쉬고있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궁금해 정신차리면 어느새 와버린 이길 이길엔 추억이 참 많아 어딜 가든 보이는건 우리의 흔적뿐이잖아 너 없이도 널 만날수 있는 이 가로수길 끝까지 걷다보면 슬픔만이 남아 너와 자주 쇼핑하러 갔던 그곳도 너가 좋아하던

새벽 가로수길 (Wit 백지영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 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비오는 날의 가로수길 라디오맨

비오는 날의 가로수길 verse1> 너를 처음 만난 제작년 가을 까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나는 우연찮게 근처 테이블에 앉은 너를 발견하고는 시선뗄수 없었어.

새벽 가로수길 (송유빈) 백지영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 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로수길 (Feat. 조중희) 최봉근

너무나 보고싶어 그대 나와 함께걷던 그길위에서 난울어요 너와 함께 걷던 집앞 가로수길을 이제는 난 혼자 걷게 됬네요 그 가로수길 그대가 보고싶어 한동안 울어요 너무나 보고싶어 그대 나와 함께걷던 그길위에서 나 한참을 그대에 생각에 울면 혹시 그대가 날 다시 찾아와 줄까봐 그 가로수길 그대가 보고싶어 한동안 울어요

새벽 가로수길 (Inst.) 백지영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 번씩 또 한 번씩 생각난대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 같이 노래를 불러 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 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 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 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로수길 (Feat. 태남) 케이맨

또 다시 불러 모으네 사랑의노래 커피향가득 카페에앉아 즐겨듣 노래 랄랄라 두손을잡고 가로수 길을걸었지 그 길은 네게 사랑과행복 들려주던 노래 룰룰루 여기저기에서 널려있는 너의향기들 그리운웃은 들리는 노래소리 스치질않고 다시끔나를 설레이게해 너의멜로디 돌아봐 아름다운 그길가에서 맴맴맴맴 빙빙빙 돌고있어 너주위에서 빙빙빙빙 언제나 가로수길 그길가에서 맴맴맴맴 사랑해

없어 레이디 그레이시

왔다면 그게 여자인건지 남자인건지 물어보고 싶어 난 일단 잠깐 옆에 앉을게 시간을 많이 뺏진 않을게 So baby girl 부디 제발 맘에 없는 말만 말아줘 이 밤은 길고 대화는 깊고 진해져 마치 내 잔에 담긴 액체처럼 Girl I just wanna spend some time with you 이대앞 홍대앞 연남동 & 한남동 강남 아니 가로수길

그날밤 내렸던 비는 장호철

그날 밤 내리는 비는 우리들의 슬픈 이별의 눈물 어젯 밤 내리는 비는 우리들의 기쁜 만남의 손길 그날 밤 내렸던 비는 떠나가는 그대 머리 적시고 어젯 밤 내렸던 비는 돌아오는 그대 마음 적시네 그대와 난 사랑에 빠져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던 만난 날들 오오 헤어지지 마 그날 밤 내렸던 비는 어젯 밤 내리는 비는 음 음 우 우리들의 갈림길 그날 밤 내...

그날밤 (2014.09.30)™ 하현곤 팩토리

그날밤 우린 달빛 벤치에 앉아 서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철부지처럼 영원을 약속했죠 그대 모습 가슴에 담아 내곁에서 멀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