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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과 33 그 해 여름 사이 (Intro) 유준상

세월이 흐른다 나도 같이 세상이 바뀐다 나도 같이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바람이 불어온다 하늘을 본다

33 100

이런 이별이 내게도 찾아올 줄이야 믿을 수가 없어 넌 나를 미치게 한 거야 우리 사이 아무 일 없던 거라 믿고 싶어 어떻게 모두 다 잊은 채로 살아낼 수가 있단 말야 너도 나처럼 숨이 막힐 듯 아프긴 하니 (너도 나처럼)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이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이 너를) 가슴 속마저 적셔 오니( 가슴을) 이런 이별이 내게도 찾아올 줄이야 믿을 수가

놀라운 평범함 유준상

뭐가 이토록 내 맘 움직일까 말론 설명할 수 없는 느낌 차가운 바람도 오늘은 왠지 따스히 느껴져 생각도 못했었어 이런 기분일줄 조금은 낯설지만 웃음이 나와 이 순간 모든게 새로워져 놀라운 평범함 자연스러움 해맑은 모습 있는 그대로가 다 전부인 사람 겉치레는 없어 어딘가 서툰 표정 몸짓 그녀의 곁에서 난 자유로워져

자꾸생각나요 유준상

자꾸 생각나요 자꾸 생각나요 어릴 적엔 몰랐던 나이 들어 가며 느끼는 건 당신의 사랑이 당신의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 사진을 보다가 무뎌진 마음에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바람에 나도 몰래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나요 자꾸 생각나요 자꾸 생각나요 Um hmm 시절 얼굴들이 얼룩진 얼굴로 또 한 장 한 장 놓여진 기억

그대에게 다가가는 순간 (With 다연 Of 타우린) 유준상

나 그대 위에 놓인 나 그대 위에 놓인 시련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 너를 이제는 내가 감싸줄게 나 그대 위에 놓인 나 그대 위에 놓인 시련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 너를 이제는 내가 감싸줄게 바람이 불어 오고 계절이 나를 지나쳐도 나 무심히 본 하늘 나 말없이 본 하늘 하늘 위로 내 마음이 퍼져가네 We need more

그대에게다가가는순간 유준상

나 그대 위에 놓인 나 그대 위에 놓인 시련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 너를 이제는 내가 감싸줄게 나 그대 위에 놓인 나 그대 위에 놓인 시련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 너를 이제는 내가 감싸줄게 바람이 불어 오고 계절이 나를 지나쳐도 나 무심히 본 하늘 나 말없이 본 하늘 하늘 위로 내 마음이 퍼져가네 We need more

나는 행복한 사람 유준상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누가

꺼지지 않는 불빛 유준상

내 마음이 가는곳, 그저 걷는 길 앞길을 막아선 커다란 벽 반딧불처럼 서로를 비추는 끝없는 이 물결 캄캄한 밤 아침이 밝아오기 전 나는 이미 잠에서 깨어났네 반딧불처럼 서로를 비추는 끝없이 이 물결 바람이 부는데야 그저 흔들리겠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뜨겁게 옮겨 붙네 생명이 다 한다면 그땐 사라진다 해도 눈부시게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빛

Ce Song (Feat. 김상호 & 곽동연) 유준상

넌 너무나 쎄 누구보다 쎄 세상이 그댈 뭐라 해도 넌 너무나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쎄 남들이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넌 나의 소중한 사랑 아빠 제가 무슨 잘못 했나요 이수만이 대통령인줄 알았어요 유관순 누나 맞잖아요 아빤 너무 쎄요 쎄요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쎄 그래도 나는 아빠가 좋아요

사랑이 필요해 유준상

흐린 하늘에 둘이 걷다가 너무 좋아서 너의 손을 잡았지 눈빛에 담긴 달빛에 담긴 너의 얼굴 너의 입술 너의 숨결을 난 조금 더 느끼고 싶어 이 밤을 보내요 사랑이 필요해 네가 필요해 난 네가 너무 좋아 사랑이 필요해 네가 필요해 정말이야 네가 필요해 사랑이 필요해 네가 필요해 난 네가 너무 좋아 사랑이 필요해 네가 필요해 정말이야

Ce Song (Feat. 김상호, 곽동연) 유준상

넌 너무나 쎄 누구보다 쎄 세상이 그댈 뭐라 해도 넌 너무나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쎄 남들이 뭐래도 누가 뭐래도 넌 나의 소중한 사랑 아빠 제가 무슨 잘못 했나요 이수만이 대통령인줄 알았어요 유관순 누나 맞잖아요 아빤 너무 쎄요 쎄요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 쎄쎄 그래도 나는 아빠가 좋아요

그 해 여름 인피니트

햇살이 내리는 사이 마다 흰 구름 흐르는 사이 마다 바람이 스치는 사이 마다 니가 비쳐 시간을 타고서 내일에도 진하게 번져와 매일에도 그리움 가득히 나에게 또 스며와 넌 아련히 넌 수줍게 넌 날 타고와 흔들어 날 잔잔히 넌 여전히 넌 기억으로 이어져 난 또 난 늘 난 그리움에 살아 난 이미 난 이미 난 추억에

내가 그대로니까 유준상

언제나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게 어려웠을까 내 맘을 전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웠을까 저기 혼자 있는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내 맘을 담아서 지쳐있는 그대의 작고 여린 어깨를 가득 감싸 안아요 사람들이 그댈 외면해도 자리에 주저앉는대도 이 세상이 모두 변한대도 그래도 괜찮아 내가 그대로니까 내가 그대로니까 내가 그대로니까 괜찮아 저기

나는 행복 유준상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이 도시가 싫어 유준상

어디로 가는가 무얼위해서 단지 도망갈 곳 없어 걷고 있는가 노을 질때면 나 바람과 함께 담배연기처럼 사라지고 싶어 누가 위로해주나 갈 곳 없는 나 뒤바뀐 이 세상에 홀로 길잃었네 오늘이 지나면 너와 함께 웃을 수 있을까 그저 욕심이겠지 돌아가고 싶어 그때 시절 저하늘 끝에는 무지개가 없어 이도시가 싫어 상처만있어 아무리 울어도

아름다운 아름다운 유준상

머물러줘요 사랑하는 사랑하는 그대 내 곁으로 돌아와줘요 하루 또 하루 가고 저 멀리 구름 가네 내 맘도 따라가는 오늘 나 그대 생각해 그대는 어디에 내 맘은 어디로 나는 날아가는 새처럼 사라져버리고 누군지 모르는 기억들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 내 곁에서 머물러줘요 사랑하는 사랑하는 그대 내 곁으로 돌아와줘요 한번만이라도 그대의 숨결을

그날들 유준상

당신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지켜주지 못했던 말들 그리워 말하지 못했던 시간들 너무 그리워 보고파 내 맘이 아프다 함께 기억한 날들에 눈물이 새겨져 난 또 추억한다 그날들 잊혀진 말들을 그리운 말들을 너에게 건네본다 하고 싶었던 말 시간 속으로 사라진다 이제는 모습조차 기억이 안나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혀져간걸까 지켜주지

기도 유준상

그저 웃어 보였지만 들려주고 들려주려 했던 내 많은 말들을 저 하늘에게 이야기했어 오늘이 추억으로 남을 어느 날이 온대도 나의 곁에 네가 있기를 수많은 순간 속에 내게 웃고 있는 너 나 잠시 멈춰서 네 손을 잡고 한참 동안 널 바라보다가 들려주고 들려주려 했던 내 많은 말들을 저 하늘에게 이야기했어 오늘이 추억으로 남을

행복한 나무 유준상

아직 한 번도 이 곳을 떠나본 적이 난 없지만 좀 더 커다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죠 코 끝을 스치는 바람에 묻어 있는 이 소금 냄새 비록 보이진 않아도 저 산 너머엔 바다가 있다는 걸 이제 난 알아요 그래요 난 영원히 볼 수 없겠죠 하늘과 맞닿은 바다 붉게 물드는 수평선 앞에 서 있는 날 꿈꾼다 해도 비록 보이진 않아도

33 이창섭

어쩌면 난 그때 만약 한 번의 용기를 냈다면 말야 If I 시간 지나 뒤돌아보면 기억 속에 미련 따윈 없었을까 Alright 소년을 품은 바람 두려웠던 밤 계절은 또 날 되감는다 I should be 그렇다 해도 후회한 대도 나아갈 뿐야 멈출 수 없어 Oh 너 있는 곳으로 그렇다 해도 우리 언젠가 환히 웃으며 만나는

십년동안 (유준상) Various Artists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를 내 슬픔 걷어내던 날을 기억하나요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린 함께 지냈죠 기쁠 땐 함께 웃었지요 슬플 때도 그렇게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 날들이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 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대 먼저 떠나도

매일 하루 시우

하루 내 바라보던 하늘 늦은 밤 창문으로 불어온 차가운 바람 봄과 여름 사이 남은 우리의 계절 그댈 그리며 긴 밤을 견디면 아침이 오면 조금은 지나가기를 수많은 낮과 밤이 지나고 사이 몇 번의 계절 지나 너무 오래 지난 일이라 그댄 잊었다 해도 여전한 시간들이 지나고 매일 같은 하루를 견디면 아프기만 한 기억들도 지나가겠죠

그 해 여름 (Inst.) 인피니트

햇살이 내리는 사이 마다 흰 구름 흐르는 사이 마다 바람이 스치는 사이 마다 니가 비쳐 시간을 타고서 내일에도 진하게 번져와 매일에도 그리움 가득히 나에게 또 스며와 넌 아련히 넌 수줍게 넌 날 타고와 흔들어 날 잔잔히 넌 여전히 넌 기억으로 이어져 난 또 난 늘 난 그리움에 살아 난 이미 난 이미 난 추억에 잠겨있어 발길이 머무는 자리 마다 손길이 스치는

Intro 박성진

여름 같잖아. 성진: 그래 여름 같긴 하네. 동지: 내가 어디서 봤는데 쟤네들은 몇 년 동안 땅속에서 애벌레로 있다가, 딱 한 달 매미로 살고 죽는대. 유라: 진짜? 그럼 이게 마지막 여름이네. 성진: 야 진짜 불쌍하다. 동지: 그래? 성진: 근데 만약에 니네가 매미야. 그럼 한 달 동안 뭐 할거야? 동지: 딱히 할 게 있어?

너에게 취했어 유준상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을 거야 너에게 취했어 너무 취해 버렸어 흐려진 두 눈에 가득 담긴 네 모습 말할 순 없지만 난 네게 취해버렸어 느낀데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겠어 주문에 걸린 듯 내게 다가왔으면 느낀데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유준상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아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

Touch Me (터치미) 유준상

행복하나요.. 자유롭나요.. 도대체 여기가 어디인가요.. 모를 것 같은 모르고 싶은 날들이에요... 사랑을 느끼고 기억이 남으면.. 누군가 나를 두드리는 소리.. 이제 알고 있어요...당신이네요 수많은 삶을 넘어온 사랑.... 나..를..향..한..터치... 행복 하고 싶어요..자유롭고 싶어요.. 너무 힘이 들어서..쉬어가고 싶어요.. 모를 것 같...

여우와 솜사탕 O.S.T - 너에게 취했어 유준상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을 거야 너에게 취했어 너무 취해 버렸어 흐려진 두 눈에 가득 담긴 네 모습 말할 순 없지만 난 네게 취해버렸어 느낀데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겠어 주문에 걸린 듯 내게 다가왔으면 느낀데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너에게 못다 한 이야기 유준상

말로만 아무렇지 않게 너의 미소 또 그냥 넘길 수 있게 그냥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난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너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 너무, 너무 많았었는데 작지만 보여줄 수 없는 너무 많은 내 이야기 지나간다, 말없는 세월이 사라진다, 기억할 수 없는 날들 가버린 날들, 돌아올 수 없나 붙잡고 싶은, 꼭 안고 싶은 그대여 세월이 흘러, 그냥 ...

너에게 취했어 (드라마"여우와솜사탕") 유준상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을거야 너에게 취했어 너무 취해버렸어 흐려진 두 눈에 가득 담긴 네 모습 말할 순 없지만 난 네게 취해버렸어 느낀대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겠어 주문에 걸린듯 내게 다가왔으면~ 느낀대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

너에게 취했어 (드라마"여우와솜사탕") 유준상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을거야 너에게 취했어 너무 취해버렸어 흐려진 두 눈에 가득 담긴 네 모습 말할 순 없지만 난 네게 취해버렸어 느낀대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겠어 주문에 걸린듯 내게 다가왔으면~ 느낀대도 가질 순 없지만 바라만 봐도 나를 취하게 만드는 너 내 눈을 바라봐 피할 수 없...

Making Room 유준상

?새벽 바람이 따스한 저 별을 감싸고 난 홀로 내 방에 앉아서 Moonlight 이것 저것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난 Twenty Four Hour Dreamer 정말 신기한 꿈을 꿨으면 정말로 신기한 하늘도 날고 비행기는 Paper 꿈 꾸는 조종사 My life 새벽 바람이 따스한 저 별을 감싸고 난 홀로 내 방에 앉아서 Moonlight 이...

Making Room (Feat. 타우린) 유준상

새벽 바람이 따스한 저 별을 감싸고 난 홀로 내 방에 앉아서 Moonlight 이것 저것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난 Twenty Four Hour Dreamer 정말 신기한 꿈을 꿨으면 정말로 신기한 하늘도 날고 비행기는 Paper 꿈 꾸는 조종사 My life 새벽 바람이 따스한 저 별을 감싸고 난 홀로 내 방에 앉아서 Moonlight 이것...

Now (Feat. 하림) 유준상

?파란 하늘 위로 보이는 구름 너무 하얗게 눈부시는 구름 하늘 위에 비친 저 그림자 뒤로 나무들이 서있는 이 곳에 나는 발길이 닿는 대로 걸어가네 사람들이 내게서 멀어지네 누군가 날 찾는 소리가 들려 I\'m now here 소리가 들려 I\'m now here um hmm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는 이른 아침의 자주 본 풍경들 나는 무엇을 위해 너는 ...

이제 울지 마 유준상

?그대여 나에게로 와요 이 밤이 가기 전에 그대여 내 품으로 와요 사랑이 변하기 전에 울먹울먹 하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차마 닦아주지 못했어 그게 후회가 되네 돌아서서 얘기할까 아니야 그냥 걸을래 찬바람이 날 두드리고서 날 자꾸 잡아 그대여 날 떠나가지 못하게 붙잡아 줬으면 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이미 늦어 버린 건 지나 버린 건 나의 빈 가슴 한번...

유준상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장난 유준상

유준상= 맨 처음엔 장난이라고 생각했죠, 그대 나를 사랑한다는 걸, 믿을 수 없었죠 부족한게 없는 그대가, 왜 날 좋아하게 됐는지, 소유진= 나도 몰래 그대에게 빠져 들었죠, 그대 눈물 보았을 때, 어딘지 모르게 슬픈듯한 그대 뒷모습, 사랑하게 됐죠, 하지만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어쩌면 힘든일이 많을지도 몰라요, 세월이 흘러도

십년 동안 유준상

우리 처음 만난날 그댄 기억하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는 내슬픔 거둬내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아주오랜 시간을 우린 함께 지냈죠 기쁠땐 함께 웃었지요 슬플때도 그렇게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날들이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삽입곡) 유준상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 건 나 아 메마른 내 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 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 건 나 아 그대가 내 곁에 있다 해도 두 손에 못 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 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

회색도시 유준상

어둠속에 사라진 피묻은 발자국 같은 흔적 같은 수법 똑같은 목적 누가 살인잔가 누가 희생잔가 어쩌면 내가 쫒는건 살인마가 아냐 하루 하루 술에 도박에 마약중독 깨질 것 같은 두통 내 이름도 잊었어 비때문에 담배불도 힘없이 꺼져가 기분 나쁜 연기가 세상을 덮어 세상은 온통 회색 아니면 검은색 가끔 소름끼치는 붉은 피냄새 미쳐가는 세상에...

In Tokyo (Narr. 신유주) 유준상

저 불빛을 맞으며 저 달빛을 보내며 그녀와 전화 해요저 하늘을 그리며 저 별들을 세면서 그녀와 전화 해요어떤 모습일까 어떤 기억일까 어떤 꿈들을 꾸었을까정말 보고 싶은 정말만나고픈 그리운 그리운 너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널 널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널 널 너를저 별빛이 흔들리고 저 달빛이 흔들리고내 마음이 흔들리고 너를 기억하다지난 추억에...

Intro Message 1 이정현

33 세계는 하나가 돼야해 사랑으로부터 내가 거기 있을 게

여름 사이 김은기 [인디]

잊고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 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 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 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 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 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 조금은 맘이 떨렸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 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 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 내게

여름 사이 김은기

잊고싶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기억 사람 바쁜 일상에 잠시 숨겨두었어 긴 여름 반가운 그늘처럼 오랜만에 너는 나를 찾아 왔고 우린 두 손 꼭 맞잡고 몸을 뉘였어 어떤 말로 첫 인살 건넬까 조금은 맘이 떨렸지만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고요한 잠으로 눈을 감았어 꿈에 난 반갑게 너를 안았을거야 웃는 널 보며 보고싶었다 말했을거야 내게 와 아무 말 없이 눈을 맞춰주는

사계 중 여름 비발디

33 비발디의 사계中 여름입니다. 잘 감상하세요ㅋ ^-^*

Intro 서월

뜨겁던 여름 밤 꿈들은 하나 둘 씩 식어가고 멀리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내 마음은 복잡해지네 뜨거웠던 나의 꿈을 다시 꿀 순 없지만 불어오는 저 바람에 멀리 날려보낼래 거세게 부는 바람에 끝은 알 수 없지만 불어오는 저 바람에 나를 던져볼거야

십년동안 - 유준상 여우와 솜사탕 OST

우리 처음 만난날 그댄 기억하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는 내슬픔 거둬내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아주오랜 시간을 우린 함께 지냈죠 기쁠땐 함께 웃었지요 슬플때도 그렇게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날들이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사랑하는 ...

여름과 가을 사이 ROO (루)

있는 너 날 간지럽히는 미소 놓치고 싶지 않아 음 사랑일까 좋아하는 노랠 들을 때 햇살이 나를 비출 때 너와 이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면 Fallin’ In Love In Love In Love 여름과 가을 사이에 있어 우리 둘이 이제는 사랑에 빠져버렸어 Fallin’ In Love In Love In Love 시간의 끝에 널 기다릴게 너를 사랑한 계절 여름

나는 또 (Intro) SERO

나는 또 (Intro) - 01:33 알 수 없는 기분에 몰래 눈물 훔쳐도 마지못해 또 일어나겠지 예전 같지 않았던 거울 속 내 모습에 마음이 쓰려도 잊어야겠지 나는 나는 또 나는 또

33 Crane

때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이들이 하나 둘 떠나가면 빛이 바란 영광과 낡아버린 승리는 추억이 되어가네 위기감이 엄습해오고 불안해지고 무정히도 푸른 너 하늘을 닮았던 너 위기감이 엄습해오고 불안해지고 원 없이 기뻐봤고 산산히 부서졌네 여기서 바라본 넌 참 아름다웠네 취한 듯이 걸었지 무언가에 홀린 듯 자주 정신을 잃고 정신을 차린 뒤엔 지난날을 후회하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