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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시절의 너 유학파

시절의 날 만약에 만나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그 계절의 널 아프더라도 더 많이 사랑해 주라고 지나고서야 후회야 떠나보낸 후에야 이제서야 깨달아 소중한 소년 시절의 시절의 날 만약에 만나 하나만 말할 수 있다면 그 계절의 널 아프더라도 더 많이 사랑해 주라고 지나고서야 후회야 떠나보낸 후에야 이제서야 깨달아 소중한 소년 시절의 오랜만에

겨울잠 유학파

점점 멀어지는 널 뒤로 시린 겨울보다 더 차갑게 뒤돌아선 나였지만 돌아올 계절이 널 내게 데려올 때면 다시 난 망가져 버릴 거야 okay 솔직히 말해 바보 같에 니 흔적들은 올해 첫눈보다 작게 남아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 oh 희미해졌지 가끔 까먹어 네 번호 근데 술에 취해 가끔가다 네 얘기를 해대 귀소본능 같은 건가 봐 집에 가는 길 익숙해 안부 전해 소년

수수께끼 유학파

어느샌가부터 내 주윌 맴도는 요즘따라 자주 붙어 있는 모습이 익숙해져 홀로 하는 산책이 더 어울리는 난데 우연히 너를 만날까 괜시리 길을 돌아가 이젠 해결해야 돼 너가 나에게 건넨 답을 알 수가 없는 그 문제 같이 밥을 먹을 때 친구들과 모임에 내 옆자리 찾아 앉는 이유 뭔데 헷갈려 이러다 널 놓칠 것 같은 기분이야 답답하다면 미안해 답을 구하는

안부 (Feat. 김승민) 유학파

에휴 에휴 한숨들만 내 맘을 채우고 밤이 드리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나를 떠난 건 너였지만 난 계속 숨을 곳이 필요했어 너를 피해서 yeah, 길을 잃었었나 예이예이예이예이예에 마음 쓰였다 너가 힘들게 말했잖아 우리 여기까지란 말 난 전혀 감당 못 해 아직도 밤이 올 때마다 어둠으로 빛들을 채워나가 난 시간이 지나도 기억은 그대로 괜찮지 않아 난 곁에

한여름밤 꿈처럼 유학파

헝크리면 주위를 둘러봐 우리 둘 예전으로 다시 돌아간데도 다시 사랑하진 말자 추억에 젖어 살자 한여름밤 꿈처럼 마지막 순수함으로 우릴 남겨두자 그대로 지켜주자 그 기억들 시원한 바다 소리가 들려 작은 파도에도 난 흔들려 내리쬐는 햇빛처럼 넌 어디에도 있어 더는 안돼 난 떠날래 아무도 찾을 수 없게 저 파란 색깔 바다에 날 맡겨 가라앉지 않게 난 미쳐 아직

Why not me? 유학파

Baby why not me? 넌 말이 없지잘나가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니괜히 셀 수 없는 밤을 세텅 빈 방에 네가 가득해Baby why not me? 정신이 없지보란 듯이 잘 될 거란 그 말 역시없는 말인가 봐 가슴에너무 미운 네가 나는 왜멋있는 걔네보다 부족한 게 많아세상의 눈을 피해 홀로 찍는 drama열정이 열등감으로 변한 내 맘과놓아버린 것들은...

아직 남아 (Feat. Nubes) 유학파

헤매이고 있어 난아직 남아너를 마주 보던멈춘 시간 속에부숴버려 다거지 같아전부 토해내고욕해도 부족해I need you nowI need you nowI need you nowI need you nowSo please come back to me baby이별은 아프지만 돼줄 거야 거름이마음이 찢어지고 아물길 반복해 어른이되나 봐 어느새 걸음에 붙혀진 속...

Falling 유학파

Baby I don't wanna tell you a lie이젠 뭐를 해도 쉽지 않아또 밤에는 잠 못 들고오늘같이 술에 취한 밤지난날들을 그리다이제야 알게 된 거야티 낼 수가 없어 no one knows ay기댈 곳도 없는 세상 날 무섭게사실 말하고 싶었어 I'm not okay안 좋은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날 알아 달라고 세상에 소리치던그런 날 못 ...

소년 주윤하

나 있잖아 사실 말을 더 잘해 왠지 모르게 슬펐던 네 뒷모습 꼭 안아주고 싶었어 나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해 아직 이 얘길 못했어 나 정말 바보 같아 문득 궁금해져 너와의 사이가 내 맘을 고백했다면 우린 어땠을까 나 익숙해져 없는 하루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친구들도 만나곤 해 있잖아 사실 내 맘 알잖아 왜 날

소년 후디니 (Houdini)

네 눈빛만 봐도 모든 걸 알 수 있어 넌 나를 많이 좋아하잖아 넌 왠지 푸른색 맘을 가졌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You make me complete Wish I could be the same for you 먹구름이 몰려와 내 맘에 비가 내리면 우산을 씌워 주는 그래 넌 사춘기 소년처럼 날 순수하게 만들어 I just wanna be with you But

소년 주니엘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예쁜 남자아이 헤드폰을 쓰고서 음악을 듣다 갑자기 내게 노래를 들려주던 항상 나를 보면 내게 다가와 음악을 들려주었던

소년 JUNIEL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예쁜 남자아이 헤드폰을 쓰고서 음악을 듣다 갑자기 내게 노래를 들려주던 항상 나를 보면 내게 다가와 음악을 들려주었던

소년 JUNIEL(주니엘)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예쁜 남자아이 헤드폰을 쓰고서 음악을 듣다 갑자기 내게 노래를 들려주던 항상 나를 보면 내게 다가와 음악을 들려주었던

소년 주니엘(JUNIEL)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예쁜 남자아이 헤드폰을 쓰고서 음악을 듣다 갑자기 내게 노래를 들려주던 항상 나를 보면 내게 다가와 음악을 들려주었던

너의 소년 히야

그새 또 잠들어버린 엎드려 눈을 감는 손끝에 닿은 네 앞머리 살짝 흩트려버렸어 꿈속의 너는 도대체 어떤 길을 가는지 모르지 여행을 하는 너는 무척이나 달콤해 보였어 매일 밤 너를 사랑한 소년은 서로 다르게 일기를 펴내서 써봐요 어릴 적 너만을 사랑한 한 소녀는 아직까지도 꿈속에서 사랑을 말해요 그대 그때, 그때 그대 그때 그대, 그대 그때, 그대 안 잘

소년 양현경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소년 이적

셔츠를 벗은 채 들판을 함께 달리고 있는 소년과 그의 늙은 개 같은 나이지만 숨이 차 쓰러져 주저앉은 소년을 핥아주는 늙은 개 얼마나 지나야 소년은 비로소 알게 될는지 이미 끝을 예감한 개에게 남은 날의 의미를 영원히 자라는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는 소년의 굵은 땀방울 보이지도 않는 꼭대기에 오르고 말리라 맹세한 천진한 소년 얼마나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소년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이선균

기억하니 그 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거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에 넌 내 모습 바라볼...

소년 노래마을

소 년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바람들 닿는 곳 어둠을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소년 푸른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소년 백창우

사람들은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소년 이메일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해모수

소 년 [5:1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방세 구해오라는 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나서는 아버지. 멀어지는 아버질 향해서 삿대질하며 욕을 하시는 어머니. 수업료가 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둘째 녀석의 아우성. 분위기도 모르고 밥달라 졸라만 대는 우리 귀여운 막둥이. 나의 목을 조여오는 삶의 무게. 나는 이들을 위해...

소년 하울(HowL)

저기 하늘 넘어로 불어와 나즈막히 귓가를 스쳐가요 그저 가슴 떨리는 이 기분이 좋아 너무 어렸었지만 나 알았죠 너무 분명하게도 다 알았죠 사랑은 그런거죠 그걸로 충분했죠 이세상이 달빛아래 눈부신 그대 얼굴 수줍게 말하던 사랑 얘기 그렇게도 내맘을 두근거리게 했던 우리 그 약속을 시간만큼 이렇게 멀어져도 그날처럼 그대만 가득해 나는 꿈을 꾸네요 깨...

소년 이메일(2mail)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아르카나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양말아 어딨니? (Where Are My Socks?)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찾아보자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 밝아 매일 갇혀있던 새장을 나와보자 적응은 하기 어려워도 곧 즐길 거야 그저 가만히 누워서 휴대폰만 보다 무기력하...

소년 이주혁,임형빈,김준협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 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소년 10cm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딱히 건넬 말은 없어도 비뚤어지고 못생긴 그 안경은 다시 봐도 참 볼품없군요 예쁜 그 애는 너의 진심을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조각난 채로 버려둔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도 반짝이니까 초라했던 인사도 어설픈 사랑 노래도 밤새 중얼거렸겠지만 눈을 떠 멋진 밤이 펼쳐지고 있어 세상이 무너지고 끝날 것만 같아도 건강하고 웃고 사랑하고 그대로...

소년 EOS(이오에스)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

소년 문용(Moonyong)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에겐 낡은 피아노 하나뿐이었지만, 그 속엔 우주가 있었다.

소년 박지만

기억하니 그 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거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에 넌 내 모습 바라...

소년 푸른 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난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소년 아르카나(Arcana)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끝...

소년 피아(Pia)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너의 날들이 다시오길.. 나의 날이 다시 오길..) Refresh my soul.. (나의 영혼이 정화되길..)

소년 이필원

사람의 마음 한켠에 니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땐 난 소리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니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땐 난 슬프게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사람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니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을 본다 어느 예배당 모퉁이에 니가

소년 피아 (PIA)

햇살 쏟아지던 태양 꽃의 화단 철부지 소년 그림 같던 추억 너의 곁에 선 내겐 과분했던 너의 손길 다시 꿈 속에서라도 Recall your days recall my days Refresh my soul 두 손에 꽉 쥐었던 식지 않는 온기 초조한 유년기의 유일한 위로 그 행복함은 내겐 너무 과분했던 걸까 난 모든 걸 저버린 듯해 Recall

소년 피치본

잊혀 져 간 기억 속의 소년은어른처럼 되고만 싶었고커져 가는 삶의 무게 속에 눌린소년은 어른이 되어 사라져 가네조용한 텅 빈 집안에 들어와 눅눅한 이불에누워서 눈을 감은 채 어릴 적 생각에 빠졌어열 두 살 철없던 어린 소년은 무서운 것 없이살았어 세상은 그저놀이터 같아 보였던그땐 꿈 꾸던 대로 모든 게될 줄 알았어이젠 꿈 속 일처럼흐려져 찾아볼 수 없...

소년 너브 앤 레스타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우~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 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끝도 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끝도없이무릎으로 기고...

소년 하울

저기 하늘 넘어로 불어와나즈막히 귓가를 스쳐가요그저 가슴 떨리는이 기분이 좋아너무 어렸었지만 나 알았죠너무 분명하게도 다 알았죠사랑은 그런거죠그걸로 충분했죠 이 세상이달빛아래 눈부신 그대 얼굴수줍게 말하던 사랑 얘기그렇게도 내 맘을두근거리게 했던우리 그 약속을시간만큼 이렇게 멀어져도그날처럼 그대만 가득해나는 꿈을 꾸네요깨지않는 꿈을 그 사랑을라라 라리...

소년 Moonyong

한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에겐 낡은 피아노 하나뿐이었지만 그 속엔 우주가 있었다

소년 2mail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

소년 슬로우베이비

잊혀지는 거리가 사라지고 권태로운 오늘의 시작으로 힘이 많았던 나의 일기는 행복이 지나간 끊겨진 소년의 모습 많은 약속에 우리는 지치며 무얼 바라기에 우린 달려만 가나 익숙함을 떠나는 건 언제나 두려워 앞으로 쓰여질 우리만의 page 앞으로 그려질 우리만의 sketch 웃으며 맞이할 새로운 우리의 우리의 아름다운 이야기 반짝이던 눈빛은 사라지고 의미...

소년 이낙원

소년이여 어디로 사라졌나요아픈맘을 다잡으면 다 돌아올까요색이 바랜 사진만남아있네요외로운맘은 녹아서차가운 달을 채워줘감정없는 웃음은다 덜어내기도 벅차요나 돌아갈수있을까아파 얼마나 더 쌓여야어디에 첫사랑에 아파하던 소년은널 위해 몇달을 버텨 아름다운 이야기아무도 알수없게차라리 재가 되어 사라질래삶은 누굴위한걸까사라져버린 우리의 시간들도아름다울 수 있을까차...

소년 김현성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놓고 나뭇가지 위에 하늘이 펼쳐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