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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아가리 이연원

낙엽은 하나둘 강물은 흘러도 쉴곳 없는 나의 하얀 마음은 어디로 가여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위에 나래를 펴고 꿈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날의 부푼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꿈찾아가리*

이연원

정 - 이연원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간주중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꿈찾아가리 이연원

낙엽은 하나둘 강물은 흘러도 쉴곳 없는 나의 하얀 맘은 어데로 가야하나 다시 돌아 오는데저맑은 태양 반짝이는아침 이슬처럼 빛났던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위에 나래를 펴고 꿈찾아 꿈을찾아 날아 가련만 너무도 아쉬웟던 지난날에 부푼꿈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찾아 가리 끝없는 벌판위에 나래를

꿈 찾아가리 버들피리

낙엽은 하나둘 강물은 흘러도 쉴곳없는 나의 하얀마음은 어디로 가야 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시절 끝없는 벌판위에 나래를 펴고 꿈찾아 꿈을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날의 부푼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헤며 꿈찾아가리 ~

뜨거운 안녕 이연원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 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 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

정동 대감 이연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꽃잎 이연원

반짝이던 그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흘러가는 구름같이 여름 날 꿈이었나 돌아서는 내마음은 시들어버린 꽃잎이라 가야지 저 멀리로 웃으면서 떠나야지

밤은 가고 이연원

옛사랑 그 얼굴이 눈앞에 떠오르면 지나간 그 시절이 꿈속에 보이네요 말없이 사라져간 그 모습은 멀어가고 또다시 내가슴엔 그리움 남았어요 \' 오늘밤 잠이들면 그님찾아 오시려나 에헤헤~ 밤은가고 새벽닭이 울어댄다 아 아 아~ 뚜 ------------------- 옛사랑 그 얼굴이 눈앞에 떠오르면 지나간 그 시절이 꿈속에 보이네요 말없이 ...

나그네 이연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든다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 가네 나그네도 가는구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 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머나먼...

물새야 왜 우느냐 이연원

물새야 왜 우느냐 - 이연원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 거란 청산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간주중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올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꿈 찾아가리(85659) (MR) 금영노래방

낙엽은 하나 둘 강물은 흘러도 쉴 곳 없는 나의 하얀 마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다시 떠오르는 저 맑은 태양 반짝이는 아침 이슬처럼 빛났던 지난 그 시절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찾아 꿈을 찾아 날아가련만 너무도 아쉬웠던 지난 날의 부푼 기약없는 기다림에 갈 길을 잃어 어스름 별을 헤며 찾아가리 끝없는 벌판 위에 나래를 펴고 찾아 꿈을 찾아

향수 심수봉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향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오 별이 뜨면 오늘밤도 옛생각 사무 눈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행복한 물개 타카피

나는야 행복한 물개 오늘도 공놀이하네 좋아하는 저 아이들 나 또한 아이가 되지 바다는 멀고 깊지만 언젠가 그 곳에 간다 친구들아 날 기다려라 하늘을 날아갈테야 벽은 높고 단단해 하지만 내 의지는 더 높고 탄탄 사랑 찾아서 내 고향 차가운 얼음있는 곳 갈매기 타고 하늘을 날아서가리 거북이 타고 바다를 건너서가리 내 힘으로

나그네 [방송용] 이연원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이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든다 너의 모습 사라지고 작은꿈이 스며들면

밤은 가고 [방송용] 이연원

옛사랑 그 얼굴이 눈앞에 떠오르면 지나간 그 시절이 꿈속에 보이네요 말없이 사라져간 그 모습은 멀어가고 또다시 내가슴엔 그리움 남았어요 \' 오늘밤 잠이들면 그님찾아 오시려나 에헤헤~ 밤은가

꿈을 찾아가리 김범룡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이 잠기네 사람들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하지만 내 가슴은 텅비어 있어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 어릴 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내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은 지고 모두들...

머나먼 나라 안용진

찾아가리 머나먼 나라.. 간주중 아득한 저 먼곳에 나를 부르는 잡힐듯이 멀어져간 꿈들이 끊임없는 방황에 가슴속에 잠들어 가고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나는 겨울철새들처럼 떠나 가리라.. 떠나가리 저언덕 넘어.. 찾아 가리라.. 찾아가리 머나먼 나라.. 나 언젠가 가야할 곳 아름다운 태양의 불타는 곳 떠나 가리라..

소년의 꿈 레드체스

하루가 또 지나가 어두운 밤 넌 지금 어디에 눈을 떠 봐도 보이지 않아 젖어 드는 소년의 Oh beautiful day Oh beautiful day 오늘이 지나 또 내일이 와도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지만 외로운 내 영혼의 안식처 찾아가리 떠나가리 Oh brother it`s a beautiful day 저기를 봐 네가 서있는 곳 언제나 기억해 소년의 꿈이여

행복한 물개 Tacopy

나는야 행복한 물개 오늘도 공놀이 하네 좋아하는 저 아이들 나 또한 아이가 되지 바다는 멀고 깊지만 언젠가 그 곳에 간다 친구들아 날 기다려라 하늘을 날아갈테야 벽은 높고 단단해 하지만 내 의지는 더 높고 탄탄 사랑 찾아서 내 고향 차가운 얼음있는 곳 갈매기 타고 하늘을 날아서가리 거북이 타고 바다를 건너서가리 내 힘으로

다시찾은 미래 원종수

5:30" 작사,곡,편곡: 원종수Piano & String & Horn & Timpani: 원종수 Bass:김진유 E.guitar & Muted: 홍준호 Durm & Bass Praogram: 민성기 Chorus편곡:민성기 Chorus:원종수,노희총,전은경내가 가지고 있던 수많은 야망과 언제부터인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누리고자 했던 미래에 꿈을

¼O³aAC ²Þ ·¹μaA¼½º(Redchess)

하루가 또 지나가 어두운 밤 넌 지금 어디에 눈을 떠 봐도 보이지 않아 젖어 드는 소년의 beautiful day 오늘이 지나 또 내일이 와도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지만 외로운 내 영혼의 안식처 찾아가리 떠나가리 brother it`s a beautiful day 저기를 봐 네가 서있는 곳 언제나 기억해 소년의 꿈이여 지금도 날 숨쉬게 해 소년의

메밀꽃 고향 배향기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 꽃 피는 산골 어머님 정 그리운 고향 세월은 흐르고 흘러 옛 모습 찾을 수 없네 첫사랑도 친구들도 지금쯤 어디 있을까 그리워라 그리워라 사랑하는 내 고향아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메밀꽃이 다시 필 때 내 고향 찾아가리 산이여 강물이여 마음 주던 친구들이여 마음은 가까워도 이 몸은 타향에서 첫사랑도

사랑의 오두막집 이성애

저 푸른 하늘 저 멀리 흰 구름 쉬어 넘는 곳 내 사랑 날 기다리는 사랑의 보금자리 있지요 찬란한 태양은 우리의 것 그 누가 뺐을까 아아 정다운 님 곁에 언제까지나 영원히 변치 말고 사랑의 오두막집엔 오늘도 님 기다리는 사랑의 노래 있어요 아아 내 사랑 찾아가리 간주중 찬란한 태양은 우리의 것 그 누가 뺐을까 아아 정다운 님 곁에

임을 찾아가야겠네 이은하

임을 찾아가야겠네 - 이은하 강을건너 가야겠네 산을넘어 가야겠네 하루이틀 세월가도 소식없는 임을찾아 수소문을 하면서도 물어물어 찾아가리 밤이되면 별들에게 임계신곳 물어물어 천리라도 만리라도 쉬지 않고 찾아가리 강을건너 가야겠네 산을넘어 가야겠네 수소문을 하면서도 임을찾아 가야겠네 밤이되면 별들에게 임계신곳 물어물어 천리라도 만리라도 쉬지

방황하는 나그네 이종용

이 세상은 괴로운 세상 우리 모두 나그네니 하늘나라 영원한 내 집 하루 속히 찾아가리 하늘나라 아버지집은 슬픔 고통 죽음없네 나는 매일 요단강 건너 하늘나라 찾아가리 이 세상은 괴로운 세상 우리 모두 나그네니 하늘나라 영원한 내 집 하루 속히 찾아가리 하늘나라 아버지집은 슬픔 고통 죽음없네 나는 매일 요단강

다시 찾은 미래 양규호

내가 가지고 있던 수 많은 야망과 언제부터인가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누리고자 했던 미래의 꿈을 포기한 것처럼 살아왔네   나 이제부터 다시 꿈을 품으리라 새로운 결심과 도약으로 갈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꿈에 그 길을 현실로 바꾸리라   나는 이제 다시 걸어가리라 피곤하고 곤해도 미래에 있을 나의 모습 상상하며

사랑이 있는 곳으로 윤희와 윤미

나 이제 찾아가리 긴 잠에서 깨어나 나 이제 돌아가리라 사랑이 있는 곳에 나 이제 찾아가리 무지개 뜨는 곳을 나 이제 돌아가리라 어머님 당신 품에 날개접은 새처럼 외로운건 이제 싫어 벌레먹은 장미처럼 움추리는 것도 싫어 들녘에 핀 이름 모를 꽃처럼 홀로 되긴 이제 싫어 기나긴 밤 흐느끼며 지새우는 것도 싫어 나 이제 찾아가리 긴 잠에서 깨어나 나 이제 돌아가리라

빛 Trance 조용필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대지를 적시는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 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드면 나를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빛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Various Artists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되어 마른대지를 적시는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내 인생 찾아!** 임영옥

지친몸을 끌어안고 구비구비 흘러 온세월 모~진풍파 헤~치~이며 살아온 수많은 세월 오늘도 내인생을 등~에지고 달려~보지~만 그누가 알아주리 이~ 그누가 알아주리 애타는 이~내심정 세월만 부여잡고 한탄한들 무엇하리 내 인생 찾아가리 지친몸을 끌어안고 구비구비 흘러 온세월 모~진풍파 헤~치~이며 살아온 수많은 세월 오늘도 내인생을

조용필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들면 달을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모두 비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빛 (드라마"영웅시대") 조용필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들면 달을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모두 비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새가 되어 이아진

"메마른 가지에 움트는 빛이 하필이면 그대 웃음을 닮아 쓸쓸한 밤거릴 덮는 눈발이 담밑을 내딛던 발소리 같아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아 아아 아 아아 아 나 차라리 새가 되어 봄 바람에 몸을 맡겨 그대를 찾아가리. 미련한 난 오늘 밤에도 그대를 찾으려 꿈을 헤매오.

향수 이성애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싶은 머나먼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향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소 별이 뜨면 오늘 밤도 옛 생각에 사무쳐 눈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언젠가는 찾아가리

꿈에 본 대동강 오기택

능라도 가물가물 굽이치는 대동강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능라도 가물가물 굽이치는 대동강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꿈에 본 대동강 윤옥진

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 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보는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2. 서기산 봉오리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꿈에 본 대동강 박재홍

1.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 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 가며 풀피리 불어 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 산천. 2.서기산 봉우리에 저녁빛이 짙어지고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 가며 얼룩소 고삐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 산천.

꽃피는 고향 나훈아

꽃피고 새우는 고향이 있었지만 철몰라서 버린 내 고향 가고픈 내 고향 진달래 꽃이 피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풀피리 불던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속에 꽃피는 푸르른 고향산천 가슴속에 새긴 그 모습 지금도 남아있네 접동새 노래하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물방아 도는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에본 대동강 유성민

꿈에 본 대동강 - 유성민 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 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보는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간주중 서기산 봉오리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꽃 피는 고향 나훈아

꽃피고 새우는 고향이 있었지만 철몰라서 버린 내 고향 가고픈 내 고향 진달래 꽃이 피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풀피리 불던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속에 꽃피는 푸르른 고향산천 가슴속에 새긴 그 모습 지금도 남아있네 접동새 노래하면 돌아가리라 맹세는 남겼는데 물방아 도는 내 고향 언제나 찾아가리

꿈에본 대동강 박재홍

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 가며 풀 피리 불어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 산천 저기 산 봉우리에 저녁 빛이 짙어지고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 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세월이 그리워 무궁화 꺾어 들고 찾아가리 고향 산천

다짐 알레듀오

항상 똑같은 틀 속에 살아가는 내 모습 그 삶 속에서 수많은 죄들을 짓고 있네 언젠가 조금 달라질거라 기대하지만 항상 뜻대로 되지 않는것이 현실일 뿐 내 안에 죄악된 모습들 이젠 벗어 버리려 하네 내일의 새로운 날 위해 오늘도 주 앞에 다짐하네 나 이제 버리리라 내 욕심과 내 연약함 내 마음속에 거짓 모두다 나 이제 찾아가리 오직

연정 하길

그대 까만 눈동자 잊을 수 없네 사모하는 이 마음 어이하리까 흰 구름 사이로 저 달이 가듯이 내 손길 멀어도 그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리 그대 까만 눈동자 잊을 수 없네 사모하는 이마음 어이하리까 흰 구름 사이로 저 달이 가듯이 내 손길 멀어도 그대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리 그대 까만 눈동자 잊을 수 없네 사모하는 이마음 어이하리까 어이하리까

산바람 강바람 최영주

해저문 산마루에 앉아있는 저 나그네 무슨 사연 그리 많아 숨길마다 한숨이냐 인생살이 잠깐인데 부귀영화 무엇 하랴 돌아가리 돌아가리 뻐꾸기 우는 내 고향에 산바람 벗을 삼아 한평생 살아가련다 해 저문 강언덕을 홀로 걷는 저 나그네 무슨 사연 그리 많아 걸음마다 눈물이 나 인생살이 순간인데 높은 명예 무엇 하랴 찾아가리 찾아가리 부엉이 우는 내 고향에

사랑의 청춘 한우

사랑이 무작정 그리울 땐 먼 하늘 바라보며 눈물 지어요 지금은 서로가 헤어져서 먼 곳에 그 옛날 새겨놓은 사랑의 산 아~아아아아아아아 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 보고싶어라 가고싶어라 그 언제 찾아가리 머나먼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물새가 날으던 사랑의 향촌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워도 못가는 사랑의 향촌 보고싶어라

Better Life Boogilo

어둡던 내 여린 삶 불안했던 지난날 세상 끝에 숨어서 몇일이길 바라나 빌빌거리던 삶 오 빈둥거리던 삶 그삶에서 이젠 이젠 벗어나리 질질거리던 삶 오 빈정거리던 내 삶 그삶에서 이젠 빛을 찾아가리 oh beautiful 그저 아름답기만 바란 내삶 이젠 변했어도 돌이켜지지않는 지난 날들 빌빌거리던 삶 오 빈둥거리던 삶 그삶에서 이젠 이젠 벗어나리 질질거리던

능금꽃피는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능금꽃 피는 산골 선우영

능금꽃 피는 산골 - 선우영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같이 놀던 그 친구 그리워라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찾아가리 간주중 능금 꽃 피는 산골 가고픈 정든 내 고향 그 옛날 정다웠던 그 친구 보고 싶네 지금은 무얼 할까 아련히 피어난 그림자 다시 한 번 능금 꽃이 필 때면

도시의천사 윤수일

고향을 떠나오던날 그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모습 변해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본다 거리에 어두움이 물들어오면 눈앞에 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말자 쓸쓸히 웃어보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네 간주중~~

도시의 천사 윤수일

고향을 떠나오던 날 그날이 언제였던가 어머니 손을 잡으며 눈물을 글썽이던 날 세월은 살같이 흘러 내모습 변해왔지만 그래도 꿈이 많아서 하늘을 우러러본다 거리에 어두움이 물들어오면 눈앞에 깜빡이는 너의모습 언젠가 내게 봄날이 오면 내사랑 찾아가리 아무리 외로워져도 눈물을 흘리지말자 쓸쓸히 웃어보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네 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