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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고개 민들레 일터

- 글,곡 : 김영구 - ▩ 이렇게 살아보자 외롭고 힘겹던 청춘시절 함께 고운 꿈꾸었던 벗들 잊지말고 지나온 스무몇해 보다 더 희망찾아 힙겹게 살아갈 서른고개 우리청춘 꿈이었던 벗들과 함께 이렇게 살아보자 힘을 줬던 노래와 함께 서른고개 넘어 다시피는 민들레로

도전 일터

도전 - 글,곡:김영구- ▩ 아침일찍 일어나 허겁지겁 밥먹고 출근 길 걷는데 봄바람에 피오난 민들레 하 그녀 얼굴같아 오늘은 반드시 말 걸어본다 나의 위대한 도전 조반장 말은 귀에 안들어와 포장반만 보는데 문틈새 아련히 저 손이 하- 그녀 손인가 라인은 돌아 뺑이치는 하루 벌써 시작되었네 넋놓고 일을 하니 일이되나 포장반 그녀생각뿐 눈치챈 둘레아줌마

민들레 은정아

돌 틈 사이 빼꼼이 고개 내민 꽃단추 호기심 돌돌 감고 입바람 후후 불면 부풀린 꽃씨 하나가 동동 소풍 갑니다

일터 리쌍

Hook]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 (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 (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 (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Verse 01]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

일터 리쌍 (Feat. Bizzy)

Hook] 오늘 하루도 이곳에서(벗어날 수 없는 여기서) 미친 듯 살아가고(내 모든 것들을 위해서) 때론 지겨워져도(때론 버려 버리고 싶어도) 이게 내 전부인 걸(멈출 수가 없으니 힘을 내) Verse 01] 노란벽지 그 위로 번진 옅은 조명이 켜진 내 작은 골방 그곳에서 내 하루는 시작된다 쇠파이프처럼 무거운 펜 읽다만 책 시체가 된 담배들이 쌓인...

맺지 못할 사랑 남일해

마음 속에 그리던 맺지 못할 옛 사랑 만나 보니 서로가 괴롭기만 하여라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나도 허무해 서른 겨우 인생 길 고개 너머 또 고개 맺지 못할 옛 사랑 마음에 사랑 꿈이라고 생각하긴 너무나도 허무해 서른 겨우 인생 길 고개 너머 또 고개 맺지 못할 옛 사랑 마음에 사랑

전진 또 전진 일터

전진 또 전진 - 글,곡 : 우창수 ▩ 반도의 남단을 휘휘돌아 산별로 일어선 자 철의 노동자 깃발높이 전진 또 전진이다 동지여 한평생가는 길 모진 고난이 와도 노동자 맹세한 산별의 깃발 열사의 무덤앞에 바친다 전진 또다시 전진 이 세상의 주인이되어 승리 또다시 승리 철의 노동자 만세

단결의 밤에 부쳐 일터

단결의 밤에 부쳐 - 글:채유정 곡:김영구 코러스 : 희망의 노래 "꽃다지" ▩ 바람도 알맞게 불어주고 달밤도 따스한 단결의 밤 이런 날 밤이면 이런날 밤이면 아무리 못생긴 얼굴도 이뻐 보이는 단결의 밤 이런 날 밤이 기회다 단결의 밤에 말하자 수없이 단결투쟁 이야기 해도 일상으로 돌아서면 그 모습 그대로 묻혀 버리는 건 아닌지 묻혀 버리는 건 아...

폭풍의 노래 일터

폭풍의 노래 - 글,곡 : 우창수 - ▩ 먹구름 밀려오는 일터에 우리 숙명의 한판 승부 메마른 공장 파도가 되어 몰아쳐라 폭풍으로 오늘도 죽음의 작업장 피어난 맹세야 피묻은 작업복 깃발이 되어 물어쳐라 폭풍으로 아- 더이상 절마으이 공장 외로울순 없어라 마지막 최휘의 한 사람까지 평등평등을 위해 청춘과 사랑이 다 할때까지 서로를 일으켜야지 연대의 밧...

공단길 일터

공단길 - 글,곡: 우창수 ▩ 석양에 불밝히는 공단거리 커다란 공장들 사이로 터벅터벅 걷다보면 생각나는 지난밤 꿈같은 시린 기억들 가난에 밀려왔던 공단거리 언제나 고향같던 내친구들 한잔 두잔 채워지는 술잔에 그리운 벗들을 보고 싶어라 포장집 아줌마 입담을 따라 공단의 밤은 깊어만 가고 비틀비틀 걸어나온 거리엔 튀근길 한무리 잔업자들이 길모퉁이 저편...

더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일터

더이상 목숨을 팔지 마라 - 글,곡 : 우창수 - ▩ 저임금에 장시간 노동 끝내는 이어질 죽음의 작업 가진 자의 이윤 위해 더이상 목숨을 팔지말자 오늘도 너희들은 우리에게 주의하란 말 밖에 오직 너희들이 애태우는 건 사람잡는 기계의 수명뿐 동지의 원혼 달래며 싸워 주인이 된 노동자 참된 노동의 기쁨을 위해 한길로 나선다

나사처럼 일터

나사처럼 - 글,곡 : 김영구 - ▩ 언제나 조여주는 나사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한길 한길 파진 골따라 아하- 그렇게 엮어주는 거야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외로워 외로워하는 건 함께 간다는 걸 잊었던 거야 그래 잊었던 거야 가파른 언덕길도 손잡고 가게 엮어 엮어주자 호호시린 추운 겨울날 보듬어 보듬어가게 언제나 조여주는 나사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거...

그대가는 새길에 일터

그대가는 새길에 - 글,곡: 김영구 - ▩ 눈보라치던 추운 지난겨울 파업현장을 함께 지켰던 공장에서 제일가는 일류노동자 그 얼굴 이제 못보네 매일 아침 통근버스 만나던 얼굴 작업복이 어울리던 멋쟁이 잔업에 철야에 뺑이쳐도 깡다구 사나이 야야야 - 그대 떠나던 날 공장에 핀 들꽃 작업복에 꽂아주었지 지게차를 몰며 공장을 누비던 그 얼굴 이젠 못...

정리해고 박살가 일터

정리해고 박살가 - 글,곡: 김영구 - ▩ 공장 울타리 쌓아 올릴 때 새파란 작업복 청춘이었지 노동자로 설때 노조가 섰고 연대투쟁에서의 의리를 배웠지 잔업철야 피땀으로 공장이 늘때 찢겨진 몸뚱이로 동료는 갔고 피묻은 장갑온기 채 가시기 전 작업벨 울려 울음 삼켰지 아- 살아남은 세월 반백의 머리로 선 동지여 다시 한번 당당히 전선에 서자 어제의 투...

민들레 민들레

나 민들레나봐 나 만들레나봐 나는 마들레 니는 민들레 나야 너 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민들레 와이 민들 와이와이와이와이와이 민들레의영혼은 죽음 사자 민들레의힘으로 자신을 죽이자 1,2,3,4,5,6,7,8 바이란말 말해민들 ㅋㅋ

민들레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 눈덮힌 겨울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며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민들레 조조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나를 숨쉬게 하고 있는 한사람

민들레 장사익

소쩍새 울먹인다 세상껏 아무리 모여도 감당못할 소쩍새 울먹인다 뒷산 개꽃 죽지않고 꽃 졌다고 울부짖는다 남몰래 어둠쓸어 내지르는 소리 하얗게 이고 물마른 몸 겨우 세워 일어서는 들꽃 민들레 반복 소쩍새 울먹인다

민들레 현철

1.민들레야 민들레야 홀로 피는 민들레야 너 노랗게 물든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밤마다 기다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우는 슬픈 사슴 되었다 님이 올때까지 시들지마라 나의 민들레야 2.민들레야 민들레야 나의 사랑 민들레야 너 밤새워 우는 사연을 내가 위로해 줄께 천일을 그리다가 울어버린 내 사랑아 나 또한 혼자 남아 슬픈 사슴 되었다...

민들레

방익진 - 민들레 사랑이란 건 나도 알았어 언젠가는 민들레 처럼 하얗게 하얗게 날리는 것을 그 흔한 이별도 이젠 알았어 소원한 곳 가기도전에 속절없이 지고 말던 유성 같을 걸 우린 그저 사랑이란게 영원할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 그땐 어렸었나봐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아쉬움때문에 가슴속 깊이 민들레 홀씨 날리고 있어.

민들레 레이지본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처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민들레 휘루

주홍빛 눈동자로 나는 외면하네 ♬ 넌 잊혀진 사람 알고 있니 난 음 그때에 모른 척 가지 않았어 또 몇 해 지나고 작은 민들레처럼 또 주홍빛 눈동자로 나는 외면하네 그냥 골목길에 서 있던 한 아이가 있었는데 나를 보고 달려오는 그때 그게 왜 갑자기 생각 나는건지 나를 어떻게 생각해 그냥 골목길에 서 있던 아주 작은 민들레

민들레 류시화

민들레 민들레 풀씨처럼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그렇게 세상의 강을 건널 수는 없을까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진다고 슬픔은 왜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슬프지 않은 것일까 민들레 풀씨처럼 얼마만큼의 거리를 갖고 그렇게 세상 위를 떠다닐

민들레 웁스나이스

맴돈다 날린다 날본다 날려 홀씨가 맴돈다 날린다 날본다 날려 홀씨가 우리들의 민들레여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흩뿌려진 우리의 구름 같은 이야기들 맴돌아 우리들의 구름 같은 이야기들 맴돌아 흩날려라 내일의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너와 나의 민들레여 날린다 맴돈다 홀씨가 날린다 맴돈다 홀씨가 우리들의 민들레여 너와 나의 민들레여 맴돌아 흩뿌려진 우...

민들레 아이엠 (I Am)

긴 시간 끝에는 무엇이 기다릴까 애써 다시 일어나 고개를 들어봐도 겨우 바람에 흩날리는 난 작은 존재일까 화려한 모습이 부럽기도 하지만 싱그러운 향기가 나를 유혹하지만 나의 행복이 여기 있어 슬프지 않아요 찬란하게 아름다운 지금 아무도 돌아보지 않아도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하얗게 피운 내 맘 알지못해 지나쳐도 내 사랑 그대에게 다 드릴게요 누...

민들레 이태무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노란 옷도 어머니에 색 어머니에 사랑꽃 날마다 피네 세월 흘러 모자 위엔 서리 내리고 어머니에 서리꽃도 늘어만 가네 하얀 모자 고이 쓰신 우리 어머니 입으신 옷도 여전히 곱디 고와라 내가 입은 하얀 옷도 어머니에 색 신의 숨결 불러 우리는 가네 모자 없는 그 위엔 찬바람 불고 어머니에 민들레

민들레 스테라여정 친구 청곡 =이연실

민들레 민들레 피어나 봄이 온 줄 알았네 잠든 땅 목숨있는 것 모두 다 눈부시게 피어났다네 기쁜 봄 소식 노랑 민들레 봄이 왔다네 강산에 강산에 반가운 봄소식을 전해주려 피었네 눈 덮힌 겨울 산에서 시름앓고 울었네 길고도 추웠던 겨울 견디어 화사하게 피어났다네 겨울이 가면 봄이 올 줄을 잊고 살았네 그랬네 그 겨울 길고도 추웠음에

민들레 조조&박지헌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ver1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슬픔도 막는 커튼이 될게 아픔에 젖지 않게 우산이 될게 세상 끝날때까지 (영원히) 지지 않는 노을이 될게 나를 숨쉬게 하고 있는 한사람 사랑에

민들레 어른아이

사라지는게 두려워 잊혀지는게 두려워 아냐 넌 이렇게 흩어져 또 다시 태어날꺼야 아냐 넌 새로운 봄 날 다시 태어나는거야

민들레 조조 & 박지헌

Composed by : kcm Lyrice by : kcm Arranged by : 최일호 허성진 String arrange : 최일호 너는 나의 민들레 나만을 바라보는 꽃한송이 그대만 지켜주는 작은 화분이 되줄게요 약속해요 ver1 아낌없이 주는 든든한 나무처럼 튼튼한 버팀목이 될게 아늑한 욕조안에 비누거품처럼 너의 품안에 꽃이 될게

민들레 우효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

민들레 볼빨간사춘기 (BOL4)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

민들레 볼빨간사춘기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고 싶었던 내 바람을 따라 멀리멀리 날아가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이 오르내리다가 조용한 틈 사이에 아파하다 노랗게 피어나는 그대는 노란 꽃의 민들레다 내 맘에 머물다가 사라지는 오래도록 하늘을 바라보다가 이제는 이곳에 머물러줘 노란 꽃이 피던 날 네 목소릴 기억할게 작은 맘에 피어난 오랜 꿈을 기도할게 끝없이 방황하다 또 끝없...

민들레 레모네이드

아직도 기억해 나의 어린시절을 하늘속으로 민들레는 불고 있었어 노을이 지면서 너는 내옆에 바람개비를 가지고 너는 놀고 있었어 *마른 꽃잎들이 하나씩 산들바람의 숨결에 흩어져 풀 바다 위에서 떠돌다 씨가 떨어져 가라앉는다 매일 이렇게 같이 놀다가 어느날 갑자기 너는 이사를 갔어 지금 나는 지난날들을 간직하고 있지만 너의 이름을 잊어버렸어 *Repeat...

민들레 김창완

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쳐 주려무나 구름은 너무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곳이 어디메냐 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무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보고 웃었니

민들레 레이지본(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처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민들레 Wadish

1.그대 이름을 지우라 했죠 모질게도 그렇게 얘기했지만 매일밤 함께했던 그대인데 어떻게 난, 어떻게 난, 어떻게 난 내맘속 후미진 골목끝까지 그대의 그림자가 아리워있죠 무던히 지우려 애를 써봐도 안되는걸 안되는걸 해봐도 해봐도 안되는걸 가지마요 떠나지마요 My little lady 그대없으면 하루도 살수가 없죠 가지마요 떠나지마요 My little...

민들레 산울림

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켜 주려무나 구름은 너무 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 곳이 어디메냐 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 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무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 보고 웃었니

민들레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길가에 민들레도 노란 저고리 첫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란 저고리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봐라 아가야 방실방실 웃어보아라 길가에 민들레도 노란 저고리 첫돌맞이 우리 아기도 노란 저고리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가라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보아라

민들레 JK 김동욱

철길 굇목 사이 자갈을 뚫고 돋아난 민들레 한 포기 열차가 지나칠 적마다 먼지와 매연에 눈이 짓무르고 굉음에 귀가 멍멍해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반넋을 잃곤 한다 그래도 계절 따라 잎새를 벌리고 줄기를 뻗고 그래도 계절 따라 꽃을 피우고 갓털을 갖추었다 열차가 지나칠 적마다 먼지와 매연에 눈이 짓무르고

민들레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민들레 -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길가에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돌맏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아가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길가에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돌맏이 우리 아기도 노랑 저고리 아가야 아장아장 걸어 보아라 민들레야 방실방실 웃어 보아라

민들레 방익진

사랑이란걸 나도 알았어 언젠가는 민들레 처럼 하얗게 하얗게 날리는 것을 그 흔한이별도 이젠 알았어 소원을 말 하기도 전에 속절없이 지고 말던 유성같음을 우린 그저 사랑이란게 영원할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 그땐 어렸었나봐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면 아쉬움 때문에 가슴속 깊이 민들레 홀씨 날리고 있어 오늘 다시 너의 얼굴을 애써 지우며 그

민들레 레이지본 (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 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쳐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한심한 내 젊은

민들레 승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어제는 잊은 듯이 하루를 살아가 민들레 꽃씨 하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살랑이는 봄바람 맞으며 걷지 어제는 어떤 날을 보내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 꽃씨에다 너는 대체 어디로 또다시 날아갈지 모르지만 나는 너 덕분에 낮을 사랑하곤 해 소중한 너는 내게 봄바람 타고 사랑을 속삭이며 한 줄기

민들레 로웰 스트레이트 (Lowell Straight)

시간이 많이 지나도 여전하지, 마음이 아니 예전과 달라, 무너지기도 했었던 내가 날 믿고 있어요 나를 믿고 있어요 눈 속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검정색인 나도 비춰질 수 있나요 비춰질 수 있나요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수많은 기억들이 여기저기 떠다녀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겨울이 지나면 나는 다시 피어나

민들레 유수프로젝트(유수, Heeollz, 미하, 이현민)

민들레 홀씨가 바람을 타고서 황량한 이 땅에 꽃을 피웠구나 모질게 몰아치는 우레비 맞으며 흩날린 그곳에 뿌리 내렸구나 피어라 눈물아 피어라 꽃씨야 - - - 응어리진 네 마음 꽃으로 꽃으로 피어라 눈물아 피어라 꽃씨야 - - - 응어리진 네 마음 꽃으로 꽃으로

민들레 효이

너에게 난 흩뿌려지며연약히 날아가는 민들레야간지러워 떼어내진 말아보일 듯 말 듯 그렇게 있을 거야피어나면 너는내 모습을 알게 되겠다샛노란 바람 너에게 속삭이며아 너를 사랑한다 했노라마음 사이 피어 있는나를 바라봐 줘요몹시도 말가운 내 마음이야아 너를 사랑한다 했었던어깨 위 찰랑이는 나를 봐줘요그대 숨결 불어저 멀리멀리 날아가 버린대도네 옷자락 위에하나...

민들레 베이(BAE)

날아가네 그 줄긴 우리들의 다음과 같지 끝은 모두 다 똑같으니 잠깐 빛나고 마는 모습이 삶의 한 조각 같지 그 조각을 위해 발버둥 치다 보면 아프고 다치기 일쑤지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 또한 익숙하지 익숙해질 때쯤 되면 초심 변해가다 다시 붙잡으려 해도 잡지 못하지 그러다 이루는 성공은 한순간이고 작은 바람에도 쉽게 또 날아가지 마치 민들레같이 마치 민들레

민들레 퍼슬라

조그맣게 보이던 구름이어느새 새까맣게 커져서의지할 곳 없이 떠돌던 나에겐목을 조여오는것 같았어어릴땐 가득했던 꿈들이이제는 보이지가 않아서쉬지않고 계속 달려온 이 길의결말을 알 수 없게 되었어난 여기있는데어딘지 모르고또 가고있지만난 두려워잘 할 순 없어도발버둥치는 날 알아줘언젠가 꽃을 피울 수 있게언제나 함께였던 친구도따듯한 봄바람을 타고서무사히 자릴잡...

민들레 어진

난 네가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나아갔음 해난 이제나아가는 너를 으흠 도와줄 수가 없네어둠 속에서너 혼자 울던 밤 나는 깊은 잠에서길을 헤매었지울다 지쳐서쓰러져 잠든 널 따뜻하게 안고서토닥여줬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데너를 상처 내면서까지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그런데 넌 아무렇지 않은 듯하얗게 웃어 보이면서걱정 말란 듯 뒤돌아 걸어가네아무리 힘을 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