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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장덕철

처음 봄에 만났을 때 우리 둘 생각이 나멍하니 바라만 보아도 좋았는데내려오는 장맛비에 발길을 멈춰 서서가만히 안고만 있어도 행복했는데찬바람이 내 코끝을 스치고 지나갈 때면문득 난 생각에 잠겨지금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착각에그냥 왈칵 눈물이 쏟아져너와 함께 걷던 이 거리 위에 추억들이내 발길을 또 멈추게 하네너로 인해 행복했었던 우리 나날들...

시작됐나, 봄 장덕철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Love Letter 장덕철/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 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그날처럼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

있어줘요 장덕철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

그때, 우리로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어땠을까 장덕철

왜 이제야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날이면 좀 나았을까 기대조차 없었던 날들 잠들지 못하게 먹먹하게 아파 네가 가르쳐준 눈물들이 웃을 수 있다는 기대를 꼭 하게 해 어땠을까 그랬다면 줄 수 있는 게 많았더라면 따스한 네 마음 다치지 않을 만큼 행복한 사람 만약 그게 나였다면 왜 여기서 널 만났을까 다른 어느 곳이면 좀 나았을까 바람조차 버겁던 날들 또 ...

알았다면 장덕철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 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읽지못한편지 (反送) 장덕철

아직도 믿지 못할 것 같아 네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을 내 주변은 너 하나 빼고 다 그대론데 넌 어디에 있니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지 평생을 같이 있어준다 했잖아 아직 못 해준 게 너무도 많은데 너 없는 하늘 아래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제발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그곳은 좀 어떠니 편하니 잘 지냈음 좋겠다 나 갈 때까...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장덕철

그대 눈물 같은 바람이 나의 어깨를 스치면 내 가슴속에 추억들이 하나둘 깨어나 이 밤도 외로운 날 지켜주네 슬픈 어둠 속에 홀로 앉아있는 사람을 그대 사랑하던 기억은 아직 내 곁에 있는데 그 시간들은 두 번 다시 올 수가 없겠지 단 한 번 그날이 돌아온다면 나는 말할 텐데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단 한 번 단 한 번만이라도 가슴을 열어 나의 눈물을 너에...

장덕철

어릴적 난 이 나이가 되면 꿈은 이뤄질 줄 알았는데 이젠 꿈은 가슴에 안아보기에 너무 벅찬 현실뿐야 내 기회는 또 지나가고 기다리던 나의 봄은 어디 갔을까 어느새 가을 끝이 찾아오고 무너지는 꽃들같이 나의 맘은 점점 시들어 깊게 멍들어가고 저물지 않을 나의 꿈들이 점점 그늘져 가고 흩날리는 저 꽃들처럼 저 하늘 위를 향해 날아가 하루해는 또 지나...

기억 장덕철

?잊으려 잊은 게 아냐 나 기억이 나질 않아 함께 했었던 기억과 추억들 모두 다 사라져 하루 매일이 일 년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를 떠나가진 말아 줘 기억에 남았는지 좋았던 그때의 추억들로 내 기억에서 사라질 너를 사랑한다 말해 놓고 이렇게 떠나간다면 우린 그때로 못 돌아가 너와 TV 보던 순간조차도 내겐 행복한 기억인데 그때의 그 기억 속에 나...

싫다 장덕철

지금 내 앞에 있는 니가 웃을 때면 나는 또 말문이 막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널 보지만 사실 난 지금 자꾸 떨린다 넌 정말 좋은 친구라 얘길 하며 한 잔 하잔 너의 그 말이 나를 항상 주저하게 해 하지만 오늘 난 이렇게 친구로만 지내고 있는 우리가 싫다 이젠 너에게 모든걸 다 말하고 싶어 널 좋아해 사실 난 널 첨 본 순간 그때 시작된 걸 그동안 숨...

그대만이 장덕철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지각 장덕철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

다행이야 장덕철

잘 지내는지 요즘도 정신없니 사실 아직 난 궁금해 니가 없는 일상에 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와 같을지 걱정돼 잘 견뎌낼 거야 난 무뎌진 반복된 날들 괜찮다며 버텨낸 사실은 아파 쓰린 밤들 지친 하루 퇴근길 사람 많은 길가에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내게 짓던 웃음이 날 부르던 그 아름다운 네 목소리 여전히 남아있어 다행이야 오늘부터 며칠간은 참 힘들겠...

Love Letter 장덕철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 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건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라고 묻어 주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따스해져 장덕철

상처입었던 나의 이 가슴을 아직은 열어 볼 용기가 없어 매일 너의 뒤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이런나 바보같아 참 오랜만에 비춘 햇빛에 참 오랜만에 웃을 수 있었어 이런 고마운 마음 말을 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보려해 (조금 용기를 내서 네게 다가가려해 이런 날 받아주길) 따스해져 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b널 바라볼때면 이 순간의 감정이 너에게 닿는다면 너...

겨울잠 장덕철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그날처럼-아찌음악실- 장덕철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 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

예쁘다 장덕철

오늘도 난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설 준비를 해 혹시 비가 올까 우산을 챙겨 너와 걷는 이 길이 난 너무 좋아 술은 입에도 안 대던 내가 너랑만 있으면 자꾸 입을 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1분 1초가 너무나 짧아 예쁘다 예쁘다 예쁘단 말 밖엔 난 할 말이 없어요 원래 이래요 그저 난 좋아서 좋아한단 말 밖엔 할 말이 없어요 너는 그래요 오...

사랑 사랑 사랑 장덕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

그때, 우리로 (Inst.) 장덕철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잊을때도 된것 같은데아직도 니 생각을 해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그것조차 못하는데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잊어보려 나 애써봐도그게 난 잘 안되는데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돌아갈수만 있다면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불쑥 장덕철

불쑥 내게 다가와덜컥 사랑에 빠진꿈만 같았던 너와 나잔뜩 져버린 맘에활짝 봄으로 꽃 피던아름다웠던 우리그런 우리에게도어느샌가 이별이 찾아온 거지너를 슬프게 했던바보 같은 내 모습 너무 한심해불쑥 나는 너에게 내 사랑을 고백했었고불쑥 너는 나에게 헤어지잔 말을 꺼냈었고날 전부 내던졌다면좀 더 사랑했다면곁에 있을까날 바라보던 그 모습 그대로찰나 같은 시간...

파도 장덕철

아무말 없이 고개를 떨구며내 앞에서 숨죽이며 우는 널나를 부르는 그 온기 없는 목소리가끝이였음을 이제 난 알아그렁맺힌 눈물에 굳게 다문입술혼자서 견뎌내며 독하게 날 밀어내는 널붙잡을수 없었어 하루 한달 일년이 지나도더 짙어지는 우리의 아픈 순간들흘러내린 너의 눈물은아직까지도 밀려와내 방 적시는 너는 파도같아 나를 보던 얼굴이 자꾸만 흐려져이제서야 느...

처음 장덕철

처음 누굴 좋아하는 감정조차 처음 너를 만나기 전 그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평범했을까계절이 돌고 돌아 네 향수 냄새가 날 때마다 그 자리에 멈춰서 너를 찾아 널 닮은 뒷모습에 발걸음을 재촉하며 네가 아니길 바랐을까이제 우리 서로 사랑했던 기억 모두 지울까나만큼 너도 아파했을까 서로 마주하던 순간에도어쩌면 우린 남이었을까어쩜 우리 서로...

사계절 이효운

잊고 지낸 너의 소식을어쩌다 우연히 듣게 되었어추운 겨울이 되어도여름 같던 네 모습이다시 선명해져도, 참아야겠지괜찮은 듯, 애써 웃어봐도그때 우리가 생각이 나미안해 아직 계절에 담긴 너라서그리워하지 않기로 약속했어도생각나 너와 손잡고같이 걷던 그 거리가아직 널 잊지 못했나 봐, 이렇게초라한 내 모습에도봄처럼 따뜻했었던네가 그리워져도, 견뎌야겠지궁금해서...

사계절 박소정

꽤 오래 지난날이 맘 처럼 쉽지 않아 추억하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질 뿐이야 꿈 꾸던 우린 없고 이 흔적에 남아 더욱 더 깊이 빠져가는 건 그 밤 공기조차 차가운 그 말 감정 하나 없는 말투 그 맘 던져진 네 가을 속에 Oh 깊이 더 깊이 허우적대고 있어 난 Give your time Give your mine 더욱 추워지는 이 밤 견딜 수 없어 Tak...

사계절 조항권

겨울이 지나 봄은 찾아왔지만 난 겨울에 있어네가 없는 봄이 나는 의미 없어계절이 지나 꽃들은 피었지만나는 눈이 내려너 없는 봄이 나는 싫어되찾아줘 잃어버린 봄을봄 지나 여름 난 아직도 겨울겨울 12월에 나는너를 찾고 있어 언제나네 번의 계절 그 어떤 계절도 싫어너 없는 난 겨울에 머물러여름 지나 가을난 아직도 겨울겨울 계절을 바꿔줄너를 찾고 있어아직도...

사계절 최유리

우리는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우리는 온 계절을 더 사랑하게 해손 많이 가던 너의 날들이 온통 나를 찾아와참 어릴 때 마음 같았지사랑은 온 계절을 다 품에 안았고난 사랑의 그 끝을 애쓰고 안았지난 어떤 나를 사랑해가야 하는지도 모르는내 어릴 때 마음 같았지잃어버린 흔적 나의 온기들우리의 계절은 그것들과는 다르게살아있다는 건 난 너를 바라볼 수 있다는...

사계절 안재우

매년 봄엔 떨어지는 벚꽃 사이 날 올려보던 여름엔 뜨거운 햇빛에도 안 가려지던 가을엔 너의 얼굴만 한 크기의 낙엽에도 겨울엔 그렇게 많이 내리던 눈 사이로도 날 바라봐 주던 네 눈빛이 아직 날 사계절 내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가 지나면 넌 지워지겠지 내년이 되면 전부 지워지겠지 가끔 그런 상상을 해 너와 내가 지금이 아닌 한참이 지난 후에 만났더라면

사계절 반쪽짜리

사랑이 식어 마음이 식어 우울한 날이 반복되고 있어 아직도 혼자가 편하지 미안해 장난 같은 사랑 따위 안해도 난 그만이야 사랑이 식어 마음이 식어 자꾸 깨어나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어 태양도 없어 우울한 날이 반복되고 있어

사계절 혜경

이 길 위에, 꽃들의 향기와 함께 우리 함께한 사계절, 영원토록

Don't cry 장중혁 (장덕철)

don’t cry no no don’t you cry 앞을 걷고 있는데 앞이 아닌것 같아 한걸음 한걸음 불안해 사랑인줄 알다가 아닌걸 알았을때 나도 그 마음 알것같아 그래도 오늘만은 don’t cry no no don’t you cry 내 마음도 같이 울적하니까 Please don’t cry no no don’t you cry 온 세상이 그 눈물에...

철없던 사랑 사계절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허수아비 사계절

추억에 갇힌채로 살아갈 순 없잖아 어차피 다시 돌아갈수 없을 테니까 그래서 더 소중하다는 것도 알지만 널 바라보는 내마음은 자꾸 슬퍼져 처음부터 몰랏던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젠가 잊을꺼라고 생각햇는데 너의 눈엔 언제나 추억만이 가득차있어 너에겐 아직도 내가 들어갈 틈이 없나봐 워~~~라~~쉽진 않겟지만 추억은 이제 가슴에 묻어 라~라~니앞에 서잇는 나...

무기여 잘 있거라 사계절

한 여자가 다섯 번 째 이별을 하고 산 속으로 머리 깎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 번째 남자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의 남자친구래 둘은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 거야 화가 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첫사랑이란 안 되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는 맹셀 했대 이 여자의 두 번...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사계절

도대체 왜 이럴까? 누가 좀 말려줘봐. 왜 자꾸 어두워만지면은 밖으로 나가는지 모르겠어 오늘은 또 어디서 누구를 또 만날까 분명히 어제처럼 별 볼일 없이 끝날테지만 오늘 밤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것 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추고 노래해 한마리 새처럼 내가 혼자라는 외로움이 그 안에 다시 못 들어오게 비라도 내리게 하늘을 찔러봐 저기 너무 맑은 ...

흔들린 우정 사계절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 왜 내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레일까 냉정하게 거절하면 되는데 왜 난 그녀를 거절하지 못할까 정말 난 미치겠어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오랜 친구와의 우정을 외면한 채 여자 땜에 흔들리는 게 너무나 괴로워 나만 포기하면 되는...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사계절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

가라 가라 사계절

이제와 후회하면 뭘해 이미 지나버린 사랑앞에 지울 수 없는 상처 나만이 가져야할 아픔들 사랑한다던 말 이젠 웃음으로 남아 빈가슴만을 채울뿐 코끝 시린 추억도 사랑도 없네 지금껏 내게 보였던 눈물도 모두 가져가 영원히 사라져 가라 잘가라 가라 멀리 가버려 그래 잘가라 내 눈앞에 띄지마 한때 널 사랑한 내 자신이 미워 눈물만 흐를뿐이야 가라 잘가라 가라...

실연 사계절

나 떠난후 많이 울었어. 혼자가 되어 버렸어 나 다시는 널 볼수 없게 된거니 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쉽게 널 잊을거라던 내 단순했던 생각이 틀린거야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너만 바라보게 했잖아 넌 나를 떠나 정말 괜찮은 거니 가끔씩 외로움에 취해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니가 너무너무 미웠어 이대로 날 떠나면 안돼 제발 포기하지 말아줘 널...

진이 사계절

진이 너 없는 동안에 난 한번도 널 잊은 적 없고 oh 진이 넌 모를꺼야 너 외엔 다른 사람 없다는 걸 한번만 더 늦기전에 나를 사랑한다고 해줘 넌 나의 전부야 그건 너의 오해야 날 믿어주길 바래 이 시간이 간이 간이 지나가기 전에 내게 용기를 내어서 돌아와 줘 나의 맘이 맘이 맘이 변하기 전에 I wanna be the Mr.Lee 진이 너의 ...

다짐 사계절

그때 내가 아니야 니 얼굴만 봐도 눈물짓던 그런 표정 하지마 잔인한 너에게 후회 뿐야 널 우연히 만나면 나에 달라진 모습을 너 보여 주면 혹시 내게 다시 돌아 올까봐 하지만 끝난 거야 니가 나를 잊는데 도움만 됐을 뿐 오히려 헤어진 게 잘 됐다고 안심했을 너야 그대 날 떠나가 왜 날 버리나 나 없이도 행복했었나 why left alone with n...

편지 사계절

너무 미안해 이럴 수밖에 없는 날 원망하지마 나도 너에게 뭔가 줄 수 있어 행복해 너의 사랑이 내게 과분했었던 건 알고 있었어 꿈이 아니길 꿈이라면 깨기 싫었어 너의 그녈 만났어(그녀를) 나에게 물었어(사랑해) 널 사랑한다면 너를 포기하라고 날 날 잊어버려 나를 나를 지워버려 제발 네가 싫어 다른 사람 찾아 떠난 거라 오해하며 살아가줘 고개 숙이며 ...

돌아와 사계절

돌아와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나에게 모두 내가 잘못했어 더이상 망설이지 말고 나 이제 네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모두다 내 잘못이야 난 너를 잃기 싫어 별것도 아닌걸 갖고 사소한 말다툼땜에 난 자존심을 세워 너에게 상처를 줬지 난 너와 다툴때는 감정이 앞서 있었고 너와 헤어진다 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몇일이 지나도 너는 연락이 없었고 너는 나...

Money 사계절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머니로 뭐든 다할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도 있어 머니로 예뻐질 수도 있고 사랑도 쉽게 얻을수 있어 그만 그만 그게 뭔데 자꾸 날 울려 난 거짓없고 순수한 사랑을 난 원해 필요해 머니 머니 해도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머니 머니 해도 마음이 예뻐야 남자지 돈없어 굶어봤어 돈없어 ...

가슴앓이 사계절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

잘가 사계절

너 이제껏 나를 갖고 장난친거야 너 없이도 살 수 있어 잘가라 잘가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잡지 못해 막지도 못해 잘가라고 그랬어 내가 싫어 떠나는 너를 보내고야 말았어 사랑아 왜 나를 선택했다 나를 버리고 말았니 잘가 너무나 사랑했었어 앞으로가 곧바로가 뒤도 보지 말고 뛰어가 (막 뛰어가) 혹시 내가 붙잡아도 흔들리지 말고 막 뛰어가 ...

사계절

흔들리는 네 눈빛에 끌렸어 애써 나를 피하지는 마 버려졌던 기억 따윈 덮어둬 이미 나도 겪어봤으니 다시 한번 내게 말해봐 너도 나를 사랑했다고 나 역시 너 처럼 사랑이 두려워도 외로운건 싫으니까 반만 나를 믿어봐 반만 나를 닮아봐 정말 사랑하다가 끝나도 후회 없도록 앞만 사랑해봤자 뒤돌아서면 남이야 어차피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사랑은 없어 더 이상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