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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해 장성우

되더라도 네 삶만은 그래도 제법 살만할 거야 흔들리는 사회 속에서 네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지 결국 네가 이 사회의 꿈이며 희망, 뭐 그런 것 아니겠니, 아, 사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하고 있는 위대한 어른들이 계시지, 물론 그런 이들의 희생이 가장 찬사를 받아야 할 부분일 거야 그런데, 뭐 그런 거지, 어린 아이한테는 칭찬이 필요해, 알잖아

Save Me (Prod. JS Beatz) 장성우

사회가 되더라도 네 삶만은 그래도 제법 살만할 거야 흔들리는 사회 속에서 네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거지 결국 네가 이 사회의 꿈이며 희망, 뭐 그런 것 아니겠니, 아, 사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을 하고 있는 위대한 어른들이 계시지, 물론 그런 이들의 희생이 가장 찬사를 받아야 할 부분일 거야 그런데, 뭐 그런 거지, 어린 아이한테는 칭찬이 필요해, 알잖아

판타스틱 소녀백서 No.1 익스

그런 말들 틀에 박힌 얘기 뭐가 그리 좋은 건지 그런 상상 틀에 박힌 생각 뭐가 그리 즐거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줍은 나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답답할 뿐야 미치게 모든 것들이 나를 움직여 춤을 추게 답답한 세상 저 끝을 향해 마음을 열고 소리쳐 잊어버린 모든 것들이 나를 흔들어 꿈을 꾸게 지루한 세상 그 곳을 넘어 하늘을 향해 더 크게

잘했어 심상율

세상이 각박해 칭찬에 무색해 언제 마지막으로 칭찬을 들었는지 모르겠어 어린아이일 때는 모든 것에 칭찬을 들었어 잘했다는 말이 끊이지 않았어 나이가 들수록 세상은 각박해져 칭찬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 언제 마지막으로 칭찬을 들었는지 모르겠어 나이가 들수록 칭찬 들을 일이 없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사람은 춤만 추겠어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야 세상은

잘부탁드립니다 익스 (Ex)

그런 말들 틀에 박힌 얘기 뭐가 그리 좋은 건지 그런 상상 틀에 박힌 생각 뭐가 그리 즐거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줍은 나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답답할 뿐야 미치게 모든 것들이 나를 움직여 춤을 추게 답답한 세상 저 끝을 향해 마음을 열고 소리쳐 잊어버린 모든 것들이 나를 흔들어 꿈을 꾸게 지루한 세상 그 곳을 넘어 하늘을 향해

닿으려 해 (prod. Cabinett) uju(우주)

한숨이 확 기분이 또 막 나빠지는 하루를 보내고 간지러운 기분 마침 딱 내게 손을 내밀어줬지 어디든 떠나려 난 좀 우울해 너와 함께라면 달라지겠지 지직거리는 티비 소린 이제 지겨워 Let\\\'s ride 달려와 줘 지금 막 네게 닿으려 좋아 날 잡아줘 지금 막 너와 춤을 추게 시끄러운 오늘의 시작 바빠지는 마음을 달래고 휘청이는

닿으려 해 (Prod. Cabinett) uju (우주)

한숨이 확 기분이 또 막 나빠지는 하루를 보내고 간지러운 기분 마침 딱 내게 손을 내밀어줬지 어디든 떠나려 난 좀 우울해 너와 함께라면 달라지겠지 지직거리는 티비 소린 이제 지겨워 Let's ride 달려와 줘 지금 막 네게 닿으려 좋아 날 잡아줘 지금 막 너와 춤을 추게 시끄러운 오늘의 시작 바빠지는 마음을 달래고 휘청이는 느낌

기쁨의 춤 김은주

모든 순간 마다 나를 향한 사랑 내가 웃는 그 이유 내가 무얼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나와 함께 하신 기쁨의 춤을 추게 하시는 주님 내 몸이 주를 향해 뛰네 소망 중에 외치게 하시는 주님 내 안에 모든 슬픔 사라져 내 안에 모든 순간 마다 나를 향한 사랑 내가 웃는 그 이유 내가 무얼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나와 함께 하신 기쁨의 춤을 추게

춤 (Feat. Jclef) Hoody (후디)

어떡해 나 꼼짝 못 하겠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허우적대는 나를 보며 웃어대는 걸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어 춤을 추게 춤을 추게 그러다 넘어지게 그런 날 애써 위로해 쉼 없이 돌고 도네 어딘지 알 수 없네 쉼 없이 돌고 도네 이 끝에서 아슬하게 지쳤어 이제는 날 안아줘 말할 때 그 기분 너는 알 리가 없어

춤 (Dance) (Feat. Jclef) 후디 (Hoody)

어떡해 나 꼼짝 못 하겠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허우적대는 나를 보며 웃어대는 걸 보면 더는 참을 수 없어 춤을 추게 춤을 추게 그러다 넘어지게 그런 날 애써 위로해 쉼 없이 돌고 도네 어딘지 알 수 없네 쉼 없이 돌고 도네 이 끝에서 아슬하게 지쳤어 이제는 날 안아줘 말할 때 그 기분 너는 알 리가 없어

겁쟁이 장성우

따로인 편이 좋을 지 몰라 그때 넌 편지로 내게 바른 사랑 요구했네 그 말 듣고서 난 네 앞에서 울었어 이기적이지 같이 있는 꿈 혹은 조건만 알아 본 걸까 물론 내 얘기야 시간이 지나 낙엽 흐르네 일 년이 지났고 밤 깊어가는데 기억은 아직도 내 머리안에 미친거처럼 늘 머물러 돌려 냈음해 내 정신 깔끔한 상태 제대하고서 방안에 네 흔적 없네 매

아, 왜 장성우

어린 날의 음악이 내 삶에 딱 붙어 있던 그런 흥미로운 박자감 재미있는 게임같은 그런 기쁨들 아 물론 어른이 되어서 쓸 데 없이 게임을 하는 것도 영 시간낭비기는 하지만 시간낭비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을 때가 좀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 가 문제지 뭐 늘 뭘 잘 하라는 둥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은 그래도 너는 네 앞 길을 똑바로 잘 걸어야

몽상 B.JUNE

봄에 자란 새싹은 벌써 파랗게 물들었고 엄마 품에만 있던 새도 멀리 날아갔네 세상은 언제나 그런 듯 조용히 날 안아주고 개구쟁이 소나기도 언젠간 또 잠을 자지 파란 장화 신고 구름을 타자 길 가던 고양이도 날 보고 인사하네 화나서 내 안에 자고 있던 바다도 춤을 추고 고래도 작은 메아리로 운다 버려진 초가집 위에 덩굴은 자리 잡고 부끄러워서

물컵 안에 장성우

따로인 편이 좋을 지 몰라 그때 넌 편지로 내게 바른 사랑 요구했네 그 말 듣고서 난 네 앞에서 울었어 이기적이지 같이 있는 꿈 혹은 조건만 알아 본 걸까 물론 내 얘기야 시간이 지나 낙엽 흐르네 일 년이 지났고 밤 깊어가는데 기억은 아직도 내 머리안에 미친거처럼 늘 머물러 돌려 냈음해 내 정신 깔끔한 상태 제대하고서 방안에 네 흔적 없네 매

그저 긁적인, 한없이 극적인 장성우

음악에 대하여 논하기 위해 이 트랙을 지었다네 칠월 며칠 그저 랩 그저 글 그저 음악 그저 글 그저 랩 그저 음악 그저 끄적인 긁적인 사고의 정지 를 몇 번이나 당했는지 알 수 없는 천재 둔재 머저리 혹은 멍청이 뭐 그런 이의 작가 혹은 되지 못한 소설가 혹은 되지 못한 이의 담 담 한 변 론 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듯 음계 툭툭 건드려대는 건반이 춤을

LA LA LA 남가은

필요할지 몰라 통역 넌 내게 빠지고 난 널 향해 driving hop in 선곡은 네게 맡길게 riding) 넌 날 노래하게 And I sing like la la la la la la 춤을 추게 And I sing like la la la la la la 두근거리는 마음 멈추지 마요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 알아요?

서른 둘 한 해 장성우

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은 아니고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 도 있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희생자 위대한 사역자 사업가 그런 이 들이 아직도 있다는 걸 믿고 또 알고 있네 난 그래, 이십오년, 나는 서른 둘이고 이런 알지 못할 음악을 뱉고 있지 일월 십일일, 그래 오늘은 혹은 그 날은 힘들었을 수도 있지 체력은 영 별로인 것 같아 한 ,

Night, Thirsty, Night (Prod. JS Beatz) 장성우

살았느냐고 살았느냐고, 말았느냐고, 거짓으로 굴었느냐고 진실되게 살기 원해 거짓의 가면은 벗어 버리고 차라리 악기를 들어 뭐라도 치기를 바라네 누군가의 비트를 빌려 이렇게 상념을 읊어내기만 하는 셋방 신세라네 가뭄에 가끔 내렸던 비가 내 맘에도 좀 필요하네 흐르는 냇가의 물줄기처럼 우리 맘에도 변화와 생명의 물이 좀 필요해 간격은 멀게 잡아두고서 단단하게 생각을

Rap sound3:Third song 장성우

그건 사실 십 수 년전 이래로 쭉 똑같은 말이기도 하다 한국에는 사기꾼이 참 많지 이래저래 잘 풀린 사기꾼도 많고 나도 개중에 하나, 라는 말은 뭐,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굳이 반박하지 않겠지만 반박은 해야하는 말이기도 하고, 옥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려지기는 하겠지만 그 전에 이 나라가 망해버린다면 뭐 어쩔 수 없겠네 다들 위기의식 정도는 가져야만 ,

유월 십사일 두 번째 트랙 장성우

시간들이 가장 소중해 어떡해, 라고 말할 것도 없는 그저 잠잠한 그런 시간들이 차라리 날 채우고 있는 것들이 더 나은 삶이라는 확신이 드네 고요한 날, 잠들지 못하는 밤, 그러다 간신히 태양을 봤, 고 명상이라도 하는지 가, 끔 혼자 생각에 잠겨 있네 이런저런 말들이 떠다, 녀 결국 내가 그리 깨끗치 못한 놈이라는 걸, 말하는 게, 차라리 쉽다는 걸, 알아야 ,

꿈처럼 존박

아득해 희미 해져만 가는 그날들에 너만 없었던 것뿐인데 그것뿐인데 난 기억해 별다를 것 없었던 나날들에 너의 그 미소가 여름의 시작을 알린 거야 이제 나에게 남아있는 바램은 오직 하나 너와 나 이대로만 이 계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길 너의 모습 너의 향기 너의 목소리로 온통 가득해 날 춤을 추게 그렇게 바라보고 바라보다 하루가 또 지나가겠지 끝나지 않을

재단사 장성우

그네들의 사정을 알아봐주는 테일러의 손길로 인해 웃음짓고, 혹은 여러 감정을 표출하고 다시금 바깥으로 나가고, 그들의 삶을 살고 한 데 어우러진 여러 이웃들의 모습들이 교차하는 지점이 되고 그건 또 그만큼 그 테일러가 스스로는 보잘 것 없는 고작 뭣도 되지 못한 작은 양복 가게의 일꾼이라고 생각하기는 해도 제법 실력 좋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테일러 장성우

그네들의 사정을 알아봐주는 테일러의 손길로 인해 웃음짓고, 혹은 여러 감정을 표출하고 다시금 바깥으로 나가고, 그들의 삶을 살고 한 데 어우러진 여러 이웃들의 모습들이 교차하는 지점이 되고 그건 또 그만큼 그 테일러가 스스로는 보잘 것 없는 고작 뭣도 되지 못한 작은 양복 가게의 일꾼이라고 생각하기는 해도 제법 실력 좋은 인간이라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싱겁게 우산을 폈어, 난 장성우

난 그걸 찾으려 , 그 날에, 있었던 상념들이 내, 마음에 남았었는데, 아직 다 풀어내지 못했네, 글을 쓰는 이유도 그것이고 랩을 하는 이유도 그것이라 결국 노래를 하게 되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네, 내 안에, 남은 것들이 너무도 많아, 그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 가다보면 장편 소설이, 완성돼, 랩이라고 친다면 몇 분에 다 담길지도 모르겠네, 이렇듯 또 저렇듯

Single 장성우

혹은 글은 말야 감수성이라는 게 있다고 느끼니 그렇다면 다행이다 넌 좀 그래도 괜찮은 걸 거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때가 정말 최악이거든 그래, 정말 최악이지 어둠 속에 가만히 혼자 있어본 적이 있니 끔찍한 건 고독을 모른다는 점이야 내가 춥거나, 아프거나, 고통스럽다는 것도 느끼지 못한다는 그 때에 사람은 너무 외로워서 삶보다 그저 영원한 잠을 바라기도

레퀴엠 장성우

, 미친 사랑이 뭔지 말이 부족해 내 말이 부족해 내 맘이 부족해 또 내용을 채워내 게워내는 속 토해내는 심장과 함께 내 거친 밤 속 맘을 또 헸네 헤메이는 별 사이 우리의 삶을 가로지른다 우리는 하나의 선 그 삶 사이에서 우리의 장대한 인생을 살아냈다 기 억을 되새겨 레 퀴엠 맨 뒤에 이 젠 알아먹지 못 할 헛 소릴 싸 지른다던가 하는 일들은 그만 해야

Time to go man 장성우

삶인가 한 번 돌이켜봐야겠네 모든 찌르는 말들은 결국 나를 향해 모든 원수를 향하는 칼들은 결국 나 자신을 깎아내기 위한 조각칼이라 나는 덤덤히 또 기꺼이 그것들을 받아들였네 즐거운 일일 지도 모르지 왜 그래 이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대와 내 가 꼭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사실이고 그래 우리는 늘 선택을 해야하지 인생이라 우리는 앞으로 가야만

dirt, time 장성우

남겨두길 바래 지난 날들에 바치는 찬사야, 내 괴로운 날도 한 때 사랑은 이별과 한 패 라는 가사엔 공감 않네 차라리 끝까지 사랑해 헤어졌더라도 말야 누군가의 행복 빌어 주길 바란다, 왜 꼭 지저분하게, 굴어야, 때처럼 보이더라도 잘 닦아두라고 보석보다 나을 때, 가 있어 그 때, 가 올 거야 네 삶에 빛나는 시간은 널 기다린다네 그때 꼭 말 더러워

u can do it man, bro 장성우

가즈 플랜 넌 알고있니 알고있어 야, 신의 계획 안에 우리가 모두 태어났다, 는 그렇다능 할 수 있다, 능 유 캔 두잇 맨 브로, 부러, 워 할 시간, 에 차라, 리 뭐, 라, 도 해봐, 이건 나에게도 하는 이야기야 아기가 걸어갈 때 마치 다 어려운 것 마냥 우리들의 걸음 또 한 다 어려운 법 이겠지 발밑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둔 길 구렁텅이,

할수 있다, 능 장성우

가즈 플랜 넌 알고있니 알고있어 야, 신의 계획 안에 우리가 모두 태어났다, 는 그렇다능 할 수 있다, 능 유 캔 두잇 맨 브로, 부러, 워 할 시간, 에 차라, 리 뭐, 라, 도 해봐, 이건 나에게도 하는 이야기야 아기가 걸어갈 때 마치 다 어려운 것 마냥 우리들의 걸음 또 한 다 어려운 법 이겠지 발밑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둔 길 구렁텅이,

갑작스레 시 장성우

것 즐거워 하는 거 이 노래 랩을 듣고 있다 보면 뭐 그대의 정신이 아득해질 지도 모를 일이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다 설명하면서 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라 말이지 그냥 적당히 하는 거야 적당히 이미 죽어버린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좇고 있지 뭐 죽었어도 죽은 게 아닌 이들이기도 하지 그들의 음악이 남았으며 그래 그런거라지 어떤 것들은 불멸의 의미를 가지기도

두 번째 이야기는 이어지지 않는다. 장성우

감정선의 미치광이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위로를 받길 바란다네 그래 그런 이유야 일기장을 공유하는 건 그래 그런 이유야 그래, 그런 이유지 언제 떠나더라도 괜찮게끔 유서를 작성하고 있지 오로지 그런 이유지 내가 전해야 할 말들이 참 많이 있지 여러 이야기의 내용들이 친구들아 너희는 아직 인생을 덜 살았단다 그리고 나도 가야할 길이 남았는데 참 힘들구나 서른

두드린 장성우

살았느냐고, 말았느냐고, 거짓으로 굴었느냐고 진실되게 살기 원해 거짓의 가면은 벗어 버리고 차라 리 악기를 들어 뭐라도 치기를 바라네 누군가 의 비트를 빌려 이렇게 상념을 읊어내기만 하는 셋방 신세라네 가뭄에 가끔 내렸던 비가 내 맘에도 좀 필요하네 흐르는 냇 가의 물줄기처럼 우리 맘 에도 변화와 생명의 물이 좀 필요해 간격은 멀게 잡아두고서 단단하게 생각을

피로감 or 필요감 장성우

굳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만이 다는 아니고 진리 앞에서 유연한게 좋을 때도, 굳건히 서야만 하는 때도, 있는 법이란다 친구여, 삶이란 과연, 삶이란 과연 누구나 자기가 옳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다들 입이 근질근질근질 거리는 건지 이런저런 말들을 주절주절대지만 알 게 뭐겠니 나는 그저 내 길을 가는 거지 여러가지 시끄러운 소리들이 너무 많아서 방해가 되기도 ,

모차르트는 어렸을 때 장성우

카타르시스 그런 건 이제 없는 거지 장편 소설이나 음악이나 모두 같을 거야 어제의 밤의 우리를 위해 자, 건배를 하자, 술은 마시지 않아, 사람의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알코올 대신에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건배를 하자, 그저 단순히 물이라도 좋아, 이 날을 위해 기념하려해, 그러기 위해, 들어올리는 잔일 뿐이네, 카타르시스, 그런 이야기를 하려 했지, 게임같은 걸 ,

떨어진 것, 혹은 덜 장성우

삶인가 한 번 돌이켜봐야겠네 모든 찌르는 말들은 결국 나를 향해 모든 원수를 향하는 칼들은 결국 나 자신을 깎아내기 위한 조각칼이라 나는 덤덤히 또 기꺼이 그것들을 받아들였네 즐거운 일일 지도 모르지 왜 그래 이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는 사실은 그대와 내 가 꼭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사실이고 그래 우리는 늘 선택을 해야하지 인생이라 우리는 앞으로 가야만

기타 위에 내린, 장성우

난 그걸 찾으려 , 그 날에, 있었던 상념들이 내, 마음에 남았었는데, 아직 다 풀어내지 못했네, 글을 쓰는 이유도 그것이고 랩을 하는 이유도 그것이라 결국 노래를 하게 되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네, 내 안에, 남은 것들이 너무도 많아, 그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 가다보면 장편 소설이, 완성돼, 랩이라고 친다면 몇 분에 다 담길지도 모르겠네, 이렇듯 또 저렇듯

Pianic 장성우

난 그걸 찾으려 , 그 날에, 있었던 상념들이 내, 마음에 남았었는데, 아직 다 풀어내지 못했네, 글을 쓰는 이유도 그것이고 랩을 하는 이유도 그것이라 결국 노래를 하게 되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네, 내 안에, 남은 것들이 너무도 많아, 그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 가다보면 장편 소설이, 완성돼, 랩이라고 친다면 몇 분에 다 담길지도 모르겠네, 이렇듯 또 저렇듯

서울 하늘 밤 아래 어떤 사람이 적당히 읊어주는 이야기 장성우

이미 죽어버린 음악가들의 발자취를 좇고 있지 뭐 죽었어도 죽은 게 아닌 이들이기도 하지 그들의 음악이 남았으며 그래 그런거라지 어떤 것들은 불멸의 의미를 가지기도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이 세계 속에서도 말이지 삶이라는 게 어려움과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을 너무도 많이해서 그대는 뭐 질릴 수밖에 없겠지 이 노래에 대해서 그래 딱히 홍보를 하지 않는

Don't key ho! Te! 장성우

어게인, 오케이, 어젠, 일찍 잠에 들었어 좋은 삶이야 일찍 일어나, 는 것만 하면 되겠지 이제, 춤을 춰, 미친 비트에 맞춰, 돈키호테, 지겨운 이름을 불렀어, 어딘가의, 클럽 이름은 아냐 명작, 세르반테스의 그거 말야, 모두가 미쳤대도 전진하는 사내의 기상은 왜이리 들떴고 또 높은지 어제는 알아 우리의 어제를 알아?

르브송 장성우

여태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의 삶의 모습을 보고 본받아 살아왔잖아 난 잘 컸어 난 잘 배웠어 많은 선생님들로부터 좋은 친구들도 얻었지 지금은 어디서 무언가를 할런지 결혼은 했는지 잘 살고들 있는지 어딘가에서 사기꾼이나 이상한 놈들과 얽혀서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건 아닌지 친구들의 삶은 약간은 궁금 하다만은 지금 당장, 은 혼자만의 시간이 더 필요한 듯

비가 내려오는구나 장성우

유영하듯 돌아다니며 옛 기억을 들쑤시네 찔레꽃 하나, 그래, 사실, 찔레꽃, 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지, 내가 좋아하는, 꽃, 이, 있나, 붓꽃, 그래, 그걸 어린 시절에 감명 깊게 보기는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던 곳 함께 살던 곳, 그런 곳들을 거닐다가 보니까, 어느덧 기억의 어귀, 그 반대편 쪽에 다 왔구나 상념의 마지막은 무엇일까, ,

레인 장성우

난 그걸 찾으려 , 그 날에, 있었던 상념들이 내 마음에 남았었는데, 아직 다 풀어내지 못했네, 글을 쓰는 이유도 그것이고 랩을 하는 이유도 그것이라 결국 노래를 하게 되었던 것도 그런 이유라네, 내 안에, 남은 것들이 너무도 많아, 그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 가다보면 장편 소설이, 완성돼, 랩이라고 친다면 몇 분에 다 담길지도 모르겠네, 이렇듯 또 저렇듯

skip 장성우

지난 세월의 강에 띄워보낸 과거로의, 편지가 될까, 이 곡이나 가사는, 너는 어제의 너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어서 이 곡을 듣고 있니, 아무도 듣지 않는 곡을 듣고 있는 너는, 인터넷 세상을 헤매다가 여기로 왔겠지, 지친 삶, 미친 삶, 지겨운 삶, 삶이란 것보다 차라리 죽음이 더 가까운 그런 무렵에 다시 한 번 생각을 봐, 너 정말 똑바로 살고 있는지

뚜우우우우우우우우웅 장성우

난 아직 영 그럴 기분이 아니라 이걸 받아낼 재간이 없구나 재간이 없어도 대강 읊어대는 랩 사운드 랩 사운드 이게 몇 번째 앨범일까 과연 첫 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기로 했어 그래서 열 개의 곡을 채워 한 개의 앨범으로 담고 그걸 정규라는 이름으로 내기로 했지 앨범 제 목은 랩 앨범 이야 간단 하지 이야, 그것 참 대충대충 만드는 무언가의 전형처럼 보이기도

시비월 공둘일 장성우

언제 떠나더라도 괜찮게끔 유서를 작성하고 있지 오로지 그런 이유지 내가 전해야 할 말들이 참 많이 있지 여러 이야기의 내용들이 친구들아 너희는 아직 인생을 덜 살았단다 그리고 나도 가야할 길이 남았는데 참 힘들구나 서른 넘어 산다는 거 내게 있어서는 너무 긴 시간이고 내 정신력은 이미 예전에 다 바닥이 나버린 채 기어다니듯 간신히 앞으로 갈뿐이고 간신히

문제작 장성우

마련이지 누구가 알고 있고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에 대해서 말을 해야지 않겠어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물론 이 글과 랩은 공감이 쉽다라는 기준에 있어서는 아주 멀리 떠나가버린 글인 듯도 싶지만 어쨌든 아직도 읽어나가며 랩으로 만들고 있네 예술이 예술이 아니게 되는 지점은 그게 다른 사람의 삶을 망가뜨리냐 라는 지점인 것이야 술을 마음대로 ,

우린 왜! 장성우

우린 왜, 이렇게 괴로워 야 하는지 하늘 아래 평범한 삶만이 저토록 많이 있는데 지겹도록 지겹게 거친 삶을 살다가 간신히 숨 한 번 숨어 토해내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 날들이니 현재, 현대, 컴퓨터, 인터넷 속 떨어진 삶과 방황하는 정보들의 조류 속 너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 서 그렇게 서성거려 방황을 하니 남은 말들은 무엇이 있니 천재로 산다는 건 어떤

보트(prod.Backgroundbeat) 장성우

전전하는 신세라고 하더라도 정 뭐하면 너라도 봐주면 되잖냐 작가는 늘 자기 작품을 보는 최초의 독자야 혹은 하나님께선 이미 만들기도 전에 보셨는 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절대적인 기쁨을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 될 수 있다면 팔고 팔 때는 네 양심에 따라 노동의 가치를 따지고 작품의 퀄리티만큼의 값만큼만 받고 번 돈은 또 개망나니처럼 쓰지 말고 착하게 쓰도록

한 고개(숨)(prod.Backgroundbeat) 장성우

아직 다 모르는 삶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 그래, 주변 좀 보고 살자고 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은 아니고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 도 있고 고결한 정신을 가진 희생자 위대한 사역자 사업가 그런 이 들이 아직도 있다는 걸 믿고 또 알고 있네 난 그래, 3월 14일, 24년의, 그 날은 힘들었을 수도 있지 체력은 영 별로인 것 같아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