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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정하나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분홍 립스틱 정하나

그려온 분홍 립스틱 떨리던 마음같이 사랑스럽던 그 빛깔 말없이 바라보던 다정했던 모습 우리 사랑은 눈부시게 눈부시게 시작됐지만 이제는 지워진 분홍 립스틱 지금은 떠나야 할 사랑했었던 그 사람 이별은 슬프지만 보내야할 사람 오늘 밤만은 그댈 위해서 분홍의 립스틱을 바르겠어요 그대 가슴에 지워지지 않을 분홍의 입술 자욱 새기겠어요 내일이

사는 동안 정하나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정하나 임은자

간밤에 사랑한다 한바탕 소리쳐 불러보면서 낮부터 뒤척거리니 그게 바로 사랑이더라 촛불 켜고 토닥이면서 나눈 정이 사랑이련가 손가락 건 따스함이 좋고 좋아 마디마디 새겨져 긴 밤 지샌 그대의 가슴 따뜻함 상큼한 입술 포갠 짜릿함 지금 이 순간 함께한 정이 이대로 그대품안에 안기고 싶어 정 하나로 영원히 영원히 모닥불 피워놓고 긴긴밤 손가락 걸어 잡고서...

((정하나)) 정하나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미운정 고운정 차곡 차곡 쌓자하던 그약속 잊었나 정 하나 남기고 떠난 사람아 정하나 던져놓고서 훌적 떠난 사람아 조약돌 하나 던졌다지만 내게는 바위돌 이였네 정 하나에 청춘을 걸고 정 하나에 인생을 걸었는데

정하나 남성일

그 정 정 하나로 맺어진 사랑 그 정 정 때문에 애가 타는 데 달콤한 그 약속 던져 놓고 날 두고 어디로 갔나 그 정 정이 식어 가버렸나요 맘 맘 맘이 변해 오지 않나요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정주고 떠날 줄이야 미워라 그 사람 정말 미워라 떠날 줄 나는 몰랐네 그 정 정 하나로 꽃피운 사랑 그 정 정 그리워 애가 타는 데 가슴에 그리움 새겨놓고...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내일이 오면 양수경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 인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 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 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내일이 오면 한경일

사랑이란 가슴 아픈거래 웃는모습뒤에 감취진 슬픔 내맘속엔 깊숙했어요. 꺼낼수도 버릴수도 없었지만 사랑했던 날보다 많을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그 지난날 날때 그 슬픔까지 감싸는게 사랑인걸 이제 알아 담담하게 느껴던 니가 이제 숨쉬기도 힘든아픔으로 다가와 사랑했던 날보다 많을 그리움은 언제나 너였음을 우연이라도 맞주치길 바래. 날 ...

내일이 오면 양수경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을º★━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마음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내일이 오면 신승훈

지워 버린걸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흔들리는 내 생각 나를 잊어 달라고 넌 쉽게 말을 하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쉬운 얘기만은 아닌데 너를 보면 자꾸 약해지는 내 마음 누구에게도 널 그냥 맡길 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했던 나를 나는 그냥 널 포기할 순 없어 오늘은 너무 늦었어 내일 다시 이별을 생각해 시간이 가면 너의 마음 바뀔 수도 있잖아 내일이

내일이 오면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판풍경 -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거야 미워했던 모든 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거야 곁에 있어 행복한 사람이란 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 맘 몰라 모든 게 떠난 뒤 모든 게 멈춘 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거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꽃다지

유인혁 글,곡 되돌아본 지난날 항상 끼쁨만은 아니지만 후회없이 살아온 날 자랑스런 기억들 내일이 오면 우리 웃으며 돌아 보겠지 그 때 까지 놓지 말자 우리 굳게 잡은 손 결코 쉽지는 않겠지 때론 외로움에 때론 슬픔에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시련속에서 확인되는것 이 어둠 걷히고 내일이 오면 햇살처럼 큰웃음으로 다시 만나리

내일이 오면 양수경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 인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 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 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내일이 오면 이무송

★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는 내일을 외면하려 드는지 조용히 앉아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네 내일이면 떠나가야 하는데 멀어질 내 마음은 허전해 그 누구보다 너만을 위해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나 다짐을 했지 영원토록 함께 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인연 아닌 인연을 따라 **멀리서 보며 살아 갈꺼야 내맘 두고 떠나갈꺼야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내일이

내일이 오면 꽃다지

되돌아본 지난날 항상 기쁨만은 아니지만 후회없이 살아온 날 자랑스런 기억들 내일이 오면 우리 웃으며 돌아보겠지 그때까지 놓지말자 우리 굳게 잡은 손 결코 쉽지는 않겠지 때론 외로움에 때론 슬픔에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시련 속에서 확인되는것 이 어둠 걷히고 내일이 오면 햇살처럼 큰웃음으로 다시 만나리

내일이 오면 신승훈

너의 마음 흔들리는 내 생각 나를 잊어 달라고 넌 쉽게 말을 하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쉬운 얘기만은 아닌데 너를 보면 자꾸 약해지는 내 마음 누구에게도 널 그냥 맡길 순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했던 나를 나는 그냥 널 포기 할순 없어 오~ 오늘은 너무 늦었어 내일 다시 이별을 생각해 시간이가면 너의 마음 바뀔 수도 있잖아 내일이

내일이 오면 미사리 연합 사운드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내일이 오면 더러쉬 (The Lush)

Come On Lady\'s HEY Yeah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Ladies and Gentlemen 자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Welcome to the Lush World Are You Ready To Be Entertain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일이 오면 손성훈

같이 소리 없이 내리는 너의 눈물은 나는 너를 알 수 있어 꺼져 가는 불빛을 바라 보면서 슬픔조차 느낄 수 없는 우리의 세상 어둠속을 거닐던 그림자 속에 한숨 어린 흐느낌으로 떨고 있었지 나는 너를 알 수 있어....슬픈 표정 만은 하지 말아줘 이별은 우리에게 없었던 거야 소중한 건 만남과~이별이 아닌 거짓없는 사랑인거야 눈물을 멈춰~~~~ 내일이

내일이 오면 더 러쉬

Come On Lady\'s HEY Yeah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 수 없어도 Ladies and Gentlemen 자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Welcome to the Lush World Are You Ready?

내일이 오면 신승훈

너의 마음 흔들리는 내 생각 나를 잊어 달라고 넌 쉽게 말을 하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쉬운 얘기만은 아닌데 너를 보면 자꾸 약해지는 내 마음 누구에게도 널 그냥 맡길 순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했던 나를 나는 그냥 널 포기 할순 없어 오~ 오늘은 너무 늦었어 내일 다시 이별을 생각해 시간이가면 너의 마음 바뀔 수도 있잖아 내일이

내일이 오면 백합유리잔

내일이 오면 어제와 같은 오늘과 내일이 오면 오늘과 같은 내일뿐 내 꿈속에 넌 나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거울 속에 나를 보며 말없이 인사를 하네 내일이 오면 어제와 같은 오늘과 내일이 오면 오늘과 같은 내일뿐 내 꿈속에 넌 나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거울 속에 나를 보며 말없이 인사를 하네

내일이 오면 신승훈

버린걸까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흔들리는 내 생각 나를 잊어 달라고 넌 쉽게 말을 하겠지만 나에게는 결코 쉬운 얘기만은 아닌데 너를 보면 자꾸 약해지는 내 마음 누구에게도 널 그냥 맡길수 없어 다시 한번 생각해봐 사랑했던 나를 나는 그냥 널 포기할 순 없어 오늘은 너무 늦었어 내일 다시 이별을 생각해 시간이 가면 너의 마음 바뀔 수도 있잖아 내일이

내일이 오면 자전거탄 풍경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내일이 오면 릴보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I hurt you bad 얻은 것보다도 잃은 게 많은 것 같아 사실 너도 알잖아 That we can't go back 당장엔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아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아 그래도 말이야 더는 걱정하지 말아 모든 게 지나면 웃으면서 보자 Meet me in Montauk Good night 내일이

내일이 오면 NIA (니아)

없는지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널 이렇게 바라보고 있잖아 바보처럼 이렇게 너만 바라보잖아 너는 왜 모른척하는 거니 나는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너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고 있는 건데 날 바라봐줄 순 없는지 내가 널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내가 널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바보처럼 이렇게 너만 기다리잖아 너는 왜 모른척하는 거니 내일이

내일이 오면 아기천사

나에게 있어 지난날은 많은 사람들을 구름과 같이 만나고 또 헤어져 왔던 것 같아 날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보내다 문득 손이 간 사진첩은 이런 생각을 하게 해 갑자기 느낄 수 없었던 외로움은 지난날 즐거웠던 기억을 찾을 수 없어 또 다시 내일이 오면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지겠지 난 가끔씩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갖지만 문득 손이

내일이 오면 Various Artists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인 줄은 알아 마음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서서 그리워 해야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멀리 떠나야지 눈물은 감출수 없어도

내일이 오면 김재희

내일이 오면 - 김재희 (트로트) 수많은 어둠의 날들은 지나고 아침에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울어야 했던가 이젠 모두 떨쳐 버렸다 겉으로는 웃어야 했지만 속으론 울었었고 당신이 하시는 말에 아픔을 삼켜야 했지 나이제 가리라 저 밝은 내일로 잃었던 나를 찾아서 간주중 수많은 어둠의 날들은 지나고 아침에 해는 밝았네 얼마나 서러움에

내일이 오면 이츠

내일이 오면 뭐가 먹고 싶어 내일이 오면 어딜 가고 싶어 내일이 너에게 온다면 말이야 내일이 오면 누가 보고 싶어 내일이 오면 뭘 하고 싶어 내일이 너에게 온다면 말이야 이유 없이 주어진 시간 나도 몰래 뺏겨버릴 기약 없는 시간 우리 이게 마지막이라면 내일이 오면 내게도 오면 차가운 밤이 다 사라지면 너를 있는 힘껏 품에 안아보고 부서질 듯 사랑한다고 오늘이

그대 내맘에 들어 오면은 정하나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도련님@@ 정하나

1))) 도련님 도련님 한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무심한 우리 도련님 오늘밤 도련님께 고백할래요 도련님을 짝사랑했다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좋아해도 안되나요 향단이도 여자랍니다 도련님 오시는날 도련님 오시는날 내가슴에 점하나 찍어주세요 2))) 도련님 도련님 평양가신 우리 도련님 불러도 대답없고 기다려도 오지 않은 ...

미안해요 사랑해요 정하나

많이 생각해 봤어요 내가 너무 경솔했나봐 이제 마음을 좀 열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야 더무슨 말이 필요해 조금만 서로 이해 해요 그누구 보다 나를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서로기대며 영화 속에 주인공 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음 -음 그런 거잖아 살다보면 때론 그렇게 다투면서 화해도 하고 한잔하며 툭 털고 웃어버리고 음-음 그렇 찮...

생일 정하나

온 동네 떠나갈듯 울어 젖히는 소리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하얀 그 얼굴이 네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점 없더란다 너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 너무 컸더란다 꿈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네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천지가 개벽하듯 울어 젖히는 소...

백만송이장미 정하나

내사랑 다시 피어날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여름이 다시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거야~ 긴이별에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이~ 내마음을흔들지만~다시돌아서지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가듯이~ 서로잊고 서로잊혀져만 가는것~ 부~는바람에소식을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행...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정하나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또 볼 수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속에 든 내맘마 저도 그대가 가저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 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거 없는건가요 하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

나는 못난이 정하나

해도잠든 밤하늘에 작은별들이 소근대는 너와나를 흉보는가봐 설레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아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라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불타는 금요일 정하나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나를 위해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일상에 찌든날 버려라 또 다른 내일의 힘든 세상은 나의 등을 떠밀겠지 아자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지친일상은 잊어라 가슴을 열어라 어둠을 열어라 우리모두 잔을 들어라 마셔라 신나게 추어라...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정하나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

단비같은내사랑-★ 정하나

정하나-단비같은내사랑-★ 1&2절~~~○ 그대 왜 말을못해 날 사랑한다고 눈빛만 봐도 알아 내맘도 그대같아 사랑하면 사랑한다 좋아하면 좋아한다 남자답게 속시원히 말해봐 메말랐던 내가슴에 단비같은 내사랑 내가 정말 사랑하고싶은 남자 어서 말을해봐 내인생에 들어와 날 사랑하며 감싸주고 싶다고 정말 외로움은 싫어

미안해요 사랑해요(보사노바 Ver.) 정하나

많이 생각해 봤어요 내가 조금 경솔했나봐 이제 마음을 좀 열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그대는 나의 사랑이야 더무슨 말이 필요해 조금만 서로 이해 해요 그누구 보다 나를 사랑하잖아 사랑이란 서로기대며 영화 속에 주인공 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아~아~ 그런 거잖아 살다보면 때론 그렇게 다투면서 화해도 하고 한잔하며 툭 털고 웃어버리고 아~아~ ...

놈이 변했어요 정하나

놈이 변했어요 나쁜 사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를 사랑한다 말을 말지 세상에 이런 삐리리 첨엔 죽자 사자 매달렸어 이제는 뭐라더라 다 잡은 고기 밑밥 주는 띨 한 놈 봤냐고 어쩌면 이렇게 뻔뻔해 나 정말 미치겠어 날 사랑 하긴 한 것 인지 나 이제 어떡해 예전에 내가 원하면 뭐든지 오케이 하더니 이제는 이런 삐리리 모른 척 외면해요 놈이 변했어...

신 진또배기 정하나

어촌마을 어귀에 서서 마을의 평안함을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오리 세 마리 솟대에 앉아 물불 바람을 막아주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또베기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삼재의 재앙을 막아주고 말없이 마을을 지켜온 진또베기 진또베기 어허야듸야 어허허야듸야 허야듸야 풍어와 풍년을 빌면서 일 년 내내 기원하는 진또베기 진또베기 진ㅡ또베기 진또베기 ...

갯바위 정하나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 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 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 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 있네 ...

윙윙윙 정하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마당 위로 하나 가득 날으네 윙 윙 윙 윙 예쁜 잠자리 꼬마 아가씨 머리 위로 윙 윙 윙 파란 하늘에 높은 하늘에 흰 구름만 가벼이 떠 있고 바람도 없는 여름 한 낮에 꼬마 아가씨 어딜 가시나 고추 잠자리 잡으러 예쁜 잠자리 잡으러 등 뒤에다 잠자리 채 감추고서 가시나 윙 윙 윙 윙 고추 잠자리 이리 저리 놀리며 윙 윙 윙 ...

보랏빛 향기 정하나

그대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언제나 우리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얘기들을 만들어가요 외로움이 다가와도 그대 슬퍼하지마 답답한네 마음이 더 아파오잖아 길을 걷다 마주치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대 나에게 사랑을 건네준 사람 그대 모습은 보랏빛처럼 살며시 다가왔지 예쁜 두눈에 향기가 어려 잊을 수가 없었네...

우리의 꿈 정하나

꿈을 안고 떠나요 음~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아침햇살 찬란한 초원으로 함께 떠나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없는 세상을 찾아서 함께 떠나요 꼬마들 눈빛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사는 그곳에 투명한 샘물 같은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곳에 예~ 우리의 젊은 가슴을 열고 저푸른 하늘 날아봐요 진실만을 음~ 사랑하는 우리의 꿈은 거짓...

걍 믿을게요 정하나

헤이 헤이 저기요 시간되면 우리 커피 한잔해요 그냥 둘이서 눈 맞추고 앉아 나에게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어 어 왜이래 놀라는 척 하며 내숭떨지 마요 이런 내 모습 나도 모르겠어 정말로 아마 이것이 사랑 인가봐~ 밤하늘 저 별빛이 파랗다고 말해도 불어오는 바람이 보인다 해도 내리는 빗방울이 핑크빛이라 해도 믿어요 걍 믿을게요 예~ 어어어 이거 왜...

화장을 고치고 정하나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실망 할까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