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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날의 풍경 최윤서

날의 풍경 [한혜수 작사/김신혜 작곡]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비 온 날의 풍경 김수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중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중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하이얀 ...

빠르지 않아도 괜찮아(여기서부터, 산티아고) 최윤서

빠르지 않아도 괜찮아 멈춘 시간이 보여줄 거야 푸르른 하늘빛과 춤추는 금빛 갈대들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아 시련이 없었다면 몰랐을 거야 그늘의 응원과 햇살의 보듬어줌을 값비싼 시계는 없어도 좋아 빛나는 영혼이 되었으니까 금빛의 빛나는 날개의 천사들

사랑은 바람처럼 최윤서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가버린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요부엉이바위 뒤로한채사랑은 바람처럼석양에 노을빛은 어둠에 사라지고운명이란 이름으로 사랑은 바람처럼그리울겁니다 보고플거예요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요사랑하기때문에 떠난다는그말만 남기고 사랑은 바람처럼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가버린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요부엉이바위 뒤로한채사랑은 바람처럼석양에 노을빛은 어...

척애(隻愛) 최윤서

내 마음 알아주오난 떨려 말 못하니그대가 먼저 용기내주오사랑해 라는 뻔한말 그대에게 꼭 듣고싶은말오늘따라 더 그대가 보고싶은 밤그대와 같이 밤을 보내고 또 아침에 함께 눈 뜰수있다면그대 생각하며 잠에 드는 밤꿈에서 만나요 그대꿈 속에서 웃으며 안아주오오늘따라 더 그대가 보고싶은 밤그대와 같이 밤을 보내고 또 아침에 함께 눈 뜰수있다면그대 생각하며 잠에...

The Strawberry Milk 김영곤, 최윤서

이어진 우리 사이 그 줄을 다시 엮으려면 쥐고 있는 자존심을 놓던 지 넌 Strawberry milk 느껴지는 그 달콤한 맛 어설픈 흉내였을 뿐 깜빡하다 속게 될 뻔 Too sweet berry milk 지나친 달콤함은 이젠 난 지겨워 시큼할지라도 난 I`m gonna bite of fresh 잘 익은 딸기 머금고 새하얀 구름 그 위로 핑크빛 비를 내려

눈물같은 비 박은경

눈물 같은 비가 오네 뒷모습을 가리우네 가슴을 닫는 커튼처럼 쓸쓸히 비가 내리네 반짝이는 빗물 사이로 무심히 사라지는 그대 모습이 견딜 수 없도록 쓸쓸해서 흘러내린 이 눈물 눈물 같은 비가 오네 가슴이 젖어드네 헤어지는 날의 흔적마저 씻으며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비가 오네 어둠마저 내려오네 마지막 쓰는 편지처럼 한없이 비가 내리네 반짝이는 빗물 사이로

겨울 풍경 이재훈 (쿨)

차 창문을 여니 바람은 어느새 겨울이야 벌써 하는 사이 거리는 쓸쓸한 겨울 풍경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어느 작은 카페에 앉아 마음 따뜻한 사람과 차 한 잔 하고 싶어 다시 겨울이야 그리운 마음의 계절이야 돌아보면 좋은 날이 참 많았던 시절이야 마치 영화처럼 흐르네 보고 싶은 얼굴 그려보네 늦은 밤 겨울 창가에서 흰 눈이 내리는 밤 추억이 쌓이는 밤 저 길모퉁일

비온 날의 풍경 최민지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 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2번 반복입니다.)

비온 날의 풍경 이수현 [동요]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비온 날의 풍경 Various Artists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창 두드리는 소리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비오는 날의 풍경 Various Artists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스스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웃는 빗방울

장혁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걷는 풍경 뭉게

산길 따라 둘레길 걷다 보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푸른 바람 바람이 머물고 간 마을 지나 바위에 올라서니 푸른 바다 가만히 둘러보면 새로운 모습 전에는 본 적 없는 새로운 꽃잎 울창한 나무숲에 햇빛 -치면 놀라운 풍경들 내 앞에 있네 울창한 나무숲-에 햇빛 -치면- 놀라운 풍경들 내 앞에 있네 산길 따라 둘레길 걷다 보면 어디선가 불어오는 푸른 바람 바람이

풍경 이은지

하루 또 흘러 간다고 오늘이 어제가 된다고 길잃은 슬픈 내가슴에 쉬어 가도 소리내서 난 울어버리지 않았어 밝은 내일을 꿈꿔도 어둠이 지나야 한다고 우울한 하늘 내 가슴에 내려도 한번도 난 멈추지 않았어 외딴방안에 갇혀버린듯이 슬픔에 나를 가두면 오던 행복이 나를 지나치게 될까봐 숨겨둔 한숨이 웃음에 지칠때까지 난 힘에 겨워도 견뎌야 하니까 내 그대를 만나게되는

비 온날의 풍경 태양 친구 청곡 ☞ 정다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스스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웃는 빗방울

비 온날의 풍경 정다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맑고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하지요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하이얀 얼굴로 호호웃는 빗방울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맑고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하지요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하이얀 얼굴로 호호웃...

축제 풍경

가리워진 지난 가을 날의 우리사랑도 연극속의 그런 슬픈 얘기들로 다시 내곁에서 멀어져가네

단잠 김영곤, 최윤서

별들조차 눈을 뜨게 되는너의 심장 소리가조금은 안쓰러워 보여이 하루를 이제는 놓아주길그러면 안 될까Dear my love좋은 꿈을 꾸길너의 시린 밤에이불을 덮어줄게슬프지 않았으면 해너의 기나긴 밤이나로 채워졌으면 해밤하늘의 별이 눈을 감듯너의 맑은 눈 위로구름을 띄워줄까널 곤히 잠재울 수 있는가장 짙은 색으로Dear my love좋은 꿈을 꾸길너의 밝...

너라는 풍경 Alter Ego

밟고 또 밟아 가두려해도 모습은 남아 머릴 흔들어 지우려해도 가득해지는 너만의 풍경 손을 흔들어 헤쳐보아도 보이지 않는 어제의 나는 눈 감는 날까지 남아있겠지 코 끝에 남은 풍경의 향기 아닌 나 아닌 또 다른 내가 이 곳에 닿아 서성거리며 너를 찾겠지 향기로 남은 기억의 풍경 꺼낼 수 없는 찾을 수 없는 보이지 않는 그 날의 너는 눈 감는 날까지 살아있겠지

봄 풍경 음악도화지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꿀벌도 모두 모두 노래하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 세상을 비추고 향긋한 꽃향기는 바람 타고 살랑살랑 춤추네 빨간 꽃 노란 꽃 분홍 꽃도 인사해 나비도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풍경

창문을 열어 하늘을 봐 누구나 혼자 가는 거야 쓰러지면 쉬었다가 이 그치면 가면 되지 푸른 하늘 흰 구름 쉽게 가고 쉽게 오고 하루 또 하루 가다보면 너도 따라 가는 거지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땐 일어나 마음의 문을 열어 누군가 널 사랑할 수 있게 길을 걷다 멈춰서 생각하다 지워버리고 맑은 햇빛 부는 바람 내 것이면 그만이지 일어나 너의

비가 내리는 풍경 오우진

내리는 찻 집에서, 차를 마셔 본 적은, 때론 슬픈 음악에 젖어, 비가 내리는 풍경을 봅니다. 아름다워요. 내리는 이 거리가 슬프도록 아름다워.

비 (햇살 눈부신 날의 비) TJ

(햇살 눈부신 날의 ) [Song x2] 눈부신 니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 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Rap1]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 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 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햇살 눈부신 날의 [Rap2]

비 (햇살 눈부신 날의 비) 장혁

(햇살 눈부신 날의 ) [Song x2] 눈부신 니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 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Rap1]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 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 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햇살 눈부신 날의 [Rap2]

비 (햇살 눈부신 날의 비) 장혁(T.J)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눈부신 그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비(햇살 눈부신 날의 비) T.J Project

[Song x2] 눈부신 니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 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Rap1] 햇살 눈부신 날의 니가 좋아 하던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 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 내린 햇살 눈부신 날의 [Rap2] 그 그날의 기쁨 뒤로 내린

비(햇살 눈부신 날의 비) 장혁(T.J Project)

Song*2눈부신 니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 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Rap1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이 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그 후로 처음내린 햇살 눈부신 날의 Rap2 그 그날의 기쁨 뒤로 내린 기쁨의 눈물이 되어 환희 우는 날의 너의 미소를 닮은 햇빛 나를 보며 우는

비오는 날의 수채화 김현식.신형원.권인하.강인원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숨소리 살아뛰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카페에 초코렛 색 물감으로 빗방울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가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 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맞을만한 비 Trabler

비가 말야 오늘도 그 날 같은데 맘은 왜 그렇지 않을까 똑같은 계절 똑같은 햇살 똑같은 아침 똑같은 밤 수줍었었던 그 날과 같아 모든게 시작된 그 날과 같아 우물쭈물 말할까 말까 무작정 니 손을 잡았던 날부터 시작됐어 그 날도 이렇게 비가 내렸어 그냥 맞을만한 비가 비를 맞으면서 걸어가는 길이 나는 꿈인 줄 알았어 니 손의 온기가 내 손에 전해졌고 곁으로

나무의 서(序) 풍경

글.곡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다시 시작해 (With 동물원, 한동준) 풍경

구름 따라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 볼까 지루하고 무거운 더딘 시간 이미 나를 떠난 그 모든 것에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왔을 뿐이야 책상 위를 정리해 그냥 떠나가면 돼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그래왔잖아 돌아보면 늘 혼자였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노래를 가득 싣고서~ 떠나 기다리던 시간이 더디

다시 시작해 풍경

구름 따라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 볼까 지루하고 무거운 더딘 시간 이미 나를 떠난 그 모든 것에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왔을 뿐이야 책상 위를 정리해 그냥 떠나가면 돼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그래왔잖아 돌아보면 늘 혼자였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노래를 가득 싣고서~ 떠나 기다리던 시간이 더디

사랑은 풍경 차은주

눈물 머금은 나의 두 눈동자에 풍경은 흔들리고 그대도 흔들리네 하염없이 그려지는 그대 얼굴 그 안에 바람이 훑고 하얗게 지나가 걷다 걷다가 나의 두 발걸음에 풍경은 흔들리고 그대도 흔들리네 잔잔하게 흐르는 그대 얼굴 그 안에 바람이 훑고 하얗게 지나가 한 점 별빛이 되어 너의 마음 풍경은 흔들리고 그대도 흔들리네 밤하늘에

국상현

묻고싶어 왜 나를 떠났는지 사랑한단 그말을 남겨놓고 너를 위해 떠나야한다는말 어떻해야 하니 행복했던 우리의 시간들을 가슴속에 묻으려 하고있니 언제든지 니 자릴 비워둘게 언젠가 돌아올수 있다는걸 알기에 돌아와 나에게로 왜 날 잊으려해 우리는 행복했었잖니 알고있었는지 아님 몰랐었는지 내곁을 넌 떠난다는걸 미안해 널 눈물짓게 했던 지난 날의

오후가 있는 풍경 김건모

그대 남기고 떠나간 가을 풍경 속에 내가 서 있는데 어둔 잿빛 하늘 아래 가로등 불빛 사이로 또 비가 내리면 개인 저녁에 비닐우산처럼 그댄 더이상 머물수 없었나요 다시 찾아온 그대 줄 속에 그린 사랑은 나의 서투른 바램이였어 추억사이로 나를 밟고 오는 지난 기억속에 남겨줄때면 언제나 그랬듯 나 웃고 서있어 그러면 널 잊을것만 같아서...

비오는 날의 까페 류계영

불빛마저 희미한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이제는 끝나고 따로 따로 가야 한다네 사랑의 말들을 다 잊어버린 채 침묵 속에 시간만 가네 언제 다시 만날까 안타까운 일분 일초 이별이 다가오는 오는 날의 까페 음악이 흐느끼는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이제는

비오는 날의 카페 정혜련

불빛마저 희미한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이제는 끝나고 따로 따로 가야 한다네 사랑의 말들을 다 잊어버린 채 침묵 속에 시간만 가네 언제 다시 만날까 안타까운 일 분 일 초 이별이 다가오는 오는 날의 까페 음악이 흐느끼는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Featuring 혜진 뭐야 너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날 싫어 한다니 이제야 니가 좋다는데 왜 그런 말하는거야 널 좋아한다고 수없이 말을 해도 모른척했잖아 이제와 왜 화를 내 날 무시하면서 바보 취급하면서 이용했던걸 모를까봐 사람들이 말하더군 여자란게 원래 그렇다고 잘해주면 달아나다가도 차갑게 대하면 또 돌아오고는 하더라고 그래 그게 바로 여...

여름 향기 라벤더로즈

새끼손톱만 한 개구리 작은 집에 사는 달팽이 나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살고 있겠지 비가 오는 날의 풍경들 커다란 우산아래 두 사람 노랠 흥얼거리며 젖은 거리를 걸어가네 음 촉촉히 젖은 푸른 풍경 속의 우리 음 음 추억은 그림처럼 그 여름 향기로 가득해 점점 하늘이 개어지고 처마 밑에는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음악 같아 비가 오는 날의 풍경들 커다란

세상 풍경 김건모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부끄러운 나의 몸을 만지며 시작되는 하루 한낱 종이에 불과한 돈을 모으기 위해 하루 를 깨우는 우리의 인생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다들 목숨 걸고 살아가지 Chorus) 세상의 그 모두를 감싸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빛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우∼

이현우

비가 지금 내리네 모든 것을 적시네 창 밖이 어두워서 불이라도 켜야겠네 동화 속에 옛 얘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 오는 냇가에서 울어대던 청개구리가~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도 무지개 빛 환상 찾아 헤매네 아~ 지금은 세상이 모든 것이 무서워지네 알 수 없는 목마름 속에 헤메이잖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젖어 나는 헤매이고

새 봄 풍경 나주시립합창단

새하얀 눈모자 예쁘게 고쳐쓰는 솔숲사이로 봄바람 살랑살랑 올라타고서 나비 춤추면 어린 눈 새싹들 얼굴 내밀어 반겨 노래하고 시냇물 졸졸졸 소리내어 합창을 한다 벼랑길에 줄지어서 새봄을 기다리며 봄 마중하는 개나리 신이 나서 봄바람따라 긴 줄을 켜면 수선화 졸다 깨어 나팔 들고서 팡파레 울리고 거리의 벚꽃들 꽃 내려 환영을 한다 봄이 오는 길목마다 두손 들어

김태진

그분 눈물이 그대를 위한 빗소리로 들려올 때 그분 목소리 그대를 위한 빗소리로 들려올 때 지난 날의 모든 허물을 용서받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창가의 빗물이 눈물되어 그대 가슴을 적시울 때 그대 슬픈 눈물 통회의 눈물 그분 두 손에 바치세요 촛불 하나 있으면 더 좋겠죠 그대 가슴을 환히 밝힐때 그대 기쁜 눈물 기쁨의 눈물 그분 두 손에 바쳐보세요 지난날의 모든

비 오는 날의 추억 zipfe

오는 그날의 거리 우산 속 둘이서 내게 다가와 손을 내민 그 사람 기억나 하늘은 흐리고 마음은 따뜻해 처음 느낀 그 감정 가슴 깊이 새겨져 우산 속 그 미소 잊을 수 없어라 내리던 그날 밤 다시 돌아올 수 없나 흐르는 빗물에 그리움 넘쳐나 그 순간이 그리워 오늘도 비가 오네 오는 날의 추억 우산 속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거리 다시 돌아올까 오는

비오는날의 까페 정혜련

불빛마저 희미한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이제는 끝나고 따로 따로 가야 한다네 사랑의 말들을 다 잊어버린 채 침묵 속에 시간만 가네 언제 다시 만날까 안타까운 일분 일초 이별이 다가오는 오는 날의 까페 음악이 흐느끼는 오는 날의 까페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젖어있네 짧았던 여행도 이제는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좋은날 풍경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푸르른 미소가 어엿한 나무 한 그루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작은 예배당 지어졌음 좋겠다 백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순례자의 눈물이 예배당 나무 십자가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예수의 흔적이 서렸음 좋겠다 천년이 지난 어느 가을 날 햇살 속에 빛나는 좋은 날의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오는 날의 노래 밴드 그릇

기다림과 인고의 시간들은 날 지치게 해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이제는 지쳐버렸어 나를 좀 데려가주길 하루 종일 기타를 들고 거리를 헤매이다 만난 너는 내 마음의 유일한 평온 내 마음의 유일한 안식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다시 노랠 부르고 다시 너를 부르고 다시 노랠 부르고 다시 너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