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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길 잃은 아이*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길 잃은 아이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길 잃은 아이 (Inst.)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미안해 아직도 널

길 잃은 아이 한서윤?욾쳀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길 잃은 아이 (꼬마님 신청곡)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길 잃은 아이 (딴따라 OST Part.3) 은홍님 청곡) 한서윤

길을 잃은 작은 아이 시간이 멈춘 그 곳에서 맘을 잃은 작은 아이 너와 걷던 그 거리에서 두 손 모은 작은 아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해 이별이란 큰 벽 앞의 아이 내 손 잡아줄 넌 어디에 그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때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추억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길을 잃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들이 잊혀 질 날들이 너무 아파

헷갈리게 하지마 한서윤

내가 어떤 맘인지 모르겠죠 자꾸 헷갈리기만 했어요 난 이게 사랑인지 이게 착각인건지 왜 자꾸 헷갈리게 만들어요 가끔 술에 취해서 뭐하냐며 내가 보고 싶다 하면 나는 또 밤새 뒤척이며 너를 생각하다가 한참 잠 못 드는 밤 보내죠 나 설레 여요 그대의 한마디에 나 지쳐가요 그대가 좋아서 헷갈리게 하지마 자꾸 설레잖아 내 맘 헷갈리게 하지마 상처 줄 ...

너 때문에 한서윤

언제쯤 내게 올꺼니 언제쯤 내게 와줄래 넌 괜찮아 지금 난 이렇게라도 널 기다리는게 조금 덜 아프니까 너를 잊으려고 애써보고 너를 지우려 노력해봐도 나는 그게 잘 안돼 난 너 때문에 난 너 때문에 난 너 땜에 하루도 못살아 지금 난 너를 기다려 내게 다시 와줄래 난 너 때문에 나 너 때문에 난 너 땜에 자꾸 흐르는 내 눈물이 눈을 가려서 니가 보이질 ...

이렇게 좋은 날 한서윤

이렇게 좋은날 사람들 모여서웃고 즐거워하는데눈물이 흐르고 혼자만아파서 널 생각해아무도 몰래 안돼 그렇게널 쉽게 잊는게미안해 너 없이 난 못살 것 같은데먹지도 자지도 못해울지도 웃지도 못해 그래이렇게 좋은 날 우리 헤어진 날웃어 보려했지만 그게 잘 안돼괜찮은 척 애써노력 해 봐도 그래도 난이렇게 좋은 날우리 헤어진 날참아 보려 했지만 그게 안돼햇살이 너...

이렇게 좋은 날 (Inst.) 한서윤

이렇게 좋은날 사람들 모여서웃고 즐거워하는데눈물이 흐르고 혼자만아파서 널 생각해아무도 몰래 안돼 그렇게널 쉽게 잊는게미안해 너 없이 난 못살 것 같은데먹지도 자지도 못해울지도 웃지도 못해 그래이렇게 좋은 날 우리 헤어진 날웃어 보려했지만 그게 잘 안돼괜찮은 척 애써노력 해 봐도 그래도 난이렇게 좋은 날우리 헤어진 날참아 보려 했지만 그게 안돼햇살이 너...

견우직녀 한서윤

하늘나라 은하수 사이에 두고동쪽견우 서쪽직녀 보고파우네견우님 직녀님 소리높여 불러도은하수가 너무멀어 들리지 않네안타까운 견우직녀 만나게해주려까막까치 휘허얼날아 사랑의 다리를 놓았네오작교위 견우직녀 얼싸안고 춤을 추네어화둥둥 상사디야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꼬꼬닭아 우지마라 칠석날 상사디야네가울면 날이샌다 칠석날 상사디야날이새면 이별하니 칠석날 상사디야오늘...

한서윤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저 멀리 숲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있다...

풀꽃의 말 한서윤

깊은 산속 바위틈에서 바람 소리 들으며밤이 되면 별빛 총총 머리에 이고향기로운 풀꽃으로 피어 났어요그 누가 내 이름을 불러 주지 않아도나는 외롭지 않은 풀꽃이예요나는 울지 않는 작은 풀꽃이예요​인적 없는 골짜기에서 산새 소리 들으며개울물의 속삭임을 친구하면서이름 없는 풀꽃으로 피어 났어요그 누가 내 모습을 보아 주지 않아도나는 외롭지 않은 풀꽃이예요나...

길 잃은 아이 최준호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던 겁 없는 아이는 몸만 커져버린 어른이 되었지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잃은 아이처럼 혼자 서 있는 나 긴 방황속에 내 자신을 잃고 몸도 마음도 지쳐 늘 불안한 생각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를 원망만 했지 하지만 이젠 깊은 수렁속을 벗어나 어두웠던 날 버리고 한걸음씩 나를 믿고 앞으로

길 잃은 아이 라벨

뭐라고 나 할 말이 없어 난 너의 두 눈을 보는 것조차 난 버거워 사실 난 이 모든 게 버거워 이별은 야속하게 널 데려가 데려가 Goodnight 나 없이도 잠은 잘 자 나도 알아 말 안 해도 다 알아아냐 이젠 너도 애가 아냐 우리 매일 밤 같은 꿈에서 만나 아마도 내 마지막 인사가 내 눈을 관통하던 너의 옅은 미소가 내게서 비워 지지 않는 건...

길 잃은 아이 강지민

무심하게 걸어온 어디인 줄 모르네 언젠가 꿈꾸어 왔던 그 길인데 음 말이 없는 친구 하나 곁에 있지만 해가 지면 떠나네 그림자 아이 새들도 떠나간 빈자리 어둠은 조금씩 짙어져 철없이 보낸 지나온 길을 돌아가려 해도 보이질 않아 별빛 하나 없는 그 길에 잃은 아이가 서성이는데 돌아서서 손 내밀어도 남은 그 자리엔 갈 곳 없는 내가 서 있네 어두워진 하늘

짐승의 아이 문바벨

사냥감을 잃은 젊은 짐승이 밤새도록 슬프게도 울었대 한참을 기다린 이 집의 아이는 오래도록 말을 못했네 So, I can’t pass through that route every day. New day Maybe I'll meet my end.

길잃은 아이 김학래

잃은 아이가 되었지 어느날 변해버린 그대 모습에 한 마디 대답도 없었지 그저 가랑비만 얼굴을 적셨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 시절이 안타까워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는 내 마음만 그저 미워지네 때로는 참으려 했었지 그래도 아껴주던 님 인데 한아름 꽃을 버렸지 그저 서러운 내 마음만 달랬지 입가에 흐르는 눈물이야 다만 지난

Temptation 하젤(Hajel)

어눌한 말투 긴장한 표정 잃은 아이 눈을 하고 넌 그대로 멈춰 섰다.

숲속에서 길을 잃은 아이 Daniel Oh

조용한 숲속 어두운 밤길을 따라, 길을 잃은 아이가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네. 하얀 달이 고요히 땅을 비추고, 배고픈 늑대들의 소리 멀리서 들리네. 뻐꾹, 뻐꾹, 새들의 울음소리가 아이를 부르며 길을 안내하네. 뻐꾹, 뻐꾹,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 달과 새가 아이를 집으로 이끄네. 어둠 속을 밝히는 달빛 아래, 아이는 조금씩 용기를 얻어가.

Sunset 지희

불 꺼진 방 안을 가득 채우는 붉은 빛 조명 아래 시간이 멈춘 듯 움직이지 않는 그림자 꺼지지 않는 그 감정들은 쉼 없이 내 앞에 나타나고 나는 또다시 도망치기만 해 아 나는 아직 머물고 있네 아 잃은 아이 아 어디로 가야 하나 아 눈앞에 보이는 아 저 붉은 빛을 향해 다가갈수록 멀어져가는 붉은 빛 조명 아래 돌아가는 길을 다 잊어버린 그림자 꺼지지 않는

제 자리로 (Feat. 정태호 Of 라벤타나) 말로(Malo)

물끄러미 먼 곳의 물소리도 이젠 조용하겠네 깨우지 마라 저 어여쁜 안식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고요한 평화의 밤을 먼 길을 떠나갔던 사람들 돌아오고 비었던 집마다 그리운 불빛이 찾아들면 창가에 낮은 얘기소리 달빛도 도란도란 먼 산의 바람도 이제는 잠들었겠네 깨우지 마라 저 포근한 집들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아늑한 꿈들의 밤을

제 자리로 (Feat. 정태호 Of 라벤타나)” ─━◁현규♀Music▷━─ ºº ☎º━▶ 말로

물끄러미 먼 곳의 물소리도 이젠 조용하겠네 깨우지 마라 저 어여쁜 안식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고요한 평화의 밤을 먼 길을 떠나갔던 사람들 돌아오고 비었던 집마다 그리운 불빛이 찾아들면 창가에 낮은 얘기소리 달빛도 도란도란 먼 산의 바람도 이제는 잠들었겠네 깨우지 마라 저 포근한 집들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아늑한 꿈들의 밤을

◀제 자리로 (Feat. 정태호 Of 라벤타나)▶─━현규♀Music━─º≡▷ ☎º 말로

물끄러미 먼 곳의 물소리도 이젠 조용하겠네 깨우지 마라 저 어여쁜 안식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고요한 평화의 밤을 먼 길을 떠나갔던 사람들 돌아오고 비었던 집마다 그리운 불빛이 찾아들면 창가에 낮은 얘기소리 달빛도 도란도란 먼 산의 바람도 이제는 잠들었겠네 깨우지 마라 저 포근한 집들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아늑한 꿈들의 밤을

제 자리로 (Feat. 정태호 Of 라벤타나) 』…♨현규Music♨…… ♀º『 말로

물끄러미 먼 곳의 물소리도 이젠 조용하겠네 깨우지 마라 저 어여쁜 안식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고요한 평화의 밤을 먼 길을 떠나갔던 사람들 돌아오고 비었던 집마다 그리운 불빛이 찾아들면 창가에 낮은 얘기소리 달빛도 도란도란 먼 산의 바람도 이제는 잠들었겠네 깨우지 마라 저 포근한 집들의 밤을 흔들지 마라 저 아늑한 꿈들의 밤을

나를 기억해 주오 그대 심재준

잃은 어린 아이 처럼 낯설은 거릴 걸었소 못다한 지난 시절에 아쉬운 남겨 둔 채로 그렇게 나는 떠나가오.. 오오, 그대, 안녕.. 나를 데려가 주오, 그대 꿈 속으로 그대, 나를... 나를 보내지 마오, 그대 꿈 속에서 그대, 나를.. 나를 간직해 주오, 그대 꿈 속에서 오오, 그대, 나를...

암전 아울러 (OWLER)

네가 쏟아지는 밤에 난 나의 색깔을 모두 잃은 듯해 이 공간의 선율 모두 너의 것이 돼 I need you 너 없을 땐 잃은 아이 Live with no light 널 가만두지 않는 바람 창가에 앉아 널 만난 후로 Black and white 암전이 됐나 널 만난 후로 Black and white 암전이 된 나 네가 쏟아지는 밤에 난 나의 색깔을 모두 잃은

어른이 되어가는 꿈 올라이즈 밴드

나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하던 아이 시절엔 금빛 복숭아 은빛 무지개 구름타고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죠 어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 낮 소나기 흠벅내린 하늘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꿈 눈덮힌 개울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는 꿈 어른이 되어가는 꿈 한여름날 새벽의 안개 자욱한 희미한 산새소리와 풀벌레 울음속에 잃은 너의 목소리

신비로운 문 버디 (BUDY)

이 밤의 별을 찾는 아이아이 슬피 울고 있네 잃은 아이야 내 손을 잡고 일어나 이 열매를 너에게 건내줄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열매 아이야 두려운 마음 날려 보내렴 신비로운 문이 있대요 그 문을 찾아 떠나요 그 문을 열면 별들의 노래 울려 퍼져요 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밤의 별을 찾은 아이 신비로운 문을 밝혀주는 별 별빛이

어린 아이 메탈스톤

내가 참 어렸죠 그대가 내 세상의 전부였으니 내 손 닿는 곳에는 그대가 언제나 있을 거라 생각했죠 그런 내가 온 세상을 잃게 된 거죠 눈물만 흐르네요 길을 잃은 어린 아이처럼 울고 있는 어린 아이처럼 그대라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왜 그리도 험한가요 길을 찾아가더라도 열리지 않는 문은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하네요 이미 눈치 챘죠 웃음을 조금씩 잃어가는 그대 그

길을 잃은 아이 블루라디오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생각이나 한 적 있나요 날 그리워한 적 있나요 날 그대 떠나는 그 순간에도 난 지켜 주고 싶었는데 난 떠나가려하는 너에게 부담주기 싫어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 하지 않으려고 해 상처 받고 있는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한동안 너의 기억 속에 난 잊혀져 있겠지만 난 너와의 추억 속에서 길을 잃은

길을 잃은 아이 블루라디오 (Blue Radio)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생각이나 한 적 있나요 날 그리워한 적 있나요 날 그대 떠나는 그 순간에도 난 지켜 주고 싶었는데 난 떠나가려하는 너에게 부담주기 싫어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 하지 않으려고 해 상처 받고 있는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한동안 너의 기억 속에 난 잊혀져 있겠지만 난 너와의 추억 속에서 길을 잃은

길을 잃은 아이 Blue Radio

있는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생각이나 한 적 있나요 날 그리워한 적 있나요 날 그대 떠나는 그 순간에도 난 지켜 주고 싶었는데 난 떠나가려하는 너에게 부담주기 싫어 너에게 가지 말라는 말하지 않으려고해 상처 받고 있는 나에게 치유될 수 없는 나에게 한동안 너의 기억 속에 난 잊혀져 있겠지만 난 너와의 추억 속에서 길을 잃은

Battle Field 사일런트 아이

부셔 잔인한 세 부셔 상을 살았 부셔 던 이의 그 외침처럼 부셔 잃은 외로움이여 무너진 나의 존재여 밀려드는 현실은 내 목에 사슬을 채우네 밟혀진 내 목에 사슬을 채우네 땅을 기는 바닥을 기는 상처 입은 짐승의 눈 본능 뿐인 몸부림이여 절망 속에 숨을 쉬는 거울 속 두 눈을 향해 쏟아지는 삶의 무게여 벼랑 끝에 내몰린 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

별을 잡는 아이 (Feat. 이지호) 이비니

까만 밤하늘 아래 붉게 밝힌 빛 하나 홀로 슬피 울고 있구나 까만 밤하늘 위엔 밝게 밝힌 빛 하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 별을 사랑한 태양은 밤과 낮을 어지럽히네 밤하늘 떠 있는 별을 보았어 그 별을 잡으려 손을 뻗었지 아이 손에 남은 건 빛을 잃은 별 태양에 가려져 빛을 잃었네 까만 밤하늘 위엔 많은 별들이 빛나 하지만 달이 될 수 없지 별을 사랑한 태양은

바람의 아이 (Prod. 다닉)

바람이 불어오면 잃은 마음은 갈 길을 찾았고 멀지 않은 그 곳에서 바라왔던 걸 찾아 바람이 다시 불어와 나의 시간에 오랜 꽃 피우고 작은 손짓에 물들어갈 사람 아주 멀리 돌아서 다가와줘 조금씩 밝아오는 너를 느끼고 있어 가장 행복할 그 시간을 난 너로 채우고 싶어 바람이 불어오면 미처 채우지 못한 공백은 조금씩 더 커져가겠지만 괜찮아 익숙해져 이렇게 아주

아이 4U

내가 한때 좋아했던 아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아이 나 지금 이 순간도 널 생각해 너는 지금 이 순간에 무슨 생각해 해가 뜨고 지고 밤은 깊어만 가고 내 손에 쥔 펜은 글을 또 써 내려가고 어쩌겠어 yeah 널 사랑하니까 이런 거지 yeah 널 좋아하니까 하루에 반나절은 니 생각만 일을 하다가도 딴 길로 새 버리고 그 길을 걷다 보면 막다른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이 임준형

먼 길을 홀로 떠나는 듯한 지금 그 끝에 뭐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아직 모든 게 서툴러 떠나기 겁나는 나인 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순간 지워지는 흔적만 남긴 채 주저앉아 우는 자라지 못한 아이인가요 가끔씩 휘청일 때마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만 보인 채 숨어버리고 마는 아직 난 어린아이인가요 먼 길을 아직 떠나지 못한 나는 여전히 머물고만 있는 걸요

저 멀리 (Feat. Stay.d) INDOW

천천히 고갤 올려 날 봐 미소 띈 너에 모습에 난 눈빛과 미소에 정답이 있단 걸 우린 알지 미소가 not bad 아직 우린 할게 많지 아무 말없이 길을 걷지 적적한 공기 젖은 날씨 마치 우릴 대변하고 있어 곧 쏟아질 꺼 같아 차가워진 공기 변해버린 모습이 벙어리 속은 trust me 잃은 아이 같이 더 많은 걸 주지 못해 미안한 내맘 그 뿐인데 I wanna

얼스(Earls)

차가운 바람 위에 갈 곳을 잃은 듯 어지러운 발자욱만 새겨진 어제들 가지 않으리라던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만 같아 나 또한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진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왔어 다시 네게로 다가가는 말을 잃은

얼스 (Earls)

차가운 바람 위에 갈곳을 잃은 듯 어지러운 발자욱만 새겨진 어제들 가지않으리라던 시간이 흐르고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남태현 (South Club)

언제나 너를 그리며 써 내려간 곡들 이제 모두 하루 아침에 태양을 잃은 저 별들처럼 나뒹굴어 볼 품 없이 돌아다녀 주인 없이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무엇을 위해 노래하나요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내겐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 내 목소리가 들리면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는 이제 없네요 동화 같던 나의 가사들 이젠 슬픔에 울부짖는 잃은

삿포로 정비

나는 삿포로에 가고 싶어 겨울이 끝없이 길고 긴 그곳에 아주 많이 내리는 눈 덕분에 삿포로는 겨울을 견뎌낸대 나는 삿포로에 가고 싶어 난 마치 길고 긴 터널 속 잃은 아이 같지만 함박눈이 오는 그곳에서 나도 길고 긴 어둠을 견뎌내볼래 하얀 눈을 밟으며 눈웃음 지을래 차가운 눈 만지며 빨개진 두 손 내밀래 눈사람을 만들며 사랑을 말할래 나의 겨울도 길고

바다가 좋은 너 천재혁

귀여운 인형 하나에 아이 같은 미소를 행복한 얼굴로 꽉 안아준 채로 있는 너는 어쩌면 아이 같은 순수함이 아직 수면 위에 둥둥 떠다니 나보다 바다가 좋은 넌 깊게 숨어있는 내 감정들을 하나둘씩 수면 위로 둥 둥 떠다니게 해 끝을 모르는 길을 따라서 들어가지 마 어두워서 길을 잃는다니까 빛조차 길을 잃어버리는 저 심해 속에서 난 왜 아이 같은 미소가

삐뽀삐뽀 구급차 캐리와 친구들

삐뽀 삐뽀 삐삐뽀뽀 삐뽀 멋진 경찰과 경찰차 삐뽀 삐뽀 삐삐뽀뽀 삐뽀 고마운 의사와 구급차 삐뽀 삐뽀 삐삐뽀뽀 삐뽀 용감한 소방관과 소방차 모두 모두 모두가 최고 잃은 아이 도와주고 나쁜 사람 잡아가고 언제든지 우리 곁을 지켜주는 고마운 경찰관 아픈 사람 도와주고 병든 사람 치료하고 감기 걸려 열이 나도 의사 선생님만 있으면 괜찮아 높은 빌딩 불이 날

세월 (feat. 강승원) 정미조

세월, 스치듯 사라진 날들 세월, 어느새 멀리도 왔네 세월, 이제는 긴 얘기의 끝 세월, 무심히 저무는 날들 세월 저편 어딘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그대 이름 떠올리다 내 눈이 아려 오네 아름다운 얘기들 세월에 잠들었네 세월, 내 등을 떠미는 날들 세월, 서두를 것도 없는데 세월, 모든 것 거두어 가고 세월, 고독만 곁에 남았네 세월 저편 어딘가에 잃은

꿈의 아이 정욱선

엄마 품 속에 아이는 꿈을 품어요 설레는 맘으로 모두가 떨리는 맘으로 그 아이를 기다리죠 세상에 나온 꿈의 아이는 감동과 기쁨을 주고 행복한 날들을 선물했죠 한가득 눈물 고인 눈으로 우린 그 아이 바라봐요 꿈의 아이 너무 사랑스러워 너를 위해 준비된 놀라운 세상 네가 가는 항상 함께할 거야 너는 꿈꾸는 아이 아빠 품

Love One 범키

하루 종일 제정신 아냐 너 없는 시간 커지는 그리움 난 항상 너를 상처받게 해 난 바보처럼 지켜만 봤어 나 대신 니가 아팠던 시간들 이제는 너를 지켜주겠어 먼 길을 돌아 네게로 가는 지난 시간들 다 잊게 널 꼭 안을게 언제까지나 널 웃게 할게 oh 늘 잃은 아이 같았던 니 맘이 이젠 편히 기대 쉴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널 지켜 줄게

김세형, 목명균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