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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Track)바다에게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바다에게 (Bonus Track)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더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거야 살다보면 때론 길을

바다에게 Unknown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딘지 왠지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들 혼자 사랑했던 그대를 생각하며 지난 추억을 느끼고 있네 저 붉은 바다속에서 살고 있을까 파도가 넘치는 이곳 어딘가엔 숨어있겠지 바다야 잠시라도 그녀를 만나게 해준다면 먼훗날 내가 너의 노을이 되어 수평선너머까지 아름다게 비춰줄테니 제발 나를 그녀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줘 내가 더이상 힘들지 않...

바다에게 주세은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 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 넌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 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 줄게 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 하고 있잖아 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 넌 예전의 그 모습 꼭 찾을 수 있을거야

바다에게 백창윤

나의 발목을 적시던투명한 물결과 귓가의 바람다 너로 기억해네가 떠나던 자리에서서는 생각해너는 내 모든 걸 받아 주었네푸른 수평선 저 끝이 더는 보이지 않아다시 그만큼 아름다운 건 볼 수 없을 거야너의 한 가운데 누워서하늘을 올려다볼 때면나는 무한한 힘을 갖게 되었어온 세상이 날 둘러싸고지켜주는 것만 같아다시 네 앞에 서면 내가 너를 지킬 거야푸른 수평...

바다에게 장사랑

1. 너를 바라보며 가만히 하얀 미소 지어 본다 밀려오는 파란 마음이 살며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노래되어 내 맘속에 머물고 한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진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너를 닮고 싶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언제 언제까지나​2. 너를 바라보며 살며시 하얀 소망 띄워 본다 밀려오는 파란 꿈들이 살며시 내게 안겨와 ...

바다에게 신선혜

바다야지난 여름 쯤조심스레 말해준내 고민은그냥 잊어주겠다고 약속해그냥, 약속해줘올해 들어못나진 나도모나진 맘도넌 유일한 목격자넌 유일한 청중내 광활한 일기장저마다 아픈 익명의 사연들몇 개의 이별과수많은 후회들말없이 쓸어가너울 너울 춤을 춘다수많은 사랑과수많은 약속에바다야 넌 무겁지 않니서랍 속에 깊이 넣어둔덜 아문 추억넌 기억하고 있니잊혀짐은 끝내 우...

바다에게 김민교

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넌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 했어이젠 우리가 아파하는 너를 위해 힘이 되어줄께바다야 힘내렴 모두가 널 응원하고 있잖아바다야 힘내렴 하나되어 너를 도울께바다야 너는 항상 맑고 푸르고 깊었어모두에게 힘을 주고 행복 느끼게 해주었지넌 너무나도 많은것들을 우리에게 주기만했어...

바다에게 황지민

너를 바라보며 가만히 하얀 미소 지어 본다 밀려 오는 파란 마음이 살며시 내게 다가와 그리움이 노래 되어 내 맘 속 머물고 한 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넓어진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너를 닮고 싶단다 바다야 푸른 바다야 언제 언제까지나

BONUS TRACK 유승준

Jesus Loves Me, This I Know Lyrics by Anna B. Warner, 1859 Music by William B. Bradbury, 1861 Jesus loves me this I know For the Bible tells me so; Little ones to Him belong, They are weak but He...

Bonus Track Various Artists

세상을 살아가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우리가 잃어가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젠 희미해져가는 이면의 흔적들을 더듬어보면 긴 그림자처럼 늘어져있는 아픔들도 있는 것 같아 하지만 우리가 듣는 노래 속에는 변치 못했던 아름다운 시어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아 물어보면 금방 달려나올것만 같은 친구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운동장의 풍량색 가만히 하늘을 들어올리고...

BONUS TRACK 유승준

Jesus Loves Me, This I Know Lyrics by Anna B. Warner, 1859 Music by William B. Bradbury, 1861 Jesus loves me this I know For the Bible tells me so; Little ones to Him belong, They are weak but He...

Bonus Track Fibster

Wishful Thought Never Wake Up Already Freeing Morning Is Ahead Of Me Like Old Days I'm Licking My Mind And Wearing Hypocrisy Give It To Everyone Selfconfindence Impressing Arrogance To The Others A...

Bonus Track Hand On Your Heart (W.I.P. 2002 Mix)

INTRO: Put your hand on your heart and tell me That we're through, ooh Oh, put your hand on your heart Hand on your heart 1: Well it's one thing 2 fall in love But another 2 make it last I thought...

Bonus Track Story Of The Year

It's a silent murder It's a grave that sings your song It's a quiet failure It's the one that makes you strong We are heading down A long empty road We pass lost souls Blinded by the cold Watch t...

Bonus Track Whitney Houston

I was born in Newark, sho' was Bob's from Orchard Park, now We're always hand in hand He wore hightop shoes and shirt tails Nip wore here pig tails I know I loved him even then You know some disap...

Bonus Track 친 트리거 (Chin Trigger)

(Chin Chilla) r.i.p till I d.i.e/ im in hells ktchen like im chef ramsey/ four years ago it started with vesachi, gucci, armani, tailered made by cavalli/ chin plus trigger, we vip,pocket full of ...

. (Bonus Track) 건훈씨

(Bonus Track) 건훈씨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우울한 표정으로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우울한 표정으로 정말 하고싶은 것을 할때에 너무나도 기쁘지만 그런 욕구들 때 문에 더욱 더 무기력 해 진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Bonus Track La Casa Azul

Si ayer no hubiera cantadoque es lo que harias hoyDirias cosas bonitas a otroy yo, que es lo que haria yoQuizas hubiera pintado o tal vezpilotaria un avionConoceria un millon de lugarespero no, no ...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

백마강 허민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3.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페르샤 왕자 허민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린다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멈추지않는시간의끝 허민

허민-멈추지않는시간의끝....Lr해★ .

다방 아가씨 허민

1.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마요 눈웃음 간들어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 아가씨. 2.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어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 아가씨.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을~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매쳐 울면~ 개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어꾸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복숭아 허민

난 정말 복숭아가 좋아 청순한 니 모습이 좋아 싱그러운 너의 그 향기를 나를 새롭게 만들곤해 니가 정말 좋아 맛있는 복숭아가 좋아 한바구니 가득 그 향기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곤해 꾸미지 않아도 순수한 니모습이 좋아 새콤달콤 너의 은근한 매력에 난 빠져들고 말았어 난 나나나 나나 나난 난 나 빨래를 널어놓고서 흰구름 하늘을 보면 오늘의 메뉴는 뭘 만...

봄이 오면 허민

아름다운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어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 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 곳을 잃어 헤매이네 오 사랑 그 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댈 놓치 않으리 오 사랑 보잘 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 다시 내게도 봄이 오면 내 사...

알면서도 허민

너에게 다가가기엔 내가 너무 작고 쉽게 다칠 마음 이란걸 알면서도 난 널 피하진 못했고 너무 쉽게 널 믿어버렸고 어차피 금방 떠나버릴 널 알면서도 난 다가가 버렸고 사랑을 주었고 알면서도 갖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욕심을 부렸고..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어처구니가 없네 허민

정말 난 자유로운 사람 별 관심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많이 활 내도 쳐다보지도 않았어 사실 난 냉정한 사람 별 가치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애원한대도 상관하지는 않았어 사랑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그렇게 흘려보냈었고 그저 처음엔 너도 나에겐 아무 의미도 아니었는데.. 내 생각들이 모두가 내가 아닌 널 향해 가고 있으니 이런 내 모습이 너무나 당...

까만 하늘 너의 눈동자는 허민

부드러운 너의 미소 눈감아도 내게 느껴지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시선을 피해봤지만 까만하늘 눈부신 별빛은 그런 내 맘을 모르나봐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볼에 흐르는 달빛으로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빛나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

사랑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 않은일야 이맘널 스치듯 보는걸 널 다가고 난 너의 빈자리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속에 널 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속에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억없는 안녕히 떠나간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된나 넌다가고 난 너의 ...

고양이버스 허민

매일 꿈꾸는 세상과 말도 안되게 너무 다른 현실 속의 삶 속에서 우린 늘 지쳐가고 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보자 * 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공들처럼 거침없이 또 살아보자 오늘도 난 다짐을 해 구름타고 저 멀리 고양이버스를 타고서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 모두 다 벗어버리고 달려 꿈결타고 저 멀리 은...

강남역 6번 출구 앞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점 ...

연인이 되어볼까 허민

벌써 몇 번째 널 앞에 두고 망설이는 건지 친구도 연인도 아닌 어색한 우리가 되는 거니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니 생각을 하고 있어 늘 무심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널 좋아한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널 떠올렸을 때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 번쯤 꼭 하고 싶은 말 그냥 친구도 좋겠지만 널 좋아하고 있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

시간이 지나면 허민

많이 어색했지 예전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이 행여나 우연히 마주칠 인연이 두려워 꿈인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는데 이별보다 못한 사랑이었다고오 -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

사랑은 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않은 일야 이맘 너를 스치듯 보는걸 너가 가고 난 너의 뒷자리에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 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 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 속에 넣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 속엔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약없는 안녕이 떠나간 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 된 나 너가...

강남역 6번 출구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

My Little Cat 허민

내 귓가에 부드럽게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불어오던 바람에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아 꿈을 꾸었지 꿈 속의 작은 고양이 늘 가고 싶었던 그 동네에 그 길가에 어느새 너와 둘이서 걸었네 늘 마음 속에 그리면 꿈 속에 나오나봐 너무도 행복한 그날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작은 길 건너편 자전거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가게 전화...

I`m lost 허민

낯선 도시의 차가움 그리고 나를 외면하는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그냥 스쳐지나가나 아니면 미쳐 보지 못하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생각없는 나의 발걸음 그리고 냉정하기만 한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그냥 믿고 지나가나 모르고 실수하고 지나가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한때는 나도 내 모든걸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Complex 허민

음악, 내게는 너무나 과분한 건지 도무지 손에 잡히지는 않고 쓰다만 가사만 바라보다가 시간만 가고.. 사랑, 역시도 너무나 익숙한 건지 도무지 맘에 들어오진 않고 지나간 추억만 바라보다가 세월만 가고... 지금쯤 나는 자신에 찬 맘으로 무슨 일이든 해야겠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아서 백조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이런 내가 싫어져 이런 모습이 싫...

보석 같은 허민

변하진 않겠죠 이젠 늘 그래왔던 작은 흔들림도 내곁에 머물며 늘 같은 웃음으로 감싸준 것 감사해요. 잊을순 없겠죠 그댈 혹 잠시라도 우리 헤어져도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대곁에 있을게요. 추운 겨울날 내내 지쳤었고 내겐 행복이 없다고 믿었던 날들 이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는건 내 삶의 많은 방황들을 모두 지워준 너 덕분이야. 이젠 변...

다방 아가씨 허민

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와요 눈웃음 간드러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아가씨 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으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아가씨 서울의 데파트에는 양품도 많은데 그 데파트 그 아가씨는...

아침이 좋아 허민

시원한 바람이 코끝에 스치는 아침에.. 지저귀는 작은 새들처럼 나도 조용히 노래하네. 이 아침이 좋아, 이 아침이 좋아. 하루종일 길을 걷다가 지칠때쯤 문득 생각나는 그리움이 다시 찾아와 어둠의 끝으로 감쌀때.. 그 아침이 그리워, 그 아침이 그리워.. 이 아침이 좋아 , 이 아침이 좋아.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던 따쓰한 햇살이 그리워.. 이렇게 ...

>>>페르샤왕자<<< 허민

1))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 감으면 찾아 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 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린다 2)) 약해서야 될 말인다 페르샤 왕자 모래 알을 움켜 쥐고 소근 거려도 어이 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당신의 남자 허민

1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 당신이었으니 마지막 내 사랑도 이젠 오직 당신뿐 미워하지 않을 사랑 후회하지 않을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의 남자.. 2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

상상막차 (想像終車) 허민

나를 스치는 사람들 속에서 난 또다른 나를 봐 이렇게 해맑게 웃고 있지만 우린 다른 꿈을 꾸네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에서 우린 서로 다른 얘길 해 이렇게 하루 해가 지고 나면 오늘은 또 사라지네 꾸벅꾸벅 졸며 차장너머 반짝이는 한강을 보면서 휘청휘청 두다리가 풀려 언제쯤 나는 내릴까 시큼한 땀냄새 얼큰한 술냄새 익숙해 질 때도 됐는데 지겨운 막차를...

시간이 지나면(Demicat Remix) 허민

많이 어색했지 예전과는 다른 우리의 모습이 행여나 우연히 마주칠 인연인게 두려워 꿈인 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는데 이별보다 못한 사랑이었다고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 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

100일쏭 허민

1일째엔 볼을 붉히고 수줍게 웃지요 어느새 우리에게 50 일이 왔어요 50일째엔 손을잡고 놀이동산에 가죠 2천원 떡볶이 한접시도 너무나 맛있어 100일째엔 장미꽃 한송이 커플링도 함께해요 너와 보낸 이 계절이 상상만 해도 따뜻해 사랑하고 더 아껴주는 우리가 되어가기를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X 7

Shake Song 허민

휘파람 불며 난 또 너를 생각하지 우리가 만나왔던 오랜 시간들을 신나게 달려가며 너를 생각하지 우리의 길고 긴 많은 추억들을 때론 힘들고 다툼도 많았던 우리지만 이젠 우리에겐 이별이란 말은 더이상 없을테니까 나의 긴 머리를 휘날리며 네게 달려가는 소리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신나게 달려가며 너를 생각하지 우리의 길...

페르시아 왕자 허민

페르시아 왕자 - 허민 오리온 별빛이 꿈을 꾸는 밤 달콤한 오리온 향기 높은 밤 멀리서 캬라반 옥피리 불며 혼을 빼는 마법 속에 춤을 추는데 페르시아 왕자는 사랑을 찾아 오늘도 점을 치네 별점을 치네 한밤이 지새도록 별점을 치네 아라비아 공주 찾아 별점을 치네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 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