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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들 수 있겠어요 허회경

더 기다릴 줄 알도록 해라 허나 난 늘 기다렸고 또 기다렸어요 우 - 네 불안을 더 잠재우거라 허나 나 이제는 다 말하고 싶어요 내 속에 담아둔 어리광 하나 당신의 마음속 두려움 하나 모이고 모여서야 이제야 우린 안전해졌어요 내 속에 담아둔 거짓말 하나 당신의 마음속 나약함 하나 나누고 나눠서야 이제야 우린 완전해졌어요 아 이제야 다 말했어요 오늘 밤엔 잠에

집으로 가는 길 (Home)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Home) (Inst.) 허회경

힘겹게 두 눈을 떴을 때 여전히 나는 혼자였고 도저히 익숙해질 수가 없었던 똑같은 날들에 결국 난 또 한 번 제자리 늘 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차가웠고 내일은 언제나 저 멀리에 있기에 희미해진 불빛 너머로 흔들리는 세상 모두가 잠에 든 것 같아 움츠러든 작은 어깨로 기대 잠들 품을 찾아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가는 길 (Home, Home) 집으로 가는 길

그렇게 살아 가는것 허회경

같은 인생을 탓하고 또 사랑 같은 말을 다시 내뱉는 것 사랑 같은 말을 내뱉고 작은 일에 웃음 지어놓고선 또 상처 같은 말을 입에 담는 것 매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서러워 나 익숙한 듯이 살아가는 게 가끔은 너무 무서워 나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 정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렇게 눈을 감는 것 그렇게 잠에

다른가요? 허회경

나 운이 좋은 날은 마치 단 한 번도 없던 척 굴었어요 저기 알 없는 눈동자를 봐요 나는 다른가요?

한참을 울겠지만 허회경

거 같아요 아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내 마음 모를걸요 어떤 마음인지 자세히 설명하라면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몇 월 며칠인지 다 말은 못 해도 나는 한참을 울 거예요 우 – 나는 한참을 울겠지만 우 – 금방 괜찮다고 할 테죠 그렇죠 꼭 그럴 테죠 난 많은 걸 말해도 그때를 입에 담을 순 없어요 말이 되어 나오지 않은 마음은 꼭 가져가요 어떤 말로도 담을

양면의 고백 허회경

가끔 슬퍼져 [00:23.92] 그댄 날 [00:26.44] 나는 그댈 [00:29.92] 좋아한단 사실을 느낄 때마다 [00:35.92] 조금씩 [00:38.98] 나도 모르게 [00:42.98] 더 그렇게 돼요 [00:48.68]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00:54.74] 점점 더 불안해져요 [01:00.77] 좋아하는 마음은 마치 [01:03.81] 내릴

독백 허회경

조금 외로운 게 맞을 거예요 허공 속에 흩어진 시간이라 해도 후회라는 독백을 읊지 마세요 잔뜩 움켜쥔 게 달아난대도 씁쓸한 마음을 숨기진 못해도 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 아주 조금 차가운 게 맞을 거예요 눈물 속에 파묻힌 시간이라 해도 고통이란 독백을 읊지 마세요 우우 – 우우우우 – 우우 – 우우우우 – 곱게 뉘어진 기쁨이 없어도 매일 밤 나를 가눌

기억해야만 하지 허회경

거울 속에 나의 무정한 눈빛들을 때로는 의심해 볼 것 내 안의 소리들과 저항의 흔적들을 때로는 되돌아볼 것 바삐 걸어갔던 발걸음 속의 지침과 젖은 얼굴들을 짓눌렀던 욕심들 살을 맞대느라 가려버린 나의 진심과 잊고 살아왔던 내 어릴 적 친구들 우 - 기억해야 하지 아 - 기억해야만 하지 우 - 잊으면 안 되지 아 - 기억해야만 하지 정답을 쉽게 얻을 없는

김철수 씨 이야기 허회경

찾아온단다 아아아아 슬퍼라 아아아아 사실 너도 똑같더라고 내 사랑은 늘 재앙이 되고 재앙은 항상 사랑이 돼 널 사랑할 용기는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 겁쟁이는 작은 행복마저 두려운 법이라고 우두커니 서서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아아아아 슬퍼라 아아아아 내방의 벽은 늘 젖어있어서 기댈

어긋나다 (Prod. 에피톤 프로젝트) 허회경

너랑 헤어지면 우리가 헤어지면 다시는 없는걸까 우리는 없는걸까 괜히 널 바라보다가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널 미워 했을텐데 그렇게 차가울거면 서로가 아플거라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다 끝내자고해 한숨에 투정에 지쳐있던 말투에 난 가끔 어떤 날은 날 미워했을텐데 그렇게 바라볼거면 이렇게 슬퍼할거면 차라리 그만하자해 이제 우리...

사랑 속엔 언제나 허회경

기다림은 나에게 언제나 달콤한 슬픔이야 어리숙한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마음이야 사랑을 좇아가는 일도 지쳐가는데 이제는 말을 아껴야 할 때인가 봐 많이 흐트러진 나의 모습 사랑해 줄 수는 없었던가 어리숙한 나의 착한 마음 용서해 줄 수는 없었던가 나의 표정은 늘 아리송하다 사랑 속엔 언제나 뾰족한 것들이 자라잖아 머릿속엔 언제나 솔직한 말들이 떠돌잖아 ...

사라진 만큼 피어날 테니 허회경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사라졌어요 눈물과 눈치 없던 시절들처럼 많은 게 사라졌어요 내가 사는 동안엔 많은 게 피어났어요 웃음과 사랑 주는 사람들처럼 많은 게 피어났어요 모든 게 사라져도 난 괜찮아요 또다시 피어날 테니 그걸로 난 됐어요 걱정 말아요 모든 건 다 피어날 테니 아아 많은 날들이 아무 일도 아니었던 걸 나는 알아요 아아 오는 날들에 미소...

난 묻어요 허회경

그때를 잃었다고 해도 난 묻어요 이 많은 사랑을 배워왔으니 그때를 마주한다 해도 난 묻어요 잠기는 생각은 늘 미련이니 언젠가 입을 스친 잔인한 말 꺼내어 보니 너무도 작구나 언젠가 우리 어땠나 조심스레 꺼내보니 너무도 아름답구나 우우- 돌아갈 필요 없는 좋은 꿈을 잠시 꿨구나 우우- 그날 위에 괜히 덧붙인 말 참 소용없구나 그날의 찬 바람이 조심...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허회경

절대 후회하지 않을 줄 알았던 날도많은 설명에 지쳐 입 다물던 습관도절대 맨 정신이라 맹세했던 순간도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었음을거저 가졌던 인연은 결국 떠날 테지거짓으로 가득 찬 허영만 남기고아 역시 기억은 믿을게 안돼아아 내가 무엇을 가졌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었나요아아 내가 무엇을 버렸던가요그 무엇도 어떤 것도 내 것인 적 없던...

노래를 불러줘 (Sing To Me) 허회경

허기진 날을 하나둘씩 모아도그저 이야깃거리로 달아나지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나의 하루는 여전해익숙한 목소리의 사랑을 바라지내게 노래를 불러줘배어 나오는 어제의 허기는내 몸을 떠나지 않아내가 좋아했던 그의 목소리로내게 노래를 불러줘음 노래나 좀 불러줄래음 당신은 다 알고 있지측은한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지내게 노래를 불러줘풀리지 않는 어제의 질문은내 몸...

나와 내 이웃에게 허회경

눈앞의 사랑은 잘 안 보여서아찔한 어린 마음이 올라와요친절한 마음은 부족해졌고약해진 눈동자 들키긴 싫어요굳은 그 마음은 쉽게도 부러져요알지만 모르는 사람 더 많아지겠죠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미워하진 말구요아 그대는 내일의 젊음 잊지 말고 가져가요아 그대는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진 말구요눈앞의 사랑이 잘 안 보여...

시시콜콜한 이야기 허회경

잠깐 일어나 봐 깨워서 미안해나는 모르겠어윤오의 진짜 마음을같이 걸을 때도 (거기 어디니)한걸음 먼저 가친구들 앞에서 (혼자 있니)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게)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요즘 자주 울어 (너 때문에 속상해)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헤어지긴...

사랑이라 부른 건 허회경

사랑이라 부른 건 다 어디 있나약속한 건 지켜주고 가던가누가 누굴 구한다 말했었나결국 나를 구한 건 나였는데네가 버린 나의 세계 속에선아이처럼 손끝을 꼭 쥐고선애써 구겨 넣은 평화로움이떠나갈까 발을 구르지아아 -떠나가는 모습은 칼끝 같아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는 게외로움은 참 이상한 것 같아오늘이다 싶음 무자비하게약속했던 사랑 혹은 영원은아직도 그대로 약...

단 한 번도 없는가 허회경

단 한 번도 아름답다 한 적 없는가없는 듯 굴어도 과거의 내가 있더라단 한 번도 사랑한다 한 적 없는가차가운 세상이라 겨우 없는 척한다나 없는 척하다 또 있는 척하고또 없는 척하다 끝내 들키고 말더라단 한 번도 웃음 지은 적이 없는가없을 것 같아도 또다시 웃음 짓더라단 한 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는가잊지 말고 돌아올 사랑을 준비하라나 없는 척하다 또 있...

동상이몽 (Feat. 복남이) Lay.bn

나를 괜히 또 깨우지 마 다시 잠에 거 알잖아 네 곁에 있어야 나 다시 잠에 걸 알잖아 똑같은 자리에서 밤을 보낸 우리 다른 꿈을 꿨기에 아침까지 너를 바래다 주기에 난 지쳤고 힘이 들어 돌아가 줘 저녁까지 너를 기다리기에 난 지쳤고 힘이 들어 돌아가자 함께 손을 잡고 걸어도 우린 다른 곳을 봐 이걸 놔야 우리 갈 있어 다른 손을 잡아봐도 결국은

달 속엔 그대가 있나요, 그대 안엔 달이 있는데 (Moon inside Thee) 마크툽 (MAKTUB)

그리운 바람을 기다리다 추억이 깃든 숨을 마시면 밤이 이토록 선명한데 옅은 잠에 든 것 같아 오랜 시간이 우거진 숲에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도 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었다는 걸 아시나요 어두운 밤을 지나온 수많은 별 들이 그대와 빛나요 내가 어떻게 이 순간 그댈 안지 않을 있겠어요 꿈속 하늘 저 편에서 바라만 봤던 달을 만져요

혼자서도 잘 수 있어 코코비

“아빠가 가서 봐줄게” 어두운 밤 혼자 있으면 무서워질 때가 있지 침대 밑에 괴물 있을까 잠에 때가 있지 괜찮아 괜찮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혼자서도 잘 있어 어두운 밤 혼자 있으면 무서워질 때가 있지 저 커다란 그림자 뭘까 잠에 때가 있지 괜찮아 괜찮아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괜찮아 혼자서도 잘 있어 “좋은 꿈 꿔”

sentimental 신현민

생각하기도 싫어서 혼자 있고 싶었어요 이런 날이 가끔 있죠 나도 내가 답답한 날 오늘은 마음이 번져와서 내게 많은 생각이 번져와서 나약함을 드러내기 싫어도 무심코 내버려 두어도 멀지 않아요 내일이 다가올 테니까 웃음이 또 찾아올 테니 이대로면 잠에 없지만 내일이면 다시 사랑할 테니까 이해해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말을 꺼내기 싫어서 조용하게 있었어요 이런

걸어가 B.A.P/B.A.P

어느새 거리엔 나 혼자 서 있어 수많은 별들도 잠을 자고 있어 가끔 너를 보고싶어 니가 있던 자릴보며 아직도 난 기억나 너의 투정들이 다 Babe 지금 넌 어디서 누구와 사랑을 나눌까 No No No 잠에 없어 새벽이 끝날 때까지 걸어가 I don\'t wanna cry I don\'t I don\'t wanna cry 어차피 난

걸어가 B.A.P

어느새 거리엔 나 혼자 서 있어 수많은 별들도 잠을 자고 있어 가끔 너를 보고싶어 니가 있던 자릴보며 아직도 난 기억나 너의 투정들이 다 Babe 지금 넌 어디서 누구와 사랑을 나눌까 No No No 잠에 없어 새벽이 끝날 때까지 걸어가 I don\'t wanna cry I don\'t I don\'t wanna cry 어차피 난

말해요 Zenho

사랑한다 말해요 그게 모든 걸 줄 순 없지만 내게 보고 싶다 말해요 우리 두 번 다시 못 본대도 왜 이렇게 아프죠 사랑했을 뿐인데 그래 난 다 이해해요 이렇게라도 해야 잠에 있어서 그대 없이 나는 매일 밤 두려움에 갇혀 살 텐데 내가 없는 그댄 매일 밤 무감각해져만 가겠죠 언제부터였던 거죠? 뭐가 문제였었나요? 지나면 괜찮을까요?

Blur 조이딜런 (Joey Dylan)

눈 감아줘 너의 눈빛도 이제 볼 없어 그냥 안아줘 뭐에 갇힌것만 같아서 날 떠나줘 잠에 들려해 잠에 없어 곁에 있어줘 아마 내일이면 괜찮을거야 지금 당장 너가 옆에 있어도 결국 끝이라는게 무서워 나를 보며 짓던 그 미소도 어느샌가 다 잊혀져 어서 나를 떠나가줘 이제 난 어디로 가 내 집이 멀어져가 다 무너진 날 시간이 지나도 다 부숴지고

일기 구팔칠

잠에 타이밍을 놓쳤어 이제 곧 해가 밝아지겠지 눈을 감아봐도 머릿속엔 꼬리의 꼬리가 물고 물어 하품을 하도 많이 해서 구름이 입에 들어올 것 같아 하품을 해서 내리는 걸까 비 오는 이유조차 모르겠네 잠에 들어도 깨어있겠지 눈 감아도 보이는 일상이 눈뜨면 보이는 어두운 방이 언제쯤 쉴 있을까 새벽은 가을이 다가온다며 뿌려놓은 귀뚜라미 소리에

7시 Leemoon

바람이 불어 떨어지는 낙엽이 내, 뺨을 스쳐 따갑지만 금방 아물 상처라는 걸 나는 알고 있어 저녁 7시에 커피를 마시고 좋아하는 만화를 틀고 머리에 떠다니는 구름들을 잡아 창밖으로 던져 머릿속에 드는 사람들을 버려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좋으니까 편안하게 잠에 수만 있다면 이 모든 건 그냥 스쳐갈 테니까 비가 내려 구멍 난 내 마음속에 빗방울이 떨어져서

Nightmare CarpeDiem

Only If I could earn and get it 불을 꺼 캄캄한 잠에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불을 꺼 캄캄한 잠에 있게 잠시나마 허락된 시간에 머무르게 그 어느 쪽도 보이지 않는 안식의 경계 힘겹게 모든 이미지를 지워내 허황된 꿈에 집착하는 건 어쩌면 별로

눈을 감아도 비스트

위험해 지금 난 아슬아슬하게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듯 해 마주보고 있던 넌 언제부터 내게 그렇게 자꾸 등을 보이는데 어떻게 같은 하늘 아래 넌 지독하게 차갑고 난 뜨거운 건데 어떻게 같은 공간 안에 내가 아닌 누군가와 네가 행복한 걸 볼 있겠어 너라면 그럴 있겠어 생각에 생각은 애꿎은 시간을 멈춰 난 눈을 감아도 네가 자꾸 보여서

´≪A≫ °¨¾Æμμ ºn½ºÆ®

위험해 지금 난 아슬아슬하게 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듯 해 마주보고 있던 넌 언제부터 내게 그렇게 자꾸 등을 보이는데 어떻게 같은 하늘 아래 넌 지독하게 차갑고 난 뜨거운 건데 어떻게 같은 공간 안에 내가 아닌 누군가와 네가 행복한 걸 볼 있겠어 너라면 그럴 있겠어 생각에 생각은 애꿎은 시간을 멈춰 난 눈을 감아도 네가 자꾸 보여서

오늘은 잠에 들 거예요 유다빈밴드

서툴고 벅찬 하루살이에 눈물을 삼키고 힘겨운 웃음을 애써지었나요 누구를 위해 웃어야 했었나요 짙게 물들어버린 마음은 또 짙어질 뿐이죠 지나감으로 바래져 가던 마음에 하얀 눈은 다시 우릴 찾아오네요 걸음이 남긴 상처도 참아왔던 눈물도 언젠간 순간의 찬란함이겠죠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진 몰라도 하얀 눈은 다시 우릴 안아주네요 언제든 어지러웠을 마음도 오늘은 잠에

그 때로 (feat. hartts) 루디 (RUDI), hena

분주하게 준비해서 나가던 아침에 잠이 모자라보여 안쓰러웠지 매일 같이 시간을 함께 보내는데도 헷갈릴때가 있어 너에 대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너를 위해 아직 어린 내가 할 있는 건 덜 뜬 눈으로 현관 앞에서 외친 잘 다녀오란 말 뿐 그저 오늘도 탈 없는 하루가 되길 혹여 놓친 실수도 되려 기회가 되길 좋은 기분을 망치고 말을 상처 되게 하는 걔넨 곧

Nightly Brenny

조용한 방안에 홀로 도시의 소음에 귀 기울여 빈도로 위로 이어진 불빛은 희미해져 가네 아무리 애를 써도 잠에 없어 같은 시간이 되면 밀려오는 생각에 깊이 잠겨 잠에 없어 뒤척이다가 다시 화면을 보네 너의 흔적들을 따라가 의미 없는 걸 알면서도 얼마나 지났는지 모른 채 Oh 이렇게 시간을 보내 눈을 한참동안 감아도 갈수록 밤은 선명해져 너와 얘길

xan 립나인 (LIPNINE)

어두운 내 방에 혼자 앉아있어 난 소파 위에 일이라고 느껴지네 요즘은 잠에 드는 것조차도 뻔한 말이겠지만 나에겐 필요해 네가 전혀 안 들리겠지만 Baby you're my xanax 밤을 새워 며칠째 넌 뭐가 그렇게 바빠 네가 없는 밤은 숙제야 날 더 밀어내지 마 Why don't you reply girl?

생각들 maji

창피하지, 일기를 펼쳐 보인다는 건 더 솔직하려 해 그럼 잠시나마 웃음이 지어지네 아주 식어버린 웃음이 마음 편히 가도 돼 어차피 괜찮을 텐데 그냥 내 생각들 시시한 생각들 여전히 여전해 몇 번을 잠들었다 깨도 여전히 여전해 끝내 되돌아오는 이 생각들 해가 뜨기 전에 난 잠에 거야 Good night 아는 얼굴들 속의 나 좋아 보이네 두 발을 도움닫기하면

누워 Nussy (누씨)

때가 됐어 oh my shit 대체 누가 움직이는 건지 태양을 천천히 대려다 주지 이 시간만 되면 찾아와 오늘은 또 내가 뭘 했나 계속 해서 내게 물어봐도 할 말이 없어 그래 침묵만 지키는 내 모습이 참 한심하고 멍청해보여 현실과 꿈 속에서 딱 갈피를 잡지 못해 오 늘 밤에도 내일 밤에도 편히 자기엔 글러보여 잠 들고 싶어도 누울

Good night my dear 바이더문 (BY THE MOON)

천사 Good night my dear 오래된 나의 작은 친구 Good night my dear 누구보다도 소중한 너 Good night my dear 항상 내곁에 있어준 너 널 쓰다듬는 나의 손길에 잠깐 눈을 맞추고 언제나처럼 작고 여린 등을 내게 맞대고 온 세상이 나로 가득한 듯 가만히 바라보다 살며시 눈을 감고 행복한 꿈속으로 고요한 밤 예쁜 꿈만 꿀

사막의 꽃들 (With 허회경) 나히 (Nahee)

외로운 사막에 피어난 꽃 두 송이 서로가 안쓰러 붙들고 있었네 같이 울어주었네 그럼에도 우린 곧 시들고 말겠지 여긴 물이 없는 곳인 걸 다 알고 있지만 너와 같이 자라나 끝이 없는 시간 속에 남아 나는 결핍들을 모아 너도 가지고 있던 모습 우린 서로를 알아봤지 너의 상처들을 알아 그럼에도 잡아줬던 나의 손 어디에나 있겠지 사막에 핀 꽃들이 결국 혼자 ...

느리게 가는 곳 234

바람이 오늘처럼 흔들거리면 난 어김없이 걸음을 옮겨 가만히 올려다 본 하얀 구름 뒤 사연 없이 날아가는 새 걸음걸음 따라 옮겨 다니며 이름 모를 색으로 물드네 높은 하늘 아래 서로를 닮은 날씨와 마음 또 사람들 두고 온 것들과 멀어지는 길 때로 우리 머뭇거리지만 애써 서둘러 걷지 않아도 음음음 난 무언가 느낄 있어 아침 이슬 품은 낙엽의 바다 아무도

내일 아침이 오면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치익~~~~)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어 더딘 시간 원치 않는 만남 들을 피할 없었어 텔레비전에선 이미 애국가도 끝난 지금 너의 모습을 떨쳐 버릴 없었어 날 잊으려 한다는 걸 알아 나도 이젠 돌이킬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너는 너의 길로 나는 알 없는 나의 길로 후회없이

진실한 사랑 장미리

당신만 영원히 사랑하겠어요 어떻게 당신을 잊을 있겠어요 당신과 내가 멀리 있기로 간직한 나의 진실한 사랑 내 몸은 없어져도 변할 있겠어요 나에겐 마음도 사랑도 하나에요 당신만 영원히 사랑하겠어요 어떻게 당신을 잊을 있겠어요 오랜 세월을 홀로 외로이 수많은 밤을 지샌다 해도 내게는 몸도 하나 마음도 하나인데 어떻게 두 마음을 갖을 있겠어요 갖을

tempo 진주

미쳐 ma babe 숨이 가빠져 위험해 대체 뭘 원해 이 안에 둘이 닿아 있는 거리보다 더 날 흔들고 더 조여올 건 없어 그냥 당장 come to me ah 넌 아무것도 몰라 왜 이렇게 매일 바라고 바라는데 더 목이 말라 답답해 count를 셌어 난 하나 둘 셋 빠르게 더 걸어가 봐 한참을 멀리 지켜봤어 이젠 못 해 속았어 나 그 눈빛이 매일 밤을 쉽게 잠에

내일 아침이 오면 동물원

제목 내일 아침이 오면 가수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노래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치익~~~~) 지루하고 힘든 하루였어 더딘 시간 원치 않는 만남 들을 피할 없었어 텔레비전에선 이미 애국가도 끝난 지금 너의 모습을 떨쳐 버릴 없었어 날 잊으려 한다는 걸 알아 나도 이젠 돌이킬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 너는

Us on Earth

내 손을 잡아줘 사랑하는 그대여 내 눈이 어두워 앞을 볼 없을 때 나를 꼭 안아줘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춥고 외로워 잠에 없을 때 내 손을 잡아줘 사랑하는 그대여 흐려진 내 눈으로 다시 이 길 걸으려 할 때 나를 꼭 안아줘 사랑하는 그대여 지쳐버린 마음에 다시 그대로 가득 채울 있게 빗속에 흠뻑 젖은 어린아이와 같은

나의 밤 그린(Grin)

잠은 올 생각을 않고 너는 보이질 않아 얼핏 잠에 들었을 땐 너는 내 곁에 있잖아 잠에 수도 꿈을 깰 수도 너를 볼 수도 보낼 수도 없는 나의 밤 어떤 말들도 어떤 위로도 나의 밤에 나의 밤에 묻히네 하늘마저 잠이 들었어 달빛마저 눈을 감았어 모두가 잠이 든 모두가 떠나간 이 밤 우 - (하늘마저 잠이 들었어) (달빛마저

나의 밤 그린

잠은 올 생각을 않고 너는 보이질 않아 얼핏 잠에 들었을 땐 너는 내 곁에 있잖아 잠에 수도 꿈을 깰 수도 너를 볼 수도 보낼 수도 없는 나의 밤 어떤 말들도 어떤 위로도 나의 밤에 나의 밤에 묻히네 하늘마저 잠이 들었어 달빛마저 눈을 감았어 모두가 잠이 든 모두가 떠나간 이 밤 우 ?

단 꿈 양말서랍

오늘밤은 잠에 들기 싫어 아니 사실 깨어나기 싫은 걸까 아무것도 남지 않을 꿈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이대로는 안돼 또 결국 잠에 걸 이대로 이대로 또다시 내일이 시작 될 걸 긴 밤 꿈에서 난 원하는 걸 갖고 있지만 짧은 꿈에서 깨어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게 없어 이대로는 안돼 또 결국 잠에 걸 이대로 이대로 또다시 내일이 시작 될 걸 긴 밤 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