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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피는 꽃 CHAD BURGER

겨울에만 피는 그게 너였었다고 첫눈을 바라보고 웃는 게 참 예쁘더라고 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너무 아름다운 꽃이 눈 위로 다가왔네 나에게 별것 없는 나를 참 사랑하고 뻔하디뻔한 얘기에 웃어주는 널 만난 건 행운이야 조용한 내 하루가 너로 특별해져 정말 이렇게 사랑해 본 적 있었나 널 보고 아직 떨리는 내가 바보 같은데 오래 지날수록 가까워질수록 아직

3012 (Feat.LEON) CHAD BURGER

꿈을 이루려고 탔던3012를 탈 때항상 끝과 끝으로 갔었네이촌동으로 가려 한강 다리를 건너갈 때그 광경이 좋았다고항상 성공을 빌어이제 성공을 이뤄 냈는데돌아갈 버스가 돌아오질 않는데다시 돌아오지 않는데기억나 처음 이촌을 갔을 때아직도 생생해 그 녀석을 처음 봤을 때조금 특이해도 재미있는 애그렇게 우린 음악 친구가 되었네그렇게 우린 매일 같이 랩을 했네...

너만 알던 이야기 CHAD BURGER

너의 맘 어디쯤에 내가 있다면나에게 사랑을 주겠니어설픈 감정이 너무급급해서 너에게 내가 고백할 것 같아 여름밤지나면고백이 늦지 않을까 널 많이 좋아하는데이젠 말해야 하는데 너의 손에손을 포개도 될까너만 괜찮다면 잡고 싶은걸혹시 너를세게 안아도 될까내 품에 네가 가득 차도록혹시 너와 내가 연애를 한다면그럴 일 없을 거라고 입으론 말하지만속으론 너무 ...

여름 위에, 바다 하나 CHAD BURGER

새벽 공기를 마시며밤하늘을 난 걷고 있어아무도 오지 않는 저 별에서every dayevery night끝없이 푸른빛을 따라가보니이 별에 도착 했네눈앞에 보인 모든 것이신비하고 달콤해서지금이 다 꿈처럼 느껴져신기함에 웃게 돼 바보 처럼추억을 남기자이 별 위에서우리의한 여름밤의 꿈처럼모든게 지나 버리고파도가 치던 날저녁 하늘 처럼따듯한 모래 위에서춤을 ...

아픈 점 CHAD BURGER

너와 걸으면우린 조금 더 사랑할 텐데이렇게 울지 않을 텐데네가 돌아오면이렇게 말할게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저기요 너무 멀리 왔나요 나 혼자서아무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데오늘따라 왠지네 생각에 나 혼자 잠을 설치고너와 걸었던그 거리에우리의 추억들이 다하나둘씩 남아나를 추억 속에 담아두고오늘따라 왜 이리가슴이 아픈 건지향수는 짙어지고자꾸 눈물이 나와너와 ...

CHAD BURGER

너에게 나는별이 될 수 있을까난 오늘도그대를 사랑할까또 내일도난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겠죠난 어제도그대를 사랑한다고매일을말해줬는데그 사람이그 사랑 때문에 난 이렇게 변했죠그대가 나라면오늘처럼 이렇게 눈이 오고아무도 없는 밤에 혼자라면너는지금 나처럼 울고 있을까 해널 사랑한다고이 말 하지 못해서더 미안해 이렇게 내가바보처럼 서성이다하지 못한 말을 담아또 ...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CHAD BURGER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너를 처음 봤을 때나에게 꽃을 건넨 건 네가 처음이었어사랑 그 사람 사람 그 사랑잊을 수 없겠지 네가 나의 처음이니깐멜로는 모르고 로맨스도할 줄 아는 게 없지만널 처음 만난 후 알았어친구를 통해 알게 되고우연히 내 전시회를 오게 된그날 우린 서로 가까워졌네그렇게 나는 매일 널 만나러 갔지서로 멀리 있어도달려가서 손을 잡아줄 수...

버릇 CHAD BURGER

내 버릇은 너야매일 밤 생각나는 너야혼자가 되는 이 밤엔 네가생각나서 잠들지 못해이 밤을 지새우네내 버릇은 너야매일 밤 생각나는 너야혼자가 되는 이 밤엔 네가생각나서 잠들지 못해이 밤을 지새우네새벽이 끝나 아침이 지날 때나 혼자 눈을 뜨지를 못하네모두가 각자의 자리를 걷고 있을 때난 꿈을 꾸는데혼자 눈을 못 뜨면 어때그렇게 살다 보니까 그들의귓속에 나...

우평사(우리 평생 사랑하자) CHAD BURGER

우리 평생 사랑하자그래 아프지 않고 오래우리 평생 사랑하자혹시 내일이 없어도나는 꼭 너에게만항상 옆에 있을 테니혹시 바람이 불 때면날 기억해 주겠니우리 평생 사랑하자혹시 추억이 사라진대도우리 평생 사랑하자내가 너무 아파서혹시나 내 모습이 먼저 사라진다 해도항상 옆에 있을게내가 너의 별이 되어줄게넌 겁쟁이잖아항상 어디로 갈지 몰라내가 가는 길을 따라너는...

고양이 알레르기 CHAD BURGER

코가 간지러워 눈을 떴네이상하네주변에 모기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데왜 이럴까오늘따라 온몸이 간지러운 것 같아창문 앞으로 다가가보니작은 털 뭉치 하나가 날 바라보네이상하게 너를 쳐다볼 때마다재채기가 나와절대 싫은 게 아냐일단 나를 믿어봐한 걸음씩 와줄래내가 말했잖아 꼭키울 수는 없지만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그래도 널 사랑해바보같이 보여도널 좋아해 다들내가...

모기향 (Feat. 현서 (HYUN SEO)) CHAD BURGER

방 천장에 들리는 바람 소리오늘따라 왠지이상하게 내 옆에 누가나를 기다린 거 같아이상하게 조용해내 손끝이 간질거려왜 이럴까자꾸 몸을뒤척이다참지 못해일어나서방 안에 불을 켰어이런 나 오늘 잠은다 설쳤네미안한데 나오늘 한 번만 널멀리해야 할지도 몰라손만 뻗으면 널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불을 켜면 넌보이질 않아분명 누군가 내 볼을 쓰다듬은것 같은데 온기만 ...

Planet (Feat. CHAD BURGER) A.N.C

waiting every day one time기다렸어 돌아가는 순간들을Waiting for the night before잠들기전 매일 밤 봤던 사진 속에내가 매일밤 바라던 꿈우주속 여행중 행성의 끝그 도착지에 있을 그대의 품Family at the end of the journey꿈에 바로 도착지 가 보일때내가 그려왔던 행성이 보이네눈에 참았던 눈물...

겨울 친구들 (Vocal by 신민서) 송택동

하얀눈 송이 겨울에만 피는 꽃송이 하얀눈 내리면 나무마다 꽃가지 가랑눈은 흰떡눈 떡가루처럼 내리는 흰떡눈 싸락 쌀그락 싸락눈은 쌀밥눈 함박눈 발등눈 발등 빠지게하는 발등눈 아무도 가지않은 길에 숫눈 포슬포슬 포슬눈 소리없이 내리는 포슬눈 밤사이 몰래온 도둑눈 포슬눈 가락눈은 흰떡눈 싸락눈은 흰밥눈 함박눈은 발등눈 포슬눈은 도둑눈 겨울에만 만나는

겨울 친구들 별빛중창단

겨울 친구들 박상재 작사 / 송택동 작곡 / 별빛중창단 노래 하얀눈 송이 겨울에만 피는 꽃송이 하얀눈 내리면 나무마다 꽃가지 가랑눈은 흰떡눈 떡가루처럼 내리는 흰떡눈 싸락 쌀그락 싸락눈은 쌀밥눈 함박눈 발등눈 발등 빠지게 하는 발등눈 아무도 가지않은 길에 숫눈 포슬포슬 포슬눈 소리없이 내리는 포슬눈 밤사이 몰래 온 도둑눈 포슬눈 가락 눈은 흰떡 눈 싸락눈은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더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I Don`t Dance Chad

(Chad)There′s just one little thing that stops me everytime yeah. (Ryan) Come on (Chad) I don′t dance. (Ryan) I know you can. (Chad) Not a chance. No.

웃음 꽃 정삼

1.사랑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씨엘(Ciel)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꽃이 아름답게 피우고 있으니 피우고 있으니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소리 꽃 해성스님

아 아 아아아 아하 아아아 법계의 가득한 울림 자비의 손짓이여 심장의 박동이 뛰는 소리 진흙에 피어나는 연꽃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천둥의 몸짓이여 무명이 깨어지는 소리 허공에 활짝 핀 우담 화여 천수천안의 화현이요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소리 행복의 꽃이 피는

Chad Valley Finley Quaye

Her name was SuzyMet her in a jacuzziNearly twice my ageShe had a son my ageFrom SepulturaTo BaliI'm made of metalI was born in a desertAnd I haven't seen water for yearsHer kawasakiRuns on sakiYou...

밤에피는 꽃 이경

헝클어진 나의 마음 나도 몰라 그대 땜에 우는 거야 바람처럼 왔다가는 사라지는 그대 위해 피는 꽃잎 조금은 당돌한 마음으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조금은 미안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웃음 짓네 하늘의 태양 부끄러워 부끄러워 부끄러워 스치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의 밤에 피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눈길처럼 싸늘하게 비치는 달빛 속에 사랑해준 사람들을 그리다가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Song By CHAD BURGER) KozyPop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너를 처음 봤을 때나에게 꽃을 건넨 건 네가 처음이었어사랑 그 사람 사람 그 사랑잊을 수 없겠지 네가 나의 처음이니깐멜로는 모르고 로맨스도할 줄 아는 게 없지만널 처음 만난 후 알았어친구를 통해 알게 되고우연히 내 전시회를 오게 된그날 우린 서로 가까워졌네그렇게 나는 매일 널 만나러 갔지서로 멀리 있어도달려가서 손을 잡아줄 수...

동그랗게 피는 꽃 정예인, 마리샘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예쁘디 예뻐 동그랗게 피는 달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마음이 곱디 고와 동그랗게 피는 해님을 닮으려고 동그랗게 피는 바라보는 나 보고 꼭 빼다 닮으라고 곱디 고운 내 마음 쏙 빼다 닮으려고 마음이

흔들리며 피는 꽃 문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은 모두~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비바람속에 젖지 않고서 피는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꽃들은 모두 흔들리며 피어나니 흔들이지 않고 피우는사랑 어디 있으랴~ 비바람에 젖지 않고 익어 가는 인생 어디 있으랴~ 아 흔들리며 피는 ...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에 피는 꽃 지서련

지서련..눈물에 피는 스치는 바람에 마음을 기대여 하늘만 바라본다.. 철없는 날들과 옛사진들 처럼 바래진 사랑 가지마라 가지마라 재아무리 소리쳐도 버리지 못 할 미련이야 어찌다 말할까 가슴으로 울어봐도 메마른 담배 연기만 쓸쓸한 방을 맴돌고 있어..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1월에 피는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머뭄속에 피는 꽃 박지현

잊지못 할 아픔처럼 스며드는 설움일랑 세월속에 묻어두고 내 다시 걸어보는 낯 익은 머나먼 길 걸어가다 주저 앉아 저 멀리 바라보니 나의 고운정이 울타리에 기댄채로 웅크리고 바라보네 저 멀리서 울고있구나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이어라 이제는 일어서서 살포시 웃어보는 머뭄속에 이어라 저 멀리 바라보니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흔들리며 피는 꽃 한반도

흔들리며 피는 도종환 시, 박애경 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며 피었네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도 젖으며 피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비에 젖으며 따뜻하게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 젖지 않고 가는 삶은 어디있으랴 어디있으랴

전장에 피는 꽃 Blue Bells

1. 포성이 멈추고 한 송이 꽃이 피였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칠은 들판에 용사들의 넋 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오- 나의 전우여 오 -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2. 평화의 화신으로 산화한 전우여 너를 위해 꽃은 피고 먼 훗날 이 땅에...

겨울에 피는 꽃 이런

가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그런 날들이 있어 앞이 보이지않아도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늘 깨닫게 되는 당신의 따뜻했던 마음을 왜 몰랐을까 추운 겨울 몰아치는 거센 눈보라에도 피운 당신의 미소가 내 맘의 위로가 되고 아무런 소식 없다해도 너무 걱정 말아요 난 항상 당신의 곁에있죠

사계절 피는 꽃 정은

나는사계절 피는꽃이랍니다 봄여름가을겨울까지도 나는 사계절 피는꽃이랍니다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너무좋아 반짝반짝반짝 빛나는 내사랑 동화속에 백마를 탄 왕자님처럼 사랑사랑 천국에 나를 초대해 와인처럼 부드러운 사랑에 나를 취하게 하니까 하니까

흔들리며 피는 꽃 공씨디

할아버지 손을 잡는 그순간에 모든건 순식간에 끝을 향해 달렸네 철창에 같혀 죽어가는 새 그걸 지켜보는 동안 숨을 죽이네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이 돼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해 무면허 음주 살인마 때문에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져버렸네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 쇼파에 누워계신 어머니 숨쉬기 조차 버거워 조금씩 멀어져간 또하나의 빛 들리...

남몰래 피는 꽃 구나운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였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 아 바람속에 오늘도 웃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그리움에 피는 꽃 윈터 가든(Winter Garden)

그리움에 피는 - 윈터가든 떠나간 그대 마음에 기억까지 실어 보내요 나만이라도 아프고 싶지 않아서 떠나 보내요. 다시금 봄에 피어날 그때에 또 만날 거란 마음 깊숙히 숨기며. 손을 잡고 걸었던 그 길엔 어느덧 꽃이 피어나네, 남기운 자취는 녹색에 물드네 이렇게 지나간 시절 속에서 나는 홀로 남아 그댈 보내요.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RossyPP)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1월에 피는 꽃 터칭밴드(Touching Band)

잊는다고 잊는다고 겨울 지나면 사라질것 같았죠 마음속에선 널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떻게 널잊어 지운다고 지웠다고 매일 속으로 되뇌이며 말해도 아직그날이 날 이렇게 부르고 있는데 어때요 잘지내고 있나요 오늘도 나는 바람이 되어 떠돌다 결국 부서지고 말겠죠난 하루가 지는지도 모른채 눈물이 위로하면 잠들죠 이렇게 결국 무너지고 말겠죠난 1월에 피는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RossyPP)(Rossy Punky Perfume)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밤에 피는 꽃 신준섭

별들이 대신 피는 시간 별처럼 새하얗게 피어있는 홀로 밤에 피어 쓸쓸하네 까맣게 비어있는 마음 하얀 보름달로 달랜다 이젠 늦었다 생각하지 마 늦은 게 아닌 시작인 거라 믿어 너의 하루가 시작할 때면 영원한 향기로 물들며 활짝 피어나는 널 볼 거야 예쁜 하늘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지만 검은색 니가 있는 밤하늘이 좋아 구름에 가려도

꽃 피는 계절처럼 신해경

왜 더 슬퍼지는지 좀 말해줘 아무 대답도 없지만 끝나간 계절처럼 흔적들만 남았는데 다 아직 그대로 있다고 전할게 나도 변하지 않았고 약속한 그 자리엔 외로움만 가득한데 익숙한 날들을 지나 앙상한 거리를 지나 저기 멀리 보이는 내 기다린 순간 기쁨들만 가득한데 난 항상 견딜수 있다고 말할게 그댄 아득히 멀지만 피는 계절처럼

겨울에 피는 꽃 지은성

차가운 바람에조용히 숨어있다참았던 한숨을 쉬어본다하얀 눈물에 간직했던기나긴 밤을 걸어가 본다새하얀 별들이꽃이 되어 떨어지는뒤늦게 찾아온 나의 겨울지난날들에 웃음 짓다젖은 눈을 감는다아무 말도 하지 못했었던눈물의 의미를 찾고 있어언젠가 돌아올 그 봄에다시 피어날 너를기다리고 있어하얗게 피어난별이 가득히 내린 밤그리운 마음에 뒤돌아본길에 남겨진 추억들에오...

밤에 피는 꽃 오은주

밤에 피는 - 오은주 그 누가 피어나는 꽃한송이 꺾어놓고 마음대로 향기맡고 마음대로 버렸던가 밤에만 피어나는 향기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맡을때는 벌나비 찾드니만 향기없는 꽃이라고 외면하니 서러워라 아~ 향기좋은 꽃이되고 싶어라 그 누가 이슬맞은 꽃한송이 꺽어놓고 마음대로 울려놓고 마음대로 떠나갔나 쓸쓸히 피어있는 임자없는 꽃이라고 꽃향기

철탑위에 피는 꽃 이씬

저 높은 철탑위에 사람이 산다 저 높은 철탑위에 사람이 산다 먹이를 찾아 날아든 비둘기들아 하늘 가까운 철탑으로 가라 촛불에 취해 돌아선 패배자들아 꿈이 가까운 철탑으로 가라 저 높은 철탑위에 사람이 산다 저 높은 철탑위에 사람이 산다 온몸이 깃발 되어 나부끼고 있는 시대의 개척자들을 보라 어여쁘다 못해 가녀린 슬픔 철탑위 눈물꽃을 보아라 저 높은 철...

남몰래 피는 꽃 조은아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묻혀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의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사랑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 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었나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웃어버리고 사랑에 울던남자도

눈물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 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간 주 중 가버린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