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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뻤던 때 Halsoon

우리가 예뻤던 서로를 사랑했던 아깝지 않았어 매일이 돌아보면 참 예뻤는데 yeah yeah yeah yeah 멋모르기에 우린 참 아름다웠다 한 치 앞 걱정도 없이 서로를 안던 밤 그때 우리가 보이면 다시 영원할 거라고 믿어버리자 이대로 우리 좋았던 그때로 You were always 내 첫 번째 그 밤 그 바다 그 눈빛 그 바다에 잠겨 안 돌아가고팠던

감기 Halsoon

나는 아직도사라진 것들에 아프고사라질 것들에 마음을 써다음은 또어떤 꿈을 쫓아하루는 아쉽고평생은 지겨워 깍지 껴잡은 네 손에는 땀이 또아쉽고사소한 것조차난 투정이 많고남부러운 게 많아난 울음이 잦고바라는 게 많아누굴 닮아서이 모양 이 꼴인 나라도이대로 사랑할 수는 없나요의미가 뒤꼬인 단어를 덧칠해도아무도 안 듣네요철없는 사랑은너무도 아프고서투른 티가 ...

멀리 (Feat. Aden) Halsoon

나 멀리 떠나보고 싶어모두 여기에 두고아무 배낭 없이난 잠시 사라지고 싶어조용한 곳에 숨어아무 대사 없이I wanna go trip trip너무 바삐 살아왔지숨도 돌릴 시간 없이 하루도매일 고민해 예민해져버린 내 성격돌봐준 적 없지 나의 마름모독일 소시지는 어떤 맛일까파리의 해가 지면 어떤 밤일까나도 직접 가서 보고 싶어너희가 보고 싶어혼자 먹는 밥이...

오글 (Feat. HYUN SEO) Halsoon

사랑하는 너와 닮아가는 모습이그런 건 못한다 했는데 이런 모순이자꾸만 고여 내 맘에자꾸만 보여 나한테사랑하는 너와 닮아가는 모습이그런 건 못한다 했는데 이런 모순이자꾸만 고여 내 맘에자꾸만 보여 나한테날 바꾸려 하지 마 날 잡으려 하지 마난 원래 이런 놈이니까싫으면 그냥 갖지 마우린 사랑 비슷한 걸 하니까서롤 닮아야 하는 걸까내 입맛 이젠 거의 ita...

ㄴㄴ (Feat. Halsoon) 현서 (HYUN SEO)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데내 마음을 꾹꾹 눌러도 널 찾게 돼우리 한 번 더 잘해보고 싶은데니 답은 ㄴㄴ 내 맘은 위웅위웅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데내 마음을 꾹꾹 눌러도 널 찾게 돼우리 한 번 더 잘해보고 싶은데니 답은 ㄴㄴ 내 맘은 위웅위웅I want your love뭐든 내게 말해사랑을 전부 너에게 쏟았던 난데난 안돼널 아껴줄 자신도 있고너를...

여름 대작전 (Feat. Halsoon) 서울달 (SEOULDAL)

첫 만남처럼 설렌다시 계절이 반복돼수없이 많은 여름밤에함께 너와 보내도 될까?만약 그럴 수 있다면다시 그럴 수 있다면참 행복할 텐데이 도시에는 없지 우리 둘이살기엔 덮쳐오네 시끄러운 소음들이그러니 벗어나야겠어 참지 마 애써괜찮아 너만 오면 돼 난 준비 다 됐어일렁이는 아스팔트 위로 Surfin'저기 다가오는 시간을 막을 순 없지사실 필요도 없어 너만 ...

나는 잘 지내요 김경훈

방안의 온기 위에 얹히는 찬 기운 속에 떠오르는 너의 향기가 따뜻한 햇살 보다 밝은 달이 길어질 더 생각이 나 그때 우리가 한 번쯤 마주칠까 작은 기댈 해봐도 어딜 가도 볼 수 없던 너 나는 잘 지내요 이 말을 전해보아요 지금 내린 이 눈이 녹아내려 스며들길 그댄 잘 지내나요 궁금해도 하지 않겠죠 예뻤던 우리 추억 다 잊진 마요

마치 영화처럼 김새벽

유난히 추웠던 어떤 날 우연히 알게된 너와 나의 겨울 나는 세상을 다 가졌었어 네가 있었기에 유난히 하얗던 그 거리 어쩌다 너에게 반해버렸었던 그 하루를 매일 떠올리고 너를 항상 생각했어 예뻤던 우리의 사랑이 시작했고 행복이 내게 온거야 매일 네게 말해 사랑해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을거라고 그렇게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에 내가 너무 취했나봐 네 모든 모습들이

딸기 뽀뽀의 거리 Spooky Banana

밤 달 밝은 밤 너랑 내가 뚱하니 서로 눈치만 보고있어 어쩔까 식순에 의하면 지금 뽀뽀해야 해 일단 그년 내게 잘가라 하며 돌아서서 걸어가고 있네 이게 아닌데 머뭇거리며 서있는 내게 돌아서며 하는 말 넌 바보야 나 우물쭈물 할 다가서면서 내 목을 감아준 너의 두 팔 날 미치게 만든 건 예뻤던 너의 딸기 뽀뽀야 4월의 따뜻한 밤바람이

서면역에서 순순희

살이 좀 빠졌어요 새 일도 시작하고 음 그랬어요 바쁘게 지냈어요 술은 좀 는 것 같아 나쁘진 않아 계절이 바뀔 쯤 한번씩 가슴이 먹먹해 혼자 이 길을 걸었어요 서면역에서 술 한잔 했어요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지하상가 거리도 전포카페 골목도 그대론데 그냥 한번 전화해봤어요 미안해 하지 말아줘 잘 지내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변한 걸까 (With 권진아) 권순일 (어반자카파)

변한 걸까 자꾸 사소한 일에 서운해하고 별거 아닌 일에 신경질 내고 변한 걸까 그렇게 우리도 변한 걸까 변한 걸까 예전에 없던 단점만 보이고 서로 말수도 점점 줄어가고 변한 걸까 그렇게 우리도 변한 걸까 정말 아무런 걱정 없었던 우리가 서로를 너무도 위했던 우리가 서로를 너무도 원했던 우리가 그렇게도 너무도 사랑했었던 우리가 그렇게

그림자, 한 장을 지웠어 여종민

예뻤다 우리 참 좋았었는데 잊어야만 해 예뻤던 매일 사랑만 나눴던 우리 둘의 추억 이제 지워야만 해 그땐 왜 그렇게 소중한 줄 몰랐을까 넌 소중한 줄 알고 예쁘게 웃었을까 평소 사진을 안 찍던 내 사진첩 속엔 온통 너의 웃는 모습만 한장씩 지워가며 어느새 다 지웠을 아무 것도 남지 않겠지 네 맘 처럼 그땐 왜 그렇게 소중한 줄 몰랐을까 넌 소중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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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옆집 809호 그녀는 발목이 예뻤어 가끔 엘레베이터 안에서 네 향기가 남았어 우- 매일 밤 8시가 되면 들리는 네 노랫소리 혹시나 젖은 머리 그녈 마주치면 얼마나 좋을까 워우워우워 다 지나간 얘기 워우워우워 넌 날 기억할까 워우워우워 잘 지내고 있니 발목이 예뻤던 그녀 널 처음 봤을 네게서 난 향기가 좋았어 가끔 엘레베이터

옆집 그녀 (feat. 상실) 빈센트앤 로즈

우리 옆집 809호 그녀는 발목이 예뻤어 가끔 엘레베이터 안에서 네 향기가 남았어 우- 매일 밤 8시가 되면 들리는 네 노랫소리 혹시나 젖은 머리 그녈 마주치면 얼마나 좋을까 워우워우워 다 지나간 얘기 워우워우워 넌 날 기억할까 워우워우워 잘 지내고 있니 발목이 예뻤던 그녀 널 처음 봤을 네게서 난 향기가 좋았어 가끔 엘레베이터

흔한이별 (feat. 윤성호) 야광소녀

뻔한너에말 뻔한니눈빛 속에는 지루한 나의 지루한 표정에 내가있네 늘 똑같은 너 에 사랑한단 말조차 네손길조차 익숙한 인사가 이젠 (되버렸어) 힘들게만났던 우리였는데 힘겨워하는 네 모습만 보이네 시간이지나면 다 똑같단 그 말 아무것도 의미없는 텅빈 대화가 되버렸어 (안녕) 예뻤던 우리 (너와) 떨렸던 첫 키스도 (그때) 모든게

내가 아팠을 때 박진우

내가 많이 아팠을 네가 많이 생각나더라 내가 또 힘들었을 네가 많이 보고 싶더라 너는 모르지 나의 맘 알 수도 없겠지 나도 아는데 매일 널 또 그리워하고 나는 너에게 예뻤던 기억이었는지 나는 그렇게 혼자 너를 그리다 잠에 들겠지 내가 많이 아팠을 네가 많이 생각나더라 내가 또 힘들었을

있잖아 fred

Verse 1) 이 포근한 느낌을 느껴 뜨겁게 느껴 뜨겁다 못해 녹아 이렇게 갔다간 우린 못가 서롤 잊을지도 몰라 아픔은 배가 되고 우린 저 멀리의 돛단배보다 호수 한 가운데 있다고 느낄것만같아 외로운 한 조각 유리 같아 우리 그랬던 적 있잖아 서로 걍 웃던 날 말이야 우리가 웃지 못하는 건 아마 그날의 기억이 좀 큰 거일지 몰라 우리 그랬던 적 있잖아

예뻤던 기억들 내가 담고 떠날게 베너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얘기하고 우리도 남들처럼 행복했는데 사랑한단 그 말보다 그만하잔 그 말 하기 힘들어 날 바라보는 니 맘 알 것 같아 잘 가요 그대 정말 사랑했어요 우리 예뻤던 기억들 내가 담고 떠날게 어쩌면 나 니가 마지막 사랑일 수 있지만 내 맘속 깊은 곳에 좋았던 기억만 담을게 함께 걷던 이 거리를 니가 없이

생각나 (Feat. Zion T) 서인영

싶어서 너에게 기대던 사소한 기억들 이제 나 혼자 추억만 하고 있어 신기루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린 너의 향기조차 기억이 않나 다른 여자 품에서 널 지우려 해봐도 다 소용없어 난 널 다시 갖고 싶어 My love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좋았던 기억 끝없는 미련 나 혼자 감당이 안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참 예뻤던

생각나 서인영

싶어서 너에게 기대던 사소한 기억들 이제 나 혼자 추억만 하고 있어 신기루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린 너의 향기조차 기억이 않나 다른 여자 품에서 널 지우려 해봐도 다 소용없어 난 널 다시 갖고 싶어 My love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좋았던 기억 끝없는 미련 나 혼자 감당이 안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참 예뻤던

생각나 (feat. Zion.T) 서인영

싶어서 너에게 기대던 사소한 기억들 이제 나 혼자 추억만 하고 있어 신기루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린 너의 향기조차 기억이 않나 다른 여자 품에서 널 지우려 해봐도 다 소용없어 난 널 다시 갖고 싶어 My love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좋았던 기억 끝없는 미련 나 혼자 감당이 안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참 예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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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너에게 기대던 사소한 기억들 이제 나 혼자 추억만 하고 있어 신기루처럼 갑자기 사라져버린 너의 향기조차 기억이 않나 다른 여자 품에서 널 지우려 해봐도 다 소용없어 난 널 다시 갖고 싶어 My love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좋았던 기억 끝없는 미련 나 혼자 감당이 안돼 아침부터 저녁까지 니가 생각나 생각나 참 예뻤던

예뻤던 기억들 내가 담고 떠날게 베너비 (Venoby)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우리도 남들처럼 행복했는데 사랑한다 그 말보다 그만하잔 그 말 하기 힘들어 날 바라보는 니 맘 알 것 같아 잘 가요 그대 정말 사랑햇어요 우리 예뻤던 기억들 내가 담아 떠날게 어쩌면 나 니가 마지막 사랑일 수 잇지만 내 맘속 깊은 곳에 좋았던 기억만 담을게 !!!

1:59 AM 달다

내일 하루도 평범하기를 베개를 안고 눈을 감아 눈을 떴을 아무렇지 않게 하루가 시작되기를 잠들기 전 그 시간이 얼마나 내게 힘든 순간인지 넌 알까 밀려드는 니 생각에 숨이 막혀와도 멈출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나를 흘러간 시간 속 그때의 너와 난 아직 함께하고 있겠지 기억을 멈출 수만 있다면 거기 머물고 싶은데 누가 봐도 참

꽃처럼 프리멜로

함께 걷던 길들을 지날 때면 꼭 내 옆에 네가 있는 듯 나는 아직 힘들어 너를 놓는 게 여전히 너를 생각해 좋았던 우리가 함께 한 순간 어젠것만 같아 더없이 예뻤던 시간 속 우릴 돌리고만 싶어 햇살 좋던 그때 그 모습 매일 기다려요 피고 지는 꽃처럼 나는 항상 이 자리에 밤에 피는 꽃잎 같았던 너의 기억들 난 네 주윌 맴돌고 있어 천 번 밤이 가도 널 원할게

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가장 예뻤던 날에 정가이 (와인루프)

기억해 우리 사랑이 피어났던 그 계절 눈빛만 봐도 떨려 네가 불어와 너무 보고 싶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자꾸 생각나 너와 걷던 이 길에 널 마주칠까 기대한 적 있었어 건네도 돌아오지 않는 마음 한구석이 아파 아직 그리운가 봐 가장 예뻤던 날에 항상 네가 있는데 내 옆엔 항상 널 떠올리다 보고 싶어서 마음에 너를 새겨 봄날의 햇살처럼 너무 예뻤던 날에

나의평화 문문 (MoonMoon)

나의 전쟁은 끊임없이 치러냈지만 끝나고 난 어디로 가나 나의 평화야 죽어가는 날 봐도 부디 뿌리치고 빨리 지나가렴 마음을 추스르고 생각을 게워 내도 하염없이 밀려오는 너무 빨랐던가요 젊은 우리 만남이 모두 예뻤던 날들 두 눈이 왜 빨개질까요 아무리 추스르고 내 생각을 게워 내도 끝나버린 이야기인 거 알아요 아무래도 내일은 비를 맞아야겠어요 후회쯤은 하겠지만

안녕 안홍근

네 손목을 가르던 흉터 웃을 곱게 피던 보조개 네 목소리를 입은 내 이름 바람을 뚫고 걷던 작은 키 안녕 그 새하얀 얼굴아 이젠 다신 안을 수 없겠지 안녕 그 예뻤던 가슴아 이젠 다신 만질 수 없겠지 ㈕직도 남o†nㅓ\、、\、。

너라서 다행이야 (Original Remix) 4-49

잘한 것 같아 매일 마다 커져가는 우리 사랑을 느껴요 I wanna thank you 너라서 다행이야 내가 사랑한 사람 너라서 다행이야 항상 나의 곁에서 웃게 해줄께 행복하게 해줄께 내겐 가장 소중한 사람 I feel your breath 같은 하늘아래 오늘을 보내고 있을 너에게 고맙다는 한 마디 못하고 이제서야 되돌아 본 그 날의 우리가

평범한 사랑 류승호

너와 나 처음 만났던 날도 우리의 사랑이 싹 텄던 그 날도 예뻤던 날도 기뻤던 날도 영원할 것 같았지 슬펐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서로를 위해 눈물 흘렸었던 그 날도 (아팠던 날도) 미웠던 날도 많은 약속을 나눈 그 날도 이제는 지나간 시간 속에 묻혀졌지만 그렇게 멀어지는 뒷모습에 아프긴 해도 보낼 줄 알아야 했어 우리의 기억 속에 남겨진 그것은 아마 조금도

눈꽃, 그 거리에서 (Feat. 오은하) MJ (써니사이드)

[INTRO] 흰 눈이 내리는 날엔 왠지 네가 내게로 올 것만 같아 예뻤던 날 우리의 추억 다 물들어 있어 아직 그대로 [RAP] 새하얀 거리 위 발자국 그 길을 따라 걷다 문득 스미는 아련함에 또다시 너란 물감으로 덧칠된 하루 어깨로 포개진 숨결 닿을것 같던 밤하늘의 별 있는 그대로의 날 보여도 늘 항상 내 편이었어 [HOOK

보내야만 남는것들 이성현

외로운 거리 혼자 걸을 땐 너를 생각해 헤어져있는 이곳에서 너에게 나를 보낸다 아마도 우린 놓지 못하지 겁이 많아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만 늘어놓는다 나 혼자 말하고 넌 너대로 얘기해 외워버릴 지경으로 수없이 반복해 함께라는 건 포기할 것들 투성이라서 차라리 널 떠나보내고 예뻤던 너만 남긴다 잘려진 머리칼 남기고픈 대로만 그렇게밖엔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아직 (Feat.Kimi9an9) Prod by Santa Paine 류창선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우리는 어디로 흐를까 세월이 지나고 지나면 우리는 어디쯤 지날까 그때도 지금처럼 우리가 웃을 수 있을까 아니면 등을 돌린 채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을까 나는 아직 멀었는데 너의 마음은 얼어 가는 듯이 내가 하는 모든 말에 자꾸 물음표를 붙이는데 너는 자꾸 거짓말을 하네 내 눈에는 다 보이는데 더는 반기지 않는 것 같아 그럼 이제

참 다행이야 밈 (mim)

사랑이 또 멀어지네요 언제나 우리 함께라 믿었죠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가 눈물나게 또 그립죠 사랑이었던 날들도 이젠 모두 안녕 예뻤던 그때의 우리도 참 다행이야 나 너를 만나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참 꿈만 같았어 너란 사람 내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나 없이도 잘 지내길 행복하기를 바랄게 진심이었으니 잊을 수 없을것만같아 참 다행이야 나 너를 만나서 사랑하고

증인 정인

추운 봄날 따뜻했던 헤어지잔 그 말도 너 다웠어 사랑한다 말할때도 똑같은 말투 어쩌면 그게 좋았어 지키지 못한 약속들은 담아두진 말자 그걸로 충분해 괜찮아 다 고마워 네가 없었더라면 그 시절 우리가 증명이 될까 가장 빛나는 나를 넌 기억 하겠지 널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다투던날 (넌)화가나도 우산을 꼭 씌워 주던게 생각나 어땠을까 우리 더 사랑했다면 지금쯤

꽃순이 이야기 하이미스터메모리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꽃순이 이야기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꽃순이 이야기 하이 미스터 메모리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날았었네

꽃순이 이야기 (Reprise) 하이미스터메모리(Hi, Mr. Memory)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날았었네

인연 김승도

나 너를 처음 만났을 너는 작고 예뻤던 소녀 날 곧잘 따랐었지 날 보고 많이 웃어줬지 나 다시 너를 만났을 너는 어느덧 숙녀가 되어 커가는 이야기를 나눴었지 그게 마지막일줄 몰랐어 그리워 하는데도 못 만나게 되기도 해 일생을 못잊으면서 아니 만나기도 하지 비가 오는 날엔 네가 더 생각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음악을 따라 나 다시 너를 만났을

*스물여덟* 이은미

~~~~스물여덟~~~~ 어느 햇살 좋은 따스한 봄날 설레는 맘에 우리는 만났지 빨간 치말 입고 제법 예뻤던 내게 눈을 떼지 못하던 그대를 기억해 스물여덟 우리의 봄 처음 느껴보는 따사롭고 행복한 순간 우리의 밤 황홀했었지 너무 아름답게 빛나던 달빛 수줍게 수줍게 그렇게 우리는 Oohhh 지난날들을 모두 써 내려간 편질 건네며 불안해하던

우연이 아니야 IZ*ONE (아이즈원)

유난히 예뻤던 그날을 난 기억해 따스한 계절에 처음 만났던 우리 새하얀 꽃잎도 여전히 선명한 걸 너를 닮은 그 온기 그 설레임 그 꽃향기 벚꽃 아래 마주 보며 선 너와 난 우연이 아니야 이 계절처럼 아름다운 운명인 거야 벚꽃 아래 함께 나눈 약속처럼 변하지 않을 맘 눈부시던 그날 우리가 만난 건 우연이 아냐 우연이 아니야 꿈꿔온 우린 거야

편지를 보내요 김세정

머물러 그대의 지금 이 순간을 또다시 적어 보내줄래요 내일의 내 아침 속에서 그대와 함께일 수 있게 읽는 동안엔 그대의 공간들은 나의 문장들로 가득 채워지겠죠 생각, 공기 그 모든 순간이 같이 있듯 만약 내가 계절을 적어 보내면 그댄 계절을 꺼내볼 수 있겠죠 나의 이야기와 그대 추억이 같은 공간에 머물러 그대가 떠올린 계절을 또다시 적어 보내줄래요 예뻤던

맛집을 단둘이 나비드(NAVID)

그때 우리 갔던 맛집 참 좋았죠 다시 한 번 또 가고 싶어요 단둘이 날씨도 분위기도 너무 예뻤던 그날의 우리가 그리워요 손잡고 걷기 좋은 날 데이트 했던 곳 거리 노점상의 추억까지 안 가본 곳 없을 만큼 참 많이도 다녔죠 처음 먹어본 것도 많아요 취향을 알아가고 서로를 닮아가던 그때의 우리가 생각나요 같이 가자 말하고

미안 이동섭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해주고 싶은 말이 아직 난 많이 남았는데 얘길 들어주지 못해 너를 이해하지 못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참 많이 보고 싶어 너의 그 예뻤던 눈동자가 너에게 많이 미안해 나눠주지 못한 내 맘이 상처 줬던 내 말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해 얘길 들어주지 못해 너를 이해하지 못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참 많이 듣고 싶어 너의 그

미안 이동섭, 김지혜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해주고 싶은 말이 아직 난 많이 남았는데 얘길 들어주지 못해 너를 이해하지 못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참 많이 보고 싶어 너의 그 예뻤던 눈동자가 너에게 많이 미안해 나눠주지 못한 내 맘이 상처 줬던 내 말이 자꾸만 날 아프게 해 얘길 들어주지 못해 너를 이해하지 못해 너에게 많이 미안해 참 많이 듣고 싶어 너의 그 예뻤던

주여 우리가 지영

주여 우리가 하나로 기도할 땅의 모든 죄 정결케 하소서 정직한 영으로 열방을 위해 주께 구하오니 구원하소서 주여 우리가 하나로 기도할 땅의 모든 이 주 보게 하소서 주님의 평안이 모든 이 가운데 임하게 하소서 구원하소서 거룩한 성과 주의 나라 구할 주의 영광을 보이소서 주님의 능력 내게 나타내소서 주의 영광을 위해 우리 모두

파란양복 분홍치마 (Feat. 신수지) 일민

나실 괴로움 자식 웃음에 털어내고 힘든 날 혼자 삭히던 슬픈 나의 바다여 나이 들고 철드니 호랑이 같던 아버지는 어느새 백발이 되어 힘없이 미소 짓네요 아빠 아빠의 인생은 어떤 색이였나요 아빠 아들의 인생은 파란색으로 가득했는데 넓은 어깨 파란 양복이 참 멋졌던 나의 아버지 새월 가고 철드니 소녀 같았던 울 엄마는 어느새 주름이 늘어 내 손을 쓰다듬네요

언젠가 우리가 Tokai

언젠가 우리가 세상에 마주할 서로 기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