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너를 바래다주는 길
내겐 너무나 아쉬운 걸
오늘도 너를 끌어안으며
가지 마 네게 떼를 쓰는 나야
설레와 설레와 너의 모든 게
한 번도 느끼지 못한 거야
떨려와 떨려와 나의 모든 걸
너에게만 주고 싶은 나야
오늘도 날 위해 나를 바래다준
네 모습 너무 귀여운 걸
내 맘도 이렇게 너와 같다는 걸
네가 알았으면 해
매일 밤 너를 바래다주는 길
내겐 너무나 아쉬운 걸
오늘도 너를 끌어안으며
가지 마 네게 떼를 쓰는 나야
설레와 설레와 너의 모든 게
한 번도 느끼지 못한 거야
떨려와 떨려와 나의 모든 걸
너에게만 주고 싶은 나야
오늘도 널 위해 너를 바래다준
이 순간 너무 아쉬운 걸
네 맘도 이렇게 나와 같다는 걸
이제 알 것 같은데
매일 밤 너를 바래다주는 길
내겐 너무나 아쉬운걸
오늘도 너를 끌어안으며
가지 마 네게 떼를 쓰는 나야
이제 더는 아쉬운 거 나 싫어
이제 더는 떨어지긴 나 싫어
오늘도 내일도 너의 품 안에서
매일 잠들고 싶어
매일 밤 너를 바래다주는 길
내겐 너무나 아쉬운 걸
오늘도 너를 끌어안으며
가지 마 네게 떼를 쓰는 나야
너와 함께 있고 싶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