步みも甘い
(아유미모아마이)
발걸음도 어수룩한
拙い聲
(츠타나이코에)
서투른 목소리
騷がないで
(사와가나이데)
떠들지 말아
血飮み子ちゃん
(치노미코챠은)
젖먹이 아이야
浸ってないで
(히타앗테나이데)
생각에 잠기지 마
渗みたくらいで
(니지미타쿠라이데)
스며든 정도로
濡れたなんて
(누레타나은테)
젖었다니
笑えるから
(와라에루카라)
우스우니까
泥にまみれた
(도로니마미레타)
진흙투성이가 된
ままごと遊びなのね
(마마고토 아소비나노네)
소꿉장난이구나
夢物語り
(유메모노카타리)
꿈 이야기에서
逃げ遲れたのは誰?
(니게오쿠레타노와다레)
도망치기에 늦어버린 건 누구지?
おとぎの國
(오토기노쿠니)
동화나라에서
幻を見たの
(마보로시오미타노)
환상을 보았어
願いは
(네가이와)
소원은
流れ星よ かなうものならば
(나가레보시요 카나우모노나라바)
유성이여 이루어질 수 있는거라면
激しく 降り續けて
(하게시쿠 후리츠즈케테)
격렬하게 계속 내려와서
月さえも落として
(츠키사에모 오토시테)
달까지도 떨어뜨려서
夜空を彩る想いなど
(요조라오 이로도루오모이나도)
밤하늘을 꾸미는 추억따위
燃えつきてしまえばいい.
(모에츠키테시마에바이이)
다 태워버렸으면 좋겠어
明けることもない
(아케루코토모나이)
밝아오지도 않는
闇夜は 安らかに.
(야미요와 야스라카니)
어둠의 밤은 평온하게
ひらかないで
(히라카나이데)
열지 마
ひろげないで
(히로게나이데)
넓히지 마
やさしい手で
(야사시이테데)
부드러운 손으로
觸らないで
(사와라나이데)
위로하지 마
慰めないで
(나구사메나이데)
건드리지 마
構わないで
(카마와나이데)
상관하지 마
勞らないで
(이타와라나이데)
돌봐주지 마
步けるから
(아루케루카라)
걸어갈 수 있으니까
この胸が 腕が
(코노무네가 우데가)
이 가슴이 팔이
髮が喉の奧で
(카미가 노도노오쿠데)
머리카락이 목 깊은 곳에서
繼ぎはぎだらけで
(츠기하기다라케데)
주워모아 이은 것 투성이로
紡ぎはじめている
(츠무기하지메테이루)
실을 잣고 있어
かれるほど泣いても
(카레루호도나이테모)
말라버릴 정도로 울어도
このままで
(코노마마데)
이대로
願いは
(네가이와)
소원은
流れ星よ かなうものならば
(나가레보시요 카나우모노나라바)
유성이여 이루어질 수 있는거라면
激しく 降り續けて
(하게시쿠 후리츠즈케테)
격렬하게 계속 내려와서
月さえも落として
(츠키사에모오토시테)
달까지도 떨어뜨려서
夜空を彩る想いなど
(요조라오이로도루오모이나도)
밤하늘을 꾸미는 추억따위
燃えつきてしまえばいい.
(모에츠키테시마에바이이)
다 태워버렸으면 좋겠어
明けることもない
(아케루코토모나이)
밝아오지도 않는
闇夜は 安らかに.
(야미요와 야스라카니)
어둠의 밤은 평온하게
わたしは
(와타시와)
나는
置き去りにされて
(오키자리니사레테)
홀로 남겨져 가고 말테니까
いくのだから
(이쿠노다카라)
가라앉혀서
沈めて 戾れないぐらい
(시즈메테모도레나이쿠라이)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どうか走って
(도오카하시잇테)
제발 달려가버려 줘
空耳だけを賴りにして
(소라미미다케오타요리니시테)
환청만을 의지해서
ひどく濡れてる記憶は
(히도쿠누레테루키오쿠와)
지독하게 젖어있는 기억은
あなたを また
(아나타오마타)
당신을 또
ねぇ 探してしまうから.
(네에 사가시테시마우카라)
그렇게 찾아버릴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