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셨군요 내 마음의 전부를
나의 맘이 당신을 향한걸 그래 잘하셨어요
모른척 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은 듣고 계셨군요 소리없는 바램들을
당신 앞에서 말 못한 당신이 말을 했다면
전 아마 달아났을 꺼에요
알고 있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맘
당신에겐 없는 일이죠
기다리다가 스스로 닮아가는 게
힘이 들 뿐 기쁨이 되요
당신은 듣고 계셨군요 소리없는 바램들을
당신 앞에서 말 못한 당신이 말을 했다면
전 아마 달아났을 꺼에요
알고 있나요 누구를 기다리는 맘
당신에겐 없는 일이죠
기다리다가 스스로 닮아가는 게
힘이 들 뿐 기쁨이 되요
알고 있기는 아니 니가 뭐를 알겠어 나도 잘 모르는데
나 날 버렸나 너 날 버렸나 그대 앞에 나를 낮추고
기다리는 것 닮아가는 것 그게 정말 기쁨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