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알고있었던
그 느낌이
지워지기도 전에
놀랄만큼 문득
내게로 찾아온
또 하나의 사랑은 너
믿을수가 없었어
온밤을 지새워
두손을 꼭 잡고
얼굴 무릎에 묻고서
이럴수 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자꾸 자꾸
생각하고 있었어
어둡던 그 밤엔
알수가 없어서
그토록 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건 그건 사랑
온밤을 지새워
두손을 꼭 잡고
얼굴 무릎에
묻고서
이럴수 있는지
이래도 되는지
자꾸 자꾸
생각하고 있었어
어둡던 그 밤엔
알수가 없어서
그토록 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건 그건 사랑
어둡던 그 밤엔
알수가 없어서
그토록 애를
태웠는데
창백한 햇살을 보며
느꼈던건 그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