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네게 사랑을 느꼈을까
넌 내게 그저
여린 동생이였을 뿐인데
언제 부터 네게 사랑을 느꼈을까
난 착각이라고 아니라고
부정해보지만 내맘은 아냐
얼마전 너와의 술자리
대화도 나누고 다정히 사진도 찍고
정말 즐거웠어 술자리가 끝난뒤
혼자가는 네가 걱정돼
집에가는 버스에 동행했어
둘이 나란히 앉아 가는데
넌 술에 취한듯 내 어깨에 기대어
두눈을 지긋이 감아
이어 내손을 잡고는 놓질않아
술김에 그러겠지 생각했지만
너의 손에서 느껴지는 그 느낌은
이미 내맘을 흔들어 놓았어
다시 한번 말해 네 맘을 표현해봐
쉬지말고 계속해 가만히 있지마
떠나라고 손짓해 뒤돌아 나에게와
너는 그를 싫어해 다시 고민하지마
네게 없던 감정이 생겨나서인지
네게는 사소한 일까지
난 관심을 갖게 ?瑩?
계속되는 네생각에 가끔
보내던 문자도 자주 보내고
가끔들리던 네 홈피도 자주들러
네사진을 보곤했어
어느날 네 홈피에서 보게된 글
네겐 이미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걸 알게?獰?
왜그리 가슴이 떨리고
진정이 안되던지 넌
왜 그때 내손을
그리 꼭잡고 놓질않았는지 난
왜 그때 내손을 뿌리치지 못했는지
네겐 아무런 감정없는 행동이였을지
모르겠지만 내겐
사랑을 피게해준 씨앗이 되어버렸어
내마음은 계속 타 들어가
제발 네가 그남자와 불행해지길
몇번이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바라고 바라며 원하고 있어
네겐 상처가 되겠지만
너의 상처가 내겐
사랑할 기회가 되는거야
다시 한번 말해 네 맘을 표현해봐
쉬지말고 계속해 가만히 있지마
떠나라고 손짓해 뒤돌아 나에게와
너는 그를 싫어해 다시 고민하지마
다시 한번 말해 네 맘을 표현해봐
쉬지말고 계속해 가만히 있지마
떠나라고 손짓해 뒤돌아 나에게와
너는 그를 싫어해 다시 고민하지마
도대체가 머릿속은 너의 생각뿐이니
네곁에 네 마음에 다른 남자가
있다는걸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어
그래 내가 좀더 빨리
네게 다가갔어야했어
하지만 이미 너무나 늦은걸
넌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걸
막아서려 해도 네 마음이 다칠까봐
날 멀리할까봐 용기가 나질않아
네 앞에 서는게 점점
두려워지고 자신이없어
이대로 포기 할수는 없어
네게 사랑을 느낀 이상
난 포기 할수도 없어
제발 내게로 와줘 너의 모든걸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나에게
제발 내게로 와줘
다시 한번 말해 네 맘을 표현해봐
쉬지말고 계속해 가만히 있지마
떠나라고 손짓해 뒤돌아 나에게와
너는 그를 싫어해 다시 고민하지마
다시 한번 말해 네 맘을 표현해봐
쉬지말고 계속해 가만히 있지마
떠나라고 손짓해 뒤돌아 나에게와
너는 그를 싫어해 다시 고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