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무척 아름답게 빛나건만 나는 그별 볼수가 없네
눈먼 나를 둘러싸는 두려움에 어둔 길을 방황했어
지난날 나를 사랑했던 그사람은 지금 어느별에 살고 있을까
마지막 나의 두손을 잡으며 영영 올수없는 길을 가버렸지
그대여 이별이란 외로움의 시작인가 그대여 그대여 나는 어쩌나
저별이 지면 그댄 떠나 가겠지만 나는 그대를 잊을 순 없어
그대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내영혼에 묻어두리
부서지는 가슴 그댈 위한 나의 마음 모두 저바다에 흘러보내고
그대가 주신 별빛을 마시며 나는 그대위한 꽃을 피우리라
그대여 이별이란 외로움의 시작인가 그대여 그대여 나는 어쩌나
그대여 사랑이란 사무치는 아픔인가 그대여 그대여 사랑합니다
저별이 지면 나도 또한 가겠지만 나는 그대를 잊을 순 없어
그대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영혼으로 피어나리
영혼으로 피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