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내곁에 날아 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 수 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거죠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여만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구를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신록이 푸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내 모습은 이렇게 내 모습은 이렇게
야위여만가고 있어요
내 마음은 이렇게 내 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가고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구를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