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忍 (비인)

윤손하

이젠 그대를 보낼 수 있어, 애써 참았었던 눈물이 나도...
다시 이별을 되돌린대도. 더는 내맘속엔 그댄 없어요.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나 불안했던 행복은
오늘같은 이별 내게 올걸 알았었기에...
우리 영원할 수 없다는게 운명이래도
조금더 그댈 잡고 싶었죠.

***나를 떠난 그대 마음이, 씁쓸하지 않도록
아프게 남은 사랑 함께보내요.
둘로 나뉠 추억까지도, 모두 가져가줘요.
그댈 몰랐던 그때처럼...

그댈 너무나 사랑한 만큼. 이젠 미워해야 하는 거겠죠.
내 맘을 어떻게 말 하나요. 다 슬픈 얘기 잖아요...
아무것도 묻지말고 나를 떠나가 줘요.
작은 위로조차 내 마음을 흔들지 몰라.
나를 더 힘들게 하지마요.

***반복

많은 날이 흘러간 뒤에, 그땐 알게 되겠죠.
차갑게 그대 곁을 떠난 이유를...
그대 향한 사랑만으로, 나 영원 할순 없기에
슬픈 눈물을 보였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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