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푸른 새벽
앨범 : 보옴이 오면

이대로 내 맘은 시간속에서 멈춘듯 한데
저기 저 멀리 너의집 위로 달과 별이 어느새 떠있네.

닿지 않으려 해도, 볼수 없다고 해도,
내 맘은 저멀리 그곳에 흐르고

웃음은 내게로 역류해와 물결처럼
내 맘을 감싸네

그렇게 넌 내 맘에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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