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창 밖을 바라보면
어느덧 저물어가는 하루
벌써 얼마 남지 않은 한해가
놀랍고 아쉬워
유난히 짧았던 해를 돌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Christmas
기다리는 그 멜로디와
내 손 꼭 잡은 너
거리거리 설레게 하는
나를 꿈꾸게 하는 종소리
Christmas
거리거리
Mery christmas
나를 노래하게 만드는
Christmas with you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면
그게 참 제일로 좋겠지만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라도
웃을 수 있는 건
거리거리 설레게 하는
나를 꿈꾸게 하는 종소리
Christmas
거리거리
Mery christmas
나를 노래하게 만드는
Christmas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