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고
많은 사람들 틈에서
귓속말로 말을 걸고
매일 같은 의자에 앉아
얘기 귀 기울이고
내 어깨 포근히 기댄 네 모습
상상하며 잠이 들어
네 향기로 내 하룬 물들지만
곁에 있는건
이미 너의 가슴에 뿌릴 내린
그 사람보다 더욱 널 바라게 했던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날 바보로 만든 너의 목소리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함께 있는 그 사람 보는 니 눈빛에
내 가슴이 막혀 올땐
그때 그 공길 느끼면서
그걸로 난 숨을 쉬어
너와의 시간 내겐
달콤한 꿈같은 상상이지만
너와의 식사 너와의 대화
그에겐 너무 당연한 일상
이미 너의 가슴에 뿌릴 내린
그 사람보다 더욱 널 바라게 했던
너의 미소
너의 눈빛
날 바보로 만든 너의 목소리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
네 모든걸
네 모든걸
네 모든걸
꿈꾸게 했던 너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