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차 아차차 아 아 아
아차차 아차차
오늘이 바로 그 날이구나
아차차 잊지 않을게
앞으로 내가 좀 더 잘 할게
어제까지만 해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했던 너 인데
오늘따라 괜시리 투정을 부리는 거야
아무리 말해도 듣지를 않아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이런 내 맘도 모르는 사람
당신만 사랑하는 맘
그 마음만은 알아주길 바래 아차차
아차차 아차차 아 아 아
아차차 아차차
오늘이 바로 그 날이구나
아차차 잊지 않을게
앞으로 내가 좀 더 잘 할게
다른 사람들처럼
우리도 기념일 챙기고
여행도 가고 맛난 거 먹자고
마음먹고 이렇게 저렇게 달래보지만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이런 내 맘도 모르는 사람
당신만 사랑하는 맘
그 마음만은 알아주길 바래 아차차
당신만 사랑하는 맘
그 마음만은 알아주길 바래 아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