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좋아지다
순식간에 싫어지는게 사람
어느순간 멀어지다가
어느순간 가까워지는것도 사람
니가 날 싫을지 내가 널 싫을지
아니면 그냥 내가 날 싫을지
잘보이고 싶어서 서로를 숨겨야하고
시침하나 분침하나 초침하나 사이에서
끝도없는 눈치싸움
벗지못할 가면의 무명장수
그 굴레에서 답답해서 가면 벗어버리면 찐따
솔직한게 모범답안이 될수없는
그냥그런 정답없이 가는시간
그 속에서 우리는 그냥 일개미들일뿐
숨을크게 들이쉬고
끝도없는 일부의 우주끝을 상상해 봐
과연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를
도토리 키재는
탁월하게 나을것도 없는
순식간에 좋아지다
순식간에 싫어지는게 사람
어느순간 멀어지다가
어느순간 가까워지는것도 사람
니가 날 싫을지 내가 널 싫을지
아니면 그냥 내가 날 싫을지
잘보이고 싶어서 서로를 숨겨야하고
시침하나 분침하나 초침하나 사이에서
끝도없는 눈치싸움
벗지못할 가면의 무명장수
그 굴레에서 답답해서 가면 벗어버리면 찐따
솔직한게 모범답안이 될수없는
그냥그런 정답없이 가는시간
그 속에서 우리는 그냥 일개미들일뿐
숨을크게 들이쉬고
끝도없는 일부의 우주끝을 상상해 봐
과연 이게 잘하고 있는건지를
도토리 키재는
탁월하게 나을것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