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은 매일 다른 구름을
저 바다는 매일 새로운 파도를
무심한 듯 흘러가는 시간 속에
저마다의 열매를 맺는 걸
새벽을 깨우는 바람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고
저 해와 또 달과 별들은
네게 약속한 빛을 비추지
딸아 이 모든 것은
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걸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넌 소중하단다
새벽을 깨우는 바람은
계절의 시작을 알리고
저 해와 또 달과 별들은
네게 약속한 빛을 비추지
딸아 이 모든 것은
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걸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넌 소중하단다
넌 존귀하단다
넌 특별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