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기다려온 그대가 내 앞에 있죠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끝나지 않길 바래요
시처럼 그댄 봄처럼 살며시 내 맘에 다가오죠
그대의 하루에 그대의 마음에
늘 변함없이 지금처럼 있어줄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항상 웃게 해줄게요
그대가 어디 있어도 곁에 있을게요
별처럼 눈부신 그대 사랑한단 말론 부족하죠
그대의 하루에 그대의 마음에
늘 변함없이 지금처럼 있어줄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항상 웃게 해줄게요
그대가 어디 있어도 곁에 있을게요
이렇게 모자란 날 안아주었던
그대란 별이 있어서
내 어둡던 하루를 밝혀주네요
그대의 아침을 그대의 긴 밤을
처음처럼 변함없이 지켜줄게요
어떤 순간이 와도 항상 웃게 해줄게요
그대가 어디 있어도 아무리 멀리 있어도
그대의 하루에 그대의 마음에
변함없이 지금처럼 있어줄게요
반짝이는 나의 별이 나의 품에 잠이 들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