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나는 이렇게 눈을 꼭감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는지 이 길이 정령 맞는 길인지
주님, 매일 밤 잠못이루며 당신 앞에서 울며 나 기도합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언제나 당신 날 지켜주시니
대답해 주소서 이 불쌍한 내게 길잃고 헤매다 홀로남은 양처럼
환한 빛을 밝혀주시어 내가 가는곳까지 안내하여주소서 나의주여
이 목소리 들리나요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당신께 이렇게 두손모아서
아직도 내 목소리 모르나요 한번만 귀를 기울여 주세요
당신을 위해 나 노래합니다~~아~~
대답해 주소서 이 불쌍한 내게 길잃고 헤매다 홀로남은 양처럼
환한 빛을 밝혀주시어 내가 가는곳까지 안내하여주소서
가르쳐주소서 이 못난 나에게 눈뜨게 하시어 입을열게 하소서
나 있는 온 힘을 다 해서 당신께 찬양하는 그날이 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