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널 어디서 찾았나
도망치는 널 어떻게 붙잡나
너에게 가득한 슬픔은
날 아프게 해
다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담담하게 느껴진 그 지나간 말들 속엔
내가 알지 못했었던 다른 의미있을까
돌아보지 않아도 행복한 기억으로
내게 남아있어줄 그런 그런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
깊어지는 늪의 끝은 어딘가
지쳐있는 넌 날 볼 수 없구나
너에게 가득한 아픔은
날 슬프게 해
다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담담하게 느껴진 그 지나간 말들 속엔
내가 알지 못했었던 다른 의미있을까
돌아보지 않아도 행복한 기억으로
내게 남아있어줄 그런 그런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
네게서 날 보고 싶지 않아
네게서 날 듣고 싶지 않아
겨우 잠잠히 달래놓은
마음 속 깊은 곳엔
다른 파도가 어떤 파도가 날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
사랑 그것은 아무것도 아냐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를 떼어놓기엔
이별 그것도 아무것도 아냐
사랑하는 너의 손을 내가 잡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