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나는 그냥
노래 부르면서 지냈어
즉흥적인 멜로디 만들면서
말이 안되는 가사도
결국엔 기타를 배우면서
작곡이란 걸 알게 되고
열심히 노래를 만들었어
혼자 독학하면서까지
음악은 나에게 많은 즐거움
모든 걱정 거리 잊게 해줬지
황홀했지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해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
나는 음악과 함께 해야
너무 행복하지
리듬 타는 것도 신나고
혼자 무대 매너 흉내 내면서
노래 부르면 도파민 Full
그래 음악 사랑
음악은 내 인생 많은 부분
차지하면서 지배 하지
모든 것이 음악을 만드는 걸
중심으로 돌아가지
해마다 수많은 노래들을
만들고 부르면서 지내
하지만 음악이 지겹다고
느껴지지 않아 지금도
잘하진 못해도 즐기면 그만
음악은 내 인생 거의 전부야
황홀하지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해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
나는 음악과 함께 해야
너무 행복하지
리듬 타는 것도 신나고
혼자 무대 매너 흉내 내면서
노래 부르면 도파민 Full
그래 음악 사랑
나이 들어 힘이 떨어져 간다고 해도
음악 만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음악 만드는 걸 좋아해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
나는 음악과 함께 해야
너무 행복하지
리듬 타는 것도 신나고
혼자 무대 매너 흉내 내면서
노래 부르면 도파민 Full
그래 음악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