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결비
세월이 흘러갔어도
가슴에 박혀 있었지 너는 가시처럼
박혀버린 나의 사랑
아직도 널 원망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가끔은 널 볼 수있어
그래 너는 내게 그냥 스쳐지나가길
난 바랬왔었지..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두고 떠나지 못한 내맘을
난 어떡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 사랑아
눈물 흘리고 있잖아..
오 오 오우~워워
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는데
너는 비록 예전의 그 모습 아닐지라도
아직도 널 사랑해..
우연히 만날꺼라고~
거리를 서성거렸지 나는
세월지나 지금 생각해 보아도
후회하진 않았어..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렇게 가여운 모습을 하지마~
널두고 떠나지 못한 내맘을
난 어떡할까요~~
사랑아 나의 사랑아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서있어~
오늘도 난 가여운 내 사랑아
눈물 흘리고 있잖아..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