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제세 - 머리카락]
자르고 또 잘라내 보아도
또 다시 자라난 머리카락 처럼
내 그리움들이 멈추려고 해봐도
그만 놓아보려 애써도
어쩔 수 없는걸 우린 여기까지 걸..
미안해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
그래서 그리운가봐 그래서 눈물 나나봐
니사랑 다 지켜주지 못한 나라서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는 나
마냥 울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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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고 또 잘라내 보아도
또 다시 자라난 머리카락 처럼
내 그리움들이 감추려고 해봐도
그만 다가가려 애써도
어쩔 수 없는걸 너무 사랑하는걸..
미안해서 더 잘해주지 못해서
그래서 그리운가봐 그래서 눈물 나나봐
니사랑 다 지켜주지 못한 나라서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는 나
마냥 울고 있잖아..우워..
내 삶이 너라면 다시 와준다면
더는 그런 바보같은 사랑은
다신 없을텐데...
미안해서 더 많이 주지 못해서
그래서 그리운가봐 그래서 놓지못하나봐
니사랑 다 지켜주지 못한 나라서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는 나
마냥 울고 있잖아..
더는 다른 사랑도 못하는 나..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