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멈추지 않아 고개도 들지 못하고
아직 너에 숨결 남아있는데 이렇게 눈물이
눈물이 멈추지 않아 나도 네모습 볼 수 없다는
아직 니목소리 들릴 듯한데
그저 멀리서 널 바라 보고 있었어
바보처럼 널 붙잡을 수 없어서
아파해야만 했어 아파해야만 했어
그런 니 맘을 몰랐어
기다릴거야 나밖에 모르던 너를 말야
함께 걷던 이거리에 나와 이젠널 볼수 없어
너는 내마음을 몰랐을거야
이별 뒤에서 흐르는 나에 눈물을
바보처럼 널 붙잡을 수 없어서
아프기만 했었어 아프기만 했었어
그런 니 맘을 몰랐어
널 지울거야 나밖에 모르던 너를 말야
이별을 얘기하는 너 울지마 돌아보지마
그저 내게 오길 바라는날 OH
다시 볼수 없는 니 모습 느끼며 미안해
아픈건지 몰랐어
흐른 눈물이 멈추지 않아
기억할거야 가장 행복했던 너를 말야